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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사랑하는 성도(연합예배210307)

lks8284 2021. 3. 14. 17:40

210307연합 [교회를 사랑하는 성도]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1:24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 

우리 모두 한 마음, 한 연합체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의 일이 성공되게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할 일을 위해 영원전부터 준비하셨다고 성경은 곳곳에 강조하고 있다. 

너의 날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하셨다. 

우리 각 교회의 삶도 하나님이 친히 준비하고 계시다. 

그래서 우리에게 맡겨진 일들을 다들 감당해야 한다. 

하나님이 이루시는 일은 우리 모두에게 봉사하게 하시는 것이다. 

모두에게 헌신할 기회를 주시는 것이다. 

어느 곳에서도 이에대해 달리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다들 자기 마음에 원하는 것만큼 하지 못할 뿐이다. 

자기를 내어주는 것, 헌신하는 것 어렵다. 

그러나, 우리는 하는 것이다. 

주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해주셨다. 

먼저 자기를 내어주셨으니, 우리도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다. 

주님이 자기를 내어주신 것처럼 우리는 우리를 내어서 교회를 사랑한다. 

그렇게 하므로, 우리의 모든 하는 일이 하나님의 성격을 잘 전달할 수 있게 된다. 

또, 그렇게 하는 동안 하나님을 이해하게 된다. 

이 방법외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더 잘 전할 방법이 없다. 

우리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주님을 닮으면서, 우리의 일을 할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이전에 살던 방법과는 달리 헌신하는 것이다. 

앞으로 예수 믿은 이후에 가는 삶은 교회를 위한 삶이다. 

예수 믿고 나서도, 나를 위한 삶을 사는 것은 옛날 삶을 사는 것이다. 

그렇게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삶의 시간동안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할 수 없다. 

내가 너를 섬겼으니, 이제 너는 나를 섬기라 기회를 주셨다. 

예수님께서는 부모나 자녀나 친지를 다 버리라고 하셨다. 

그러나, 그것을 다 내놓으면, 멀지않아 다 채워질 뿐 아니라, 백배를 갚아주신다고 하셨다. 

단 십자가를 져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다 십자가를 져야한다. 

우리는 사도는 아니니까, 이정도만 하자고 할 수 없다. 

그리스도 안에서 다 마찬가지다. 

나중에 주님이 너무나 기뻐하시고, 박수 칠 사람이 여기에 있을 것이다. 

정말로 확신한다. 

예수 믿은 후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사랑하는 것이다. 

주님이 사도를 부르셔서, 일하게 하신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하는 것이다. 

주님은 당신의 유익을 당장 구하는 것이 아니었다. 

온 세상을 몇만번 구하고도 남을 그의 생명을 주셨다. 그 사랑을 전해주어야 한다. 

예수 믿는 순간부터는 사랑해야 한다. 

그 때부터는 걱정하지 않는다. 이제는 섬기는 삶을 사는 것이다. 

이제는 사랑할 기회다. 

교회에서 사랑하진 않는 사람은 그만큼 사랑을 받지 못한 것이다. 

사랑을 받지 못한 자들은 사랑할 수 없다. 

세상에서도 사랑을 많이 받은 사람은 사랑한다. 

많이 용서받고, 은혜 받을수록 더 사랑한다. 

옥합도 깨고, 머리털로 발을 닦는다. 

이전에 있던 생각을 꺠야 한다. 

우리 교회는 이전에 이것을 전혀 가르치지 않았다. 

자기를 챙기면, 주위 사람이 전부 피곤하다. 

가정에서도 나를 위하면 모두 피곤하다. 

내가 무너지고, 나머지를 살려야 한다. 그래서 가정이 살아있는 것이다. 

서로 희생하면서 살아나는 것이다. 

가족까지만 우리고, 나머지 교회에서는 알아서 하라고 할 수 없다. 

얼마 지나지 않아, 주 안에서 우리 모두 형제임을 알게 될 것이다. 

그렇게 살게 될 것이다. 

이 땅에 있는 동안, 결심하고, 정말 영적인 시야를 가지고, 투자를 해야한다. 

천국에 투자를 하는 것이다. 

그런데, 긴가, 아닌가 하면서 한다리를 들고 있다면, 하나님 앞에 너무 부끄러운 것이다. 

우리는 전통적으로 내 영혼을 강조했다. 

지난 역사를 보니까, 우리 교회는 교회를 사랑하지 않았다. 

소외되어, 우리뿐이었는데, 천명이면 천조각이 났다. 

그러니까, 옛날 과오를 깨닫고, 바꾸어야 한다. 

바꾸면 불편함이 생긴다. 

사람들은 익숙한 것을 좋아한다. 

불편하더라도, 바꾸어야 한다. 

내 인생에서 큰 사랑을 주고 가는 것은 하나님께 사랑받으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계획하신 길을 다 열어주려고, 나도 부단히 노력한다. 

내가 나를 돌보지 않고, 그렇게 하는 것이다. 

희안한 일이다. 

내가 역량이 있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데도, 그럴 마음이 생기는 것이 너무 신기하다. 

이렇게 이기적인 사람이 엄청 사랑하려고 하니, 너무 신기하다. 

우리 교회 모든 일들이 하나님께 사랑받을 수 있도록, 견딜 수 없는 이끄림을 받는다. 

우리는 사랑하는 것을 배우지 않았다. 

우리는 방법도 모른다. 

우리는 절대 사랑해야 한다. 

이 세상은 자기를 사랑하지만, 하나님 나라는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다. 

율법을 대신하여 주신 새 계명은 사랑의 계명이다. 

율법은 주님이 감당하겠다고 하시고, 우리에게 새 계명을 주셨다. 

그것을 해야 한다. 

이것은 자기가 쓰여지는 것이다. 

미래에 포부가 있거나, 소망이 있다면, 헌신하는 것이다. 

교회에서 하기 싫은데, 밤새 일 시키는 것 걱정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 세상에서는 하나님께 쓰여지는 것이 최고 가치가 있는 것이다. 

복음은 우리 교회가 한덩이가 되어 전하는 것이다. 

한 조직안에서 누구는 이것을 하고, 누구는 저것을 한다. 

다 각각 교회를 이루고, 맡은 분야를 한다. 

우리가 하는 것은 영혼을 구하는 것이다. 

마귀에서 건져내고,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는 것이다. 

우리의 시간안에 빨리 전해야 한다. 

그런데, 세상의 욕심에만 익숙해져서, 자기만 돌보려고 하면 안된다. 

우리 교회는 그렇지 않고, 너무 개인주의적이었다. 그것이 빵 터진 것이 이 사태인 것 같다. 

우리 교회는 교회개념이 없었다. 

너무 쌀쌀맞고, 전부 자기만 위했다. 

기베연, 교단교회들도 성락교회가 무엇을 안해주었다고 불만을 표했다. 

우리편에는 방어해주는 사람도 없었다. 

내가 나섰다가, 이리저리 동네북이 되었다. 

앞으로는 교회를 보호해 주길 바란다. 

어디든지, 돈을 주면 좋아하고, 조용해지고, 안주면 난리난다. 

이 사람들이 베뢰아사람 맞는가. 

다들 은혜를 못받은 것이다. 

그리스도의 신앙을 몰라도 그렇게 모를 수 없다. 

나는 그런 그리스도의 신앙의 기초를 우리 교회 주일학교에서 배웠다. 

그런데, 사람들이 교회라고 하면 되게 무시했다. 

유명한 회사 다니는 사람에게 교회 도와달라고 했더니, 되게 무시했다. 

그것을 보고, 보호하려는 사람도 없었다. 

주님은 우리 개인을 다 사랑하신다. 

개인을 구원하시는 시간이 다 각각 다르지만, 다 영원히 함께 가려고 약속한 자들이다. 

그런데, 거기서, 나만, 나만 하면 안된다. 

우리는 바깥에서 사귈 친구도 없다. 

같이 손을 잡고 갈 교회도 없다. 

수만개의 교회가 있지만, 왜 친구가 아무도 없는가. 

그런데도 아무 걱정도 하지 않는다. 

이스라엘은 말라기 이후 암흑시대에도 신앙을 지키기 위해 고생 많이 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사, 새로운 열두지파를 구축하실 때, 자기만 위하는 자를 원하지 않으신다. 

나보다 어미나 아비를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않다고 하셨다. 

무서운 말씀이기도 하다. 

너무 세게 하신 것 같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주님의 동역자가 되고, 손이 되자. 

나중에 자기만 위해서 열심히 살았다고 주님께 말하겠는가. 

나를 위해 무엇을 했느냐 물으실 때, 무엇이라 대답하겠는가. 

우리가 물질세상에 너무 있다보니, 물질에 대한 걱정 어쩔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영원히 걱정안해도 된다고 하셨다. 

미래는 확실하다. 

주님이 군림하시는 나라, 이미 와 있다. 

그런데, 여기에 살다보니, 백프로 주님께 투자하는 것이 어렵다. 

이해한다. 

성령이 감동하실 때, 조금 더 앞으로 나가자. 

교회를 사랑하는 모든 본분을 다해, 그 날에 하나님께 칭찬받는 자들 되자. 

여기서 조금 고생하고, 손해보더라도 하자. 

사도들도 순교를 당할 때, 감히 주님과 같은 모양으로 십자가에 달릴 수 없어, 십자가에 거꾸러 매달아달라고도 했다. 

 

본문에 몸된 교회를 위해 남은 고난을 내 육체에 채운다고 하였다. 

신약교인들을 위해 말하는 것이다. 

 

살전 3:12 또 주께서 우리가 너희를 사랑함과 같이 너희도 피차간과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이 더욱 많아 넘치게 하사 

살전 3:13 너희 마음을 굳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나님 오실 때, 흠이 없게 한다, 영광받게 한다고 하니까, 자기만 위하려고 했다. 

우리 교회 옛날에 다 그렇게 생각했다. 

우리는 이것을 가르치지 않았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은혜도 잊는다. 

은혜를 기억하지 못한다. 

우리는 이 세상에 접하여 살지만, 시시닥거리거나, 돈 몇푼으로 배신하는 그런 것은 말아야 한다. 

작은 일로 치사하고, 화를 내는 그런 것, 말아야 한다. 

이 세상에서도 훌륭한 인품을 가져야 한다. 

일개 인간인데, 많은 사람을 품는 그런 자가 되길 바란다. 

그런 사람들이 와서, 자기들의 역량을 쏟아놓기를 원한다. 

우리 교회 잘되길 원한다. 

우리 교회 왔다간 자들이 주님 앞에 나타날 때, 많은 사랑받기 원한다. 

이전에는 그렇지 않았다. 

교회를 너무 괴롭히고, 아무도 책임지지 않았다. 

세상에서 하던 짓을 여기 와서 했다. 

여기서 서로의 얼굴에서 예수님의 모습을 봐야 한다. 

십자가 없애야 한다고 하지만, 여러분에게서 십자가에 달린 예수가 떠나는 날은 영혼에 그늘이 지는 날이다. 

 

우리는 아무도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는다. 

우리 전체의 유익, 주님의 유익을 구한다. 

주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일에 대해, 흠이 없도록 하는 것이다. 

주님의 죽으심이 보람이 되게 해야한다. 

주님의 영광을 잘 재현하고, 실천하고, 전해야 한다. 

 

딤후 1:9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주님은 어느날 갑자기 우리를 구원하시거나, 우리의 어떤 행위 때문에 부르신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계획하시고 부르셨다. 

우리 모두 하나님께서 내 자녀라 하시고, 부르신 사람이길 바란다. 

우리 옛날에 있던 부족한 것들이 증거가 되어 다시 돌아가지 말자. 

우리 모두 교회가 되어, 교회를 잘 지키자. 

교회는 우리가 천국가는 방주다. 

방주에 오르기 전에는 다른 선택이 있을 수 있지만, 일단 방주에 오르면 전념해야 한다. 

여기서 혼자 떠나, 자기만 사랑하면 다 망친다. 

우리 모든 성도들이 남을 사랑하길 바라지만, 다들 자기 성격이 있다. 

아무리 은혜 받았다고 하지만, 센 성격들이 있다. 

품어주어야 한다. 

다 사랑하는 여러분 되시길 바란다. 

교회를 지켜주길 바란다. 

교회에 불만을 표하지 말자. 

자기가 교회인데, 감독에게만 교회라고 하면서, 불만을 표하지 말자. 

어느날 김성현감독이 없어져도, 남은 자가 교회를 잘 지켜주기 바란다. 

그 영혼이 갈 때, 하나님의 영광이 비추어주길 원한다. 

자손들에게서 증거가 나타나기 원한다. 

옛날처럼 실제로는 없고, 말로만 하는 것 말고, 하나님의 손이 거기 함께 있다는 증거가 나타나기 원한다. 

우리 성락교회는 앞으로 많이 회복하고, 어려운 상황속에서 성공해야 한다. 

그러나, 주님이 백프로 주인되셔야 한다. 

교회가 왜 저러지 할 때, 자기가 교회임을 알자. 

교회를 지적하는 손가락이 자신에게 가기 바란다. 

그런 것이 영감있는 것이다. 

우리 성락교회를 훌륭하게 잘 지키고, 우리 남은 삶이 잘 헌신될 수 있게 하자. 

모두 이런 환경을 이해하고, 우리 책무를 잘 이해하고, 우리 교회가 잘 성공적으로 발전되어, 후손들에게 영광스러운 복의 그루터기가 되기 바란다. 

살짝 거쳤다가만 가도 복을 받는 그런 교회가 되어야 한다. 

교회는 법이 없다. 

그러니까, 원수가 와서, 그런 약점을 공격한다. 

교회는 순종으로 하는 것이지 법이 없다. 

앞으로 오는 세대에 교회에 민주주의를 들여오려는 것을 막기 바란다. 

교회는 민주주의가 아니다. 

하나님이 주인이시다. 

 

나를 여기 두신 이유를 잘 알고, 내 영혼 하나님과 함께 거닐면서, 주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여기서 잘 마치고 가게 하소서. 

악한 원수들의 영향이 절대 여기로 뚫고 들어오지 못하게 하시고,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도와주소서. 

 

찬양 [주님은 산 같아서]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실 것이다. 

자기가 자기를 보호하려는 자는 하나님이 보호하실 수 없다. 

문제가 눈앞에 닥쳐도, 아직 피가 흐르기까지 흔들리지 말고, 좀만 더 견디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