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언베뢰아특강115(20191101)
191101환언특강(강석준집사님 정리)
요한복음 10:24 유대인들이 에워싸고 가로되 당신이 언제까지나 우리 마음을 의혹케 하려나이까 그리스도여든 밝히 말하시오 하니
요한복음 10:2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어늘
요한복음 10:26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요한복음 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요한복음 10:28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0:29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 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요한복음 10:31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요한복음 10:32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께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선한 일을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 하느냐
요한복음 10:33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요한복음 10:34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율법에 기록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요한복음 10:35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요한복음 10:36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참람하다 하느냐
요한복음 10:37 만일 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행치 아니하거든 나를 믿지 말려니와
요한복음 10:38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하신대
당부의 말
환언특강은 부흥회가 아니다.
예수께서 너희는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하셨다.
이와 같이 환언특강은 제자를 얻으려 하는 것이다.
여러분 공부하는 것이다.
예수께서 나는 겸손하고, 온유하니, 너희는 내게 와서 나를 배우라 하셨다.
주님이 겸손하고, 온유하게 우리를 끌어 안아주시니, 우리가 그를 배워야 한다.
부흥회처럼 시간 나면 와서 아멘 하고 간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한 마디라도 자꾸 들어서, 우리가 그리스도를 아는 분량에 이르도록 하자.
그리스도를 알려고 아무리 몸부림쳐도, 인간이 그리스도를 아는 한계는 그 발등만 볼 뿐이다.(계시록)
말씀
본문에서 예수께서 아버지와 나는 하나라 하셨다.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
아는 것은 믿어야 하는 것이다.
본문에서 예수께서 얼마나 믿음을 강조하는가.
당신이 그리스도이면 우리에게 말하라 하는 유대인에게 이미 말했는데도, 너희가 믿지 않는다 하셨다.
나를 믿지 못하겠거든, 나의 하는 일을 보고 믿으라 하셨다.
그러면,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어버지가 내 안에 있음을 알리라 하신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는 신이라 하셨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잘 알고, 배운 자를 신이라 하신다.
그런데, 이것을 지나가다가 광고하는 소리, 떠드는 소리로 듣는다.
관심도 없고, 듣고 잊어버린다.
그 날이 오면, 피할 수 없다.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셨다.
짐승도, 씨 맺는 것도 다 창조하셨는데, 그것을 다 사람에게 다스리라 하셨다.
그래서, 자연을 사람들이 다스릴 수 있다.
식물도 개량할 수 있고, 짐승도 개량할 수 있고, 다 다스릴 수 있다.
사람도 동양사람, 서양사람 섞여서 혼합될 수 있다.
우리나라 사람이 단일민족을 강조하는데, 당장은 좋지만, 그렇게 좋은 것이 아니다.
자꾸 고립될 수 밖에 없다.
우리나라도 글로벌 시대에 맞게 세계화 되어야 한다.
우리 민족, 우리 민족 강조하면 고립되고, 나중에 가서는 굉장히 어렵게 될 수 있다.
복음은 민족주의 종교가 아니고, 민주주의 신앙이다.
하나님의 창조하신 것 중에서, 때와 기한은 아버지의 권한에 두셨다.
그것은 아무도 건드릴 수 없다.
창세기 1장에 4째날, 지구로 하여금 해와 달을 중심으로 공전하고, 자전하면서 사시와 일자가 있게 하셨다.
성경에 때가 이르러라는 말이 많이 있다.
예수께서 가나 혼인잔치에서도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다 하셨다.
십자가에 죽으실 때도, 때가 이르렀사오니라고 말씀하신다.
시간은 징조라고 하는데, 징조는 앞으로 될 일에 대한, 해와 달과 날과 시와 초까지 말한다.
아주 정확하다.
봄이 늦을 수도 있고, 빠를 수도 있지만, 시간은 정확하다.
시간은 자연이라고 할 수 없다.
지구 안에서 가장 정확한 시간이 스위스에 있는 원자 시계라고 한다.
600년에 1초가 틀린다고 한다.
하나님이 만드신, 징조와 모든 시간은 영원히 일초도 틀리지 않는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들 중에 사람에게 관리하라고 준 것 말고, 하나님이 관리하시는 시간과 기한이 있다.
예수께서 때와 기한은 아버지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라 하셨다.
그 날은 아버지의 권한에 두셨기에 천사도 모르고, 아들도 모른다고 하셨다.
이것이 헛말이 아님을 잘 깨달으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때는 우연한 것이 아니라, 정확히 그 시간에 나타난다.
침례 요한도 예수보다 육개월 먼저 나게 하시고, 요단강에서 기다리게 하시다가, 거기서 예수를 만나게 하신다.
예수께서 죽으실 때도, 아직 때가 아니라 하실 때는 죽지 않으신다.
아무리 죽이려 해도, 때가 아니다.
그러나, 십자가에 죽으실 날이 가까이 와서는 때가 이르렀사오니라고 말씀하신다.
예수의 죽으시는 년, 월, 정확한 시간, 초까지 우연한 것이 아니다.
인간이 살아가는 동안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이 아니다.
정확하게 하나님이 정하신 그 때에 태어나시고, 그 때에 죽으셨다.
동방박사들이 별을 보고 예수를 보러 왔다.
어떤 사람은 미신이라고 하지만, 미신이 아니다.
해와 달과 별로 징조를 보이신다.
징조라는 것은 어떤 변화가 있는 것이다.
별자리를 보고서, 왕이 나타남을 안 것이다.
동방박사가 예수의 나심을 알고, 예루살렘에 온 것은 그들대로의 정확하게 징조를 본 것이다.
사람들이 미신도 용하게 본다.
아무리 용해도 그들이 하나님을 아는 것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이 작정하신 일은 하나님만 그 시와 기한을 아시고, 이루신다.
이는 아들도 모르고, 아무도 모른다.
문명이 발달하고, 사람들이 행복하다고 생각할 때, 하나님은 끝이라 하실 수 있다.
그 때 끝내야겠다는 것이 아니라, 영원 전부터 작정된 그 시간에 끝내신다.
그 시간을 우리가 모르기 때문에 기다리는 것이다.
열 처녀가 다 들어가지 못하고, 문이 닫히니까 끝난다.
이는 하나님의 권한에 두셨다.
이것은 성경이 얼마나 정확한지 말하는 것이다.
예수께서 너희가 내 말을 믿지 못하면, 내가 하는 일을 보고 믿으라 하셨다.
예수께서 하신 일은 지금 의학이 발전했어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의사가 귀신 쫓는 것 본 적이 없다.
세상 사람이 안 하는 일을 예수께서 하시면서, 내가 하는 일을 통해서 믿으라 하셨다.
예수께서 마침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첫 열매가 되셨다.
세상 사람들이 전혀 알 수도 없고, 기대할 수도 없는 일이다.
이는 하나님만 하시는 일이다.
내 말을 믿지 못하겠으면, 내가 하는 일을 보고 믿으라.
또, 나를 본 자가 아버지를 본 자라 하셨다.
오늘날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도, 체험을 하고도, 믿지 않는다.
여러분 예수 안 믿고 침례 받은 것이 아니다.
침례는 성령으로 받는 것이다.
해수욕장에서 물속에 들어갔다가 나온 것 같은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명하신 것을 순종하여 침례 받은 것이다.
물장난 하는 사람과는 전혀 다르다.
그리고 우리가 성령을 받았다.
성령 충만한 사람은 자기가 성령 받은 줄 안다.
은사가 충만한 사람은 자기 속에서 성령이 일하심을 안다.
그런데, 방언을 해놓고도, 자기가 자신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은혜 받았다고 하는데, 못 받았다고, 일부러 겸손한 체 한다.
신앙은 겸손한 체 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 앞에서 겸손하라는 것이다.신앙은 고백이다. 확실해야 한다.
섣불리 하지 말라.
신앙 생활하다가 타락하는 것을 보면, 능력 있었다고 해도, 제자리로는 절대 못 돌아온다.
그저 마지막 날을 기다릴 뿐이다.
오늘 배우는 것은 새신자에 비해서, 대학 박사과정을 배우는 것과 같다.
목사라도, 이것을 알아 듣지 못한다.
이 메시지는 보통 사람들 알아 듣기 어렵다.
다른 교회에서 온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예수께서 내가 지금 말해도 지금은 알아 듣지 못하나, 나중에는 알리라 하신다.
나는 몇 사람이라도 얻으려고 하는 것이다.
나는 지금 눈도 어둡고 기운이 없다.
내가 숨 쉬는 동안 빨리 하려고 한다.
나는 베대원 사람들이 논문 안 써서 놀랐다.
논문을 쓰지 않으면 공부가 안 된다.
한 편이라도 써야 공부가 된다.
아무리 대학 나왔어도 논문 쓰지 않으면 학자가 아니다.
대학원은 석사라고 한다. 반드시 논문을 써야 한다.
베대원이 앞으로는 논문을 많이 써야 한다. 그래야 훌륭한 학교가 된다.
아무리 학생이 많아도 논문이 없으면 훌륭한 학교가 안 된다.
그 논문을 쓸 수 있는 기초가 있다.
시무언이 일생 해놓은 그것이 혼란스럽게 어지럽게 있는 것이 아니라, 벽돌 쌓듯 질서있게 되어 있다.
논문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논문이라고 해서 두껍지 않아도 좋다. 열 장만 써도 충분한 논문이 될 수 있다.
베대원 나온 분들은 억지로라도, 논문을 한 편씩은 쓰라.
나는 논문을 쓰지 않고, 논문을 쓸 기초를 마련하고 있는 것이다.
졸업한 사람도 그렇고, 재학생도 논문을 많이 쓰라.
최소 10장 부터 쓰라. 박사처럼 거창하게 안 해도 좋다.
그런 논문이 많이 나오면 국가에서도 인정한다.
잘 배워서, 내가 세상을 떠나도, 베뢰아 운동이 튼튼하게 하라.
논문만 나오면 아주 튼튼하고, 세계화 될 수 있다.
죽은 자를 위해 제사 지낼 때, 학생부군신위라고 쓴다.
죽어도 학생이라는 것이다.
인간은 태어나서부터 학생이다.
짐승은 학생이 될 수 없다.
사람은 배울 수 있는 지적 기능이 있다.
시편에 보면 나는 버러지(구더기)라고 한다.
바알세불은 똥집주인이라는 말인데, 공중권세 잡은 자 마귀를 말한다.
바알세붑은 똥파리라는 말이다.
이는 하늘을 비교해서 말하는 것이다..
우주가 그렇게 아름답고 잘 꾸며져 있어도, 하늘나라에 비하면 똥집에 불과하다.
이것은 사전에 그렇게 되어 있다.
통파리가 구더기에서 부터 올라오는 것이다.
사람들은 우주가 무한히 크다고 한다.
빛의 속도로 우주 끝에서 끝까지 가려면 250억년이 걸린다고 한다.
창세기에서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 하실 때부터 빛이 달려갔어도, 아직 빛이 닿지 않은 곳이 더 크다.
성령이 똥파리와 함께 있을 수 없다.
하늘의 배설물을 버리는 곳이 음부라는 것이다.
하늘의 영광이 얼마나 대단한가.
그런데, 세상사람들은 다들 왕이 되려고 한다.
한 고을을 지배하는 자를 왕이라 한다.
많은 재산을 갖고 싶어하고, 주인노릇하며 권세를 갖고 싶어하고, 영광 받고 싶어한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을 땅에서 얻으러 한다.
주님은 주기도문에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은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니다 알려주셨다.
이 땅에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을 얻으려다가 망한다.
내가 지은 시 중에 이런 것이 있다.
나는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일생 원했다.
그런데, 훌륭한 사람이 되지 않고, 유명한 사람이 되었다.
나는 여러분이 유명한 사람이 되길 원치 않는다.
아무리 착한 일을 해도 유명한 사람 되지 않는다.
얼굴에 똥칠해야 유명해진다.
예수도 훌륭하신 분이셨다.
내가 선하므로 너희가 나를 악하게 보느냐 하셨다.
선하셨지만, 사람들이 그를 악하게 본다.
예수께서 나사렛 사람으로 있을 때는 착한 분이셨지만,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다음에 전 세계가 예수 십자가에 달려 죽었다고 한다.
우리는 믿으니까, 좋지만, 안 믿는 자에게는 지금까지도 수치를 당하고, 모욕을 당하신다.
이 세상에서는 얻을 나라도 없고, 권세도 없고, 영광도 없다.
그 나라와 권세와 영광은 하나님 아버지께만 영원히 있다.
그런데, 하나님께만 있는 것을 무시한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하니까, 하늘에 어느 방을 만들고 계신다고 오해한다.
하나님은 하늘에 없어도 계신 분이시다.
하나님은 장소가 필요없으신 분이시다.
하늘에 계신 이라고 하니까, 하늘에 가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늘은 하나님에게 장소가 아니고, 공간이 아니다.
하늘은 곧 하나님이시다.
하늘은 전체가 곧 영이다.
하나님은 영이시다는 말은 하나님은 하늘이시다라는 말과 같다.
아버지도 하나님, 아들도 하늘에서 오신 하나님, 성령도 하늘에서 오신 하나님.
예수께서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다 하셨다.
만유는 영계와 물질계를 다 포함한다.
하나님은 그 만유보다 크시다.
요한복음 10:29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그래서 하나님을 볼 수 없다.
하늘이시기 때문이다.
음부가 똥집이다.
큰 집에 똥집은 한쪽 귀퉁이가 조그맣게 있다.
우주가 그렇게 커도, 하늘은 그보다 억만배 크다.
하나님은 그보다 더 크시다.
하나님이 영이시다라는 말은 만유보다 크시다라는 말이다.
사람들이 이 땅에서 일이 안 되면 하나님이 버리셨다고 생각한다.
똥집에서 오래 있는 사람이 없다.
똥집에서 나와서 하늘나라에 들어간다.
우리는 침례 받으므로, 이미 들어간 자다.
진리를 안다면, 여러분 아무도 빼앗을 수 없다.
우리가 침례를 받으면, 똥집에서 나온 것이다.
아무도 빼앗을 자가 없다.
하나님이 영이시라는 말과 하늘이라는 것은 똑같은 것으로 봐야 한다.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다 할 때, 하나님은 하늘이시다.
아들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다.
아들은 인자로서 하늘에 가셔서, 우리와 똑같이 사람으로 계시다.
우주는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이다.
이와 같이 인간의 육체는 우주의 모형이다.
내 머리만 ‘나’이고, 내 다리는 ‘나’가 아니라고 할 수 없다.
예수는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이시다.
예수는 영이신 하늘의 모형 그대로다.
성령이 너희 안에 계셔서,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있다 하셨다.
예수는 하늘의 본체의 모형이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볼 수 없는 하나님의 본체의 보이는 형상이 예수시다.
예수를 보는 것은 아버지를 보는 것이다.
예수께서 나를 본 자가 아버지를 봤다고 하시고,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시다 하셨다.
이 말을 가장 이해하기 쉽게 지금 말하는 것이다.
60년 간 하나님이 내게 주신 영감을 쌓아온 것으로 말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께서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봤다고 하실 때, 닮은 분을 봤다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아무도 볼 수 없다.
영이시고, 하늘이시다. 너무 크시다.
그런데,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 하신다. 곧 하늘을 보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하는 일은 아버지의 일을 하는 것이라 하신다.
예수께서 하신 일은 하늘의 일이다.
하늘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신다.
하늘이 가까이 온 것이다.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니까, 무슨 소리인지 모르고, 예수께서 시를 쓰는 것으로 생각한다.
예수가 오신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형상이 나타나신 것이요, 하늘이 형상으로 나타나신 것이다.
너희는 내 안에 라고 할 때, 인류가 얼마나 많은데 어떻게 들어가는가 할 것이다.
하늘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들어간다.
내 아버지 집에는 거할 곳이 많다 하신다.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처럼 아버지도 내 안에 계시고, 너희도 내 안에 있으라 하신다.
이 말을 한 마디로 알아 들을 수 있어야 한다.
침례를 통해서 똥집, 음부, 몸 안에 있는 것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이다.
침례 받고, 타락하면 다시 똥집으로 가는 것이다.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타락하면 다시는 기회가 없다. 한 번뿐이다.
이스라엘 사람은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하시니까, 유대인의 왕이 와서 허물어진 유대땅을 재건할 줄 알았다.
그러나, 유대인들이 기대하는 왕은 죽었다.
이 땅의 사람들이 기대하던 것은 죽었고, 끝났다.
예수, 하나님의 나라가 왔다.
80년대에 이 설교를 했더니, 어떤 사람이 이단이라고 했다.
예수가 오신 것을 하늘이 왔다고 한다고 비난했다.
회개는 침례를 받기 위해 필요하다.
회개하지 않고는 침례를 받을 수 없다.
침례는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장사 지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죄인이라는 것을 모르고 침례 받는다면 침례 받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각각 회개하고 침례 받으라 한다.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알아야 침례의 효력이 있다.
침례를 받은 사람은 과거 죄인이었던 것과 상관이 없다.
내가 똥집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나올 수 있다.
똥집을 궁전으로 알면 못 나온다.
영적으로 말하는 것이다.
똥집에 있다가 지옥에 빠지기 전에 나오라.
예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고, 천국을 얻었다.
예수의 하시는 일을 보고 믿으라. 나와 아버지는 하나라 하신다.
하나님은 영(하늘)이시다.
예수를 보면 하늘을 다 본 것이다.
우리가 거듭난 것은 내 옛 사람은 침례로써 똥집에서 죽었고, 이제 산 것은 내가 산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산 것이다.
하늘이 내 안에 들어왔다.
성령이 계시므로, 귀신이 쫓겨 나간다.
진리를 안다면, 나는 이미 구원 받은 사람, 하늘에 간 사람임을 알 것이다.
아이가 집에 태어났지만, 어릴 때는 방 안에만 있다. 그러다가 장성하면 집 바깥도 돌아본다.
우리는 침례를 받으므로,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고, 그리스도도 내 안에 있다.
예수께서 그 이름을 주심은 아버지와 예수가 하나이심같이 우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다.
진리를 알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내 영혼이 구원 받았다는 실감을 하게 된다.
오늘 여러분이 하늘에 대한 이해가 확실해야 한다.
당신이 우주의 모형, 축소판이다.
내가 죽으면 우주를 볼 수 없다.
이와 같이 예수는 하늘의 모형이다.
예수를 본 자는 하늘을 보았고, 예수를 본 자는 곧 아버지를 보았고, 아버지와 예수는 하나이시다.
누구든지, 침례 받지 않으면 하늘을 볼 수 없다 하셨다.
요한복음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침례 받지 않으면 절대로 들어갈 수 없다.
영생 얻으리라는 말씀은 네가 하나님안에 있으리라, 하나님이 너의 하나님이 되리라 하는 말과 같다.
믿기만하면 된다고 하는데, 믿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다.
부흥회 해서 좋은 밥 준다고, 제일 위에서 푸면, 밥이 끓면서 돌이 위에 올라온다.
우드득하니까, 믿음으로 잡수라고 한다.
믿음으로 돌을 먹으란 말인가.
믿기만하면 된다는 말은 미신적이다.
침례도 필요 없고, 성령도 안 받아도 된다고, 믿기만 하면 된다고 한다.
목사도 그런 말 하는 사람 많다.
마가복음 16:14 그 후에 열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나타나사 저희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의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
마가복음 16:15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마가복음 16:16 믿고 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믿었으면 침례를 받아야 하는데, 믿음을 강조하면서 침례를 거부한다.
믿었으면 침례를 받으라는 것이다. 그것이 믿음이다.
마가복음 16: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마가복음 16:18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마태복음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 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하나님 나라 하니까, 물리적인 땅을 상상한다.
성령으로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다.
믿는 자는 성령으로 귀신을 쫓아낼 수 있다.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면, 나도 하나님 안에 있는 것이다.
마음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렇게 하는 것이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영생을 얻는다.
하나님이 영생이시다.
우리가 예수의 살을 먹는 것은 영생의 떡을 먹는 것이다.
예수의 살을 먹는 것은 하늘의 양식을 먹는 것이다.
예수 자체가 영생이시다.
누구든지 나를 믿으면 영생을 얻는다 하셨다.
예수가 영생이시요, 하늘이 영생이요, 하나님이 영생이시다. 하나다.
침례 받는 사람은 죄를 털어 버려야 한다.
음부에 있던 나를 장사 지내고, 영생에 들어온 것이다.
우리가 우주에 속한 사람이라면 여전히 죽음 안에 있는 사람이다.
우리 육체는 반드시 죽지만, 영은, 믿지 않는 자는 심판 받고, 믿는 사람은 영생을 얻었다.
아주 확실하게 우리는 영생을 얻었다.
그런데, 영생을 얻고도 사람들이 진리를 등한히 여긴다.
교회 와서 영생을 얻는다더니, 몸 아프다고 불평한다.
육체는 다 죽는 것이다.
그러나, 영은 남아서 심판 받는데, 예수 믿는 자는 예수가 대신 심판 받고, 우리는 영생 얻는다.
하늘이라는 말은 영이라는 말로 해도 된다.
하나님과 하늘과 영생.
예수는 영생이시다.
하늘의 본체의 형상이시다.
그래서, 예수께서 내 살을 먹으라 하신다.
예수는 영생이시다. 하나님은 영생이시다. 하늘은 영생이다.
예수를 믿는 자는 하늘에 들어갔다. 영생을 얻었다.
내가 어느 쪽에 있는가.
예수 믿는 것이 복잡한 것이 아니다.
영생과 하늘은 영이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예수는 영의 본체의 형상이시다.
하늘의 본체의 형상이시다.
영생의 본체의 형상이시다.
그래서 예수 믿으라는 것이다.
오직 그만이 문이시다.
그래서, 천국은 침노하라는 것이다.
똥집문을 열고 나오라는 것이다.
유치장에 갇힌 사람들, 유치장 부수고 나오라는 것이다.
방 안에 불 났는데, 믿습니다 하고 앉아 있으면 안 된다. 튀어 나와야 한다.
불이 안 붙은 곳으로 나와야 한다.
사망 안에서 나와야 한다.
그 동안은 가만 있었는데, 튀어 나오라는 것이다.
내가 어렸을 때, 물 속에 오래 있기 시합 하다가 물 속에서 죽은 친구도 있었다.
숨 쉬기 위해 나와야 한다.
예수 믿는 것이 복잡한 것이 아니다. 성장하면서 알아지는 것이다.
예전에 내가 철야기도하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자꾸 내 옆에 왔다.
기도할 줄 모른다고 내 옆에 왔다.
내가 성령 충만케 하옵소서 하면 옆에서 나두 라고 했다.
그리고 다음날 자기도 나와 함께 밤새 철야했다고 했다.
예수 믿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다.
진리를 모를 때, 나도 5년 간 너무 어려웠다.
그런데, 진리를 아는 순간, 가도 가도 너무 가볍고, 환했다.
침례는 내가 믿는지, 안 믿는지 표다.
믿음이 있느냐? 침례를 받았느냐? 똑같다.
하늘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하늘이시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하늘은 영이다.
그래서, 예수 믿는 자는 이미 하늘에 속한 자가 되는 것이다.
율법은 음부 안에 있는 육체로 있는 종교인들만 억압하고 있는 것이다.
하늘에 속한 자는 그것으로 억압될 것이 없다.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다.
로마서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로마서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로마서 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로마서 8:4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로마서 8: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로마서 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로마서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로마서 8: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로마서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로마서 8: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로마서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로마서 8: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로마서 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로마서 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당신은 똥집에 있는가, 바깥으로 나왔는가.
하나님은 영이시다.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다.
하나님은 영생이시다.
예수는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이시다.
하늘의 본체의 형상이시다.
영의 본체의 형상이시다.
영은 볼 수 없으나, 예수로 인해서 하나님 나라를 본다.
하늘을 볼 수 없으나, 예수로 인해서 하늘을 보고, 아버지를 보았다.
예수가 하시는 일은 아버지가 하시는 일이요, 하늘에 있는 일이요, 하늘의 일은 예수의 일이다.
하늘에서 온 예수의 몸은 영생의 양식이요, 생명이다.
성령의 사람이 되었으면 완전히 귀신과 분리된 것이다.
성령으로 귀신을 쫓아냈으면 하는 말은 바알세불이라는 주인과 바뀌었다는 말이다.
내 주인이 성령이시다.
성령이 주인이 되시면, 옛날 주인 귀신이 나가고, 새 주인 성령이 주관하신다.
똥집에서 나왔다가 돌아가면 심판 받는다. 심판 받지 않아도 됐는데, 심판받아야 한다.
신앙생활 어려운 것이 아니다.
눈을 감고, 하늘을 생각하라.
아버지 영이시므로, 보이지 않는다.
예수께서 아버지 집, 영계에 들어가 계시다.
그 집에는 우리가 다 들어간다.
하늘에 들어간 자는 빼앗기지 않는다.
빼앗기지 않아야 하는데, 자기가 돌아간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그는 영생이시다.
우리가 침례를 통해서 완전히 하늘로 옮겨진 것을 알고, 여러분 고아처럼 생각하지 말고, 진정으로 기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