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언베뢰아특강172(210115)
200115환언(강석준집사님 정리)
요 8: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요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기도)하나님아버지! 오늘도 코로나19로 인해서 온 세계가 고통하고 또 이 땅에도 심히 사람들이 두려움에 웅크리고 있습니다. 이때 우리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주신 성령과 그의 능력과 그 은사로 능히 극복하고 승기하게 도와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성락인들은 특별히 자기 영이 하나님께 비밀의 말씀을 하나님께 아뢰는 방언기도를 많이 하게 도와주시옵소서. 그래서 이 모든 유혹을 이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한해가 마지막 가고 새해를 맞이한 이때에 우리 모두가 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 앞에 무릎 꿇고 겸손한 주의 종들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종은 원하옵건데 바로 이 세상에 살날이 많지 않으나 종으로부터 듣고 배운 제자들이 열심으로 하나님의 의도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바로 알고 가리키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이름 받들어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송죽암)
지난주에도 말했지만, 목사님들과 교구장들, 모두가 사명자가 되어, 시무언이 빠진 시대에 여러분이 그 자리를 채워야 한다.
예수께서 이 땅에 홀로 계실 때, 세상에 의인이 없었다.
오직 예수 한분뿐이었지만, 그가 하늘로 가시고, 성령을 보내셔서, 성령으로 그의 제자들을 다스리시니, 의롭다함을 받은 주의 종들이 세계 각처에서 말씀을 전하고, 제자 삼으며 침례를 주고 있다.
이와 같이 전 세계가 예수 그리스도를 들을 수 있고, 믿을 수 있는 기회를 하나님이 주셨다.
그 일을 우리가 담당해야 한다.
시무언이 성락교회의 설립자로서 50년간 시무하고, 마침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세상을 떠난다 할지라도, 성락인들 수만명이 함께 일어나 똑같이 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의도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잘 알아야 한다.
여러 차례 말씀드렸지만, 마지막 저술한 이 책을 다 읽으라.
지루하게 읽으면, 여러분이 여전히 방황한다.
우리는 어느 줄에 섰는가.
아브라함도, 그 아들이 여럿 있지만, 이삭에게, 이삭에게도 두아들이 있지만, 야곱에게로 좁혀갔다.
야곱의 자손을 이스라엘이라고 해서, 여호와 하나님이 그들을 보호하셨다.
이스라엘 밖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라 하셨고, 죄를 범한 이스라엘도 백성에서 제한다고 하셨다.
이런 많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오직 한곳에 분명히 서 있도록 하신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 안에 들어가지 않으면 하나님의 백성이 안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는 하나님의 의도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복음 안에 들어와야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 들어오지 않으면 제하여 진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누구든지 멸망치 않게 하려 하심이다.
예수 바깥은 다 멸망한다.
믿지 않는 자는 심판을 받을 것이요, 믿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이다.
믿지 않는 자는 이미 심판을 받았다.
심판이 얼마나 무서운가.
심판없이 심판받아버린 사람들은 얼마나 무서운가.
그대로 지옥 자식이 되었기 때문에 돌아갈 방법이 없다.
심판받을 사람은 만에 하나 낮은 단계의 구원을 받을 수 있지만, 예수 바깥에 있는 사람은 심판을 받거나, 심판을 받았거나 하는 무서운 결정만 있다.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할 때, 아바는 유일하시다, 절대적이라는 것이다.
아바에게 의지했음에도 다른 곳에 내 마음을 돌리면 타락이다.
과연 아바 아버지에게 내가 완전히 매달려 있는가.
여러분이 급한 일이 있으면 기도를 한다.
화급하다는 것은 영적인 것이 아니고, 육적인 것이다.
돈이라던지 사업이라던지 직장문제다.
이런 세상문제가 매우 화급하다.
그 때, 하나님께 기도한다.
주여, 주여 부르다가, 하나님! 하나님! 부르다가, 무언가 만족치 않아 여호와여! 여호와여! 부른다.
여호와 이름 부르면 되는가 하고 부르고, 아무 신이나 자기 생각나는 신을 불러댄다.
분명히 자기가 하나님께 기도하면서도, 어떤 하나님께 기도하는지 모르고 있다.
우상은 믿지 않는 자들의 하나님이다.
믿지 않는 자들은 그 우상을 그들의 생사화복을 주장하는 권세로 믿는다.
이 세상 사람들도 하느님을 인정한다.
하나님은 유일하신 생명, 내 생명이다. 내 목숨이 하나밖에 없다.
천하를 얻어도 목숨을 잃으면 다 잃은 것이다.
하나님, 내 영원한 행복이요, 내 영원한 은혜요, 내 영원한 자유요, 나를 구원하시는 진리, 유일하심을 말할 때 아바라 한다.
방언하는 사람은 사람에게 하지 않고, 하나님께 영의 비밀을 직고한다.
여러분이 방언기도를 열심히 소리 내서, 땀이 나도록 해보라.
그 때, 하나님, 주여, 예수여, 여호와여 방황하지 않는다.
내 영이 하나님께만 직고한다.
성령으로 하는 기도만이 아바 아버지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어디에 서 있는가.
네 입의 말로 네가 의롭다함을 받고, 네 입의 말로 네가 정죄함을 받으리라 하셨다.
바늘보다 뾰족한 그 위에서 어느 쪽을 향하는가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이신데, 아바 아버지라 할 수 있는 것은 성령으로만 할 수 있다.
성령 없이는 아바 아버지라 할 수 없다.
내 앞에 닥쳐온 문제로 인해서 기도할 때, 나에게 무언가 줄 것 같이 나타난 존재에게 방향을 돌리면 어떻게 될까.
아바 아버지께 기도한다면, 아바의 뜻은 오직 의다.
예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게 기도하실 때,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간구하셨다.
아바가 결정하시면, 그것은 피할 수 없다.
예수는 사람들의 눈에는 불행하지만, 하나님은 기뻐하신다.
우리가 아바 아버지께 기도하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의를 좇아 그 뜻대로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의(義)에 대하여, 그 뜻(意)대로 되는 것이다.
이것을 아무도 부정할 수 없고, 반대할 수도 없다.
하나님이 결정하셨으면 그대로 되는 것이다.
아바 아버지가 정하셨으면 의가 된다.
그래서 의(義)를 하나님이라 하는 것이다.
아바가 유일무이하시다.
세상은 빛과 어둠이 있다.
흑암에서 빛이 있으라 하셨다.
낮과 밤, 빛과 어둠을 구분하셨다.
이 세상에서는 어둠도 빛이다.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이 나를 빛으로 가게 할지, 어둠으로 가게 할지 모른다.
어떤 사람은 세상에 태어나서, 세상에서 영광 받는다.
목사라도 영광을 많이 받는 목사도 있지만, 고생만 하는 목사도 있다.
그러나 시간이 되면 어둠이 빛으로 바뀐다.
반드시 하나만 있지 않다.
빛이 있으면 어둠, 어둠이 있으면 빛을 소유하게 되어 있다.
이 땅에서 형통해서 자기를 축복하셨다고 감사했는데, 어느 때는 어둠으로 바뀐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으로 영광 받으신다.
내가 말한 것을 잘 알아들으라.
예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신다.
이 어두운 잔이 지나가길 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잔을 마시도록 뜻을 정하셨다.
오직 아바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정하신 유일무이한 뜻대로 하시옵소서 하시고, 예수께서 죽으신다.
그러나 부활이란 빛이 또 나타난다.
누구나 다 죽는다. 그러나 순교자들이 마지막에 죽을 때, 얼마나 두렵고 어둡겠는가.
그러나 부활이라는 영광이 있다.
아바는 이미 의가 되어 그 뜻이 이쪽이든, 저쪽이든 다 순종하는 것이다.
내가 빛 쪽을 얻었든지, 어둠 쪽을 얻었든지, 하나님이 정해주신대로 순종하는 것이다.
그런데, 어둠속에 있으니까, 내게 왜 이런 일이 생기는가 하면서, 하나님을 원망한다.
그러면 하나님을 아바라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범사에 감사하라는 것이다.
어둠에서 시작하던지, 빛에서 시작하던지 범사에 감사하라.
만약 우리 성락교회가 빛 가운데 있다가, 갑자기 혼란이 와서 어둠에 처한다고 하자. 그래도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신 것이라면 감사히 순종해야 한다.
하나님은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시므로, 범사에 감사해야 한다.
마음에 벌써 원망과 분함과 불행이나 의심이 오면 하나님을 아버지라 할 수 없다.
그러니까 성령으로만 아바 아버지라 할 수 있다.
우리가 그냥 기도할 때, 주여, 예수여, 여호와여, 만군의 하나님, 막 부른다.
아직 아바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방언으로 기도할 때는 주여, 예수여, 여호와여 다 초월하여, 오직 아바 아버지, 하나님의 의에 절대로 복종하려고 한다.
내가 선한 기도를 했는데, 결과는 아주 반대일 수 있다. 그래도 그것이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다.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전능자요, 신령한 자이지만, 세 번이나 몸부림치시며 기도했어도 응답받지 못하셨다.
그러나 그는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그대로 순종하셨다.
죽음에 대하여 담담히 받으셨다.
그러나 3일후에 영광이 나타났다.
이와 같이 성령으로 하는 기도, 성령으로 하는 생활이 중요하다.
하나님의 의가 인간에게 어떻게 나타났는가. 말씀으로.
율법도 계명도 다 말씀이다.
말씀은 귀가 있는 자가 들을 수 있다.
그래서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하였다.
들음은 전하는 자가 있어서 듣게 된다.
하나님과 우리가 만나고, 하나님을 아는 비결은 말씀이다.
말씀을 귀로 듣는데.
하나님의 아들로 말씀하심(특별계시)
천사들로 말씀하심(율법과 계명)
만물과 자연으로 말씀하심(자연계시)
예수의 증인들로 말씀하심
예수께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성령을 기다리라고 하셨다.
성령이 오셔야만, 권능을 받아, 예수님에 대해 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천사들로 하신 말씀은 율법인데, 성령으로 하신 말씀은 진리다.
이렇게 딱 구분된다.
지금 하나님을 우리가 보지 못하고, 귀로 듣는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나타나셨다.
침례 요한에게 침례 받으실 때, 저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아들이라 하셨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길을 알게 하셨다.
또, 변화산에서도, 제자들에게 예수의 말씀을 들으라 하셨다.
마 17:5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요 4:21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하나님의 말씀이 이 땅에 오기 전에 시내산에서 천사들로 말미암아 미리 말씀하신 것이 계명이요, 우주 만물이 창조될 때, 만물과 자연이 전부 계시였다.
만물이 다 빛과 어둠을 가지고 있다.
봄에 태어나서, 가을에 낙엽이 지고, 또 살았다가 자연히 죽는다.
삶과 죽음, 빛과 어둠.
첫째 날에 빛이 있으라 하신 후에, 빛과 어둠을 나누셨다. 우주 안의 만물이 빛과 어둠이라는 속성을 다 가지고 있다.
자연을 통해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이치를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사람들이 이 땅에서 죽는다.
사람이 죽어도, 영으로 말미암아, 죽음을 이기고 부활할 수 있는 약속이 있다.
죽었던 나무들이 봄이 오니까, 살아나듯이.
이를 자연계시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은 특별계시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보이지 않는다.
우주는 볼 수 있지만, 하늘을 볼 수는 없다.
하늘은 영계라 하는데, 그냥 영이다.
우주는 그냥 물(物)이다.
하늘은 영인데, 그 영이 하나님의 본체다.
하늘 전체가 영이라는 말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무소부재하시다.
우주는 물이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위에 있다.
우주는 깊은 물 속에 있는 것이다.
첫째날, 빛이 있으라 하여서, 거기에 빛을 더해준 것이다.
그 빛은 자연의 빛이므로, 절반만 효과가 있고, 반드시 그늘을 만든다.
이렇게 말해도 못알아듣는 사람들이 있다.
하나님은 영이신데, 영은 하늘을 말한다. 하늘 전체가 영이다.
그 영이 하나님의 본체다.
예수는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이시다.
고후 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마 4: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우리는 하나님을 볼 수 없다. 그런데,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이 나타났다.
위의 구절은 회개하라 그를 보게 될 것이라는 말이다.
마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 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마 12: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면, 당연히 귀신은 사라져야 한다.
귀신이 지배하고 있는 몸뚱아리 속에서, 귀신이 떠나야 한다.
하늘나라는 귀신이 거할 수 없고, 접근할 수 없다.
성령이 거하시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임하였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영은 하늘이다. 하늘은 하나님의 본체다.
이것을 진리라 한다.
진리는 말씀이다.
그래서, 진리를 말씀으로 우리가 듣는 것이다.
말씀은 생명이다.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 하셨고, 말씀에는 생명이 있다.
말씀에는 빛이 있다.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 1: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요 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 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그런데, 어떤 사람은 하늘이 어떻게 하나님의 본체인가, 진리인가 한다.
이런 사람은 저주받아 죽기로 작정한 사람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빛으로 계속 우리 눈이 밝아지도록 하신다.
하나님은 영이신데, 그가 곧 말씀이시다.
그는 창조주요, 그는 생명이시요, 그는 빛이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장 가까이 하신 것이 빛이다.
너희는 빛의 자녀라 하셨다.
예수 이름이 우리 안에 있다는 것은 빛이 우리 안에 있다는 것이다.
요 1:5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요 1:6 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났으니 이름은 요한이라
요 1:7 저가 증거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하려 함이라
요 1:8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라
요 1: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요 1: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요 1: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 1: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예수 이름은 빛의 이름이다.
생명의 이름은 예수.
말씀의 이름은 예수
진리의 이름은 예수
하늘의 이름은 예수
하나님의 영의 이름은 예수
하나님의 이름은 예수
성령이 우리 안에 들어오셔야 한다.
완전히 들어오셔야 한다.
들어오신 다음에 귀신이 나가고, 성령이 주인이 되신다.
마 12: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마 12: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마 12: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그런데, 어떤 사람은 예수는 믿지만, 자기는 성령 안받아도 좋다고 한다.
천국이 없는 사람이다.
자기 몸에서 귀신이 쫓겨나가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그것이 없는 사람은 천국이 없는 사람이다.
오늘날 신학자들이나 목사들이 귀신이라는 말을 듣기 싫어한다.
귀신이라는 말은 예수님이 제일 많이 말씀하셨다.
세상사람들이 듣기 싫어하고, 유식한 자들이 듣기 싫어하는 귀신이라는 말을 제일 많이 하셨다.
그런데, 예수의 제자들이 왜 귀신이라는 말을 하기 부끄러워하는가.
성령이 임하시면, 귀신이 나간다고 하셨다.
귀신을 놔두고, 성령 이야기를 할 수 없다.
우리가 주(主)여 부른다.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시요, 예수가 나의 주인이시다.
왜 성령을 주라고 하지 않는가.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자신을 말씀으로 듣게 하시고, 귀로 들은 그를 형상으로 보게 하시고, 그가 천국이라고 하셨다.
천국은 성령이 들어오셔야 천국이다.
마 4: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마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 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예수께서 이 땅에 계실 때, 천국이 가까이 온 것이다.
그런데, 천국이 우리 안에 들어와야 한다. 성령으로만 천국이 우리 안에 들어온다.
하나님이 주요, 아버지가 주요, 예수가 주요, 성령이 주다.
성령에게 모든 것을 맡기셨다.
요 16:7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요 16: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요 16:9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요 16:10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요 16: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요 16:12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요 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 16: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오늘날 대부분의 교회들이 성령 충만하지 않다.
마 4:17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예수께서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하셨다.
예수가 나타나셔서, 천국이 가까이는 왔다.
예수께서 제자들과 식사를 하고, 같이 계셨지만, 아직 그들 속에 들어가지 않으셨다.
그래서 예수께서 실상을 말한다고 하셨다.
의는 하나뿐인데, 내가 가므로, 이 땅에 다시 없으나, 의가 진리로 너희 안에 들어올 것이라 하신다.
이제까지 신앙양심이나, 일반양심 같은 것으로 죄와 의와 형벌에 대해 생각했다.
그것은 전부 육체에 관한 것이었다.
성령이 오셔서, 그것에 대해 책망하시며 알려주신다고 하셨다.
마귀는 이미 심판을 받은 자다. 그에게 속해 있으면 백프로 지옥간다.
이것을 성령이 말씀하신다.
그는 과장하지 않으신다.
성령이 오셔서, 자의로 말하지 않으시고, 들은대로 말씀하신다.
너희가 들은 것을 그대로 알게 한다.
성령은 진리의 영이다. 예수께서 행한 일을 그가 가르치고, 예수의 영광을 나타내신다.
예수가 하늘로 가시므로, 보지 못하는 대신에 그 안에 있을 것을 알리라 하셨다.
요 14: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요 14: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요 14: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요 14: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지금 여러분이 신앙생활 하면서, 육체적으로 고독한데, 영적으로 얼마나 허망한가.
전부 자기를 돕는 자가 없다고 생각한다.
교회 분열자들에 의해서, 교회가 엄청난 위기에 도달했다.
우리는 교인들 헌금으로 교회를 짓지 않았다. 언제나 빚으로 예배당 짓고, 나중에 갚았다.
그렇게 하니까, 십년이나 이십년을 앞당겨 그 시설을 사용한다.
그런데, 분열자들이 모함하여, 빚이 많다고 난리치고, 훼방하여, 그들이 교회 예산의 절반을 가지고 나갔다.
사태가 나기 전 교회 헌금이 연 500억이었다.
그들이 자기들은 60프로가 넘는다고 하니, 250억에서 300억을 그들이 훼손한 것이다.
그들 말로는 회복할 때를 위해 모아두겠다고 하였다.
나중에 봐야겠지만, 안 모아두었으면 횡령이다.
벌써 4년이 지났는데, 그들에게 천억이 있어야 한다.
인건비로 썼더라도, 부동산 사용료나, 시설을 위한 비용을 하나도 내지 않았다.
나중에 우리는 그것에 대해서도 청구할 것이다.
저들이 그렇게 나가는 바람에, 지금은 일 년에 200-250억밖에 못 들어온다.
그것으로 교회 인건비, 관리비, 전기세, 냉난방비용, 거기에 은행이자(1300억에 대한)를 내야 한다.
2020년 우리 교회는 부도가 날 정도로 위기가 와 있다.
원래대로라면 자연스럽게 2026년도에 모든 빚을 다 갚고, 큰일을 할 수 있었다.
은행에서 원금을 회수하려면, 교회의 많은 부동산을 빨리 팔아야 한다.
그런데, 총회도 몇 번이나 못하게 했다.
원래대로라면 2020년 은행에 원금을 상환하지 못하여, 경매로 교회를 다 빼앗겨야 했다.
그런데, 이 때 코로나19 덕을 봤다.
정부에서 원금을 회수하지 않도록 은행에 지침을 주는 바람에 원금상환이 자연히 연기되었다.
그래서 지금 살아가는 것이다.
난리를 당해서 굉장히 힘들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서 2020년 1월부터 원금상환이 멈추어, 이자만 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대면예배도 못 드리고, 지장이 있지만, 하나님은 이것을 통해서 지원해 주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아니었으면 2020년 우리는 끝났다.
분열자들은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우리는 아바 아버지를 의지하고, 인내로서 견뎌가는 것이다.
나는 이런 어려움을 당해도, 평안하고 감사하다.
만약 코로나19가 없었으면, 우리는 어떻게 되었을까.
공중분해 되었을 것이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므로, 예수의 나라가 망하는 것 같았지만, 하나님은 승리하고 계셨다.
새 무덤을 준비하시고, 그 무덤에서 사흘간 계시다가 부활하셨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성령을 기다리라고 하셨다.
요 20: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요 20:2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요 20:21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요 20:22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요 20:23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평강이 있을지어다.
성령을 받으라.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침례를 주라)
예수께서 이 땅에서 우리 곁에 계셨으나, 하늘나라가 우리 안에 들어오지 않았다.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이 우리 앞에 나타나 하늘나라의 능력과 말씀을 듣게 하셨지만, 그 말씀이 아직 우리 안에 들어오지 않았다.
성령을 받으라.
성령을 받아야, 천국이 네 안에 있다.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신학자들이 난해로 여긴다.
죄를 사하는 권세는 하나님께만 있다.
그런데,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침례를 주라 하셨다.
행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각각 회개하라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성령을 선물로 받으라.
행 2:29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행 2:30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행 2:31 미리 보는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말하되 저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행 2:32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행 2: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행 2:34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가로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행 2:35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
행 2: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행 2:37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행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행 2: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각각 회개하고.”
예수 믿지 않는 것이 죄다.
회개는 이제 내가 부활하신 예수를 믿겠다고 하는 것이다.
회개하면, 그가 회개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침례를 주라는 것이다.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이 말씀은 회개하고 믿는 사람에게 침례를 주라는 말이다.
정말 회개하고, 믿겠다는 사람에게 침례를 주어 죄사함을 받게 하라.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사람들에게 예수를 믿게 하고, 믿는 자에게 침례를 주는 것이다.
그러면 죄에서 자유하고, 해방된 자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신다.
성령이 우리 안에 빛으로, 예수의 영광과 은혜와 진리를 가지고 오는 것을 알리라 하셨다.
전에는 예수 한분을 따랐다. 이제는 성령으로 각 사람에게 임하신다.
성령으로 예수가 각 사람에게 임하셨다.
요 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 16: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성령은 다른 말씀 하지 않으시고, 오직 들은 것을 말씀하시며, 예수의 영광을 알게 하신다.
그래서 신약교회는 성령의 교회다.
그런데 왜 모세가 들락거리고, 선지자들이 들락거리는가.
모세와 선지자들은 이미 다볼산에서 다 지우셨다.
너희는 예수의 말씀을 들으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시내산에서도 말고, 내 말을 믿으라 하셨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아무도 볼 수 없다.
영으로 예배하라.
이제 우리는 보이는 이를 찾아다니는 것이 아니다.
성령을 눈으로 볼 수 없다.
신약교회는 성령이 인도하시고, 성령이 역사하시고, 자기 일을 하신다.
행 20:28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행 20:29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행 20:30 또한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니
노략질 하는 이리 같은 자들이 들어와서 모세 이야기 하고, 엘리야 이야기하고, 세상 이야기 하고, 철학 이야기해서, 영혼을 노략질 할까 하여, 하나님 피로 산 교회를 성령이 주관하신다.
감독자를 세우시고, 감독자로 하여금 양들을 치게 하셨다.
예수는 하나님 우편에 계시고, 이제는 성령께 맡기셨다.
성령이 신약교회를 다스리신다.
성령이 감독을 세우셨다.
오늘 개혁한다는 분열자들이 감독제를 없애야 한다고 한다.
사람들이 협의해서 어떻게 감독자가 나오는가.
성령이 세우신다.
목사를 평신도들이 세우고, 파견한다고 하는데, 이런 죄악이 어디있는가.
저주받을 것이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에게 귀한 은혜를 주셔서 잘 믿게 하시고 오늘 말씀을 잘 듣고 우리 모두의 사명이 무엇인가를 깨닫고 감독을 중심하여 성령이 감독자에게 주신 권위를 존중하고 순종케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이름 받들어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