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48 하나님의 사랑(191124)
191124주일 [하나님의 사랑]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요한일서 4:15~19
요한1서 4:15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요한1서 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요한1서 4:17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요한1서 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요한1서 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그의 사랑을 알아야 그를 아는 것이다.
그의 사랑을 알고, 그를 알면 진정 우리가 사랑하고 섬길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언젠가 다가올 심판의 날에 두려움 없이 담대하게 있을 수 있게 된다.
하나님을 사랑, 형제를 사랑 : 기존계명
율법은 두가지의 기둥을 가지고 있다.
예수께서 이스라엘 신앙을 이렇게 정리하셨다.
마태복음 22:35 그 중에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마태복음 22:36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마태복음 22: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마태복음 22: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마태복음 22: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마태복음 22: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바리새인과 서기관을 보시니, 상황이 달랐다.
바리새인과 백성의 대실패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이스라엘 신앙 전체를 대변한다.
주님이 보시니, 이들은 하나님을 사랑하지도 않고, 형제도 사랑하지 않았다.
말로는 사랑한다고 하지만, 행하지 않으니, 위선적이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이 말씀은 이사야 때 미리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들이 하나님을 헛되이 사랑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다고 하신다.
주님이 제자들과 함께 손을 씻지 않고 먹는 것을 보고 바리새인들이 비판했다.
남을 비판하므로, 자기가 의로운 것 처럼 했다.
또, 부모에게 드릴 것이 고르반이라 하여, 하나님께 드리면 안해도 된다고 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 경우도 있었다.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 같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는 것이다.
본질은 사라지고, 외형만 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열심을 내지만, 전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하셨다.
주님께서 보시니, 형제를 사랑하는 것도 보지 못하셨다.
이들은 자기에게 이익이 되는가를 계산하는 습관이 있었다.
이 땅에서 자기 육신을 위한 집착이 있었따.
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칭찬을 받겠는가 하셨다.
너희가 돈을 빌려주었을 때, 받을 것을 기대하고 하면 뭐가 잘하는 것인가.
이것은 죄인들도 한다고 하셨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또한 자비가 없었다.
이 사람들은 남을 정죄하는데 혈안이 되어있다.
용서가 없고, 긍휼이 없는 자들이다.
자기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의 티만 보는 자들이다.
주님의 제자들이 배가 고파서, 밀밭을 지나갈 때, 이삭을 주워먹었는데, 안식일에 했다고 비난했다.
또, 주께서 병든 자를 불쌍히 여기시고, 안식일에 치료하였는데, 안식일에 했다고 비난한다.
그것을 칭찬하지는 못할 망정, 귀신의 왕을 힘입어 했다고 비난한다.
이들은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자다.
가장 고약한 행태는 하나님을 잘 섬긴다고 말하면서도(곧 하나님을 핑계로) 형제를 무시하고, 정죄하며, 무자비한 것이다.
그렇게 하므로 계명을 완전히 떠났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형제도 사랑하지 않는다.
오직 자기의 유익만을 구하고 있다.
그런데,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아닌지 육안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으시므로, 드러나지 않는다.
자기 자신도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알 수 없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는데도 실패하고, 형제를 사랑하는데도 실패했다.
이들은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고, 하나님께 용납되지도 못할 자들이다.
인간의 사랑에 대한 인식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말할 때도, 적지 않은 혼란이 있다.
인간의 사랑
사람들이 사랑이라는 말을 자주 쓴다.
사전에서는 몹시 아끼고, 귀중히 여긴다고 되어 있다.
사랑한다는 말은 좋아한다는 말을 더 세게 하면 된다.
인간은 자기에게 유익이 되는 것을 사랑한다.
그리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사랑한다.
스포츠나 문학, 친구등 여러가지를 사랑한다.
다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사랑한다.
사랑할 때, 자기에게 돌아오는 혜택이 있기 때문에 사랑한다.
지인관계가 특히 그렇다.
이성간의 사랑은 조금 다르다.
이것은 생물학적인 본능으로 하고 있다.
자기를 보존하고, 종속시키기 위해 본능적 끌림이 있다.
완전히 육신적인 것이다.
그것도 자기가 필요해서 하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고귀한 사랑이 있다.
천륜이다.
하나님이 정해주신 혈연.
가정을 사랑하고, 부모를 사랑하고, 자녀를 사랑한다.
희생을 전제로 하는 것이다.
이 희생도 생물학적인 책임이 주어진 것이다.
이것도 자기가 원하는 것이다.
이것도 자기에게 이익이 오는 것이다.
부모가 잘되고, 건강하면 자기에게 좋다.
내게 오는 혜택이다.
내 자녀가 잘되고, 건강하면, 내게 유익하다.
세상에 있는 사랑들이 자기에게 유익이 있고, 원하는 것이다.
육신의 도움이 더 이상 오지 않으면, 사랑하는 대상이 없어진다.
상황에 따라 변하는 것이다.
그 사랑은 시간이 지나면 시들어간다.
하나님의 사랑
우리가 아는 통상적인 사랑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말하면 이해할 수 없다.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을 같은 단어를 쓰면서 설명하는 것은 무리다.
사랑이라는 단어 자체가 위대한 것이 아니다.
그런데, 본질적으로 다른 위대한 사랑이 있다.
하나님의 사랑.
요한1서 4: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은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다.
이 사랑은 희생하는 사랑이다.
이 세상의 사랑은 희생이 어렵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자신이 막대한 손해를 감수해야 하고, 자신에게 이익이 전혀 없다.
오히려 자신의 몸을 깨서 베푸는 사랑이요, 영원토록 변치 않는 사랑이다.
배반이 없는 사랑이다.
이 땅에서 우리는 시간적 제한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토록 보장하는 사랑이다.
우리가 이 땅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고, 아픔이 있다.
그러나, 그런 것까지 시원하게 씻어주는 사랑이다.
억울한 사람이 하나도 없다.
하나님의 사랑은 열정 충만하고, 조건없이 주는 사랑이다.
요구하지 않아도, 먼저 알아서 주시는 사랑이다.
사랑한다는 용어가 그 사랑을 설명할 수 없다.
요한1서 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세상 사람들은 우리의 감정, 믿음을 모른다.
로마서 5: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로마서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위대한 사람을 위해서는 죽는 일이 있지만, 누가 죄인을 위해 죽을 수 있는가.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대신 죽어주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에 대한 사랑을 확증하셨다.
이 고귀한 사랑을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짓밟았다.
새계명
서로 사랑하라.
이렇게 명하시고, 이 명령이 인류의 운명을 바꾸었다.
원래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라 하셨는데,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형제에 대한 사랑안에 넣으셨다.
하나님은 마땅히 모든 영광 받으시고, 사랑받으셔야 하는데, 형제 사랑이라는 하나로 단순화 시키셨다.
이전의 모든 계명을 이 계명이 대신한다.
옛 계명(율법) -> 예수 은혜 + 새계명
하나님 사랑, 형제 사랑 -> 예수 안에서 형제 사랑
여러분 하나님을 정말 아는가?
하나님을 아는 자가 있고, 알지 못하는 자가 있다.
요한1서 4: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요한1서 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사랑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아직 알지 못한다.
하나님에 대해 만난 적이 없는 것이다.
새계명의 요점은 형제를 사랑하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하나님 사랑을 발견한 자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이 거짓이다.
요한1서 4: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요한1서 4:21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눈에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할 수 없다.
주님이 우리에게 율법을 버리게 하시고, 새계명을 주시는 이유가 있다.
심판
언젠가 우리에게 심판의 날이 오게 될 것이다.
주님이 형제 사랑의 계명을 주신 것은 심판의 날에 두렵지 않게 하려 하심이다.
요한1서 4:17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요한1서 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우리는 심판의 날에 대해서 잊어버리고 살지 않는다.
자기가 은혜 충만하고 기쁨 충만할 때는 자신감이 있지만, 연약할 때는 자신감이 없다.
우리가 부활하더라도, 일단 심판의 날은 다 맞이한다.
지옥심판과는 다르다.
예수님 이전 사람들이 받는 심파과도 다르다.
그러나, 그 심판의 날은 온다.
마태복음 12: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새계명을 실행하지 않은 것에 대해 심판을 받을 것이다.
무슨 무익한 말(정죄하는 말)에 대해서든 심판을 받는다.
로마서 14:10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로마서 14:11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로마서 14:12 이러므로 우리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우리 모두는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서 그 선악간에 행한 대로 받는다.
우리는 이 땅에서 구원을 받아서 정죄하는 심판은 면하게 되었다.
이 정죄는 예수께서 대신 받으셨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우리가 기여한 바가 없다.
그저, 주님만 깨져서 하셨다.
이제부터 주님을 알고 나서는 우리가 행한 일에 대해 정산을 받을 것이다.
구원받았다고 다 해결되었다고 하면 이르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율법의 정죄에서 해방된 것이요, 지옥에서 해방된 것이다.
그러나 아직 우리가 천국에서 영원토록 행복하도록 결정된 것은 아니다.
아직 상과 벌의 순서가 남아 있다.
우리가 사랑한다면 두려움이 없다.
어떤 사람은 이것을 또 하나의 율법이라고 하지만 그렇지 않다.
예수의 새계명은 옛날 유대인들이 두려움으로 지키는 율법과는 다르다.
우리는 감사와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다.
새계명은 멸망할 자가 아니라, 구원받을 자들에게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에 초대받을 자들에게 주시는 것이다.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다.
하나님의 사랑을 안다면, 당연히 하나님을 사랑할 것이다.
우리는 교회를 사랑하므로,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나타낸다.
심판대에서 드러내야 할 것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다.
이 땅에서 형제를 사랑하므로, 하나님 사랑한 것을 나타낸다.
요한1서 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우리가 서로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그가 우리를 구원하셨음이라 하지 않고,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음이라 하고 있다.
나는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셨기 때문에 믿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셨기 때문에 믿는다.
그것이 먼저다.
구원의 역사는 너무나 충격적이고 감사할 일이다.
그 십자가 구원의 역사는 하나님이 우리에 대한 사랑을 나타내는 것이다.
요한1서 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요한1서 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요한1서 4: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사랑하셔서 구원하셨다.
우리 주님은 우리를 살리기 위해 심각한 희생을 하셨다.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을 통하여 나타내신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주었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하기 전에 먼저 사랑하셨다.
날 사랑하셨다는 사실 때문에 교회를 지키고, 형제를 사랑한다.
이 사실 때문에 모든 방해와 싸워서 지킬 것이다.
오늘까지 나를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인해 나는 지킬 것이다.
먼저 사랑해주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먼저 사랑하시고, 사랑하기 때문에 목숨을 버리셨다.
요한복음 15: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요한복음 15: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요한복음 15: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요한복음 15: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요한복음 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요한복음 15:14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예수께서 내가 너희를 위해 목숨을 버리는 큰 사랑을 베풀 것인데,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내가 너희를 위해 희생한 것이 헛되지 않을 것이라 하신다.
심판의 날은 우리에게 고통의 날이 아니라, 주님과 기쁨으로 만나는 날이 될 것이다.
성락인들 아무 낙오자 없이 하나님 앞에 담대하게 설 것이다.
성령이 인도하실 것이다.
주 예수의 은혜가 충만하길 예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설교요지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그가
사랑을 세상에 나타내셨으니
사랑하시는 아들을 세상에 보내 주심이다(요 3:16)
우리가
하나님의 참사랑을 받음으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얻게 하려 함이시다(요 3:18)
가인은 아우 아벨을 죽였으나 그가 이긴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사람에 의하여 죽임을 당할까 두려워했다(창 4:14)
세상에 악을 행하여 행복할 것 같으나
그 영혼은 심판 날에 두려움을 피치 못한다(히 10:30~31)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우리 영혼의 두려움을 담당하셨다(요일 4:18)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것은
두려움을 없게 하신 것이다(요 15:9~12)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는
이와 같이 형제를 사랑할지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안에 들어오셨음을 증거함이다(요일 3:14~15)
두려움이 있는 자는 사랑하지 않는다
두려움이 있는 자는 반드시 심판을 받는다
○ 이웃의 영혼을 살피지 않는 것은 살인하는 것이니
니느웨 사람들이 그들을 정죄할 것이다
○ 사랑하는 자는 두려움이 없는 자니
하나님의 사랑이 그 안에 계심이요
형제의 영혼을 사랑하는 자는 두려움을 이긴다
○ 자기의 영혼에 두려움이 없는지 시험하라
사랑이 없는 자는 남을 정죄하거니와
이는 가인처럼 자기의 두려움을 나타냄이다
※ 사랑하자 구령하자 두려움을 이기자
사랑하는 자는 두려움이 없고 행복하며
하나님의 사랑이 그 안에 충만하다 (視無言, 2019.10.)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18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창세기 4:14 주께서 오늘 이 지면에서 나를 쫓아내시온즉 내가 주의 낯을 뵈옵지 못하리니 내가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될지라 무릇 나를 만나는 자가 나를 죽이겠나이다
히브리서 10:30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히브리서 10:31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
요한1서 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요한복음 15: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요한복음 15: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요한복음 15: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요한복음 15: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요한1서 3:14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요한1서 3: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