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약을 위한 협력이 시급한 때(연합210725)
210725연합 [도약을 위한 협력이 시급한 때]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빌 1:27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를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일심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빌 1:28 아무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를 인하여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 이것이 저희에게는 멸망의 빙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빙거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니라
오늘 말씀은 우리가 미래를 맞기 위해 신속히 협력하여, 우리 자신을 변모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려 한다.
지금은 우리가 변화가 불가피하다. 변화를 해야 할 막차를 탄 것과 같다.
우리 교회는 앞날을 바라보고 있다.
사실 이 일은 내게 맡겨져 있다.
다른 분들도 미래에 대해 각자의 생각이 있겠지만, 하나님이 도와주셔야 한다.
이 일을 할 것을 우리가 생각하면서, 대예배 때 합심으로 기도한다.
그런데, 막상 일을 할 때는 우리 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이 열려있지 않다.
이해할 수 없는 주저하는 마음이 있다.
옛날 마음을 벗고 빨리 나아가 주길 바란다.
오늘 우리의 이 시간은 미래를 위해 매우 긴장하면서, 조심스럽게, 그리고 비장한 각오로 빨리 가야할 시간이다.
나는 우리가 너무 심각하다고 본다.
그래서 빨리 움직이길 바라는데, 우리 교회는 근본적으로 움직이지 말자는 것에 너무 익숙해져 있다.
지금 우리가 닥치는 시대는 엄청 빨리 지나가는 시대다.
인공지능 시대, 코로나 시대가 우리 세상을 너무 빨리 바꾸었다.
단 시일에 온 세상이 바뀌어버렸다.
시대를 구분해야 할 만큼 3년 만에 모든 것이 바뀌고, 변화해 버렸다.
우리는 사태를 겪었다.
이런 사태가 있으리라는 것을 소수는 느끼고 있었겠지만, 많은 사람들은 예측을 하지 않았다.
이것 자체가 우리가 얼마나 뒤떨어져 있는지 증거를 보여준다.
나는 우리가 미래에 잘 해보자, 조금씩 무엇을 하자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생존 문제를 말하는 것이다.
오늘처럼 가만히 있으면, 우리는 살아남을 수 없다.
성경에서도 이스라엘이나 유다나 예수님 제자들이나 초대교회나 고생하지 않고는 하나님께서 저절로 도와주지 않으셨다.
다 우리가 만들어가야 한다. 우리가 가는 길에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그 능력 많은 사도들이 있어도, 사도들은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우리도 싸우고 움직여야 할 때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 많이 뒤쳐져 있다.
코로나가 우리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
그래서, 예전에 흥했던 비즈니스는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었다.
물론 코로나가 물러가더라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 옛날로 되돌아가지 못할 것이다.
기존의 삶의 방법을 다 버려야 한다.
새로운 세계가 등장했다.
과거 10년 전에 이런 이야기를 했었다.
앞으로 오는 시대를 미리 준비하고, 개척해야 한다고 했다.
그런데, 우리 교회는 근본적으로 가만히 있자는 기조가 있다.
이상하게도 협력이 안 되는 경향도 있다.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게 되었다.
2021년 이후, 이제부터는 옛날에 있던 삶의 직종이 달라지고, 사람이 추구하는 철학도 달라지고, 접근방법도 달라졌다.
선택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생각 자체가 달라졌다.
그래서 옛날식으로 돈을 벌수도 없다. 새로운 세계가 펼쳐졌다.
요즘은 더 발전해서 메타버스라는 세계가 나왔다.
공상세계인데, 사람이 돈을 지불하고, 삶을 산다.
이런 식으로 바뀐다.
우리가 보고 있던 방식대로 되지 않는다.
완전히 모든 것이 달라졌다.
나는 영상 등을 활용하여, 시청각 자료로 하는 것을 해야 한다고 했는데, 비판을 많이 받았었다. 그런데, 지금은 현장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예배 환경이나 모든 것이 현장에서 사람이 없는 채로 진행된다.
공상 속에서 사람을 인도해야 할 정도가 되어버렸다.
1세대 분들이 인생이란 이런 것이라고 말할 수도 없다. 모르는 세계로 왔다.
교회 사태로 인해서, 교회가 아무것도 못하고 붙들려 있다.
우리는 절대로 무너지거나, 분열에게 질 것 같지 않지만, 붙들려 있다.
분열은 지금 아무 희망도 없다. 우리가 절대 그들에게 항복할 수 없는데, 시간을 끌고 있다.
시간낭비를 하고 있다.
그 쪽 사람들도 회개하자고 해야 할 텐데.
우리 성도들도 미래를 위해 고민하는 나의 심정도 이해해 주어야 한다.
나는 하나님의 심정을 느끼면서 미래를 걱정하고 있다.
가만히 보면, 나 혼자 걱정하는 것 같다.
우리 교회 방송 일이 너무 많은데, 인력이 너무 모자르다. 일이 밀려 있다.
현장이 아니라, 비현장속에서 일해야 하므로, 빨리 발전해야 하는데, 너무 늦다.
사무적인 것도 컴퓨터로 빨리 빨리 해야 하는데, 우리 성직자들도 너무 느리다.
그런데, 옛날 것을 유지하기 원한다. 변화를 싫어한다.
우리 시스템을 바꾸어야 하고, 자세를 바꾸어야 하고, 인력 운용이 바뀌어야 한다.
80년대까지는 우리 시스템이 맞았는데, 그 이후에는 시행착오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시행착오가 발생한지 30년 가까이 되고 있는데, 습관은 여전히 원래 하던 것으로 되어 있다.
그래서 매우 위험한 상황에 있다.
우리가 위기에 봉착한 상황에서 빨리 달려가자고 하면, 이상한 저항이 있다.
우리 목회자나 모든 성도 함께 살기 위해, 내 지도를 받고, 빨리 움직여 가야 한다.
옛날 일은 옛날 일이다.
나도 많이 포용하고 가려고 한다.
십년동안 외쳤던 것, 변화를 추구하고 가야 한다.
교회가 무너지면 아무 소용이 없다.
우리의 문제는 경쟁력이 없다는 것이다.
교회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니까, 자꾸 나간다.
옛날로 자꾸 머물려고 하면 문제가 된다.
내 마음에는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든다.
신학교의 역할도 하던 것에 익숙해서 그런데, 1세대가 하지 못하게 해서, 하지 못했다.
앞으로 가야 한다. 달려가야 한다.
우리에게 시급한 것이 있다.
연령대별로 준비해야 한다.
70-80대가 현재 교회를 운영해야 되는 것이 아니라, 여기는 모든 연령대가 다 있다.
숫자도 대략 맞추어져야 한다.
각 연령대에 10%씩, 15%씩은 되어야 한다.
그 인구도 많이 떨어져 나갈 것이지만, 종자는 남아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세대에게 맞는 체력과 기술을 훈련시켜 주어야 한다.
요즘 세대가 스마트폰을 많이 쓰면, 그 쪽에 능하도록 계속 끌고 갔어야 한다.
스마트폰 절대 안 된다고 하면 안 된다.
20대는 20대가 원하는 것을 보고 각 연령대가 도와줄 수 있어야 한다.
다른 연령대에 대한 책임을 가져야 한다.
그런데, 다른 연령대가 다 쓰러지고 있는데, 나 혼자 하겠다고 하면 안 된다.
교회를 너무 쉽게 보는 경향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누가 알아서 하겠지 한다.
알아서 하려고 하는데, 협력은 하지 않는다.
김성현 감독이 무엇을 하자고 하면 함께 해 주면 좋겠다.
지금은 긴장하고 해야 할 때다.
몹시 환란이 많고 힘든 때다.
우리 교회는 경쟁력이 없다. 다른 교회들이 다 빼앗아 갈 것이다.
우리가 영리단체라면, 비즈니스를 닫아야 할 정도다.
건물이 있다고 안심해도 된다고 할 수 없다.
우리가 사태로 5년씩이나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
옛날부터 나는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해 왔다. 이 말은 나와 함께 뛰면 할 수 있다고 말한 것인데, 사람들이 무시했다.
이제는 더 이상 뒤로 물러날 곳도 없다.
지금 시대는 컴퓨터 시대도 지나서, 인공지능시대가 왔다.
이런 시대에는 모든 것이 다르다.
여기에 맞추어야 한다.
극단적인 예로 앞으로는 어쩔 수 없이 현장 예배를 전혀 못 드리는 시대로 들어갈지도 모른다. 그러면 교회 운영을 어떻게 하는가.
그러면서 하려고 하는 것을 막으면 어떻게 하는가.
나는 스트레스를 주지 않기 위해 참견을 안했는데, 결국 사태가 났다.
여러분은 감독을 위해 일하는 것이지, 예배당을 위해 따로 일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 부목사님들은 나를 위해 일해 주어야 한다. 체질에 맞게 해 주어야 한다.
긴급체제로 변화를 해야 한다.
약간 어려운 일이 있어도, 빨리 우리가 힘을 갖고, 변화에 발맞추어 뒤떨어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힘들게 가야 한다.
어느 것이든 수고 없이 되지 않는다.
나는 내 인생에서 이전에 애를 쓰고, 많이 고생했던 것들이 지금 하나님의 일을 위해 다 쓰여지고 있는 것이 너무 놀랍다.
그런데, 아무것도 거저 잘되는 일은 하나도 없다.
많이 쏟아 붓고, 눈물을 쏟아서 되는 것이다.
우리가 성공하고, 안정된 궤도까지 가려면, 많은 아픔도, 힘겨움도, 갈등도 견뎌가야 한다.
우리 부목사님들에 대해 오해하지 않기를 바란다.
자기 목회하지 않는다. 우리 교회 전체를 살리기 위해 감독의 지휘를 받고 있다.
이전에 우리가 각 예배당에서 알아서 한다는 것을 지금도 갖고 있으면 안된다.
옛날 생각이다.
우리가 잘못 가르친 것이다.
우리는 한 교회, 한 목소리, 한 하나님의 뜻으로 움직인다.
예배당을 갖춘 것은 멀리 있는 성도들을 위해 편의를 갖춘 것이지, 독립시키겠다는 것이 아니다.
감독을 견제하고, 감독을 고발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
우리는 움직여야 한다.
빌 1:27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를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일심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빌 1:28 아무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를 인하여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 이것이 저희에게는 멸망의 빙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빙거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니라
앞으로 오는 도전에 대해 우리는 싸워나가야 한다.
우리에게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가 협력하는 것은 구원의 빙거라 했다.
구원을 받았다는 증거가 아니라, 구원을 받을 것이라는 증거다.
우리가 협력하여 싸우는 것을 보니, 앞으로 구원을 받을 증거라는 것이다.
우리가 싸울 대적들을 보니 멸망하게 되는 증거다.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나는 우리가 바삐 가야하고, 엄청난 일을 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똑같은 옷을 입고, 똑같이 움직여 가야 한다.
모두가 교회를 사랑해야 한다.
다른 교회처럼 여러분 복 받으세요, 하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것을 할 수 없다.
나는 우리를 하나님이 사랑해 주시는 자로 만들기 원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길 원한다.
그리고 그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곳에 있는 자가 되길 원한다.
나는 인간을 대변할 수 없다.
믿을 수 없는 인간들, 원래 멸망의 때가 묻었던 자를 신뢰하며 갈 수 없다.
나는 하나님에게로 끌고 갈 뿐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기 원한다.
나는 우리가 하나가 되어, 선한 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실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버리실 수 없도록, 하나님이 계시는 곳, 정면에 서 있기를 원한다.
엡 4: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이 구절은 교회의 모습이다.
교회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삼분오열되지 않고, 통일되어 살도록 하나님의 몸으로 삼아주셨다.
내가 함께 일할 때, 교회에서 진실하지 않은 사람도 있다.
나는 이것이 너무 괴롭다.
나와 함께 성락 교회 위기에서 구하고, 성공의 기반을 닦으려면, 마음으로 진실해야 한다.
요만큼도 악을 행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가능하지도 않다.
설령 간사함이 있더라도, 내게 진실하기 원한다.
내 인생을 보면, 나도 무척 경험이 많다.
하나님의 일에 내 나름대로 기술이 잘 사용될만큼 경험도 충분하다.
나는 은근슬쩍 나를 속이고, 자기 유익을 구하는 사람보다 자기가 괴로워도 나를 협력하는 자를 잘되게 하고 싶다.
내 앞에서 살짝 속이고, 자기 잇점을 위해 나를 속이는 것, 나는 너무 슬프다.
우리 1세대가 2세대를 2세대는 3세대를 준비해주길 바란다.
빌 2:2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
고전 1:1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다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통일해서 같이 움직이자.
우리가 하나 되어 움직여야 한다.
지금은 시기적으로 자기 생각을 접고, 미래를 위해 함께 움직여야 한다.
수십 년간 가져왔던 옛 생각은 버리고, 미래를 위해 함께 준비해주길 바란다.
교회 각처에서 그동안은 리더 라고 하지만, 변화를 할 수 없었다.
지금은 안 된다고 하더라도, 억지로라도 할 것이다.
이렇게 가면 다 망친다.
우리 교회 다 합력하여, 함께 살리자. 그러므로 구원의 빙거가 확실히 있을 것을 소원하는 자들은 아멘하라.
우리 교회 성공하기 원하는 분들은 아멘 하라.
우리 함께 노력하여, 모든 것을 승리케 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분은 아멘 하라.
옛날 습관을 버리자. 의심하고, 경계하고, 가만히 있으려고 하는 것 버리자.
사태가 났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가 왔다.
코로나 안개 때문에 한치 앞도 볼 수 없다.
우리 하나가 되어 시작한 일에, 하나님의 놀라운 영광 가운데서, 구원으로 마칠 수 있기를 바란다.
성도 여러분 협력해 주길 바란다.
미래를 위해 시급한 현실적인 변화를 위해 함께 협력해 주길 바란다.
앞으로 기회가 있을 때, 조금씩 말씀을 나눌 것이다.
하도 시급해서, 안되겠다.
움직이세요. 움직이세요. 움직이세요.
하나님께서 당신을 부르신다. 협력하자.
하나님 우리를 도와주소서. 우리를 역사하소서.
승리하게 하시고, 살아나게 하시고, 번영하게 하시고, 하나님이 이끄시는 미래로 빨리 달려가게 하소서.
우리 성도는 고난도 겪어야 한다.
환란이 있을 때, 떠나는 자들은 성도가 아니다.
소망을 품고, 영적인 권위를 갖고, 저 하늘의 면류관을 기대하며 가야 한다.
부족한 자 같으나, 다른 사람을 풍부하게 하는 하늘에 사는 거인들 되기 바란다.
찬) 성도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