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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주년기념3차신유성회3일차낮(190522)

lks8284 2019. 5. 22. 15:11

90522_3차신유성회4(강석준집사님 정리)

마태복음 17:14 저희가 무리에게 이르매 한 사람이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리어 가로되

마태복음 17:15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저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

마태복음 17:16 내가 주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으나 능히 고치지 못하더이다

마태복음 17: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를 참으리요 그를 이리로 데려오라 하시다

마태복음 17:18 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때부터 나으니라

마태복음 17:19 이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마태복음 17:20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당부의 말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하나님도 가까이 하신다.

하나님을 시인하면, 하나님도 시인하시고, 하나님께 관심을 가지면 하나님도 관심을 가지신다.

우리는 교회의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에 대한 관심은 하나도 없고, 자기 욕심만 있으면 거기서 무슨 하나님의 역사가 있겠는가.

하나님을 당신 마음대로 섬기지 말고, 하나님의 뜻대로 섬기라.

집회 첫날의 말씀을 머릿돌로 위에 계속하는 것이니까 잘 들으라.

믿음은 들음에서 나온다. 그 들음은 전하는 자들에 의해서, 전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자들에 의해서 전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이 계명이 되어 우리의 영혼에게 명하시게 되어야 한다.

너 건강하라, 너 승리하라 명하시면, 우리 영혼이 그 계명을 받아들이는 순간 신이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면 신이다.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니까, 아론 앞에 신이 되고, 바로 앞에 신이 된다.

이와같이 하나님의 말씀이 예수에게 임하시고, 예수의 말씀이 우리에게 임하여 똑같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귀로 들어서, 포네처럼 흘려버리지 말고, 그로부터 명령받은 것을 받으라.

말로만 주를 위해 죽는다고 하지말라.

베드로가 주를 위해 죽겠다고 했지만, 그날 닭 울기전에 세번 부인했다.

그 짧은 시간에도 부인하는데, 일생동안 얼마나 많겠는가.

예수는 목숨을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다.

예수께서 이 계명을 아버지께 받았다고 하셨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따르려면, 죽을 계명을 가지고 따르라는 것이다.

말로만 주를 위해 죽겠다고 하나님을 속이지 말라.

진정으로 계명을 받으라.

신앙생활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죽어주신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위해 죽는 것이다.

내 영혼아, 하나님을 위하여 죽을 계명을 받자.

모든 병낫는 것도 마찬가지다.

말씀을 포네로 받으면 다시 집에 가서 재발한다.

계명은 한번 받으면, 하나님께서 거두시지 않는한 영원한 것이다.

병 낫는 것도 주의 계명이다.

그 계명 안 지키면 못하는 것이다.

자기 뼈가 부서지든 말든, 그냥 일어나는 것이다.

우리 온 교회가 다 지도자다.

잘 들으라.

설교말씀

본문의 말씀에 왜 우리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냐

묻는다.

믿는 자에게는 당연히 표적이 따라야 한다.

방언도 말하지만, 귀신도 쫓아내고,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 즉 낫는다.

지도자들이 능력이 없으니까, 능력이 없는 것을 합리화하기 위해 병고치면 이단이라고 폄훼한다.

이는 예수를 핍박하는 것이다.

나를 믿는 자는 이런 표적이 따른다고 하셨는데도, 그들은 딴 소리를 한다.

예수교라는 간판은 붙였지만, 종교일 뿐이다.

우리는 종교가 아니다.

종교는 철학을 말한다. 불교도 믿는다고 말하지 않는다.

거기는 불타, 부처가 되는 것이다.

철학이다.

모든 종교는 철학이다.

오늘 우리는 교회에 와서 철학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신앙하는 것이다.

머리로 공상하고, 상상하고, 추상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시하신 말씀을 믿는 것이다.

모든 종교는 자기 신념만 있으면 된다.

계시가 없다.

자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자기 확신과 의식, 생각이 있으면 거기서 하나를 철학으로 승화시키는 것이 종교다.

우리는 신념으로 하지 않는다.

예수 믿기전에 신념으로 살았지만, 우리는 침례받아 이것을 다 장사지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시 곧 말씀으로 사는 것이다.

이것은 그냥 강단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태초부터 계신 살아있는 말씀으로 신앙생활하는 것이다.

교회라는 본 뜻은 에클레시아, 부름을 받아 순종하여 나와, 하나님이 그들을 택하셨다는 것이다.

계시로 부름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 세상 사람들의 집회가 아니다.

그래서 교회에는 민주주의가 아니다.

오직 명령은 유일하신 하나님뿐이다.

우리를 복종케하시고, 순종케하시고, 일하게하시고 구원하시는 이는 유일하시다.

하나님이 누구와 상의하지 않으신다.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하신다.

아들도 그 뜻을 부인할 수 없고, 성령도 그 뜻을 부인할 수 없다.

그래서, 성령도 우리를 도우시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도우신다.

성령도 하나님의 뜻을 초월할 수 없다.

 

하나님을 더 높이라.

누구보다 더 높이라.

그 말씀을 높이라. 존중하라.

 

그래야 그 말씀이 당신에게 생명이 된다.

하나님의 말씀이 곧 하나님이다.

설교를 들으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높이라.

내 영혼이 어찌하여 하나님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하나님의 계시를 계명으로 받으니, 어찌 이 큰 영광이 있는가.

여러분 병이 있고, 가난이 있다.

같이 노력하는데, 어떤 사람은 가난하고 어떤 사람은 잘산다.

같은 사회에서 같은 환경에서 사는데, 한사람은 병들고, 한사람은 건강하다.

왜 다를까.

이게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주기도문에서도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고, 악에서 구원하옵소서 기도하라 하신다.

시험에 들어서 그렇다.

마귀는 시험하는 자다.

마귀의 본질을 모르고, 정체를 모르니까, 문제다.

시험하는 자가 가정을 훼방하고, 마음을 혼탁케하고, 다 이간한다.

오늘은 정신차려서, 우리가 싸워야할 대상, 영원히 원수로 여겨 대적해야할 대상이 어떤 것인지 이해해야한다.

모르고 하니까 계속 실패한다.

남북한이 대처하고 있는데, 남한은 북한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어느틈에 공격하고, 이길 수 있는 것을 아는 것이다.

모르면 당한다.

성경에 악령에 대해 660번 이상 말하고 있는데도, 오늘날 교회에서 그 소리를 하지 않는다.

마가복음은 베드로의 통역관인 마가가 쓴 것이다.

베드로는 히브리어에는 능하지만, 헬라어에 능통하지 못했다.

그는 헬라지역에서는 통역관을 세워야 한다. 그것을 맡은 자가 마가다.

마가는 예수의 제자가 아니라 베드로의 제자다.

베드로를 위해 통역하는 사람이 기록을 남긴 것이 마가복음이다.

그래서, 마가복음은 베드로의 복음과 똑같은 것이다.

마가복음의 1장부터 16장까지 귀신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들이 그 이야기를 묘하게 빼놓는다.

김기동이나 귀신이야기를 말하지, 다른 곳에서는 말하지 않고, 이단으로 취급한다.

기독교로부터 이단취급받는 것 이상하게 여기지 말라.

초대교회 때도 유대인들로부터 기독교인은 이단괴수라는 말을 듣는다.

이단이라는 말을 들으니까 편하게 신앙생활하고 싶다고 떠난다.

듣고싶어도 욕먹으니까, 종교생활하는 곳으로 간다.

우리는 이미 침례받아 이 세상과 이별한 사람이다.

아브라함이 아비집과 친척집을 떠난 것과 같다.

그 나라의 전통, 문화를 완전히 떠나서 나오니 갈 곳이 없다.

아브라함의 믿음생활에 적합한 어떤 환경도 만날 수 없다.

그래서 나그네라고 한다.

히브리라는 말이 나그네라는 뜻이다.

강을 건너다, 마을을 떠나다 하는 것이다.

그래서 아브라함부터 히브리인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는 어디로 갈지 모르고 떠난 나그네다.

그는 어디 성전에 드릴 곳이 없으니, 길가다 만난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드릴만큼 나그네다.

우리는 나그네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아주 친해야한다.

 

내 영혼아 하나님의 말씀과 친하자.

 

친한 사람은 그 말씀이 무슨 말씀을 하든지 복으로 받고, 보약으로 받는다.

친하지 않으면 부담스럽다.

설교듣고, 말씀이 부담스러우면 친하지 않은 것이다.

아브라함이 자기 목숨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아들이다.

그 아들을 번제로 드리라 할 때, 짜증내지 않고 그대로 하였다.

성경에 아브라함이 하나님과 친하다고 말이 나온다.

비밀을 말할 정도로 친하다.

오늘 사람들이 하나님과 친하지 않기 떄문에 능력의 말씀이 들어오지 않고, 능력의 말씀이 들어오지 않으니까 능력이 없다.

일생동안 능력있는 삶이 아니라, 매일 병고쳐달라고 구걸하러 다닌다.

우리가 병고침을 받는 것은 구걸하는 것이 아니라 권리다.

그런데, 권리를 권리로 사용하지 않고 부담을 느낀다.

병고침받는다는 말씀에는 아멘하지만, 다른 말씀에는 부담을 느끼지 않는가.

하라하신 이는 하나님이요, 말라하신 이도 하나님이시다.

 

사단, 혹은 마귀, 용, 뱀이라고도 하는 우리의 원수에 대해 그 용어에 따라 시제를 알 수 있다.

사단, 마귀, 용, 뱀은 일인칭 단수, 곧 하나다.

사단들이 아니고, 사단, 마귀들이 아니고 마귀, 용, 곧 하나다.

사람들이 사단들이라는 말을 쓰는 것이 꼭 지옥갈 말은 아니지만, 잘 모르는 것이다.

마귀라고 할 때는 사람을 상대했을 때를 말한다.

마귀는 디아블로스라고 하는데, 사람을 이간하는 자라는 뜻이다.

성경에는 사단을 대적하라는 말이 한구절도 없다. 오직 마귀를 대적하라 한다.

사단은 대적하는 자라는 뜻으로 하나님의 원수라는 뜻이다.

일인칭단수로 호라는 말을 붙여 호사단나스라고 한다.

하나님을 행해서는 사단, 사람을 향해서는 마귀라 한다.

마귀는 천사장이 타락한 것이다.

그는 천사장이니까, 많은 천사들을 거느리고 있다.

주인이 타락하니까, 함께 다 타락한다.

주인이 심판받을 때까지 흑암에 쫓겨나, 그와 함께 내려온 것이다.

하나 때문에 그 밑의 것까지 다 타락한 것이다.

이 땅에서 인류가 생겨나,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 있으니까, 그 때부터 사람을 미혹하는 자가 되었다.

하나님의 의도와는 반대로 이간시키는 일을 한다. 그 때부터 디아블로스라고 한다.

하늘에서는 마귀가 없었다.

천사가 하나님을 반역하므로 사단이라고 했다.

영적존재인 사람이 나타나자 그 사람을 대적한다.

우주가 얼마나 큰가, 우주의 벽과 벽까지 200억년까지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넓은데 마귀는 하나, 공중권세를 잡았다고 해서 용이라고 한다.

용은 원래 짐승이다. 저주받아 발이 없어지니 뱀이라고 한 것이다.

마귀는 그 밑의 부하들과 땅에 내려와 인간의 틈틈에 들어와 이간한다.

이를 세상신들이라 하였다.

예수를 믿지 못하게 하는 것은 세상신들이 사람을 혼미케하기 때문이다.

부부간에도 세상신들이 끼어들어있다.

그래서 영적인 이야기를 하면 충돌이 생기게 되어있다.

그래서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하신다.

그는 이간자이기 때문이다..

교회생활 잘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교회가 싫어지고, 목사를 사랑한다고 하다가, 갑자기 미워한다.

따지고보면 목사가 얼마나 착한가.

어떤 사람은 괜히 목사님한테 혼난다고 말한다.

그런말 들으면 속상하다.

나는 아무도 야단한 적이 없다.

설교할 때는 공의로 말해야하기 때문에 엄하게 말하지만, 부목사들에게도 아무 말을 하지 않는다.

총무목사 한사람에게만 필요한 말을 할 뿐이다.

나는 내 평생 교인들에게 돈을 빌려달라는 말을 해본적이 없다.

서울역에서 차비가 없었는데, 그 차비조차 빌려달라고 하지 않고, 걸어왔다.

그렇게 지독하게 내 입장을 지켰다.

그런데, 악하다고 한다.

다 이간자들이 그렇게 하는 것이다.

안수받고, 베뢰아사람되겠다고 눈물을 흘리던 사람이 졸지에 원수가 된다.

그들이 나쁜게 아니고, 그들 중간에 끼여있는 것들이 나쁘다.

미혹의 영이란 것이 있다.

사무엘상에 보면 하나님의 부리신 악신이라는 말이 있다.

하나님의 천사인데, 악한 일을 하도록 부리는 하나님의 악신이 있다.

사울왕도 하나님이 부리신 악신에 의해 번뇌케하고, 나중에는 자살까지 하게 했다.

그것은 천사다.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천사가 따르게 되어있다.

그런데, 그 천사가 우리에게 온 것은 히1:14 말한 것처럼 도우라고 보내심을 받은 것이다.

그런 천사가 변해버렸다.

천사는 자기 임의로 변하는 것이 아니라, 저주받은 것이다.

천사장이 타락하니까, 그 밑의 수많은 천사가 함꼐 타락한 것과 같다.

성도를 도우라고 보냈는데, 성도가 변하니까 함께 변하는 것이다.

그래서, 제일 무서운 것이 미혹의 영이다.

미혹의 영 때문에 사람들이 저주를 받는다.

내가 하나님앞에서 한쪽으로 기울면 함께 기우는 것이다.

천사는 구루마를 밀기만하듯 미는 것이다.

방향을 잡아주지 못한다. 내가 다른 방향으로 가면 그 방향으로 그냥 밀어주는 것이다.

아합왕이 하나님의 뜻대로 하지 않고, 자기 고집대로 하니까, 아합왕을 도우라고 보낸 천사를 불러서 말씀하신다.

 

열왕기상 22:19 미가야가 가로되 그런즉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내가 보니 여호와께서 그 보좌에 앉으셨고 하늘의 만군이 그 좌우편에 모시고 서 있는데

열왕기상 22:20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가 아합을 꾀어 저로 길르앗 라못에 올라가서 죽게 할꼬 하시니 하나는 이렇게 하겠다 하고 하나는 저렇게 하겠다 하였는데

열왕기상 22:21 한 영이 나아와 여호와 앞에 서서 말하되 내가 저를 꾀이겠나이다

열왕기상 22:22 여호와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어떻게 하겠느냐 가로되 내가 나가서 거짓말 하는 영이 되어 그 모든 선지자의 입에 있겠나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꾀이겠고 또 이루리라 나가서 그리하라 하셨은즉

열왕기상 22:23 이제 여호와께서 거짓말하는 영을 왕의 이 모든 선지자의 입에 넣으셨고 또 여호와께서 왕에게 대하여 화를 말씀하셨나이다

 

천사는 선한데, 거짓말하는 영이 되어 왕의 선지자들의 입에 들어가서 마침내 죽게 만든다.

 

데살로니가후서 2:8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데살로니가후서 2:9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데살로니가후서 2: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데살로니가후서 2:11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데살로니가후서 2: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성령이 충만한 시대에 거짓말하는 영을 저들에게 주어, 거짓말로 유혹하여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받게 하신다.

오늘날 교회에서 은혜받았다고한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면 순간에 불의한 길로 가버린다.

 

고린도전서 4:6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일에 나와 아볼로를 가지고 본을 보였으니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한 말씀 밖에 넘어가지 말라 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먹지 말게 하려 함이라

 

말씀바깥으로 나가지 말라고 경고한다.

자기 감정을 따라가서 타락했다.

감정대로 하는것이 신비주의다.

교역자들은 ‘미혹의 영’에 대한 책을 읽으라.

교역자들이 제일 많이 시험에 든다.

성경에 미혹의 영에 대한 경고가 많이 쓰여있다.

미혹의 영은 그 사람이 죽을 때까지 곁에 있다.

한번 타락하면 회개하고 돌아와도 금방 또 나간다.

미혹의 영이 가만두지 않는다.

사울왕이 회개한다고 하지만, 금방 또 변한다.

사울왕이 몇번이나 후회했는가.

부리시는 악신이 계속 번뇌케 하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이다.

교회생활 아주 열심히 하는데, 뭔가 삐딱한 사람이 있다.

이는 부리시는 악신에 의해서 그렇게 되는 것이다.

자기 영이 타락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능력충만하면 천사들이 많이 와서 돕는다.

그 중에서 타락한 천사가 생기면, 나를 돕는 영이 더 많아야 미혹의 영을 극복할 수 있는데, 나를 돕는 천사보다 미혹의 영이 많으면 넘어지고 마는 것이다.

십년을 제대로 신앙생활 유지하는 사람을 거의 못본다.

내가 60년동안 신앙생활을 버틸 수 있는 것은 이것을 알기 때문이다.

나에게도 미혹의 영이 있다.

그 때, 미혹의 영에 의해서 위태롭게 되기도하지만, 내가 이길 수 있는 것은 더 충만함으로 유지하니까 변하지 않았다.

어떤 목사나 부흥사가 그 능력을 일생 유지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

미혹의 영이 당신의 영적생활을 아주 파괴한다.

미혹의 영에 걸리면 교회에 와도 자꾸 졸린다.

목사의 말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리지 않고, 전에 했던 이야기 또 하는 것으로 들린다.

교회는 임마누엘, 침례, 부활의 이야기만 하는 것이다.

성경은 오직 하나님 이야기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데, 맨날 예수 이야기, 맨날 성령받으라 이야기한다고 한다.

그 다음부터는 교회에 앉아서 졸게 된다.

성경열심히 읽던 사람이 안읽으면 더 보지 못한다.

기도하다가 못하면 더 기도못하게 한다.

있는 것을 더 있게 하고, 없는 것을 더 없게 한다.

남이야기 한번 하는 사람은 자꾸 남이야기 한다.

미혹의 영은 버릇을 만든다.

설교시간에 남 비판하던 사람은 계속 욕하는 이야기만 하게 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설교가 나오지 않는다.

거짓말하는 사람은 계속 거짓말하게 된다.

자기 성격이 어떻게 변하는가.

이게 신앙생활에 가장 어려운 것이다.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니, 유혹을 역사하사 거짓것을 믿게 하신다.

귀신은 단수로도 하고 복수로도 한다.

하나도 될 수 있고, 군대도 될 수 있다.

성경에 무덤사이에 군대귀신들린 사람이야기가 나온다.

주전70년경에 큰 전쟁이 있었다.

그 때 사용하던 용어가 군대다.

군대는 700-2000명정도의 여단을 말한다.

군대는 개인의 의지가 없고, 오직 여단장의 명령에 의해서 하라면 하고, 말라면 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군대가 각각 말하지 않고, 하나가 말하는 것이다.

거기에도 복수로 말하지 않는다. 군대라는 하나로 단수로 표현한다.

예전에 미국에 갔는데, 남북전쟁 때, 5시간동안 5천명이 죽었다고 한다.

거기서 후퇴하지 않고, 명령에 의해서 죽었다.

네 이름이 뭐냐 하시니 군대라 한다.

그 사람 하나속에 있다가, 자기들을 무저갱에 가라하지 마시고, 돼지에게 들어가게 해달라고 말한다.

돼지떼가 있는 곳과 그 사람이 있는 곳은 거리가 몇백미터쯤 되는데, 그 사람에게서 군대귀신이 나가니, 수천마리의 돼지가 동시에 바다로 뛰어들어 죽는다.

마귀나 미혹의 영은 사람속에 들어오지 못한다.

귀신은 사람속에는 들어오지만, 영속에는 못들어오고, 신경계통에 들어온다.

그 귀신이 한사람에게서 나가니, 수천마리의 돼지가 다 물에 빠져죽는다.

그러니, 그 동네사람들이 예수를 떠나달라고 한다.

마8장에 때가 이르기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합니까 말한다.

때가 되면 무저갱에 갈텐데, 미리 가라고 하려는 것입니까 하는 것이다.

이것은 추측이다. 주전70년전에 있었던 군대인데, 이 군대의 평균나이가 30세 정도라고 하자.

육체의 날수가 120년이라고 한다면, 그들은 20년은 더 귀신으로 활동할 수 있는데, 미리 무저갱으로 가라하십니까 하는 것이다.

예수께서 귀신에게 순종하여 하신 것이 아니라, 무저갱에 들어갈 때가 남은 것을 인정하시는 것이다.

사단은 하늘영계에서 타락한 자고, 미혹의 영은 이 땅에서 성도를 돕다가 타락한 자고, 사람이 믿지 않으므로 이미 심판받은 자가 육체의 생명이 끝나는 순간에 귀신이 되는 것이다.

사람의 자연수명이 될 때까지 귀신으로 떠돌아 다니는 것이다.

귀신이 사람속에 있다가 나갈 때에 물이 없는 곳을 다니며 쉴 곳을 구한다고 했다.

귀신이 마실 물이 없는 곳을 다니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받지 않은 사람을 찾아다니는 것이다.

그렇게 다니다가 주인이 없는 빈곳을 발견해서 다시 들어갈 때는 저보다 악한 일곱을 더 데리고 들어간다고 하셨다.

이것으로 나를 많이 비판하는데, 성경에 쓰여있다.

 

고린도전서 10:19 그런즉 내가 무엇을 말하느뇨 우상의 제물은 무엇이며 우상은 무엇이라 하느뇨

고린도전서 10:20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이방인이 우상에게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다.

 

시편 106:28 저희가 또 바알브올과 연합하여 죽은 자에게 제사한 음식을 먹어서

시편 106:29 그 행위로 주를 격노케 함을 인하여 재앙이 그 중에 유행하였도다

 

이방인의 제사는 죽은 자에게 하는 것이요, 곧 귀신에게 제사하는 것이다.

 

사도행전 16:16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을 크게 이하게 하는 자라

 

이사야 8:19 혹이 너희에게 고하기를 지절거리며 속살거리는 신접한 자와 마술사에게 물으라 하거든 백성이 자기 하나님께 구할것이 아니냐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에게 구하겠느냐 하라

 

점하는 귀신에 대해 이사야서에 죽은 자에게 묻겠느냐고 한다.

삼상28에 사울왕이 곤란을 당하여 불안하여 자기가 멸한 신접한 자를 찾는다.

사울은 신접한 자에게 사무엘을 불러달라고 한다.

신접한 자가 이 말을 듣고 깜짝놀란다.

사무엘은 왕을 돕던 선지자였는데, 사울이 변장하고 온 정체를 알아차린다.

사울이 해를 끼치지 않을 것을 약속하고, 사울은 신접한 자가 불러올린 영을 사무엘이라고 생각하고, 묻는다.

이미 사울에게는 꿈도, 선지자도 없다.

땅에서 올라온 귀신이 사울에게 너는 내일 이맘 때, 너와 네 아들이 나와 함께 있을 것이라 하였다.

귀신이 있는 곳에 같이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다음날 전쟁중에 왕이 아들과 함께 자살했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에서 신접한 여인이 부른 영을 사무엘이라고 한다.

하나님께 물어도 대답을 주지 않으시는데, 사무엘이 오겠는가.

성경에는 귀신에 대한 내용이 많이 있다.

오늘 사람들이 성경을 보지 않으니까, 우겨대는 것이다.

귀신이 사람의 죽은 영혼이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을 왜 이단이라고 하는가.

귀신의 동역자들인가, 대변자인가.

그것 때문에 자기들이 속상할 것이 무엇인가.

불신자들이 지옥간다고 해서 왜 자기들이 화를 내는가. 이해할 수 없다.

나는 60년동안 누가 뭐라고 해도 말씀대로 하는 것이다.

사단은 하늘영계에서 타락한 것이고, 미혹의 영은 이 세상에서 타락한 천사고, 귀신은 사람육체 안에서 예수 모른다고 타락한 영들이다.

목사들은 도덕강사가 아니라, 그것은 겸하지만, 영적 사명자들이다.

딱딱 집어줄 수 있어야 한다.

 

귀신은 반드시 사람의 몸으로만 기어들어가는 것이다.

귀신이 병을 만들어가지고 오는 것이 아니다.

어떤 사람이 예수 안믿고 죽었을 때, 이 사람이 죽게 된 원인이 병이다.

그 병이 그 귀신의 속성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그 사람이 중풍으로 죽었다면, 그 사람의 육체는 죽었고, 중풍이 귀신의 성격이 되어서 다른 사람에게 들어가면 그 성격을 나타내는 것이다.

교통사고로 죽은 귀신은 자기가 마지막 죽은 상태를 나타낸다.

바다에서 배타면 배멀미한다. 귀신 나가면 멀미하지 않는다.

차멀미할 때, 귀신 내쫓으면 그 성격이 나온다.

갑자기 성격이 변하는 것이다.

갑이라는 귀신이 들어오면, 갑이라는 사람이 죽었을 때의 죽음의 원인이 귀신의 성격이 되어 들어온다.

그래서 그 병을 그대로 가지게 되고, 심하게 되면 성격도 그 귀신의 성격이 나온다.

어떤 여자는 자기가 한 사람과 연애하다가 가족들이 반대하여 자살했다.

그리고는 그 남자와 새로 결혼한 여자에게 들어갔다.

귀신을 쫓으니, 자기 이름을 댄다.

시부모가 반대해서 자살했는데, 그래도 그 남자와 살고 싶어서 들어왔다고 한다.

귀신이 들어왔던 여자는 결혼생활 20년동안 성감을 느끼지 못했다.

그 성감을 귀신이 빼앗아간 것이다.

귀신을 쫓아내고, 다음날 간증하는데, 자기 생애 처음 성감을 느꼈다고 했다.

이와같이 귀신은 그 사람의 인생을 빼앗아 갈 수 있다.

예전에 대림동 태양의 집 짓기전 공터일 때, 앉은뱅이인 사람에게 귀신을 쫓아냈다.

나간다고 하더니, 그 사람이 기어간다.

다시 데려다가 당신이 아니라, 귀신이 나가라고 했는데, 계속 그렇게 하니 놔두라고 했다.

그러더니, 길끝까지 가더니, 푸념을 하더니, 갑자기 앉은뱅이가 일어났다.

그 때, 다들 환호하는데, 갑자기 교통사고가 근처에서 났다.

귀신이 그 사람에게서 나갔는데, 바로 다른 사람에게 들어가서 자기의 일을 한 것이다.

암도 귀신이 떠나면, 암덩어리가 금방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암도 귀신이 집을 지은 것인데, 주인이 없으면 자연히 폐허가 되어 없어지는 것이다.

세상 의학은 집을 부수는 것이다.

그 집을 부수면, 없어지기도 하지만, 다른 곳에 또 짓기도 한다.

그리스도의 능력은 집주인을 내쫓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귀신이 나갔는데, X레이 찍어보더니 암덩어리 그냥 있다고 한다.

이미 주인이 나갔으니, 그 집이 폐허가 될 것이다.

그러니까, 귀신을 내쫓고, 병을 고쳐라 하는 것이다.

서서 기도할 때, 머리가 깨끗하면 그 시간부터 없어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런데, 원체 병이 오래되었다고 병을 높게 보니까 안되는 것이다.

오래되었던 말든, 주님이 나가라고 하면 끝나는 것이다.

귀신은 영이기 때문에 육체를 초월한다.

 

들어온 줄도 모르게 들어온 것처럼 나간줄도 모르게 나간다.

 

다시 못들어오게만 하면 승리하는 것이다.

 

오늘 미혹의 영, 마귀에 대해서 전체를 말하면 10주간해도 안된다.

간단히 한 것이다.

귀신을 꾸짖어 내쫓고, 미혹의 영을 성령충만하여 대적한다.

성령충만밖에 방법이 없다.

더 많은 천사를 동원하는 수밖에 없다.

그리고, 말씀으로 마귀를 대적하라.

마귀는 말씀을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명을 받아, 내 영은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으니, 나는 신이다. 귀신아 내게서 떠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