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언베뢰아특강178(210226)
210226환언(강석준집사님 정리)
요 8: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요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를 이 신령한 자리에 앉혀 주시고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귀를 열게 하시고 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진리의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겸손한 심령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종의 입술을 통해서 또 역사하여 주옵소서. 종은 애당초에 세상을 아는 것이 없고 다 부족하고 어리석으나 성령이 내 심령에서 역사하시는 말씀으로 오늘도 말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우리 성락인들은 감독으로부터 시작해서 목사님들, 전도사님들, 집사님들, 온 교인들 그리고 우리 한국뿐 아니라 세계 각 처에 있는 이 환언 베뢰아 특강을 듣는 모든 자들에게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간증 속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복음이다.
복음이란 말을 많이 한다.
교회이름도 복음교회, 복음찬송, 복음이란 말을 많이 한다.
그러나 복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이는 지도자들에게 먼저 책임이 있다.
지도자들이 복음을 알았다면, 복음에 대해 제대로 가르쳤을 것이요, 교인들도 깨닫고 동참할 것이다.
복음이 무엇인지, 아주 쉽게 말씀하신 것이 4복음서 가운데 마가복음이다.
마태는 로마의 세무공무원으로 일하다가 부름 받은 자다.
세상 임금을 섬기던 자로서, 예수에 대해서 듣고 본대로 마태복음을 썼다.
누가는 의사로서, 예수에 대해 증인들을 찾아다니면서, 듣고, 확인하고 증거를 수집하여 누가복음을 기록했다.
이는 데오빌로 각하에게 보고서를 작성한 것이다.
사도행전은 예수께서 승천하신 이후에, 성령에 의해서 이루신 예수의 역사에 대해서 기록한 것이다.
이것은 누가복음의 후편과 같다.
요한은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실 때, 요한에게 모친을 부탁하고, 네 어미라 하시므로, 그 때부터 그 모친을 모시고, 모친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모셨다.
요한이 예수의 모친을 모실 때, 어떤 부담을 느끼기보다는 엄청나게 듣고 배웠을 것이다.
예수에 대해서 진실히 알자는 모친 뿐이다.
마리아의 남편 요셉도 꿈속에서 들은 말씀으로 자기의 정혼한 여자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잉태된 것으로 믿고, 그 믿음을 가지고 있다가 세상을 떠났다.
모친 마리아가 예수의 증거하는 말을 들었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하나님의 일을 위해 보내심을 받았다고 하셨다.
그 때문에 예수는 유대인에 의해서 고소를 당하고, 마침내 십자가에서 죽으심을 당하셨다.
이 세상 어떤 과학자라도, 어떤 훌륭한 덕이 있고, 지식이 있는 사람도 처녀가 잉태한다는 것을 인정할 자가 있는가.
이것은 생물학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러나, 예수께서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육체로 난 자가 아니라, 하늘로서 온 자라고 주장할 때, 이로 인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심을 당할 때, 모친이 자기가 꾸며서, 아들에게 세뇌하여, 너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였다면,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인 줄 믿고, 그 착한 아들이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어떤 모친이 가만히 있겠는가.
재판장님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닙니다. 내가 처녀로 잉태하여 사생아를 낳았습니다.
내가 꾸민 말입니다. 나를 대신 죽이시고, 나 때문에 잘못알고 있는 아들을 살려달라고 애원했을 것이다.
그러나 모친은 예수께서 핍박당하고, 죽임을 당하시는 과정 속에서도 전혀 변명하지 않으셨다.
그 마음에 두고 있던 대로, 예수와 하나님 사이에 이루어진 일을 지켜보았다.
그리고 그가 하늘로 가실 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성령을 기다리라는 말씀을 들었다.
모친이 거짓말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속였다면, 성령을 기다리겠는가.
그러나 사도행전을 보면, 모친과 그 형제들이 함께 모여 전심으로 기도에 힘썼다고 하였다.
모친은 자기가 변명하고 말 것도 없이,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잉태했을 때부터 알았다.
천사가 와서, 네게 아들이 있으리니,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였다.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나이까, 나는 비천한 여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고, 성령의 능력이 너를 덮으면 능치 못함이 없느니라.
주의 말씀이 내게 이루어지이다.
이것이 마리아 자신의 체험이요, 그 믿음을 가지고, 남편에게 변명하지도 않고, 다투지도 않고 아이를 낳았다.
그리고 아이를 기르고, 삼십년을 같이 살았다.
그리고 예수의 공생애를 사는 동안 늘 상 따라다니며, 그 곁에서 하시는 일을 보고 들었다.
예수의 삼십년, 잉태로부터 공생애까지 예수를 잘 알고 있는 자는 모친뿐이다.
사도 요한이 모친을 모시고 있는 동안, 예수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하나님의 독생자의 영광이시라는 것을 확신하고 기록한 것이 요한복음이다.
그래서 이는 성령으로만 알고, 들을 수 있는 소리라고 분명히 말했다.
그러나 마가는 예수의 열두제자도 아니고, 베드로를 수행하면서 통역하던 자였다.
베드로가 헬라어에 능치 못하니, 통역하던 자로 따라다녔다.
그는 예수에 대한 역사를 따지는 것도 아니고, 베드로의 입에서 나온 말만 하였다.
4복음서 가운데 마가복음은 자기 의도나 자기 지혜나 자기 생각이나 판단이나 자기가 깨닫고 인정한 자기 말을 쓰지 않았다.
베드로를 따라다니면서, 베드로가 증거한 것을 듣고, 그것을 그대로 썼다.
그래서 마가복음에는 예수의 출생과 성장과 나사렛사람으로서 살던 사람으로서의 어떤 내용도 설명하지 않는다.
마가는 자기 의도가 없다.
베드로가 설교할 때마다 들은 말을 썼다.
듣고, 믿고 썼다.
마가의 입에서 나온 첫소리는 베드로의 입에서 나온 첫마디와 똑같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다.
그리고 복음을 말한다.
가버나움 회당이 어떻게 생겼는지 말하지 않고, 베드로의 장모가 어떤 형편인지 말하지도 않고, 예수께서 병든 그 집에 가서 무엇을 하셨는가, 예수가 하신 일만 말한다.
예수가 하신 일만 계속 증거 한다.
금년에 마가복음을 중심으로 주일설교를 듣는다.
여기서 다른 이야기를 하지 말고, 본문을 해석하지 말고, 예수께서 계신 곳에서 예수가 무슨 일을 하셨는가, 그것을 계속 들어야 한다.
예수 이야기만.
그 배경 이야기 할 것 없다.
베뢰아 강의에서도 말하지만, 산도 있고, 구름도 있고, 달도 있고, 해도 있는데, 거기에 예수가 서 계시다.
어느 부분을 보면 오직 해만 있고, 어디를 보면, 오직 구름만 있다.
이것이 성경 66권의 구성이다.
창세기는 창세를 말한다.
복음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전 강의에서도 말했지만, 다시 깨닫고 확실히 하기 위해 강조한다.
성경은 다 하나의 그림으로 연결되어 있다.
그리스도의 냄새가 다 난다
그러나 예수에 대해서 말하는 것은 마가복음이 시작이다.
내가 성경을 근 120독을 읽었다.
쓸데 없는 것을 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75독 했을 때, 성경은 배경도 있지만, 산이나 구름이나 나무나 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말한다는 것을 깨닫고, 그 순간 내 몸에서 이적이 나타났다.
설교를 할 때, 본문이 있다.
본문해석이나 해설을 하는 것은 공부할 때는 필요하다.
영생을 얻는 것에는 필요치 않다.
사람이 짐승과 다른 것은 공부할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은 철학이 있다는 말이다.
짐승은 철학이 없다.
그래서 짐승이다.
사람은 철학이 있어서, 듣고, 생각하고 배울 수 있다.
같은 단어라도, 이 사람은 더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고, 어떤 사람은 이런 방법, 어떤 사람은 저런 방법으로 이해한다.
본문은 과거의 역사다.
과거의 역사적 사실을 설명하는 것이다.
지식으로서 아주 중요하고, 이런 기본적인 지식이 있어야, 그 이상 발전할 수 있다.
모든 지식은 역사에 근거를 두고 있다.
본문을 해석하면, 그 당시 사람의 감정 같은 극적 표현을 할 수 있다.
그러면 사람들이 머리로 깨닫는다.
머리로 들어가지, 영혼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그냥 머리로 납득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5장부터 7장까지는 복음이 아니라, 율법을 해석하는 것이라고 몇번 말했다.
당시 유대인들이 율법에 쩔어 버렸지만, 율법을 오해하고 있기 때문에, 침례 요한도 메타노히테, 율법을 오해하지 말라, 하나님을 오해하지 말라 하였다.
사람들이 나는 간음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그것은 육체의 말초신경의 체험이나 경험을 생각해서 하는 말이다.
예수는 마음으로도 음욕 품어도 간음한 것이라고 율법을 폭 넓게 말씀하셨다.
사람들은 죽여야만 살인한 것이지만, 예수는 마음으로 미워해도 살인한 것이라 하셨다.
물리적인 가해를 하지 않았어도 살인이라고 율법을 해석해 주셨다.
예수를 따르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설명하셨다.
아직까지 복음을 말하지 않으셨다.
그는 율법이 자리 잡고 있는 유대인들 속에 들어오셔서, 그들 속에서 그들과 가까이 접근하려는 것이다.
예수 자신은 하나님이 보내신 그리스도이신데,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에, 사람이시지만 혈통과 사람의 뜻과 관계없는 하나님의 성령으로 오신 그 자신을 유대인들 속에 들어오시기 위해서, 여러가지 교훈을 말씀하셨다.
착한 말, 교훈을 말하면, 유대인들이 다 옳다고 동의한다.
저 사람은 배우지 않은 사람인데, 어떻게 저런 소리를 하는 가 신기해하면서 따랐다.
이들은 예수를 통해 율법을 더 깊이 이해했다.
내가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전케 하러 왔다고 하셨다.
넓게 해석하러 왔다는 말이다.
율법의 일점일획도 폐하면, 결단코 구원받지 못한다.
바리새인은 율법으로 완전한 자였지만, 바리새인의 의보다 더 큰 의가 있지 않으면 결단코 하늘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셨다.
이제까지 유대인들은 옳소, 그렇구나 하였다.
육신의 덕이 세워지고, 육신의 의가 세워지고, 육신의 경건한 인격 세워진다.
그러니까 다 좋다.
이것은 다 육신의 정신에 대단히 유익한 것이다.
그러나 이제 주님이 사실을 말씀하신다.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는 하늘로부터 온 생명의 떡이다.
내 피를 마셔야 생명을 얻고, 내 살을 먹어야 영생을 얻는다.
그러니까, 유대인들이 깜짝 놀란다.
이제까지 잘 배웠는데, 이제 엉뚱하게 자신을 먹으라고 한다.
깜짝 놀라서, 이런 말은 들을 수 없다고 예수 곁은 다 떠났다고 하였다.
그동안은 육신과 육신의 정신에 합당한 덕과 의와 경건에 대해 잘 설교를 듣고, 칭찬했었는데, 갑자기 내 피를 마셔라, 내 살을 먹어라 하니까 미친 사람의 소리로 여기고 다 떠났다.
이에 대해 예수께서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다 하셨다.
아무리 육신에 덕을 쌓아도, 영을 살릴 수 없다.
이제까지 모세와 선지자를 통해 들은 것을 해석하여 더 풍부하게 했을지라도, 이것은 육신에 유익하고, 정신적으로 밝아졌다할지라도,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다.
영에게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내 말이 영이요, 생명이다.
우리는 영으로 하는 말을 들어야 한다.
우리가 본문을 통해 옛날에 있던 이야기를 말 한다.
아무리 본문을 잘 말해도, 2천 년 전, 당시 실상이 이랬을 것이다 는 말을 듣고 깨달을 뿐이다.
영혼에 아무 도움이 없다.
천국은 마치 비싼 진주를 구하는 자 같으니, 이를 발견하고, 자기 소유를 다 팔아 샀다고 하셨다.
진주는 진흙뻘에서 나오는 것이다.
진주 나오는 곳은 깨끗하지 않다.
뻘 속에서 조개가 물고 나오는 것이 진주다.
본문은 뻘이다.
성경 66권의 그림 속에서 진주를 발견하는 것이다.
그래서 본문을 읽고, 제목을 만든다
제목은 본문에서 발견한 진주다.
진흙뻘 속에서 헤매다가 하나 찾았다.
그 진주를 발견한 것이 제목이다.
그리고 그 제목에 이어서, 하나님은 누구시다 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영이시다.
진주를 소유하신 하나님의 의도, 이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시다. 제목은 하나님의 의도다.
그리고 하나님은 누구시다, 무엇을 하신다고 말한다.
그리고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아들을 보내셨다.
그러니 하나님의 의도는 아들이 곧 진주임을 말하고 있다.
진주를 개나 돼지에게 주지 말라고 하셨다.
예수님께 도무지 모르겠으니, 자세히 일러달라고 하니, 너희가 감당치 못하니, 나는 비유로 말한다고 하셨다.
실상을 말하노니, 성령이 오시면, 그가 이제까지 너희가 배웠던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해 다시 가르치실 것이라 하셨다.
본문은 과거에 있었던 일이다.
여기에, 바로 하나님의 의도, 진주가 있다.
하나님의 의도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하나님의 의도를 아들을 통해서 세상에 보이셨다.
드디어 조각이었던 그림이 한 폭의 그림이 되었다.
그래서 예수가 이 땅에 오셔서 무엇을 하셨는지 잘 알게 된다.
본문에서 찾은 것이 하나님의 의도, 예수를 찾은 것이다.
본문에 어떤 집에 몇 사람이 있었고, 어떤 환경인지는 필요가 없다.
당시 예수를 수많은 사람들이 보았다.
예수의 친척들도 보았고, 동네 사람들도 보았다.
예수의 모친은 더 가까이서 봤다.
그 본 사람들이 구원받는다고 말하지 않는다.
누가 내 형제이며, 자매이며, 모친이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만이 내 모친이요, 형제요, 자매라 하셨다.
예수를 보았다는 것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가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라 하신다.
본문은 이천 년 전 예수 이야기다.
이를 깨닫게 하는 것이 복음이다.
복음을 들었다고 해서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다.
복음이 무엇인지 알고, 영접해야 한다.
창세 이래, 누구도 영생을 준다고 한 적이 없다.
예수를 통해서 처음으로 영생이 선포되었다.
요 6:3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 6:36 그러나 내가 너희더러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요 6:37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
요 6:38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요 6: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요 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이것이 복음이다.
이는 모세나 선지자로부터 들은 적이 없다.
처음 들은 것이다.
복음은 영생의 말씀이다.
오늘 정신 차리고 들으라.
가슴을 열고, 확확 받아들이라.
영생이 무엇인가.
요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복음은 바로 영생을 말한다.
이제까지 과거 사람들은 듣지도 못한 것을 처음 예수로 인해서 들었다.
나를 믿어야 영생을 얻는다는 복음을 처음 듣는 것이다.
그런데, 영생이 무엇인가.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믿는 것, 체험하는 것)이다.
아브라함이 사라를 안다는 것은 사라를 체험했다, 가졌다는 말이다.
고전 12: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고전 12:5 직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고전 12:6 또 역사는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에게 주신 직분이다.
하나님 아버지는 의(義)다.
아들은 의(義)에 대한 순종, 뜻(意)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의의(義意)가 복음이다.
아버지의 의를 나타내시려고 아들을 보내신 것이다.
하나님이 보내신 그리스도의 이름을 예수라 한다.
예수가 복음이다. 예수가 영생이다.
하나님의 의와 그리스도라는 뜻이 복음이다.
요 6:3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 6:36 그러나 내가 너희더러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요 6:37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
요 6:38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요 6: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요 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우리는 하나님이 예수의 아버지임을 처음 알았고, 예수가 하나님의 독생자임을 처음 알았다.
예수와 하나님 아버지를 아는 것이 복음이다.
하나님 아버지와 의를 어떻게 믿는가.
아들을 믿는 것이 아버지를 믿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에게 영생을 주시는 것이다.
복음서에도 말했지만, 유대인들이 뒤집어지고, 예수를 원수로 여긴 까닭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하기 때문이다.
아버지와 나는 하나라 하시기 때문이다.
아버지가 곧 의요, 곧 그 의를 해석하고, 완성하기 위해 순종하는 것이 아들의 직분이다.
아들은 자기 뜻을 행 하려 하는 것이 아니요, 아버지의 뜻을 행하려 하는 것이다.
요 12:47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요 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요 12:49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의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요 12: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예수는 자의로 말하지 않고, 자의로 행하지 않고, 아버지가 말씀하신 것을 들은 대로 하시는 것이다.
좋은 일만 있는 것이 아니다. 벌써 하늘에서 이 땅에 올 때는 저주뿐이다.
우주는 음부, 흑암이다.
창 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거기는 천사들도 들어가지 못했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은 물속에 있다.
거기는 흑암뿐이다.
생명도 없고, 저주뿐이다. 지옥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영광 받으러 오시지 않았다.
안방에 비단옷 입던 사람이 논에 들어가는 것과 같다.
아버지의 뜻을 위해서 흑암에 들어오신 것이다.
그것이 그리스도라는 직분이다.
교회 안에 여러 가지 직분이 있다.
하나인데, 모두에게 나누어 직분을 받고 일한다.
직분을 역사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역사는 여러 가지나 하나님은 같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려고, 아버지를 감추거나 배제하지 않았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 아버지와 나는 하나라.
내가 하는 것은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것이라 하셨다.
요 10:16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저희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요 10: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요 10:18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이것이 그리스도다.
목숨을 얻기 위해서 목숨을 버린다.
누가 빼앗는 것도 아니고, 뺏기는 것도 아니고, 계명을 받았다.
마 16:21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 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마 16: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마 16: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나는 십자가에서 죽어야 한다.
살기 위해서.
이는 아버지로 부터 계명이다.
왜 십자가에서 죽는다고 하십니까, 그리하지 마옵소서.
사단아 물러가라.
누구든지 아버지의 뜻대로 하지 않는 것은 사단이다.
사람은 죽는 것을 반대하는데, 예수는 죽으러 오셨다.
복음을 모르면 사단이다.
영생을 모르면 사단이다.
이는 예수 혼자만 하시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와 함께 하시는 것이다.
아들은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하시고, 행하시다가 죽으신다.
아들은 아버지를 떠나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아버지가 없는 예수를 믿는다면 기독교인이 아니다.
예수는 그리스도시다.
그리스도는 아버지의 뜻이다.
하나님이 아들을 보내셨다.
아버지는 보이지 않는데, 아들로 인해서 보인다.
그리스도로 인해 설교제목이 보인다.
고전 12: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고전 12:5 직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고전 12:6 또 역사는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고전 12:7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은사는 각 사람에게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의가 없으면 구원받을 수 없다.
바리새인의 의가 아무리 훌륭해도 소용없다.
하나님의 의가 없으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하나님의 의.
예수는 하나님의 의를 나타낸 것이다.
그가 순종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신 것은 하나님의 의를 나타낸 것이다.
이 땅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 뿐이다.
그가 십자가에 흘리신 피를 믿고, 피흘리고 남은 살을 먹는 것이 영생이다.
마가복음은 하나님이 아들을 보내셔서, 무엇을 하셨는지, 성령으로 하신 것을 말한다.
은사는 몸속에 들어온 체험이다.
우리 몸에 나타난 선물이다.
역사는 여러 가지지만, 하나님은 같다.
교회가 예수의 몸이란 것은 교회는 전부 예수의 직분이 나뉘어져 있는 것을 말한다.
사람이 살아있으면, 눈도 살아있고, 귀도 살아있고, 코도 살아있다. 직분이다.
몸 밖에 있던 것인데, 성령을 통해서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냄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심이라.
각 사람에게 은사로 나타난다.
고전 12:7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 12:8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고전 12:9 다른 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고전 12:10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고전 12: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은사는 우리 속에서 나타나야 한다.
성령이 우리 속에 들어오셨다.
그래서 하나님의 역사가 아들의 직분으로 나타나, 십자가에 죽으시고 하늘로 가셨는데, 이제 그 역사가 우리 속에 은사로 나타난다.
이는 선물이다.
유익하게 하려 함이라.
우리 성도는 누구나 아홉 가지 은사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직임이 은사로 나타나야 한다.
이것이 복음이다.
마가복음1:1에서 복음의 시작이라고 하였다.
예수가 오셔서 무엇을 하셨는지, 성령으로 우리 속에 나타나야 한다.
마가복음에 있는 일들이 우리 속에서 성령으로 나타나야 한다.
그래서 마지막 결론에도 그렇게 말한다.
막 16:14 그 후에 열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나타나사 저희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의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
막 16:15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막 16:16 믿고 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막 16: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막 16:18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막 16:19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리우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막 16:20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
막 1:21 저희가 가버나움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
막 1:22 뭇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세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막 1:23 마침 저희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질러 가로되
막 1:24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막 1:25 예수께서 꾸짖어 가라사대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막 1:26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으로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큰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막 1:27 다 놀라 서로 물어 가로되 이는 어찜이뇨 권세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을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62년도 이후에 전도 집회 할 때, 큰 천막을 치고 했다.
시골에 장이 있는 곳에 가서 했다.
교회에 한번 갔던 사람들이 큰 천막을 쳐 놓으니, 하나하나 들어와서 들었다.
한참 절정에 이를 때, 한자리에서 설교하는 중에 귀신이 여기저기서 사십여 명이나 드러났다.
가버나움에서 예수께서 말씀 전하는데, 왜 귀신이 소리 지르며 나갈까.
왜 어떤 설교는 들어도 귀신이 꿈쩍 않는데, 어째서 김기동이 설교할 때, 귀신이 여기저기서 나타나는가.
어떤 사람은 김기동 설교하는 곳에 귀신이 따라다녀서 그렇다고 핍박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다.
귀신도 영이다.
우리 영혼도 영이다.
하나님의 복음도 영이다.
내 말이 영이요, 생명이다.
세상 지혜나 철학, 재미난 소리를 들어도, 그것은 육체의 머리 속에 들어갈 뿐이다.
영혼 속에 못 들어간다.
그러나 성령의 말씀은 영으로 들어간다.
내 영이 성령의 말씀을 들으니까, 내 몸에 있던 귀신도 영이니까 그 말씀을 듣는다.
귀신도 영이요, 내 영혼도 영이요, 하나님 말씀도 영이다.
그러니까, 그 사람의 영혼도 감동되고, 귀신도 놀라서 들어 난다
설교 말씀이 영이여야 한다.
이는 성령으로만 해야 하는 것이다.
요 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 16: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성령은 자의로 말하지 않으시고, 예수만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으로만 우리 속에 들어올 수 있다.
계시록에 보면,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하셨다.
영으로 하는 소리는 영만이 들을 수 있다.
성령의 말씀은 교회에게 영으로 말씀하시는 것이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다.
철학이나, 즐거운 이야기는 영이 아니다.
그냥 소리다.
그러나 성령의 말씀이 들어오니까, 귀신도 숨어 있다가, 영으로 오는 말씀을 듣는다.
마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 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성령의 말씀이 들어오면 귀신이 자연히 떠난다
마 12: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마 12: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마 12: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마 12: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성령이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어야 한다.
그래서 설교자는 성령으로 말해야 한다.
고전 2: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 하시느니라
고전 2: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 하느니라
고전 2: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 2: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 하느니라
고전 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고전 2:15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 하느니라
고전 2: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성령으로 하는 사람은 무엇을 말할지 준비하고 설교하는 것이 아니다.
성령으로 설교하는 사람은 왕들 앞에서도 무슨 말할 것을 염려할 필요가 없다.
말하게 하시는 이는 성령이시다.
성령만 의지하고 올라가서 진주만 말하라.
본문을 해석하려고 하지 말고, 거기서 얻은 제목, 하나님의 의도만 말하라.
처음 듣는 말인데, 이해가 안 되는데, 하던 말던, 신령한 자는 상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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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2:15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 하느니라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예수가 이해시키지 않는다.
성령이 오시면, 죄가 무엇인지, 의가 무엇인지, 심판이 무엇인지 알게 하신다.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설교자가 성령으로 해야, 사람들의 영혼 속에 들어간다.
성령이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으라.
내 영이 들을 수 있을 때, 내 속에 숨어있던 귀신도 놀라서 나간다.
그것이 능력이다.
말씀으로 귀신을 쫓는다.
말씀이 영이기 때문이다.
성령으로 들어오는 말씀을 영이 들으니까, 귀신도 쫓겨나간다.
영으로 하지 않는 말을 아무리 많이 말해도, 육신은 듣기 좋아도, 귀신은 나가지 않는다.
오늘 목사님들이 설교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분명히 배우라.
복음을 말하라.
복음은 영생이다.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
하나님의 역사와 예수 그리스도의 직분이 나타났다.
성령으로 각 사람에게 나타나신다.
진리는 하나님의 의와 아들이 의를 순종하는 뜻이다.
하나님의 의의(義意)
베뢰아 사람은 신령합시다.
고전 2: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오늘 우리는 복음이 무엇인지 알고, 말씀을 전하는 자들이 예수의 제자가 되어, 성령으로 말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그래서 귀신도 듣고, 쫓겨나가는 능력있는 말씀을 하게 하소서.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는 복음이 무엇인가를 알고 주의 종들이, 말씀을 전하는 자들이, 예수의 증인들이 모세의 제자나 엘리야의 제자 되지 말고 예수의 제자가 되어서 성령으로 말하는 자들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귀신들도 그 소리를 듣고 두려워서 떨고 쫓겨나게 하는 능력있는 말씀을 듣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