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8 예수와 함께하는 사람들(200426)
200426주일 [예수와 함께하는 사람들]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마가복음 3:13~19)
마가복음 3:13 또 산에 오르사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마가복음 3:14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마가복음 3:15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하심이러라
마가복음 3:16 이 열둘을 세우셨으니 시몬에게는 베드로란 이름을 더하셨고
마가복음 3:17 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뢰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마가복음 3:18 또 안드레와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다대오와 가나안인 시몬이며
마가복음 3:19 또 가룟 유다니 이는 예수를 판 자러라
[예수께서 원하시는 자들]
이 땅에 예수 믿는 자들이 많이 있다.
그런데, 모든 믿는 자들이 다 똑같지 않다.
신앙의 수준이 다르다.
믿는 자 중에서 주님이 원하시는 자들이 따로 있다.
우리 믿는 자들은 대부분 하늘나라에 가게 될 것이다.
그러나, 모두가 다 똑같지 않다.
주님이 원하시고, 부르시는 자들. 모두가 그런 자들은 아니다.
우리 주위에 있는 자들, 다들 신앙의 수준이 다르다.
자기는 신앙생활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고, 하나님께서도 알아주시겠지 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모습이 대단히 건전한 것 같지만, 자기 신앙의 기준을 자기가 결정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이런식으로 가면, 우리 신앙이 목적없이 흘러가는 것일 수도 있다.
성경에는 주님이 원하시는 자라는 기준을 내놓고 있다.
이미 신앙생활 하고 있는 자들 중에, 주님이 적극적으로 원하시고, 부르셔서 함께 하는 자라는 기준이 있다.
이 사람들은 주님의 뜻대로, 주님의 원하시는대로, 주님의 목적대로 준비되고, 움직이는 자들이다.
[열두제자를 부르심]
예수께서 원하시는 자들은 어떤 자들이었을까.
마가복음 3:13 또 산에 오르사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마가복음 3:14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마가복음 3:15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하심이러라
예수께서 원하시는 자들이 있다.
그가 원하시는 자들은 그와 함께 할 자들이다.
그가 원하시는 자 = 그와 함께 할 자
예수께서 그와 함께 있게 한다는 것이 주님의 외로움을 덜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다.
[부족하고 도움도 되지 않는 제자들]
예수께서 제자들을 부르시기 전에 먼저 병자들을 돌보시다가, 목자없는 양같다고 불쌍히 여기시고, 이어서 제자들을 부르셨다.
그냥 부르시지 않고, 제자를 부르시기 전에 밤새 기도하셨다.
여기까지는 주님이 홀로 복음 전파하면서 사역하셨다.
제자들을 택하신 후에는 제자들을 함께 있게 하셨다.
부르셨을 때, 어부는 배도 버리고, 아비도 버리고, 세리는 자기 직업도 버리고 따랐다.
이제 다른 직업도 없이, 주님께 몰두할 수 있게 되었다.
주님과 함께 거하면서, 매일 함께 생활한다.
세상을 다 버리고, 주님과 함께 하는 제자들의 모습들은 놀랍게도 이렇다 할 활약이 없었다.
주님이 원하셔서 부르신 자들이 주님께 와서, 거의 도움이 되지 않았다.
예수께서 사람들에게 복음전파하실 때, 제자들은 같이 듣고만 있었고, 귀신을 쫓아내실 때도 같이 보고만 있었다.
그저 주님이 가시는 길을 이곳저곳 따라만 다녔다.
어떻게보면, 특별히 하는 일 없이 마냥 놀고 있는 사람같았다.
예수님은 주무실 시간도 없이 열심히 일하고 계셨지만, 제자들은 그렇지 않았다.
그들에게는 특별히 해야할 대단한 일이 없었다.
그저 조금 일이 있었지만, 보통 사람들이 보기에도 별 것 아니었다.
그저 주님이 하시는 일을 보는 것, 듣는 것뿐이다.
또한 제자들은 주님이 하시는 일을 쓸데없이 참견하는 일도 했다.
가만히만 있으면 무리없이 넘어갈 문제도, 오해해서, 자기들이 해결하려고 하다가 주님께 꾸중을 들은 일도 여러번 있었다.
제자들의 출신을 보면, 그럴만하다는 생각도 든다.
이 사람들은 사회적 지위도 없고, 배움도 없었다.
자랑할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주님이 부르신 자들은 오히려 부족함이 많았다.
이들이 주님과 3년을 함께 있으면서, 항상 주를 보고, 듣고, 관찰하면서 배움을 이어갔다.
이 3년이 마칠 때도, 그들에게는 특별히 성숙함이 있다거나, 신뢰할만한 모습으로 성장한 것 같지 않았다.
심지어 주님이 고난당하실 때도, 제자들의 부족한 모습은 더욱 많이 보였다.
천지만물을 다 지으시고,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께서 굳이 이런 사람을 왜 택하셨을까.
영원전부터 전무후무한 진리의 사명을 위해 보다 눈치빠르고, 능력있는 자들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보기에도 둔하고, 무능한 자를 굳이 태초부터 정하시고, 부르셨을까 의문을 갖게 한다.
주님이 이렇게 부족한 자를 뽑아놓으시고도, 다른 사람으로 바꾸지 않으시고, 끊임없이 사랑하셨다.
인내하시고, 기다리시면서 가르쳐주셨다.
[어떤 부족한 면들이?]
제자들은 영적으로도 대단히 부족했다.
영의 세계를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당시에는 영의 세계를 이해하는 유대인이 없었다.
그들은 진리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없다.
눈에 보이는 세계가 전부였지, 아는 것이 없었다.
제자들은 3년을 배우면서도, 주님의 구속사역을 이해하지 못했다.
영의 세계를 말하면, 갑자기 머리가 작동이 멈추는 것 같았다.
너희가 알겠느냐 하면 알겠다고 대답은 하지만, 애초에 주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영적인 것을 이해하려면 생각체계 자체가 바뀌어야 한다.
그러나, 제자들은 원래 자기가 가졌던 생각 체계를 바꾸는 것을 대단히 힘겨워했다.
그중 제일 힘들었던 사람은 베드로였다.
자기는 주님을 사랑하므로, 주님을 위해서 했는데, 오히려 주님의 길을 가로막는 경우도 여러번 있었다.
주님께서 발을 씻기시는데, 베드로는 주님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거부했다.
주님이 내가 너를 씻기지 않으면 내가 너와 상관없다 하시니 그 때 마음을 바꾸었다.
그런데 다시 또 극단으로 간다.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겨달라고 했다.
이 양극단은 둘 다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니었다.
누가복음 18:3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이르시되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선지자들로 기록된 모든 것이 인자에게 응하리라
누가복음 18:33 저희는 채찍질하고 죽일 것이니 저는 삼 일만에 살아나리라 하시되
주님께서 언제부턴가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죽임을 당할 것을 말씀하시기 시작했다.
주님께서 죽으신다는 말씀을 하시니, 베드로는 절대 안된다고 극구 반대했다.
주님은 이에대해 왜 하나님의 일은 생각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가 꾸짖으셨다.
제자들이 이렇게 배웠다.
그러면서도, 제자들은 이후에 이 사실을 까맣게 잊어버린다.
주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실 것을 말씀하셨음에도 그 사실을 잊고, 주님의 죽으심 이후에 그들은 다시 물고기를 잡으러 갔다.
[겸손과 섬김에 대한 훈련]
주님은 제자들이 세상에서 갖고 있던 사고방식을 버리게 하려고 많이 가르쳐주셨다.
제자들은 주님이 천국에 대해 말씀하시는 동안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다.
자기들 중에 누가 천국에서 높은 위치를 차지할지 생각하고 있었다.
마가복음 9:33 가버나움에 이르러 집에 계실새 제자들에게 물으시되 너희가 노중에서 서로 토론한 것이 무엇이냐 하시되
마가복음 9:34 저희가 잠잠하니 이는 노중에서 서로 누가 크냐 하고 쟁론하였음이라
위의 구절 바로 전에 예수께서 죽으시고, 사흘만에 살아날 것을 말씀하셨는데, 바로 다음에 제자들은 누가 천국에서 높은 자리에서 앉을지 따지고 있었다.
주님은 다시 한번 가르치셨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섬기는 자가 되어야한다고 하셨다.
그런데, 이후에 또 한번 싸움이 일어났다.
요한과 야고보의 어머니가 예수께 천국에서 주님의 좌우편에 자기 아들들을 앉게 해달라고 했다.
마태복음 20:27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주님은 이 땅에 섬기러 왔다고 가르쳐주셨다.
[믿음에 대한 교육]
제자들은 믿음이 없는 자들이었다.
아무리 주님이 믿음을 말씀하셔도 제자들은 그것을 이해하지 못했다.
믿음을 통하여 할 수 있는 하나님의 권세를 이해하는데, 무척 어려워했다.
믿음이 세상에 없었기 때문에 당연하기도 한 일이다.
그러나, 주님은 그들에게 이것을 심어주려고 하셨다.
믿음이 적은 자들아. 주님께서 여러번 꾸짖으셨다.
마가복음 4:40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마가복음 16:14 그 후에 열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나타나사 저희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의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
이런 모습은 주님의 부활하신 이후에도 있었다.
[신유능력 훈련]
제자들은 주님이 병을 고치시고, 귀신을 쫓아내는 것을 보고 대단히 놀랐다.
모세와 엘리야 수준이 되어야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자기들에게도 명하시니 엄청 놀랐다.
제자들을 둘씩 짝지워 보내셔서, 귀신을 쫓고 병을 고치는 일을 하게 하셨다.
귀신들려 간질병든 아이를 제자들이 고치려다가 실패하였는데, 주님께서 몸소 보이시면서, 따로 불러서 반복적으로 가르쳐주셨다.
마태복음 17:19 이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마태복음 17:20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충절과 신의]
제자들은 순박한 사람들이었다.
현대 도시 사람같지 않고, 착했다.
그렇지만, 주님이 신뢰할만한 충절과 신의는 없는 자들이었다.
주님이 원하시는 수준은 되지 않았다.
평소에 주님을 절대 버리지 않겠다고 했지만, 막상 위기가 닥치니 주님을 버렸다.
그들은 착했지만, 주님의 일을 맡길 수 없는 자들이었다.
주님은 그런 그들을 많이 염려하셨다.
주께서 잡히시기 직전에 베드로는 절대 주님을 버리지 않는다고 자신했었다
누가복음 22:33 저가 말하되 주여 내가 주와 함께 옥에도, 죽는 데도 가기를 준비하였나이다
마태복음 26:35 베드로가 가로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이와 같이 말하니라
그런데, 잠시후에 군사들이 잡으러 오니까, 전부 도망갔다.
뿐만아니라, 베드로는 주를 알지 못한다고 부인했다.
주님은 평소에 충절과 신의를 강조하셨다.
핍박을 받게 될 것을 말씀하셨다.
요한복음 15:18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세상이 주님을 먼저 미워하므로, 제자들이 핍박받을 것을 말씀하셨다.
그리고, 핍박을 견디라고 가르쳐주셨다.
자기 십자가를 져라,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지 말라 등 평소에 가르쳐주셨다.
또, 주님이 거의 마지막에 기도하실 때, 제자들을 위해 이 땅에서 보전하게 해달라고 구하셨다.
이 부분은 성경에서도 가장 감동적인 장면이다.
[마침내 제자들 남기시고 떠나심]
제자들의 많은 실수가 있었지만, 주님은 인내하시면서 가르치셨다.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친히 몸소 보이셨고, 부활과 승천 사이에서도 남은 시간까지도 다 사용하시면서 가르쳐주셨다.
그리고, 성령을 기다리라 하시고, 성령이 오시면 그 때부터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 세상끝까지 복음을 전하라 명하시고, 제자들을 축복하시고 승천하셨다.
[사도들의 대반전]
마가의 다락방에서 기도하던 제자들에게 성령이 마침내 임하셨다.
사도는 수준이 다른 자들이다.예수님은 거기 계시지 않았지만, 성령이 임하시고 교회가 시작되었다.
교회가 시작한 당일날, 경건한 유대인을 상대로 베드로가 설교를 하는데, 첫 설교에 수많은 자들이 회개하고 돌아왔다.
그날 3천명의 영혼들을 그리스도인으로 만들었다.
베드로와 요한은 또 잠시후에 예루살렘 성전 문앞의 앉은뱅이를 일으켰다.
그날은 5천명의 영혼이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사도들에 대한 반응]
바리새인과 관원들은 베드로와 요한의 설교를 듣고, 그 신유의 역사를 보고 깜짝 놀랐다.
예수께서 죽으신 후 그 사역이 끝난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사도행전 4:13 저희가 베드로와 요한이 기탄 없이 말함을 보고 그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그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그 사도들을 본래 학문없는 평범한 자로 생각했었지만, 이제 사람들은 사도들이 예수와 함께 있던 자로 알아보았다.
이제는 예수의 제자, 그리스도인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그들이 볼 때, 사도들은 예수님처럼 말했고, 예수님처럼 행동했다.
제자들은 주님의 거울이었다.
주님이 전에 말씀하셨던 교훈에 들어맞는다.
누가복음 6:40 제자가 그 선생보다 높지 못하나 무릇 온전케 된 자는 그 선생과 같으리라
주님께서 제자들을 훈련시킨 수고는 헛되지 않았다.
성령이 오시니, 모든 것이 달라졌다.
주님과 함께 생활하고, 배운 것을 성령의 힘으로 더욱 빛냈다.
사도들은 과거의 그들이 아니었다.
사도들은 주님이 원하시는 일을 이루는 자들이 되었다.
오늘 우리가 영생의 길을 가는 것도, 사도들이 주님의 말씀을 하나도 잊지 않고, 왜곡하지 않고, 가르쳐주었기 때문이다.
사도들은 신앙인중에서 최고의 신앙인이요, 목자들이다.
오늘 우리에게 진리와 성령을 전해준 자들이다.
주님은 약점이 많은 자들을 부르셔서, 하나님의 것으로 가르쳐주셨다.
정교하고, 계획성있고, 인내하시면서, 그가 원하시는 자로 완성시키셨다.
제자들이 주님과 함께 있던 시간들은 단 한순간도 헛되지 않았다.
[예수와 함께 하는 사람들이 되자]
우리 모두 주님이 원하시는 자로 훈련받는 자가 되길 원한다.
우리 모두 주님이 사용하시기 위해 부름받은 자들이다.
우리 모두 쓰임받기 위해 훈련하는 자들이다.
이 시간 잘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주님이 훈련하고 계신다.
오늘은 성령과 함께 하는 자들, 바로 우리들이다.
우리 육신을 위해서 이 시간을 쓰지 않는 자들.
[주님이 원하시는 자들이 되자]
주님은 능력있는 자들, 세상 자랑있는 자들을 원하시지 않으신다.
그런 자들은 자기가 자기를 위해서 만든다.
자기를 위해서 교회를 이용하고, 자기를 위해서 하나님을 이용한다.
이 자들은 주님이 만들지 못한다.
주님이 원하시는 자들은 그가 훈련하시고, 그가 원하시는대로 만들어지는 자들이다.
토기쟁이가 자기가 원하는대로 만들듯이 주님께서 우리를 성령으로 훈련하실 때, 우리 마음대로 생각하지말고, 잘 따르자.
그러므로, 주님이 함께 하신다.
함께 하신다는 것은 주님이 가르치신다는 것이다.
주님이 부르실 때, 손쉽게 만들어지는 자들 되자.
주님이 재건하는 교회가 되자.
설교요지
하나님은
유일하시다
그가
작정하신 뜻을 반드시 이루시고 오직
하나님 한 분만 영원히 살아 계신다
그 밖에는 다른 이가 없다(출 20:3)
이렇게 믿는 것이 신본주의다(요 17:3)
하나님의 아들이 세상에 오셔서 보여 주신 것은
하나님 아버지 한 분 외에는 다른 의(義)가 없으니
하나님만이 공의(公義)가 되심이다(빌 2:6~11)
예수께 나오는 자는 모두가 자기의 사람이니
예수와 아버지는 하나이시다(요 10:30)
인류가 많은 족속이지만 모두가
예수로 인하여 하나가 되는 것이다(행 17:26~31)
누구든지 그에게 나오지 않으면 그와는 상관없으니
멸망할 것이요 최후로 남는 자는
하나님 한 분뿐이시다 그러므로(요 16:10)
예수께서 자기 마음에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자기와 함께 있게 하려 하심이요
자기와 함께 전도 일을 하게 하심이요
자기와 함께 귀신을 쫓아내는 일을 하게 하심이다(막 3:13~15)
○ 거룩함이란
하나님께 속함을 말함이요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자는 그를 뵐 수가 없다
○ 신앙은
하나님을 내 편으로 삼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의 편이 되어 그의 지체가 되는 것이다
○ 주님의 마음에 드는 자는 누구나
주와 함께 있어 주의 일을 해야 한다
성령으로 침례 받아 우리가 주와 함께할 것이다
※ 무능한 것은 종교이고
하나님의 교회는 신령하고 능력 있다
주와 함께하고 신령하고 신령하자
출애굽기 20: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요한복음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빌립보서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빌립보서 2: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빌립보서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립보서 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빌립보서 2: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빌립보서 2: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요한복음 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사도행전 17: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사도행전 17:27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사도행전 17: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사도행전 17:29 이와 같이 신의 소생이 되었은즉 신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사도행전 17: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사도행전 17: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요한복음 16:10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마가복음 3:13 또 산에 오르사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마가복음 3:14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마가복음 3:15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하심이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