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언베뢰아특강180(210312)
210312환언(강석준 집사님 정리)
요 8: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요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를 이 신령한 자리로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가 다 심령을 열고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성령이 도와주시옵소서. 우리 모두를 신령한 주의 종들로 만들어 주시고 이 21세기 선교를 위해서 하나님의 의도를 전하는 베뢰아 운동! 베뢰아 사명을 감당할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우리 성락교회는 더구나 21세기 선교 베뢰아 선교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이름 받들어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우리가 지금 믿는 것은 영생을 얻기 위함이다.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정말 주시고자 하는 뜻은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하나님의 본체이신 하늘에 속한 것은 다 영이다.
영은 소멸자체가 없고, 영원하다.
그러나 우주 안에 창조하신 만물은 영생할 수 있는 어떤 것도 없다.
그것은 영이 아니기 때문이다.
전에도 말했지만, 만유와 만물을 성경은 분명히 구분하고 있다.
만유는 영과 함께 영원한 것, 하나님의 하늘, 하나님의 본체 안에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만유를 지으시고, 그 아들을 만유의 주로 세우셨다.
그러나 그 때 하나님의 아들이 겸억하사, 아버지를 떠나 주가 되면, 아버지와 동등 되게 되니, 유일하신 하나님이 유이한 하나님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자기를 낮추어 종의 형상을 가지 사 죽음을 맛보시려고 사람이 되어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
만유는 죽음이란 것이 없다.
그러나 만물은 반드시 죽는다.
빛과 어둠이 있듯이, 생명과 사망, 복과 저주가 있다.
만물은 우주 안에 있는 피조물들이다.
우주라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피조물이다.
그러나 만유는 하나님 아버지와 동시에 영원 전부터 계시기 때문에, 하늘은 하나님의 본체다.
그 안에는 하나님이 필요하신대로, 모든 것이 있다.
사람의 육체 안에도 의학적으로 완전하게 판명되지는 못했지만, 2억개이상의 바이러스가 있다고 한다.
그것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역할을 한다.
좋은 것도 있고, 반대되는 것도 있다.
육체를 살게 하기 위한 좋은 바이러스도 있고, 또 부정적인 것도 있다.
그것들이 몸 안에 다 들어있다.
사람의 장기 속에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수백만 개의 충이 있어서, 그들 나름대로 작업을 하고 있다.
유기농이라는 말을 하는데, 채소밭에 지렁이가 있어야 농사가 잘된다.
만유라는 하나님의 하늘에는 영원 전부터 하나님의 본체시므로 같이 있는 것이다.
그림으로 그릴 때, 한계가 있는 것처럼 그리지만, 표현하기 위한 것이지 한계가 없는 것이다.
하늘은 무한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하나님의 품속에 계시다 나왔다고 하니까, 하나님이 하늘 어딘가에 계시고, 아들이 안에 있다 왔다고 생각하기 쉽다.
이 세상의 넓은 공간에 집을 짓고, 집안에서 사는 것처럼, 하늘이라는 무한한 공간 안에 한쪽에 하나님이 거기 계시고, 거기 있다가 나왔다고 오해하기 쉽다. 예수는 하늘로부터 오신 분이시다.
하나님의 품속에서 오셨다는 말과 하늘에서 오셨다는 말과 똑같은 말이다.
하늘이 하나님의 본체시다.
그 본체 안에 있다가 오신 분이시다.
하늘에 계시다가 오신 것이다.
예수께서 나는 하늘로부터 온 생명의 떡이라 하셨다.
하나님의 본체인 하늘에서 온 생명이라는 말이다.
한구석 조그맣게 별도로 집짓고 있던 것 아니다.
우주는 한정되어 있지만, 하늘은 전부가 다 하나님의 본체요, 그러므로 다 하나님의 권한아래 있다.
몸이 살기 위해 여러 가지 조직도 있고, 기생하는 것도 있는데, 같이 살고 있다.
독한 약을 먹으면, 나쁜 것만 밀어내는 것이 아니라, 좋은 것도 밀어내서 죽기도 한다.
호르몬은 밸런스를 맞추는 것인데,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하늘에는 명령하는 하나님이 계신가하면, 순종하는 천사도 있다.
하늘은 하나님 혼자만 계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의, 주인, 명령이시다.
그 명령에 순종하는 천군천사가 무한하다.
천사들도 피조물인데, 그들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영들이다.
순종을 하려면 의지가 있어야 한다.
의지가 있어야 선택을 할 수 있다.
말씀을 들을 것인지, 안들을 것인지, 내가 결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하늘은 오직 하나님의 명령이 영생이다.
명령뿐이니까, 오직 순종만 있다.
순종을 하는 자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의지가 없으면 명령이 필요 없다.
돌은 의지가 없으니, 사람이 움직여야만 움직인다.
하늘의 영들은 전부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의지를 주셨다.
천사들은 다 의지를 가지고 있다.
하나님의 아들이 하나님의 우편보좌에 앉아 만유의 주의 권세로 들어가기 전에, 아버지 앞에 순종하고 복종하는 자가 되시려고 천사보다 못한 사람이 되셨다.
만유에 속한 것보다 못한 만물에 속한 사람이 되셨다.
사람은 밤과 낮, 빛과 어둠, 생명과 사망이 있다.
사람이 되셔야 죽음을 맛보실 수 있다.
그는 이 땅에서 만유, 천사보다 못한 만물 속에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하여, 뜻을 정하셨다.
육체가 되어 오셔서, 죽음을 맛보려 하셨다.
천사는 죽음이 없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다는 것은 죽을 것을 입고 오셨다는 말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셔서, 죽음을 맛보셨다.
하나님과 함께 역사하신 분이 하나님 앞에 죽기까지 순종하는 자, 죽음 중에서도 죄가 없는 자가 가장 참혹하게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순종하고 복종하려 하셨다.
순종은 시키시는 이의 뜻을 이해하고 하는 것이지만, 복종은 이해하지 못해도 그 권위를 인정하고, 따르는 것이다.
어린아이들이 철이 들면, 이해하고 순종한다.
그러나 일곱 살 이내의 어린아이들은 자기 의지가 아직 완전치 못하므로, 뜻을 이해하지 못하니 복종하는 것이다.
어린 아이들은 순종할 수 없다. 복종만 할 뿐이다.
왜 그렇게 시키는지 알지 못하지만, 부모님의 권위 앞에 복종하는 것이다.
예수도 하나님의 의를 알고, 뜻대로 순종도 하시지만, 그가 이해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는 일에 대해 복종하신다.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이유를 모르지만, 아버지가 명령하신대로 복종하신다.
천사보다 못한 사람이 되셔서, 순종하고, 복종하여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셨다.
그는 자기의 의지로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고, 권위에 복종한다.
이것을 위해 예수께서 오셨다.
하나님 안에 있을 때는 동등하시지만, 그렇게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낮추어 종의 형체, 천사보다 낮은 형체가 되어, 하나님께 순종하고, 복종하되,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신다.
이 시간에 멍하게 들으면 안된다.
한번 깨지 못하면 절대로 듣지 못한다.
인자와 여자 책을 쓰고, 처음 보급할 때, 한시간 반동안 그 내용을 어떻게 이해해야하는지 설명하고 주었다.
목사들은 설명하지 않아도 알아들을 것이다 했는데, 2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다.
너무나 확실한데, 그것을 모른다.
이번에 마지막으로 나온, 하나님의 의도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베뢰아의 진수다.
베뢰아의 주장이다.
베뢰아의 절대적인 믿음이다.
베뢰아는 지역 이름인데, 그 동네사람이라는 의미로 도입한 것이 아니라, 그 사람들의 정신을 본받자고 도입한 것이다.
베뢰아 아카데미에서 주장하는 하나님의 의도는 우리의 믿음이요, 주장이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의도를 잘 모르면, 자기 믿음이 온전치 않은 것이요, 자기 주장이 없는 것이다.
아무나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하나님 품속에 있는 독생자를 주셨다.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는다.
믿는다는 조건이 있다.
하나님의 의도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베뢰아인의 주장이요, 믿음이다.
믿음과 주장을 잘 알면, 이 때문에 순교도 할 수 있다. 빗나가지 않는다.
죄의 본래 뜻은 과녁을 빗나간다는 뜻이다.
하나님의 의가 무엇인가.
하나님의 의가 우리의 믿음이요, 주장이다.
하나님의 의(義)를 해석한 것이 뜻(意)이다.
아들은 의(義)를 해석한 자다.
하나님의 아들에 의해서만 하나님의 의를 아는 것이다.
우리가 의롭다함을 받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로 인해서 하나님의 의를 알고, 이를 선물로 주셨다.
우리는 자기 양심으로 정죄를 받는다.
사해달라고 밤새 기도해서 끝났는데, 다음날도 또 같은 일이 반복된다.
또 어떤 설교 말씀이나, 부흥사의 말을 들으면 그것이 또 되살아난다.
가룟 유다는 자기 양심을 극복하지 못해서, 양심의 정죄받아 목매달아 죽었다.
어떤 사람은 십년이나 회개하는 사람도 있다.
이 사람은 신앙이 없는 것이다.
침례는 두 번 받지 않는다.
우리가 침례 받을 때, 육체의 소욕, 육체에 있는 것들과 정욕, 육체의 꿈을 다 장사지냈다.
대통령 권위가 어마어마하다.
내 목숨의 권리까지 그가 다 소유하고 있다.
모든 군인도 다 그의 것이다.
요즘은 5년 임기로 해서, 4년이 지나면 레임덕이라고 해서, 그 권위가 무너진다.
얼마 있다가 나가니까 그 말이 먹혀 들어가지 않는다.
임기가 끝나고 나니까, 유명했던 대통령들도 다 있다가 없어졌다.
안개가 있다가 사라지듯 사라진다.
인간은 다 안개다.
육체의 소욕과 정욕은 육체가 있는 동안만 효력이 있는 것이지, 안개다.
이것들에게 속해 있으면, 안개처럼 다시 땅속으로 들어간다.
너는 이마에 땀을 흘려야 식물을 먹고,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
안개가 흙속으로 들어가듯이, 흙으로 돌아갈 뿐이다.
우리는 예수로 인해서, 마침내 성령으로 거듭난다.
성령으로 거듭나면, 영이 된 것이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다.
전에 육체에 속했을 때는 세상에 아비가 있었다.
세상에 나의 근본이 있고, 뿌리가 있었다.
그러나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우리는 거듭났기 때문에 영이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다. 육은 흙으로 돌아간다.
내 영혼이 안개가 될 것인가, 영이 될 것인가.
만물속에 있는 자는 하나의 안개로서 있다가 없어지지만,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로, 안개가 아니라 영이다.
안개는 있다가 없어지는 것이다.
내가 개척할 때, 교인 중에, 연세대 나오고, 십 몇 년 공부했지만, 직장생활 한번 못하고 죽은 사람이 있다.
공부 많이 하면 무엇 하는가.
다 안개다.
명예 얻은 사람도, 다 안개다.
30-40년 된 아파트도 다 헐어버린다.
다 안개다.
남대문도 몇 번이나 재건했다.
네 영혼이 안개로 남아 있다가 흙으로 돌아갈 것인가, 아니면 네 영이 될 것인가.
영이 되는 것은 하나님의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이다.
거듭난다는 것은 하늘로서 난다는 것이다.
너희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우리 아바 아버지시다.
그 이상은 없다.
오직 유일하신 아버지시다.
침례는 안개 같은 육, 땅에 속한 모든 소망, 이것을 땅에 묻고, 벗어나 영이 되는 것이다.
영이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자기가 아직도 영의 사람인지 알지 못한다.
침례에 대한 권위를 주지 않았기 떄문이다.
우리가 침례를 받으므로, 이것을 장사지내는 것이다.
요한의 침례는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신분을 장사지내는 것이다.
예수는 원래 죄가 없는 분이시므로, 침례 받으실 때, 성령이 임하시고, 저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는 말을 들으셨다.
우리도 안개 같은 육을 장사하고, 성령으로 침례를 받는 것이다.
침례로서 물에 장사지내고, 성령으로 거듭나라는 말이다.
거듭난다는 것은 한자로 중생이라고 한다.
원래는 위에서 난다, 하늘에서 났다는 말이다.
땅에서 생겨난 만물의 피조물이 아니라, 만유의 피조물이다.
만유와 만물을 성경은 너무나 분명히 구분하고 있는데,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개미가 나무에 올라가는데, 바로 앞에 가는 개미를 따라간다.
앞에 가는 것만 따라가니까, 엉뚱한 곳으로 가는 것도 있다.
그와 같이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먼저 있는 사람들이 하는 전통대로 간다.
기독교가 있기 전에 종교가 있으니까, 종교를 따라 하고 있다.
종교를 따라, 육에 속한 소망이 여전히 있다.
이것을 장사지내고, 내가 어디로 가는지 확실히 알고 가야 한다.
오늘 신자들이 침례에 대해 권위를 주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도 자기가 거듭났다는 확신이 없다.
그러니까, 담대히 말을 못하고 있다.
그러니까, 죄를 회개해도, 또 하고, 또 한다.
육체에 속해 있기 때문에, 육체의 예법, 양심에 복종할 수 밖에 없다.
육체의 예법은 전부 정죄하는 것이다.
선악을 아는 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그것은 피할 수 없다.
정녕 죽는다.
죽을지도 모른다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죽는다.
네가 율법을 알게 되면, 율법을 피할 수 없다.
율법의 권능은 죄요, 죄의 권능은 사망이다.
율법이 없는 이방인은 양심이 율법이다.
그래서 양심의 정죄를 받는다.
회개했어도, 또 하고 또 한다.
내가 의롭다함을 받았다는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뜻이 자기 속에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모른다.
수용할 수가 없다.
강단에서 대표 기도하는 사람도 매번 죄인이라고 고백한다.
우리가 예수 이름을 부르면 죄인이라는 말을 쓰지 말아야 한다.
예수 이름은 자유, 해방, 생명, 하나님의 이름이다.
내가 예수 이름을 가졌다면, 죄인이라는 말을 쓸 수 없다.
하나님의 이름에는 죄가 없다. 오직 의 뿐이다.
베뢰아 특강은 본래 사범반을 위해 개설한 것이다.
어렵다고 하는데, 처음을 듣지 못했기 때문에, 그 다음을 나갈 수 없다.
만물 속에서 태어난 우리가 육체는 땅에 두고, 혼은 육체와 함께 태어났지만, 영과 더불어 살게 될 것이다.
만물에 속한 피조물을 장사지내고, 만유에 속한 새 피조물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여러분 자신은 바르게 살려고 하지만, 옛날에 죄지은 것 생각하고 고민하지 않는가.
별짓 다해서라도 사함 받으려 한다.
어떤 사람은 신자라도 자기 양심의 가책으로 자살한다.
이런 사람들은 구원을 얻지 못하는 것이다.
자살한 사람이 구원받을 수 없는 것은 양심에 복종한 사람이기 떄문이다.
하나님의 의대로 간 사람이 아니다.
십자가에 달린 강도 중에, 낙원에 초청받은 자는 세상 사람들이 볼 때는 비난받을 사람이다.
살인하고, 강도짓하고, 별짓 다하고, 구원해달라고 하는가.
예수께서 저런 사람을 낙원에 데려간다고 하는가.
이해를 하지 못한다.
우리는 얼굴에 철판깔고, 예수가 십자가에 죽으실 때, 나도 함께 연합하여, 육체는 죽지만, 나를 기억하소서 하는 것이다.
그는 주님의 초청을 받아 영이 살았다.
이 사람은 자기 양심대로 산 것이 아니다.
그는 죽어마땅한 자다.
하나님의 의가 없는 사람은 자기 수십년전 지난 죄도 여전히 품고 있다.
주여, 나는 세상에 아비가 없나이다.
나는 세상에 내 하나님이 없나이다.
나를 살려줄 자도 없고, 나를 구원해 줄자도 없고, 나에게 자유를 줄 자도 없고, 나를 영생케 할 자도 없습니다.
나는 안개로소이다.
나의 아버지는 하나님이시요, 하늘에 계신 아바 아버지이십니다.
이 땅에 아비가 없나이다.
완전히 이것이 확정되어야 한다.
내가 땅에 아비가 있으면, 땅에 있는 아비로 부활도 하고, 살 수도 있고, 영생도 얻고, 자유도 얻으려 할 것이지만, 그것들이 없다.
나는 땅에 속한 자가 아니다.
내가 죄의 무거운 짐을 지었어도, 침례를 받을 때, 나의 자 범죄까지 포함해서 장사지낸다.
나무를 벨 때, 잎사귀가 무성해도, 하나하나 따지 않고, 밑을 베면 다 죽는다.
육체가 있는 동안 죄 지은 것이 많아도, 그것을 다 포함하여 순간에 끝내는 것이다.
믿음으로 장사지내는 것이다.
남을 정죄하는 것도 자기 의가 있기 때문이다.
진리를 안 후에 돌이키면, 다시 돌아갈 수 없다.
누가 나에게 죄인이라고 해도, 나는 구원받은 자라고 담대히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말세에 어떤 고난과 핍박이 와도,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로 저를 이겼다.
주의 보혈이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의 의에 대한 뜻이다.
우리는 예수를 믿으므로, 하나님의 의가 있다.
침례 받으므로, 죄는 없고, 의만 있는 것이다.
나는 예수 믿고, 은혜받고, 구원받았지만, 아직 육체가 있어서, 여전히 마음에 정욕도 있고, 육신의 생각도 있다.
이 땅에서 여전히 소망이 있다.
자식들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이런 것들이 다 장사지내져야 한다.
내 기쁨도, 내 만족도 오직 하나님의 의에만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의(義)가 은혜다.
신자는 그 뜻대로 하나님의 의를 선물로 받은 자다.
신자의 자부심은 내가 의를 행해서 의인이 아니라, 의롭다함을 받은 것이다.
나는 의롭다.
하나님이 나에게 의롭다 하셨다.
누가 내게 죄인이라고 해도, 하나님 말을 들을 것인가, 사람의 말을 들을 것인가.
우리는 침례를 통해 완전히 거듭난 영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하늘에 속한 자는 하나님 본체의 역사를 따라 그대로 움직인다.
피조물들은 의지가 있어서, 천사들도 의지가 있다.
하나님의 아들이 인자가 되시려 할 때, 여호와라는 청지기에게 맡기셨다.
비유에서도 청지기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떠난 주인이야기가 나온다.
그가 위임하시고, 이 땅에 사람이 되어 오셨다.
여호와라 표호 하는 천사가 청지기가 되어, 하늘의 주권을 가지고 있으니, 다른 천사가 질투를 했다.
우리 교회에서도, 내가 죽으면, 교회를 나누어갖자고 질투를 했다.
이런 속셈을 가지고 난리를 만든 것이다.
천사중에 루시퍼가 여호와를 대적했다.
그가 의지가 있기 때문이다.
그 천사가 처음 지음을 받을 때, 완전하더니, 불의가 드러났다.
구름위에 올라가 그 위에 있는 이와 비기려 했다.
의지가 이쪽을 택할 수도 있고, 저쪽을 택할 수도 있다.
그래서 죄를 짓는다.
아담에게 동산의 모든 열매를 먹을 수 있으나,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고 하셨다.
동산에 수만 가지 열매는 임의로 먹을 수 있지만, 하나만 금하셨다.
어떤 사람은 선악과라고 하니까, 사과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그것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른다.
사람을 유혹할 만큼 아름다운 열매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산에 있는 볼품없는 열매가 있는데, 먹으면 안 되는 것 알지만, 배고플 때는 먹는다.
진달래가 지고나면, 철쭉이 피는데, 그 안에 독이 있다.
화려하지만, 먹으면 안 된다.
진달래는 먹지만, 철쭉은 먹으면 안 된다.
선악과도 거기에 관심두지 말라는 것이다.
거기에 관심이 없었는데, 마귀에게 유혹받아서, 타락한 영이 남편을 주니까, 남편도 먹었다.
오직 의(義)만이 선악을 구분한다.
선악을 아는 것은 하나님 한분뿐이시다.
자기 의지로 선악과를 먹고, 자기 의지로 망하는 것이다.
우리는 믿음을 통해, 의지를 오직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선택하신 것을 내가 선택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을 따르는 것이다.
그 뜻을 이해하면 순종하는 것이요, 이해하지 못해도 복종하는 것이다.
만지지 말라고 해도, 어린아이들은 자기 의지가 불완전해서, 아무거나 만진다.
하지 말라고 해도, 하고 싶다고, 왜 안 되냐고 한다.
깨닫지 못해도 복종하는 것이다.
그것이 거듭난 사람이다.
내가 영에 속한 사람, 거듭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의도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성경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그 책을 가지고 있으라.
당신이 그것을 알아야, 성경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내가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 내가 무엇을 믿고 있는지 알 수 있다.
그 책을 사다가 집에 두었어도, 읽지 않으면, 다른 교회의 주장과 똑같은 것처럼 생각할 수 있다.
그래서 그 책을 꼭 읽으라.
목사님들은 책을 산 사람들을 위해 가르쳐주라.
그래야 앞으로 우리 교회에서 사명자가 나온다.
시무언이 세상을 떠나도, 제2의 시무언이 나와서, 역사한다.
그러면 인자와 여자도 무엇인지 확실히 알게 된다.
하나님의 의도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마지막 책인데, 그전에 써놨지만, 늦게 출간한 책이 있다.
이번에 선악과라는 책이 나왔다.
읽어보라.
읽어봐야 한다.
지금 선악과와 당신이 무슨 관계가 있는가.
당신이 선악을 아는 판단을 가지고 있으면 죽는다.
우리는 예수께 맡겼다. 십자가에서 믿는 자는 구원이요, 믿지 않는자는 멸망으로 갈라놓았다.
믿음은 하나님 아들의 뜻이다.
하나님의 의의(義意)를 증거하시는 이가 성령이시다.
우리가 의롭다함을 받지 않으면, 결단코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
우주는 본래 흑암이었다.
빛이 없고, 공허하고, 깊은 물, 땅이 혼돈하다.
그 흙덩이로 우주를 만들었다.
거기서 태어난 생물은 다 안개로부터 나왔다.
안개는 흙, 땅에서 나왔다.
예수가 이곳에 오셔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의(義)를 알게 하셨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의의 뜻을 행하 사,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셨다.
피가 하나님의 뜻이다.
그가 피 흘리기 위해 오셨다.
너희는 내 피를 마셔야 생명이 있고, 내 살을 먹어야 영생을 얻는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성경을 머리로 배우면, 인간의 지혜와 지식이 들어간다.
육체의 지혜와 지식은 들어가지만, 영은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다.
영으로 배우지 않으면 아무 유익이 없다.
성경 전체는 하나의 뻘과 같다.
그 뻘 속에서 진주를 얻는 것처럼, 하나님의도를 나타낸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다.
교회에 30년을 다녔어도, 아는 것이 아니다.
알았다면, 이런 책을 써낼 필요가 없다.
60년전에 이것을 알고, 쓰고 싶었지만, 나는 글 쓸 재주도 없었고, 당시에 말했으면, 사람들이 나를 죽였을지도 모른다.
내가 쓴 책을 모든 목사들이 책장에 넣지 않으면 앞으로 목회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 책을 봐야, 자기들이 이것이 믿음인지 알게 될 것이다.
우리 교인들이 먼저 알아야 한다.
우리가 먼저 배웠는데, 몰라서 되겠는가.
그것을 알아야, 선악과라는 책도 이해될 수 있고, 인자와 여자도 이해될 수 있다.
내 믿음, 내 주장이 무엇인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가나안 땅, 아브라함이 죽어도, 그 효력은 이삭에게, 이삭이 죽어도, 야곱에게 이어졌다.
그 자손들이 그 땅을 밟았다.
이것을 비유로는 할 수 있지만, 우리 목적은 가나안 땅을 가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새 언약, 하나님이 예수를 우리에게 믿음으로 주셨다.
그런데 여전히 첫 언약 안에 머물러, 아브라함의 자손을 주장한다.
아브라함의 하나님은 아브라함만 부를 수 있다.
이삭의 하나님, 아브라함의 자손이 많지만, 오직 이삭의 하나님이다.
이삭의 아들, 야곱과 에서가 있지만, 야곱의 하나님이다.
누구든지, 그 백성이 되려면, 할례를 받아야 한다.
야곱과 열두 아들에게만, 아브라함과 약속한 것을 얻게 하셨다.
그런데, 여전히 기독교신앙이 거기에 뿌리를 두고 있다.
야곱은 자기 형의 발꿈치를 잡았다고 해서 야곱이다.
인격은 둘이지만, 몸은 하나다. 같이 붙들고 나왔다.
거의 동시에 태어났다.
만에 하나, 에서가 복을 받았다할지라도, 야곱도 동시에 같이 받을 수 있다.
그런데, 에서가 거절하면, 가만히 있어도 야곱에게 복이 돌아온다.
그런데, 야곱이 자기 형을 속이고, 아버지를 속이고, 하나님께 떼를 써서,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받았다.
그 백성을 출애굽을 시켰더니, 가나안에 정착하기도 전에, 사람의 왕을 구하여, 사울이 왕이 되었다.
그 다음부터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돌아보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백성인데, 맨날 고난 받고, 저주받는가.
나중에 우상의 나라, 바벨론에 의해서 나라가 사라지지 않았는가.
야곱이 얍복강가에서 씨름하여 복을 받았다고 해서, 그것을 영광으로 생각하지 않는가.
우리의 열심이 하나님의 뜻을 꺾는 것이 신앙이 아니다.
신앙은 내가 손을 드는 것이다.
기독교가 어떻게 이스라엘의 영적후손인가.
사람을 임금으로 삼으려는 자에게 다윗을 왕으로 보냈기 때문에, 다시 이새의 뿌리로 시작한다.
다윗의 자손이라고 영광받는가.
다 안개처럼 사라졌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은 아버지께만 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예수로 인해서, 예수 이름으로 침례 받아, 이 땅에 속한 것을 다 장사지낸다.
육신의 속성, 육신의 꿈, 육신의 소망을 장사지내고, 성령으로 영에 속한 자가 되는 것이다.
만물 속에 있는 인간이 침례받아, 장사지내고, 하늘에 속한 자가 되는 것이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사 하늘로 올라가셨다.
그리고 성령으로 예수의 피를 공급하시는 것이다.
하늘에 속한 자는 의롭다 하심을 받은 의인이다.
이것에 대해 담력이 있어야 한다.
정말 나는 부활한다.
나는 죽으면 아브라함의 품에 가는 것이 아니라, 낙원에 간다.
아브라함의 품에 가면 심판을 받는다.
그나마 믿지 않으면 이미 심판을 받아, 귀신이 된다.
그냥 지옥행이다.
우리는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는다.
누가 뭐라고 속여도,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 하는 말로 인해 저를 이겼다. 우리를 믿지 못하게 하는 것을 이겼다.
아담은 하와가 주는 열매를 먹고, 하와는 뱀에게 속아서 죄가 땅에 들어왔다.
우리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거기서 벗어났다.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않는다.
아담에게 속하지 않았다.
우리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다.
나는 의롭다함을 받았다.
나는 거듭난 사람이다.
내 말은 영이다. 살리는 것은 영이다.
아무리 지혜로운 소리를 들어서 육신은 풍성해도,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다.
교회 역사를 풍성히 들어서 이해해도, 영혼은 아무 유익이 없다.
그래서, 교회에서는 성령의 말씀을 듣게 하라는 것이다.
성령 받은 자만 성령의 말씀을 전할 수 있다.
고전 2: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 하시느니라
고전 2: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고전 2: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 2: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고전 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고전 2:15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고전 2: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그리스도가 주신 뜻을 알아야 가르칠 수 있다.
침례에 대해 믿음을 주지 않고, 권위를 주지 않아서, 침례를 받았어도, 여전히 육신에 매여 있고, 의롭다함을 받은 증거를 갖지 못한다.
우리 교인들은 아홉 가지 은사를 다 받으라.
하나님의 역사는 보이지 않는다.
눈에 보이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하신 일이다.
이제 성령이 은사로 우리 속에 들어와야 한다.
성령이 은사를 주신 것은 예수로 말미암은 직분을 얻은 것이요,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 속에 나타나는 것이다.
사복음서 원어해설 책을 썼다.
나는 언어학자도 아니요, 공부하면서, 중요한 것을 모은 것을 정리한 것이다.
그것은 머리로 해석한 것이 아니다.
원뜻은 이것인데, 성령의 의도는 이것이다 라고 쓴 것이다.
세상에서 그런 책을 구할 수 없다.
사복음서를 이해해야, 다른 것도 이해할 수 있다.
하나님의 의의를 이해해야, 다른 모든 것도 얻을 수 있다.
지금 말하는 것, 어려운 것이 아니다.
내가 만유에 속한 하나님의 자녀인가, 만물에 속한 육신의 자녀인가.
침례 받아 장사지낸 하나님의 자녀인가.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또 반복해서 복습을 했습니다. 제발 우리 성락교인들 『하나님의 의도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이 책을 꼭 구입하여 알게 하시고 그렇지 아니하면 그 사람은 성경 내용을 알 수가 없으니 이 책을 읽고 성경을 다 소화할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우리 목사들에게도 지혜를 주시고 영감을 주시어 사람의 지혜로만 가르치지 말고 성령으로 가르쳐서 성령으로 주장하여 모든 사람이 정말 자유를 얻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