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언베뢰아특강121(20191220)
191220환언특강(강석준집사님 정리)
마태복음 6: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마태복음 6:10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마태복음 6:11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마태복음 6: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마태복음 6: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왜 진도가 빨리 안나가는가 생각할지 모르지만, 진도 빨리나가도 여러분이 소유하지 못하면 소용없다.
씨 하나를 심기위해 단단한 땅을 파고, 갈고, 거름을 넣고 씨를 몇알씩 넣는다.
그러면 싹이 나고 뿌리가 나온다.
뿌리가 나오면 열매를 맺게 된다.
자연계시를 통해서 하나님이 이루고자 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잘 이해해야 한다.
그동안 말씀을 정리해 보자.
예수는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이시다.
하나님은 너무 크시기 때문에 아무도 본 자가 없다.
우리가 영생에 들어간다고 하는데, 하늘에 들어간다는 말이다.
우주와는 전혀 성격이 다른 곳이다.
하늘 자체가 영생이다.
예수를 믿으면 영생 얻는다는 것은 하늘을 얻는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영은 본 자가 없다. 영은 하늘이다.
곧 영생이다.
하늘은 참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하늘을 두고 맹세한다고 한다.
참은 진리고, 진리는 말씀이고, 말씀은 생명이고, 생명은 빛이다.
사람들이 막연히 예수 믿는다고 한다.
빌립이 예수께 아버지를 보여달라고 하였다.
예수께서 처소를 예비하면 너희를 데리러 오신다고 하셨는데, 그 때 아버지를 보여주소서 하였다.
예수께서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고 하신다.
아버지는 나보다 크시다 하셨다.
여호와는 사람이 아니다. 천사다.
그러나,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주는 사람이어야 한다.
예수께서 하늘로부터 오셨기 때문에 사람이 아니고, 신이라고 오해한다.
뜻을 하늘에서 이루심같이 그대로 땅에서 이루시려고 사람으로 오셨다.
여호와와 예수와 다른 점이 그것이다.
천사는 우리를 구원할 수 없다.
우리의 빚을 갚아줄 수 있는 것은 사람이어야 한다.
인류중에 사람의 빚을 갚을 자가 없다.
많은 사람들이 여호와, 여호와 부르짖는다.
이스라엘에게는 그보다 더한 분이 없다.
그들의 하나님이다.
우리는 자기가 하나님되지 않도록 하자.
나는 병자다라는 관념을 가지고 있으면 그것이 우상이다.
우상은 허구를 신으로 인격화하는 것을 말한다.
지금 여러분이 나는 가난뱅이다라고 운명처럼 여기면, 그 자체가 그의 하나님이다.
자기 마음의 하나님 때문에 망한다.
우리의 하나님은 하늘에서 사람이 되어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성령으로 우리 안에 들어오신 분이시다.
막연히 철학적인 의미로만 하나님을 생각하면 구원받지 못한다.
여호와는 사람이 아니다.
세상 사람들이 생각할 때, 예수는 유대인이요, 나사렛 사람인데,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이 될 수 있으며, 사람이 어떻게 사람을 구원할 수 있는가 한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믿는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그가 오실 때는 사람을 통해서 사람에게 나타나신다고 약속하셨다.
오시는 이는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다윗의 아버지 이새의 뿌리에서 나온다.
뿌리는 땅속에 들어가서 보이지 않는다.
이새의 아들이 다윗인데, 다윗의 줄기에서 왕이 나온다.
이새의 뿌리에서 싹이 나고, 다윗의 줄기에서 왕이 나오는 것이 딱 맞아야 한다.
예수는 역사적으로는 다윗의 자손이다.
왕을 승계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다.
이스라엘이 멸망하지 않고 왕조가 그대로 이어져 왔다면, 예수는 왕위를 승계받을 자였다.
뿌리는 땅속에 숨겨져 있다.
뿌리의 무게와 가지의 무게가 똑같다.
마리아의 아버지 헬리, 뿌리를 찾아 올라가면 다윗까지 간다.
신기하게도, 마리아의 부계에서는 단 한사람도 역사에 나타나지 않았다.
누가복음 3:23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할 때에 삼심 세쯤 되시니라 사람들의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요셉의 이상은 헬리요
요셉이 마리아의 집에서 처가살이를 했다. 그것이 당시의 전통이다.
장인을 아버지처럼 모셨다.
마태복음 1: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요셉의 아버지는 야곱이었다.
아브라함의 손자 야곱과 같은 이름이다.
누가복음에서는 요셉 이상은 헬리라고 하였다.
헬리 위로 쭉 올라가면 계보가 나온다.
왕의 혈통을 족보라고 하고, 헬리의 혈통은 왕이 아니기 때문에 계보라고 한다.
왕의 족보는 아브라함에서 쭉 내려오는데, 계보는 헬리에서 쭉 올라간다.
헬리도 다윗을 조상으로 하는 것은 똑같다.
나단이 다윗의 아들이지만, 왕이 되지 못하고, 왕족일 뿐이었다.
마리아의 조상은 단 한사람도 성경에 나타난 사람이 없었다.
누가복음의 계보에만 그 이름들이 나올 뿐이다.
마리아의 조상은 한 사람도 선지자의 입에 오르내린 적도 없고, 직분을 받은 적도 없다.
땅속으로 뿌리가 뻗어나가듯 역사속에 감추어 있었다.
그 뿌리와 다윗의 줄기가 딱 만났다.
너무 신기하다.
그리고 다윗왕이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것처럼, 오실 분도 베들레헴에서 출생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하신 예언대로 다 맞아야 한다.
아무리 능력있고, 똑똑해도 구세주가 될 수 없다.
예언이 다 맞아야 한다.
예수님의 제자 중 나다나엘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많은 사람이 예수의 이적을 보고 따르는데, 그는 관심이 없다.
그는 예언대로 오실 분을 기다리는 것이다.
나사렛이라는 동네를 어떤 선지자도 말한 적이 없다.
마치 뿌리처럼 땅속에 묻혀 있다.
그 때, 예수께서 나다나엘을 보시고, 간사함이 없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고 하신다.
나다나엘이 깜짝 놀라 나를 어떻게 아시나이까 묻는다.
예수께서 네가 무화과 나무 밑에 있을 때 보았다 하신다.
무화과 나무는 선지자들의 언약을 말한다.
사람들이 수만명 모이고, 그리스도가 있다고 해도 거기에 나다나엘은 움직이지 않는다.
그는 나사렛에서 오시는 분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베들레헴에서 오시는 분을 기다린다.
이적이 있다고 따라가는 것도 아니고, 군중이 따른다고 따라가는 것도 아니다.
다른 사람이 다 동요해도, 그는 이스라엘의 언약만 믿고 있었다.
언약대로라면 베들레헴에서 오셔야 하고, 처녀가 잉태하여 오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이시다.
여호와는 임마누엘이 아니다.
사람들이 모르니까, 여호와 임마누엘 하는데, 알고 하라.
무화과 나무 아래 있는 자 같이 나다나엘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에 베푸신 그 언약을 믿고, 언약 가운데 오시는 이를 기다린다.
오늘 사람들이 참 간사스러운 것은 누가 뭐한다고 하면 훅 간다.
성락교회 개척하면서, 처음 350평 땅 살 때, 내가 땅 계약하고, 집도 팔아서 돈도 내가 냈다.
내 본적도 여기고, 자손들의 본적도 여기다.
나는 은퇴하지 않기 때문에, 퇴직금을 받지 않았다.
죽는 날까지 여기에 있을 것이다.
우리 교회 정도 되는 곳, 어떤 사람은 오백억을 퇴직금으로 받는다고 했다.
나는 오래 오래 말씀 증거하다가 죽고, 아들도 그 말씀을 전하다가 여기서 죽으라는 것이다.
처음 말한 것과 나중 말한 것을 비교해 보라.
요즘 시끄럽게 해서, 3년 동안 세상에서 가장 부끄럽고, 천한 취급을 받고 있다. 저들이 떠들어댔지만, 드러난 것이 없다.
내가 십년 전에 말한 것과 오십년 전에 말한 것 변한 것이 없다.
오십년 전의 설교요지도 책으로 다 나와 있다.
내 본적과 주소와 일자리와 교회가 똑같다.
오십년 전 성령 충만했던 충만이 난 변함이 없다.
그 때 역사하던 신유의 능력이 지금도 변함없이 계속 하는 것이다.
약장수마냥 떠들고, 다른 곳으로 가버리는 식이 아니다.
이 자리에서 그루터기를 만들어서 끝까지 증명해보인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들이 판단을 잘못하고, 자기들 스스로 시험에 들었다.
시험든 사람들의 이야기와 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천지개벽할 것 같이 했어도, 우리 교인들이 신뢰해주어야 한다.
이 난리가 났을 때, 2017년에 나는 성도들에게 평안하라고 말했다.
마귀는 어떠하든지 영생에 이르지 못하게 한다.
우리는 정신 바짝 차리고 신앙을 지켜야 한다.
백년 후에 설교자가 이 교회에서 전하는 것도 내가 한 것과 다르지 않아야 한다.
여기 있다 해도 가지 말고, 저기 있다 해도 가지 말라.
흔들리면 자기만 망하는 것이다.
우리는 진리를 잘 깨달아, 좋은 열매 맺을 수 있도록 하자.
내가 뿌리에서 나온 기둥이다.
가지는 많지만, 기둥은 하나다.
가지들이 생각할 때, 기둥이 뿌리에서 오는 진액 혼자서 다 빨아먹는다 선동하니까, 넘어간다.
가지가 뿌리와 분리되면 말라버린다.
그러면 사람들이 이를 거두어다가 불사른다고 말씀하셨다.
십년 후에도, 이사 갔다가 왔어도 우리는 변함없어야 한다.
그 진리가 그대로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으로 나타나셔야 한다.
여호와는 사람이 되지 않는다.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 때 까지다.
요한의 때부터는 하늘나라는 침노를 당한다.
세상에 살다보니까, 교회에서 멀리 떠날 수 있다.
그래도 일년에 몇번이라도 와야 할 것이다.
몇십년 후에 돌아와도, 몇십년 전에 복음 말하던, 그 진리를 말하던 사람이 변하지 않고 그대로 있다.
만약에 내가 영적으로 타락해서 영적으로 변했고, 세속화 되었다면, 돌아와서는 실망할 것이다.
옛날에는 굉장했는데, 왜 메말랐는가 할 것이다.
그러나, 지금도 수십년만에 온 사람들이 과거와 똑같다고 말한다.
신기하게 여긴다.
내가 25세부터 부흥사를 했는데, 당시 50세였던 사람들도 권위있게 여겼다.
그래서, 25세 젊은이로 보지 않고, 나이든 사람으로 보았다.
그래서 아직도 살아계시냐고 놀라는 사람도 있다.
여전히 하나님의 의도 복음의 샘이 솟아난다.
나는 이것을 위해서, 개척할 때도 분명한 뜻을 가지고 한 것이다.
여러분 신앙이 왔다 갔다 하지 말라.
그리스도는 구원자라는 직분이다.
누가 그리스도인가.
처녀의 몸으로 잉태하여, 사람으로 태어나시는데, 베들레헴에서 나셔야 한다.
하늘의 별이 움직이는 것만큼 발견하기 어렵고, 천지간에 단 한번만 있는 딱 맞는 일이다.
이런 일은 두번 있지 않는다.
아브라함의 자손에서, 이새의 뿌리에서, 다윗의 줄기에서,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오시되 처녀의 몸에서 태어나셔야 하고, 베들레헴에서 나셔야 한다.
이것이 딱 맞아야 한다.
이것은 로또가 아니다.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단 한번만 있는 일이다.
이것은 확률이 있는 일이 아니다.
한국에 자칭 예수라는 자들이 많았다.
그러나, 성경에서 예언한 것과 맞지 않는다.
언약대로 오셔야 한다.
나다나엘이 그것을 보고, 당신은 하나님이시다 고백했다.
예수는 하나님의 본체의 참 형상이시다.
노파심 때문에 그러는데, 지난주에 말한 것을 다시 하겠다.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영은 볼 수 없다.
그런데, 하나님의 영은 크시다. 하늘이다.
예수는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 영의 참 형상, 하늘의 참 형상, 진리의 참 형상, 말씀의 참 형상, 생명의 참 형상, 인류를 부활시키는 빛의 참 형상이시다.
내 모습을 사진으로 찍으면 그 형상이 그대로 있는 것처럼, 예수는 본체의 형상이시다.
센터를 카메라로 찍으면 그 큰 건물이 다 들어간다.
그 사진을 보고, 센터라고 안다.
이와같이 예수를 본 자는 하나님을 본 적이 없어도 하나님을 다 보았다.
예수를 본 자는 하나님의 본체, 하늘을 보았다.
이 세상 과학자들의 지성이 어마어마 하다.
세상을 파고들고, 파고들어가서 다 놓치고, 아주 좁은 범위만 알 뿐이다.
과학자들은 지식이 쫄고 쫄아서, 확대경으로, 한쪽 눈으로만 보고 있다.
그러나, 사도 요한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이를 보니,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다고 하였다.
어떤 사람이 김기동 목사가 성경을 참 많이 아는데, 예수만 알면 되는 것이 아니고, 여호와도 알아야 한다고 배우러 간다고 하였다.
사도 요한은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지식을 가졌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다.
여러분도 똑같이 내가 예수를 보았더니, 정말 하나님의 본체의 참 형상을 보았다고 고백할 수 있어야 한다.
어떤 과학으로 볼 수 없는 그를 우리가 눈으로 직접 보고, 만진 사람이다.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은 무식한 소리 한다고 할 것이다.
나는 요한에 의해서, 그의 똑같은 제자가 되어 알았다.
나는 하나님을 알았다.
그 하나님은 약속이 있어야 하고, 사람이 되셔야 하고, 처녀의 몸에서 태어나셔야 하고, 베들레헴에서 나셔야 한다.
이것들이 다 맞아야 한다.
이것은 확률이 있는 것이 아니다.
신기해서 잠도 안오고 그래야 하는데…
성령 충만하면 성령이 알게 하신다.
내 영혼아 성령으로 알자
예수를 앎으로 무언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당신은 아직 불신앙이다.
예수를 아는 지식을 얻고도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짐짓죄를 짓는 것이다.
두번 다시 알게 할 수 있는 기회가 없다.
영원히 단 한번 뿐이다.
여러분이 지금 예수를 아는 것은 확률이 없는 영원히 단 한번만 알 수 있는 그 귀한 진리의 지식을 아는 것이다.
그것이 믿음이다.
예수를 아는 것으로 만족, 만족해야 한다.
예수를 아는 것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정말 엄청난 것이다.
하늘에서 오직 이루신 뜻은 아들을 위해서 하신 것이다.
아들을 후사로 세우시고, 그 이름을 위하여 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을 후사로 세우시고, 이 모든 것을 지으셨다.
예수께서 들어가신 영계와 우주가 같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우주는 물리적인 세계다. 예수가 가신 곳은 영적이 세계다.
우리는 영생에 들어가려는 것이다.
영적 세계가 영생이다.
당신이 암 걸리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생명의 부활이 중요하다.
내 영혼아 내가 어떻게 죽던지, 육신이 죽는 것은 정한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겠고, 나는 심판받지 않고, 첫째 부활에 참여하리라.
첫째 부활에 대한 꿈이 아주 간절해야 한다.
여러분 그저 안수만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 말라.
예수를 아는 일이, 하나님을 아는 일이요, 하늘을 아는 일이요, 말씀을 아는 일이요, 생명을 아는 일이다.
예수를 보니,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이 감동을 여러분이 정말 받아야 한다.
이 진리를 알았다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 별로 못봤다.
뜻이 하늘에서 다 이루심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우리가 간절히 기도하면서 사모하는 것이 이것이다.
땅에서 이루어지이다.
이것이 완성이다.
하나님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자기를 위해서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기도한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영생의 양식을 얻었다.
예수의 몸이 영생의 떡이다.
하나님 말씀을 들을 줄 아는 것이 영생이다.
그것이 하늘의 사람이다.
하나님 말씀이 들리는 것이 이미 하늘의 사람이다.
일용할 양식은 영적인 것이 아니다.
비유로서 그렇게 말하기도 하지만, 그것이 아니다.
내가 오전에 죽을지, 오후에 죽을지 모른다.
그저 하루, 하루 연장되어 나가는 것이다.
여러분이 자기가 잘나서, 하루 하루 사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오늘밤이라도 취하시면 가는 것이다.
그러니까, 나를 오전까지 살리시면, 오전 양식 주시고, 하루의 양식만 주옵소서 하는 것이다.
나는 정말 실감한다.
이렇게 나는 여러분을 앞에 놓고 설교하는 것도, 생전에 다 장례식을 치룬 것이다.
내가 죽은 다음에 사진을 앞에 두고 울지 말라.
관앞에서 관속의 시체에다 기도해야할지, 누구에게 기도해야할지 이상하지 않은가.
뭔가 어색하다.
영전 앞에서 기도하는 것이 맞는지, 신앙이 있다고 해도 그 앞에서 헷갈린다.
이 다음에 미리 내 장례식을 치루었다고 생각하라.
정말 내 하루 하루를 주셔야 한다.
돈도 주셔야 하고, 먹을 것도 주셔야 하고, 먹을 것을 소화시킬 건강도 주셔야 한다.
나는 하루 하루 사는 것이, 정말 값되고, 복되고 행복하다.
내년 집값 걱정하지 말라.
예전에 시골에서 맨몸으로 올라와서, 셋집 얻었다.
아이들 많으면 방 얻기 힘들어서, 혼자 방 얻고, 아이들은 몰래 들어왔다.
시끄럽다고 할까봐 소리내지도 못하고 기도했다.
그랬던 사람들이 지금은 그래도 제집 갖고 산다.
물질이 없는 것을 너무 겁내지 말라.
성경에서 믿는 방법을 말하고 있다.
여러분이 정말 믿음이 있으면, 일용할 양식이 구해질 것이다.
신기하다.
그리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해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한다.
그런데, 논쟁이 있다.
사람이 어떻게 사람의 죄를 사할 수 있는가.
죄를 사할 수 있는 권세를 가진 분은 하나님 한 분 뿐이다.
우리에게 죄의 빚을 진 자를 탕감해 준 것을 체험한 것처럼 우리의 죄를 사해주옵소서 하는 것이다.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하지 말라.
당신이 정말 죄에서 사함받는 자유를 알아야 그런 기도를 할 수 있다.
진리를 알자.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죄에서 자유함을 얻는 것을 알아야, 참 내 죄를 사해달라고 할 수 있다.
여러분이 죄를 매일 짓는다.
행동으로도 죄짓고, 마음으로도 죄짓고, 끝없이 성령을 거스리는 죄를 짓는다.
그런데, 회개하는가?
회개하지 않으면 니느웨 성 사람들이 일어나서 고발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요나의 말을 듣고도 회개했는데, 율법이나 양심이 없어도, 니느웨 사람들이 정죄한다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의 가장 큰 축복은 회개다.
내 영혼아 회개하자.
사람들이 돈의 가치를 잘 안다.
만원의 가치, 오백원의 가치를 잘안다.
교개협 사람들을 나는 미워하지 않는다.
내가 미워하면, 내가 그들을 죽이고 싶다. 그러면 원수가 된다.
성경은 친히 원수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하셨다.
나는 원수 갚을 권세가 없다.
나는 하나님께 맡긴다.
내가 미워하면 내가 살인하는 것이다.
내가 용서받는다는 것이 어떤 자유라는 것을 알아야 회개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회개하고, 또 하는 것은 회개에서 얻은 자유를 모르기 때문이다.
다윗은 이불이 젖도록 밤 세워 회개했다.
믿음은 백년할 것을 순간에 하고 의롭다 함을 받는다.
그런데 한번 회개하면 마땅치 않고, 고행하면서 해야 되는 것 같다.
믿음이 없는 것이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가 회개해서 얻는 자유를 알고 구하는 것이다.
주여 나를 자유케 하소서.
자유하려면 진리를 알아야 한다.
믿음이 있어야 한다.
여러분 병이 안 낫는 이유가 있다.
권능을 받으라는 책에도 썼다.
가장 큰 문제는 자기가 죄에서 자유할 줄을 모른다는 것이다.
자유하지 않기 때문에 병으로 쓰러진다.
예수께서 피를 마셔라 하셨다.
요한계시록 12: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요한계시록 12: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요한계시록 12: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요한계시록 12:9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요한계시록 12: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성찬은 사실 매주일 해야 맞다.
성찬을 하는 것은 예수의 피가 내 안에 있음을 기념하는 것이다.
나는 예수의 보혈로 자유하도다
어떤 유혹도 이겨야 한다.
정말 자유하시면 아멘하라.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로 시험에 들지 말라는 것이다.
시험들면 소용없다.
왜 교회에서 난리치고 떨어져 나가는가.
시험들어서 그렇다.
두세번 권해서 안 들으면 버려두라는 것이다.
한번 시험들면, 하나님이 유혹을 역사하사, 망하는 길로 간다.
히브리서 6:1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히브리서 6:2 침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 나아갈지니라
히브리서 6:3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
히브리서 6: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 바 되고
히브리서 6: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히브리서 6: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히브리서 6:7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의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히브리서 6:8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시험들지 말아야 한다.
불이 붙으면 계속 붙어야 한다.
불이 꺼지면 다시 살리기 어렵다.
히브리서6:1-8을 계속 읽으라.
자유를 유지하려면 시험들면 안된다.
주 예수의 보혈을 항상 의지하려면 시험들지 말아야 한다.
악에서 구원하소서.
귀신에게 속지 말게 하소서 하는 것이다.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어떤 사람이나 목사가 귀신 쫓는다고 무당이라고 하는데, 그것 상관말라.
예수께서 귀신 쫓으셨으면, 나도 예수가 하던 일을 할 것이요, 예수 믿는 자는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쫓으라 하셨으니, 나도 귀신을 쫓게 하옵소서.
시험에 들게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돈 때문에, 성질 때문에, 사람 때문에 시험에 들 수 있다.
네 원수가 집안식구리라 말씀하셨다.
가끔 상담하다보면, 아이들 때문에 죽겠다고 한다.
그러니까 기도하라.
예수 친척들도 예수 미쳤다고 잡으러 다녔다.
시험에 들지 않으려면,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이 세상에 대한 유혹이 없어야 한다.
세상에 대한 유혹은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다.
자꾸 부자가 되려고 하는 것과 권세를 얻으려고 하는 것과 칭찬받으려고 하는 것 때문에 시험든다.
권력이 얼마나 치사스러운지 요즘 뉴스를 보면 많이 보게 된다.
이 땅에서 집 크게 짓고, 양식을 쌓아놨어도, 이 세상의 것은 내 것이 없다.
공수래공수거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떠난다.
솔로몬의 영광도 지금은 볼 수 없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하나님께만 영원히 있나이다.
그것이 믿음이다.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여러분 절대 시험에 들지 말라.
예수께서 침례받고, 광야에 가서 제일 먼저 시험들게 하는 자와 부딪히셨다.
나라와 권세와 영광에 대해 시험들지 않는다.
우리가 시험들지 않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후사되어,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을 것이다.
로마서 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로마서 8: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여러분 자신을 위해서 일용할 양식을 구하고, 시험에 들게 마옵시고, 시험에 들게 하는 요소, 나라와 권세와 영광은 하나님께만 있다고 하라.
내 영혼아 시험들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