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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연합예배(20190120))

lks8284 2019. 1. 20. 23:33

190120연합 김성현 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로마서 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로마서 6:7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

 

로마서 6:8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로마서 6:9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로마서 6:10 그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의 살으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으심이니

 

로마서 6: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찌어다

 

로마서 6:12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노릇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로마서 6: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로마서 6:14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로마서 6:15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로마서 6: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로마서 6:17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로마서 6:18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로마서 6:19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성락인은 죄를 지을까? 죄를 짓는다. 죄를 지어도 괜찮은가?

 

죄는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것이다. 죄를 지어도 상관없다고 여기면 안된다.

 

사람은 죄를 짓도록 본성이 되어 있다. 우리 조상들이 타락하므로 그 흔적이 남아 있다. 우리가 죄를 지을 때는 마음속으로 시작을 먼저 한다. 먼저 미움이 시작하고, 행동으로 옮긴다. 이런 일들이 우리에게서 완전히 떠나지 않는다.

 

예수께서 모든 죄를 속하기 전에는 인간에게 원죄라는 것이 있었다. 예수께서 모든 죄를 다 짊어지셨다.

 

그저 믿기만 하면, 모든 죄와 허물을 보지 않으신다. 죄로 인한 책망과 형벌을 예수께서 대신 받으셨다. 그것을 믿기만 하면 된다.

 

이제는 신앙과 불신앙만 남은 것이다.

 

그러나 죄와 싸우는 것은 우리에게 숙제로 남아있다. 이 땅은 마귀와의 싸우는 영적 전쟁터다. 여기서 승리하므로, 하늘의 큰 상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이다.

 

예수께서 우리를 부르셔서, 병기로 쓰신다. 그런데, 우리가 죄가 없다하고, 하나도 양심에 찔리지 않는다하는 것은 큰 일이다. 이는 예수께서 대신 형벌받으시는 일을 무시하는 것이다.

 

예수께서 피흘리셔서 우리를 대신하여 죽게 되신 것이 우리의 양심이 되어야 한다. 율법적 양심이 아니라, 예수의 은혜가 우리의 양심이 되어야 한다.

 

예수 마땅히 잘 죽으셨다. 나와 관계없다는 것이 양심없는 사람이다. 예수께서 나를 살리기 위해 죽으셨다. 마귀를 물리치려고 죽으셨다. 그러므로, 나는 마귀를 따르지 않겠다 결심해야 한다.

 

또, 우리가 듣는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영생으로 가도록 우리를 고쳐주신다. 이 땅은 아직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다. 우리는 원수와 싸워야할 작은 십자가를 각각 지고 있다. 우리에게 있는 모든 마귀의 습성, 육신의 정욕들과 싸워야한다.

 

우리가 혹시 죄를 범하더라도,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는 예수가 있다. 우리는 죄를 저항하고 경계할 뿐이지, 죄로 인해 절망하지 않는다.

 

우리가 죄를 짓는 것은 나중에 주님앞에 심문을 받을 것이다. 우리가 죄를 범하더라도 주께서 이를 위해 간구하시므로, 우리를 억압하지 않는다. 그럴찌라도 우리는 죄를 경계하고 살아야 한다. 어떤 죄를 계속 범할 때는 하나님의 일이 방해받는다. 이전에는 육신을 따라 살았는데, 이제는 불편하더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산다.

 

계속 육신대로 살면, 하나님을 반대하게 되고, 교회를 반대하게 되고, 교회를 파괴하게 된다. 그러나, 죄를 경계하고, 회개하고 사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쓰신다.

 

간음하던 여인이 현장에서 잡혔을 때, 예수께서 정죄하지 않으시고, 더이상 죄를 짓지말라고 하셨다.

 

우리는 죄를 지을 수 있다. 모든 것이 가능하지만 유익하지 않다. 우리가 왜 죄를 선택하지 않는가. 그것을 위해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셨는데, 여전히 거기에 거하겠는가.

 

육신으로는 괴롭더라도 영혼이 기뻐하는 길로 가야한다.

 

또, 성경에는 믿음으로 하지 않는 것이 죄라고 하였다. 또, 선한 일을 할 수 있는데도 하지 않으면 죄라고 하였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다른 사람을 미워하면 죄를 짓는 것이다.

 

예수께서 죄를 사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귀를 따라가지 않는다. 간혹 살다가 실수해도 절망할 것이 아니라,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신다. 그렇지만 우리가 죄없다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한 영혼이 불의의 병기로 사용되기도 하고, 의의 병기로 사용되기도 한다. 교회에 불의의 병기가 많으면 어려움을 당하게 된다.

 

주님은 오늘 우리에게 용기를 주시고, 피흘려주시는 그 모습으로 우리를 붙들어 주고 계시다. 그러므로, 우리는 원수를 이길 수 있다. 이정도는 해야 한다.

 

귀신에게 억압된 사람들은 범죄하므로 그렇게 된다. 마귀랑 그렇게 연결이 된다. 죄를 방치하는 것이 좋지 않다.

 

남을 욕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버리기 어렵다면 회개해야한다. 그것을 그냥 놔두면 그것 때문에 걸림이 된다.

 

이유도 모르고, 병들고, 우울해진다. 예배한번 빠져도 그렇게 된다. 교회에 덕이 되는 일에 반대되는 일을 할 때도 원수가 역사한다. 교회에 덕이 되면 의가 되고, 반대가 되면 죄가 된다.

 

또, 가정이나 형제의 일이나 괴롭힘을 당해서 귀신이 들어오기도 한다. 자기가 가해자가 되도 원수가 역사하고, 자기가 피해자가 되도 원수가 역사한다.

 

우리가 머리에 힘주지 않아도 주님이 인도하신다. 우리는 각각 가정의 사자다. 귀신에게 억압되면, 어느순간 사고로 한순간에 갈 수도 있다.

 

예수가 싫어하실 것을 피하고, 예수가 기뻐하실 것을 행해야 한다.

 

죄가 우리에게 가깝게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양심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 머리에서부터 사람을 미워하기 시작하면, 빨간옷을 입어도 밉고, 파란 옷을 입어도 밉다. 우리를 불의에 방치하면 원수가 이끄는대로 끌려간다.

 

우리에게 있는 시간은 소중한 기회다. 우리가 가는 길에 많은 유혹이 있고, 교회를 해하는 많은 일들이 있다.

 

예수께서 이런 일들을 냅두는 것은 참는 것이다. 우리에게 의의 병기로 일할 기회를 주시려는 것이다.

 

성락인들은 앞으로도 육신대로 사는 삶이 아닌 주님을 닮아가는 사람이 되자.

 

죄에 자신을 방치하면 귀신이 떠나지 않는다. 계속 끌려다니게 된다.

 

어느순간 자기가 여기까지 왔나 한숨을 쉰다. 너무 멀리가면 돌아오기도 힘들다. 우리는 주로 인해 행복하고, 교회에서 서로 기쁨이 있어야 한다. 원수의 성질을 닮은 모든 것들, 당파짓는 것들이 교회에서 떠나가게 해야 한다. 죄에 대한 강한 저항이 있어야 한다.

 

주일 예배 볼 때도, 정직하게 자기의 죄를 고하고, 주님께서 해결해 주시도록 구해야 한다. 자기가 붙들고 있으면 해결되지 않는다.

 

주께서 원수의 밑둥이를 치셨다. 오늘 우리에게 주님의 동역자로서 우리의 육신을 불의의 병기로 방치하면 안된다. 회개하지 않아서 원수에게 사용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죄를 짓지 않으려면, 성령충만해야하고, 말씀을 의지해야하고, 회개를 끊임없이 해서 주님과 담이 없어야 한다.

 

예수의 피가 항상 내게 있고, 예수의 살을 항상 먹고 있어야 한다.

 

자기 가정에 우울하게 남아있는 자가 없어야 한다. 우울한 자를 위로하자. 그래서 원수가 떠나도록 하자.

 

성락인들은 타교단과 수준이 다른 죄에 대한 확실한 신앙의 근본이 있어야 한다.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로 인하여 뜨겁게 인쳐져서 감사의 감동과 양심의 찔림이 살아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