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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연합예배(김성현감독190609)

lks8284 2019. 6. 9. 19:15

190609연합 <신의 성품에 참예해야할 우리>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베드로후서 1:1 예수 그리스도의 종과 사도인 시몬 베드로는 우리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동일하게 보배로운 믿음을 우리와 같이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베드로후서 1:2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찌어다

베드로후서 1:3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자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베드로후서 1: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베드로후서 1:5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베드로후서 1:6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베드로후서 1:7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

베드로후서 1:8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베드로후서 1:9 이런 것이 없는 자는 소경이라 원시치 못하고 그의 옛 죄를 깨끗케 하심을 잊었느니라

베드로후서 1:10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지 아니하리라

베드로후서 1:11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

 

하나님은 너무나 완벽하셔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이끄시는 일에도 완벽하게 해결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담당하셨다는 것은 끝이 완전히 행복하고, 승리로 가는 것이다.

그래서 사실 우리는 아무런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는 하나님의 손에 들어와 있다.

여간해서는 우리가 실족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도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그런 가능성보다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틀림없이 성공으로 이끄시므로, 더욱더 감사하고, 자기 영혼을 지켜야한다.

나중에는 우주를 불에 던져 재도 없이 다 태우신다고 하셨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아들을 희생으로 드려서 사신 열매인 우리들을 불에 던지지 않도록 애를 쓰신다

우리는 모든 원수를 이기는 힘이 있어야 한다.

이렇게 우리를 지옥에 가게 하려하지 않는 하나님의 노력이 있음에도 실족케 하는 일이 있다.

가까이는 분열사태가 있다.

분열사태가 있기 전에 어떤 목사, 어떤 안수집사 장래성이 있다, 훌륭하다 여겼다.

오늘 우리 교회의 사태는 성경에도 기록될 만한 큰 사건이다.

인간이 이렇게까지 할 수 있는가하는 사악함이 있다.

신앙을 떠나, 인간으로서 용납될 수 없는 악행이 동시에 일어나고 있다.

이 사건에 대해 언급하기도 불결할 정도다.

이런 것은 우리 교회가 하나의 교훈으로 얻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하나님의 경고장으로 여겨야 한다.

주의 교회는 주님이 장악하시고, 일하시고, 주님의 피가 아직 마르지 않고, 주님의 살이 활동해야하는데, 원수들이 판치고 난리가 났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한다.

이런 일이 일어나기 전에도 문제점을 인식하고 큰일났다는 생각을 했었다.

결국은 이런 일이 일어났다.

지금도 우리가 계속 똑같이 가면 안된다. 개인들이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회개하는 마음으로 목숨을 걸고 지켜야된다.

우리 교회도 이런데, 다른 교회들은 다 무너지겠구나 생각했다.

진리를 안다고 하는 자들, 능력있다고 하는 자들이 주로 제일 먼저 선동하는 자들이었다.

왜 이렇게 되었는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려고 하는 것이다.

신앙생활은 우리가 개인의 삶을 살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자기 삶을 살지 않고, 하나님의 삶을 살려고 부단히 노력한다.

침례는 그런 문을 여는 실제적인 일이다.

예수 믿은 후로는 하나님께서 직접 일하시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걱정말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부르시고, 택하시고, 사용하시고, 그 영광에 참예케 하신다.

우리가 행하지만, 이상하게도 육신에 대한 내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우리 속에서 주님이 사신다.

빚진 우리는 오히려 주님이 우리 삶을 갖고 계신다는 것이 영광스러운 것이다.

지금은 성도라고 비웃는 사람들이 있지만, 하늘에서는 천사들도 두려워하는 위엄이 있는 존재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안에서 일을 하시기 위해, 자기가 일할 영역을 일구신다.

예수가 있는 곳에는 세상과 환경이 완전히 다르다.

예수로 인하여 구원받은 자들이 있는 곳에서는 선한 성품을 갖는 의무를 갖는다.

누구든지 알 수 있다.

착한 행실로는 구원 못받는다고 하면 말이 안된다.

구원받지 않은 사람은 착한 일을 할 필요가 없다.

구원받았기 떄문에 착한 성품이 필요하다.

우리가 세게 일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일하신다.

독수리 날개치듯 뛰어 갈 것이다.

우리는 구원받기 위해 정욕을 제하는 것이 아니다. 구원받았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영생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가 되었다.

선한 성품을 가지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자, 교회를 지키는 힘이 된다.

교회에서는 선한 성품과 선한 행실을 하도록 유니폼을 나누어 준 것 같다.

세상에서 가졌던 지위가 다 가려지고, 다 똑같은 옷을 입고, 주님의 요구를 듣는다.

사랑하라. 착한 성품을 가지라. 그래야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하신다.

주님은 내 말이 너희를 심판하리라 하신다.

대단히 무서운 말씀이다.

성경에는 주님의 성품에 대해 적나라하게 말씀하신 부분이 많지 않지만, 말씀하시고 계시다.

예수 믿고 나서, 원수를 이기고, 우리 삶을 도와달라고 기도한다.

우리 삶은 원수와 싸우는 삶이다.

우리가 원수를 이기는 것은 하나님과 같은 모습이 나타나는 것이다.

신령한 양심이 있어야 한다.

양심 버리면 안된다.

거룩한 양심, 선한 양심을 가지라고 하신다. 그래야 교회가 무너지지 않는다.

성경에 이런 말씀들이 많이 있지만, 우리가 그동안 다루지 않았다.

선한 성품을 가지라는 것은 인간의 도리를 다하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을 가지라는 것이다.

주님이 자기를 희생하시듯이, 그 일을 우리가 그대로 한다.

그 피를 그대로 전한다.

주님이 죽으심으로 만드셨던 생명을 전하는 것, 주님의 일을 하는 것이다.

전도도 하나님이 함께 역사하시는 것이다.

봉사하든지, 교회일을 하든지 선한 심령으로 해야한다.

교회의 곳곳 기관에서 싸우는 일이 많다.

자기도 모르게 남에게 피해를 주고 있으면서도 자기는 모르는 경우가 있다.

우리에게는 훈련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교회가 항상 아프게 된다.

육신의 정욕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갈등이 생긴다.

속으로 이미 시험에 들어 있다.

전쟁에 나갔는데, 무장하고 나가지 않으면 이길 수 없다.

 

베드로전서 4:8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베드로전서 4:9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하고

베드로전서 4:10 각각 은사를 받은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베드로전서 4: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

 

주안에서는 각각 받은 은사, 특기대로 서로 봉사하라는 것이다.

말씀을 전해도 하나님의 말씀을 하고, 봉사해도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라.

 

베드로전서 1:14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이전 알지 못할 때에 좇던 너희 사욕을 본 삼지 말고

베드로전서 1: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베드로전서 1:16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 하셨느니라

베드로전서 1: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주님은 외모로 보지 않는다. 훌륭해보여도 원수가 들어가서 원수의 일을 한다.

신의 성품은 구원받지 않은 자들에게는 필요가 없다.

그들은 세상의 법만 넘지 않으면 된다.

그러나, 신자는 신의 성품에 참예해야한다.

이는 교회의 안전과 보전에 직결되는 것이다.

바리새인의 누룩같은 것이 교회에서 전염되면 안된다.

우리는 차라리 순진한 어린아이같은 자가 되는 것이 낫다.

구원받은 자가 착하지 않으면 실족한다.

실족한다는 말은 믿는 자를 향해 하는 말이다.

 

베드로후서 1:10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지 아니하리라

 

착한 행실은 주께서 부르시고, 택하신 것을 굳게 하는 것이다.

벧전2장에 성경을 잘못 해석하는 선지자에 대해 나온다. 이들 실족한 자들이다.

귀신은 잘 쫓지만, 주님 뜻대로 하지 않는 자들은 주님께서 그 날에 모른다고 하신다.

아나니아, 삽비라 성령받은 자이지만, 성령을 속이니까, 목숨을 거두어 가신다.

니골라는 안수집사지만, 성령이 미워하신다고 하셨다.

주님이 미워하시면 큰 일이다.

자기는 잘 했다고 하지만 지극히 작은 자에게 행치 않은 것이 내게 행치 않은 것이라 하셨다.

이런 자들은 영벌에 들어간다고 하셨다.

우리가 환언운동하면서, 선한 행실을 무시해서는 안된다.

서로 눈빛들이 사나우면 안된다. 서로 사랑해야 한다.

 

우리의 할 일

1. 사명(베뢰아 환언운동 : 영적 지식과 신유)

2. 전도와 양육

3. 봉사(쓰여짐, 사랑으로 섬김, 헌금)

4. 선한 성품과 행실로 견고한 몸을 갖춤 = 새계명

 

주님의 뜻은 새계명만 지키면 다 이루어지는 것이다.

주님이 말씀을 주셨기에 하나도 버리지 말아야 한다.

신의 성품을 가진 자들은 자기가 원래 죄인임을 잊지 않는 자들이다.

하나님께 죄사함받은 은혜가 가득한 것이다.

 

에베소서 4:17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거하노니 이제부터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너희는 행하지 말라

에베소서 4:18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에베소서 4:19 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에베소서 4:20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이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에베소서 4:21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찐대

에베소서 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에베소서 4:23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에베소서 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위의 구절은 이방인의 모습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런 모습을 버리고 새삶이 되라는 것이다.

기초가 되어야 한다.

이 세상 어디라도 실패할 수 있다.

그러나, 성락교회만은 절대 후회하지 않고, 망하지 않는 한번있는 기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 말씀 다 섬길 수 있는 자가 되자.

우리중에는 아무도 낙오되는 자 없이, 다 하나님의 기쁨과 영광에 참예하는 자가 되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