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언베뢰아특강

환언베뢰아특강114(20191025)

lks8284 2020. 3. 15. 17:41

191025환언특강(강석준집사님 정리)


히브리서 9:23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케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히브리서 9:24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오직 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히브리서 9:25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지니

히브리서 9: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히브리서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브리서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당부의 말


주일설교 때도 그렇지만, 본문을 잘 기억하라.

사람들이 설교전에 본문을 읽으면, 그냥 습관처럼 지나고 기억을 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무슨 말씀을 듣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설교말씀은 본문을 못으로 해서 망치질 하는 것과 같다.

예수께서 사람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심은 사람들이 알아 듣지 못하기 때문이다.

성령이 오시면, 성령이 기억나게 하시고, 생각나게 하시고, 알게 하신다.

성령으로 하지 않으면 그 말씀을 듣지 못한다.

이제 나는 힘이 없다. 마지막까지 하나라도 알게 하려고 최선을 다한다.

여러분은 그 성의를 알고, 잘 들으라.

그래서, 여러분 자신을 만들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확실히 알아야 한다.

우리는 다윗의 자손을 믿는 것이 아니다.

마태복음에 보면 사람들이 예수를 다윗의 자손이라 부른다.

예수는 다윗의 자손 가운데서 오시는 분이지, 다윗의 자손이 아니다.

어떤 사람이 그리스도는 다윗의 자손이라고 했는데, 예수께서는 다윗이 어찌하여 자기의 자손에게 주라고 하겠는가 하셨다.

이스라엘이 시내산에서 예루살렘까지 오는 동안, 그들은 하나님이 친히 다스리는 신정국가를 꿈꿨다.

그래서, 그들이 기다리는 메시야는 다윗의 자손으로 이 땅의 왕으로 오시는 분이다.

다윗의 자손을 기다리는 사람은 이 땅에서 예루살렘이 언제 회복되는가 묻는다.

하늘을 바라는 자들이 아니다.

예수께서 침례 받으시므로, 다윗의 자손이라는 신분을 장사지내셨다.

예수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십자가에서, 히브리어, 헬라어, 로마어로 유대인의 왕이라는 죄패를 걸었다.

유대인의 왕은 십자가에서 죽었다.

2천년 동안 그토록 사모하던 왕은 이제 끝난 것이다.

우리의 구주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고, 다윗의 자손 가운데에서 나타나신 예수다.

예수께서 구원은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하셨다.

다윗의 자손이 아니라, 다윗의 자손으로 나오는 분이시다.

메타노히테,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고치라는 것이다.

그것을 고치지 않으면 침례가 아니다.

다윗의 자손이라고 하면, 한국사람들은 왜 남의 나라 왕의 자손을 믿는가 할 것이다.

다윗의 자손은 십자가에서 죽었다.

우리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다윗의 자손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다윗의 자손 가운데서 오시는 이가 우리를 구원하신다.

하늘과 땅 차이다.


설교말씀


히브리서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 말씀은 성경을 푸는 열쇠와 같다.

우주를 학명으로는 우주라고 하고, 성경에서는 음부라고 하고, 영적으로는 사망권세라고 한다.

결국 무덤이라는 말이다.

무덤은 죽음만 있는 곳이다.

예수께서 사망권세 이기셨다는 말은 무덤을 열고 나오셨다는 말이다.

히9:27 말씀은 우주 안의 이야기다.

우주 안에서 태어난 것은 다 죽게 되어있다.

보약 먹고, 불로초 먹고, 별 짓 다해도 죽는다.

진시황이 오래 살려고 별 짓 다해도 50세 정도 밖에 못 살았다.

우주는 하늘에서 타락한 천사를 가둔 곳이다.

마귀는 영적 존재다. 우주 안에서 지음 받지 않았어도, 우주 안에서는 죽어야 한다.

육은 흙에다 묻지만, 영은 죽으면 유황불 속에 던진다.

네피림은 육체의 죽음으로 끝나지만, 아담의 자손은 영의 죽음으로 유황불에 들어가야 한다.

그들은 구원 받을 자도 있기 때문에 심판이 있다.

예수 믿는 사람이든, 아니든 다 육체는 죽는다.

그러나, 예수 믿는 사람의 영은 심판을 받지 않는다.

믿지 않는 자는 이미 심판을 받았다.

심판을 받지 않는다는 것은 유황불에 들어가는 영을 걸러내는 것이다.


내년 달력은 굉장히 재밌는 것이 나온다.

정말 좋은 그림이다. 내가 그린 것이다.

환언특강을 들은 사람들은 확 떠올릴 것이다.


영은 하늘에서 왔기 때문에, 땅에 묻을 수 없고, 하늘에 갈 영과 유황불에 들어갈 영이 심판으로 나뉜다.

누구나 육체는 다 죽는다.

하지만, 영은 하늘에서 왔기 때문에 항구적인 존재다.

없애려고 해도 없앨 수 없다.

요즘 핵폐기물 처리 문제가 굉장히 골칫거리다.

핵폐기물은 굉장히 오랜 시간이 지나야 없어진다.

믿는 자나 안 믿는 자나, 아담의 후손은 다 영적 존재다.

아담에게 영을 넣으셨다.

육신은 다 죽으나, 영은 땅끝까지 존재하고, 지옥까지도 존재한다.

영의 죽음을 심판이라고 한다.

영의 죽음은 소멸되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유황불에서 저주 받는 것이다.


신명기 30:19 내가 오늘날 천지를 불러서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신명기 30:20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말씀을 순종하며 또 그에게 부종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시니 여호와께서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하리라


우주 안에 생명과 사망, 복과 저주를 두셨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이 자기를 저주하셨나 생각한다.

하나님은 살리는 것만 있지, 죽이는 것은 없다.

우주 안에서 생명과 사망, 복과 저주를 두셔서, 누구나 그것을 맞이한다.

우주 안에는 빛과 어둠이 있다. 그래서 밤과 낮이 있다.

빛의 자녀를 낮의 자녀라고 하고, 그렇지 않은 자들은 어둠의 자녀라 했다.

하늘에는 어둠이 없다.


요한1서 1:5 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사람들이 하나님이 빛이시라니까, 세상 빛으로 오해한다.

예수께서 나는 빛으로 왔다고 하셨다.

이 세상처럼 어둠도 있는 태양빛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어둠이 전혀 없는 하나님의 빛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빛에 들어온 자들을 빛의 자녀들이라고 했다.

하나님의 빛 가운데 들어오지 않은 자들을 어둠의 자녀라고 했다.

자기가 빛의 자녀인지, 어둠의 자녀인지 자기가 잘 알 수 있다.

어둠의 자녀들은 빛을 싫어한다.

이 땅에서는 사망, 생명, 복, 저주가 있다.

아버지가 행복해도, 자손은 불행할 수 있고, 다 맛 보게 되어 있다.

위의 신30:19-20의 말씀은 비유다.

이스라엘은 육신으로 이 말씀을 경험했다.

율법을 순종하면 육체가 잘 살고, 복받고, 거역하면 육체가 저주 받았다.

이는 하늘의 모형이다.

네가 살기 위해서 생명을 택하라는 말씀을 지금 그 뜻대로 받으면 안 된다.

이 땅에서 율법을 순종하면 네가 이 땅에서 저주 없이 살리라 한 것이다.

예수께서 자신이 생명이라 하신 것은 신명기에서 말한 생명이 아니다.

예수는 하늘에서 온 생명이시다.

모세가 생명을 택하라 한 것이, 예수를 택하라 한 말이 아니다.

율법은 육체의 예법이기 때문에 하늘에 있는 것을 모른다.

우주 안에 있는 생명, 복, 사망, 저주를 말한다.

모세가 말한 생명을 택해도, 심판을 받는다.

천하 인간에게 예수 이름 외에 다른 구원을 주신 적이 없다.

예수는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시다.

은혜는 예수에게만 받는 것이지, 여호와에게 받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예수만 믿으라 강조하는 것이다.


베뢰아에서 말하는 용어만 잘 알아도 굉장할 것이다.

베뢰아 용어집이라는 책이 이미 나와있다.

그것을 읽어 보면 잘 깨달아질 것이다.

목사들이나 보는 것이라고 하지 말라.

그래서 나는 ‘평신도를 위한’ 이라는 제목을 앞에 붙였다.

내가 쓴 것은 예수 믿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다 읽으라.

베뢰아 용어집은 여러분이 읽지 못해도, 아들, 손자에게 읽히라.

매일 한 장씩만 읽어도 엄청날 것이다.


한 번 죽는 것은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을 것이다.

영이 심판을 받는 것이다.

하늘에서 행복할 자와 지옥의 유황불에서 고난 받을 자를 구분하기 위해서 심판이라고 하는 것이다.

예수 믿는 자는 심판 받지 않는다.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은 첫째 부활에 들어가지 못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부활이 아니라, 심판 받아 종의 영으로서 부활한다.

침례 요한이 여자가 낳은 자 중에 가장 위대하지만, 성령으로 낳은 자 중에 가장 작은 자보다 못하다.

그러면 옛날 사람들이 그렇게 훌륭하고 고생했는데 왜 그러냐고 한다.

왜 모세나 선지자를 위해 근심하는가.

오늘 예수가 오신 이후 믿는 사람은 심판 받지 않는다.

예수 안 믿는 사람은 이미 심판을 받았기 때문에 심판을 기대할 수도 없다.


우주는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이다.

소, 사자, 독수리가 하늘에 있을까, 없을까?

계시록에 보면 사자 같고, 독수리 같고 하면서 묘사가 나온다.


요한계시록 1: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요한계시록 1:14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요한계시록 1:15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으며


사람이 보는 것은 그의 발을 보는 수준에 불과하다.

우주 안에 있는 것은 하늘의 모형이다.

예수는 하늘에 있는 하나님 본체의 형상이시다.

하늘의 송아지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른다.

이 땅에 있는 것의 억만 배가 하늘에 있다.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발을 보는 것처럼 최소한 보는 것은 자연을 보는 것이다.

우주가 하늘의 축소된 모형이다.

그러나, 인간은 우주가 얼마나 큰지 모른다.

하나님께서 그 이름을 성전 안에 두셨다.

그 성전은 사람의 손으로 지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이다.

이 땅에서는 그리스도의 발을 보는 것처럼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을 보는 것이다.


누가복음 17: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누가복음 17: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예수께서 자기 자신을 성전이라 하신 것은 그가 하늘 전체를 통치하심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이라 하심은 너희가 하나님의 나라라는 말이다.

시무언이 행복하고 기뻐하는 이유를 알라.

우리가 육체를 가지고 있다.

우리 육체가 우주의 모형이다.


내 몸이 우주다.


내 몸이 우주요, 음부요, 무덤이다.

영이 몸 안에 있다가, 그대로 지옥에 가는 것이다.


당신이 우주로 남을 것인가, 성령이 임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될 것인가.

당신이 복과 생명과 사망과 저주가 있는 우주로 남을 것인가, 진리와 성령이 충만한 하나님의 나라가 될 것인가.


음부에서 구원 받아야 한다.

내가 우주에 속한 사람이 되면 안 된다.

우주에서 나가서 하늘에 속한 자가 되어야 한다.

성령이 임하셔야 우리가 하늘에 속한 자가 된다.


구원은 우주(음부)에서 구원 받는 것을 말한다.


이 몸이 무덤이다.

남자로 태어났던, 여자로 태어났던 무덤이다.


구원을 음부에서 받아야 한다. 그래서 침례 받으라는 것이다.

자격증 가진 것과 안 가진 것 차이가 엄청나다.

미국시민권 가진 사람이 겉에다 붙이고 다니지 않지만, 불법체류자로 잡히지 않는다.

남들은 몰라도, 자기는 안다.


육체의 사람을 장사지내고 빠져나오는 것이 침례다.

그래서 침례가 구원의 표다.

영주권이나 시민권 아무것도 아니지만, 가지고 있으면 당당하다.

침례가 의식이 아니다. 그렇게 중요한 것이다.

예수께서 다윗의 후손으로 태어났지만, 다윗의 후손이 아니다.

침례를 통해 다윗의 자손의 신분을 장사지낸다.

예수는 다윗의 주시다.

어떻게 조상이 자기 후손에게 주라고 하겠는가.

우리가 침례를 받으므로, 육체(정욕)에 속한 것에서 구원받는 것이다.


마태복음 22:41 바리새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시되

마태복음 22:42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뉘 자손이냐 대답하되 다윗의 자손이니이다

마태복음 22:43 가라사대 그러면 다윗이 성령에 감동하여 어찌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여 말하되

마태복음 22:44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냐

마태복음 22:45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

마태복음 22:46 한 말도 능히 대답하는 자가 없고 그 날부터 감히 그에게 묻는 자도 없더라


침례가 그렇게 중요하다.

침례는 ‘나’로부터 구원이다.

믿고, 침례 받고 구원 받는다.

원수는 자기 자신이다.

자기 속에 저주도 있고, 사망도 있다.

자기 마음이 약한 것도 저주다.

우울증도 저주다.

그것을 절대 가져가면 안된다.

항상 기뻐하라.

침례는 무덤에서 구원이다.

내 육체의 사람, 아담의 후손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더 강하게 말해서, 침례는 우주에서 구원이다.

비록 우주 안에 있어도, 거기 안에 속하지 말라는 것이다.

성령으로 호흡하게 하셨다.

성령이 당신 안에 있으면 자연히 귀신이 쫓겨나간다.

성령을 무시하면 귀신이 판친다.

귀신은 사람 몸 바깥에 나가면 아무 힘이 없다.

유령을 봤다는 사람도, 사실은 자기 안에 있다.

쫓으면 그 사람 속에서 나온다.

성령충만은 빛을 환하게 비추는 것과 같다.

빛으로 꽉 차면 귀신이 자연히 물러간다.

귀신이 물러가면 그게 바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것이다.

비록 내가 우주 안에 있어도, 나는 우주에 속한 자가 아니라, 하늘에 속한 자다.

우리는 침례를 통해서 옛사람, 정욕에 속한 사람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았다.

거기서 구원받은 것이다.


내가 예수 이름으로 침례받으므로 육체에 속하지 않고, 영에 속했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말을 듣지 않는다.

이로써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분별한다.


내가 침례 받으므로, 사망권세로부터 해방되었다.

내가 침례 받으므로, 우주에서 구원받았다.


인간들의 모든 바램은 왕이 되는 것이다.

고을을 다스리는 권세를 얻는 것이다.

땅을 소유하고, 종을 소유하고, 영광받고 싶다.

사람의 끝없는 바램은 나라를 얻고 싶고, 권세를 얻고 싶고, 영광을 얻고 싶다.

주기도문에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은 아버지께만 영원히 있다고 하셨다.

이 땅에서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를 구하지 말고,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하셨다.

내가 먼저 침례 받고, 하나님의 나라가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이 겸손하라니까 입을 다물라는 것이 아니다.

미국시민권 가진 사람이 한국에 와서 한국음식을 먹고, 한국집에서 자도 한국인이 아니라, 미국인이다.

이와 같이 내가 이 땅에서 여러 가지 일을 당하지만, 나는 이 땅에 속한 자가 아니라, 하늘에 속한 자다.

마귀가 별 짓을 다해서 끊으려해도 끊을 수 없다.


나는 하나님 나라이다.

잠수부가 물속에 들어가도 육지에 있는 산소를 공급받는다.


바울은 육신이 우주의 억압을 받고, 속사람은 하늘의 법을 따른다고 하였다.

하늘에 질병이 없다. 오직 행복뿐이다.

우주 안에는 병이 없을 수 없다.

병이 있다고 저주 받았다고 하지 말고, 구원 받았는가 아닌가가 중요하다.


베드로전서 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침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침례가 구원이 표다.


나는 구원의 표를 가지고 있다.

세례는 그리스도가 약속하신 것이 아니다.

병이 이미 내 몸에 있다.

귀신이 몸속의 바이러스를 동원해서 자기의 성격을 만들어간다.

여기서 구원 받으라.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갈릴리 수면은 지중해보다 300-400미터 낮다.

갈릴리에 항상 물이 차 있다.

다메섹 위의 헬몬산이 있는데, 그 헬몬산은 백두산보다 조금 높다.

그 헬몬산에는 만년설이 쌓여 있다.

헬몬산은 지형적인 조건 때문에 저녁에는 굉장히 추워진다. 그래서 안개가 항상 쏟아지고, 이슬이 항상 쏟아지고, 비가 항상 쏟아진다.

그 물이 땅속에 들어가서, 갈릴리바다에서 솟구친다.

생수의 강이 솟아나리라 하신 것도 헬몬산의 것을 비유로 하신 것이다.

안수는 헬몬산 이슬이 내리는 것 같다.

금방 효력이 없는 것 같아도, 속으로 들어가 영을 통해서, 혼을 통해서, 육체까지 미친다.

이를 믿는대로 된다.

성경에 예수께서 문둥이를 안수하셨는데, 그들이 집에 가다가 나은 장면이 나온다.

금방 효력이 없다고 돌팔이라고 하지말고, 믿으라.


시편 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시편 42:6 내 하나님이여 내 영혼이 내 속에서 낙망이 되므로 내가 요단 땅과 헤르몬과 미살 산에서 주를 기억하나이다


안수 받으면, 자기 영에 이슬이 내렸고, 겉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땅속에 들어갔다가, 솟구치듯이 골수까지 솟아나게 해야 한다.

영과 혼과 골수와 관절까지 내려가도록 해야 한다.

헬몬에서 나온 물이 갈릴리 바다에서 솟구쳐 인근을 옥토로 만든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이스라엘이 회복되고 나서 요단강물을 300미터 위로 끌어올려 이스라엘 전체를 흐르게 한다.

헬몬산에서 내리는 이슬처럼 은혜를 흐르게 하자.


내 영혼아 은혜받자.


내 육체가 우주요, 음부요, 사망이요, 무덤이다.

여기서 구원 받아야 한다.

침례를 통해서 육에 속한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에 속한 자가 되었다.

항상 내 안에서 성령이 자기 일을 하시도록 해야 한다.


나는 침례를 받으므로, 우주로부터 자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