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언베뢰아특강200(210827)
210827환언(강석준집사님 정리)
요 8: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요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또 우리를 영생의 말씀 앞에 무릎 꿇게 하시고 또 우리 심령이 성령의 은혜와 감동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더 깊이 깨달아 주의 종으로서의 그 임무를 다 할 수 있도록 성령으로 각 사람의 심령을 도와주시옵소서. 우리가 이 세상에서 예수를 믿고 생명을 얻었으나 그 생명의 면류관을 꼭 얻을 때까지 시험 들지 않고 타락하지 않도록 예수를 알게 하시고, 그리고 우리 각자가 택함 받아 주의 일꾼이 되어서 한 영혼이라도 주님 앞으로 인도하는 열심 있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그래서 영광의 면류관을 이 땅에서 얻게 하여 주시고 그 영광의 면류관을 이다음에 주님 앞에 벗어드려 우리는 무익한 종이로소이다 라고 참 신앙, 겸손한 성도되게 하여 주옵시고 우리는 그저 아무 공로 없이, 종인 우리는 아무리 일을 했어도 무익한 종이로소이다 하고 은혜로만, 바로 영생에 들어가는 의의 면류관을 다 받아쓰게 도와주시옵소서. 오늘도 종의 입술에 기름 부으셔서 말씀하여 주옵소서. 예수 이름 받들어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우리가 환언특강을 통해 말씀을 들어도, 자기 심령에 깊이 심어놓지 않으면, 길가에 떨어진 씨요, 돌밭에 떨어진 씨요, 엉겅퀴와 가시덤불에 떨어진 씨가 되고 말 것이다.
심령에 듣고, 깨달아야 옥토라고 하였다.
말씀을 잘 듣고, 깨달아야 한다.
언제까지 두 번 세 번 거듭해서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우매한 자가 되겠는가.
잘 들어주기 바란다.
다시 정리하기 위해, 반복적인 이야기를 할 것이다.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요 3:18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하나님이 독생자를 보내신 것은 우리로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다.
여러분이 이것을 무가치하게 생각하지 말라.
로또당첨보다 억만 배 큰 것이다.
오늘 많은 사람들이 누가 집을 샀고, 집값이 올라서 부자 됐다는 것에 관심이 많다.
그런 것에 관심 갖지 말고,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영혼이다.
사람에게는 영, 혼, 몸이 각각 있다.
영은 하늘로서 온 것이다.
인자를 위해 미리 지으신 것이다.
혼은 정신인데, 인간의 의식, 삶을 말한다.
살았다하는 의식을 말한다.
몸은 흙에서 온 것이다.
흙은 곧 물에서 나왔다.
우리가 지금 몸을 가지고 있는데, 혼은 볼 수가 없다.
몸이 어디 아프면, 느낀다.
몸은 이 세상에서 식물을 먹어야 한다.
말하자면, 물을 먹어야 한다. 안개와 같은 존재다.
몸은 길어야 120년이라는 제한된 수명이 있다.
혹은 130년 사는 사람도 있다.
보리이삭이 대개 평균키이지만, 더러 큰 것도 있듯이 그렇다.
창세기에서 하나님께서 육체의 날을 120년으로 제한했기 때문에, 거의 그 안에 죽는다.
혼이 흙으로 만들어진 하나님의 형상의 모양속에 있으니까, 몸이 움직인다.
살았다는 의식이 있으므로, 우리가 살아있고, 사회생활도 한다.
영은 하늘에서 먼저 지으셨다.
하늘에 천사들이 가득하지만, 어느 천사를 택한 것이 아니라, 특별한 영을 택한 것도 아니고, 오직 하나님이 따로 지으셨다.
이는 하늘에 머물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땅에 일시적으로 거할 수 있는 영을 지으신 것이다.
사람의 몸속에 들어가 거할 수 있는 영을 만드신 것이다.
천사는 사람 몸 안에 들어가지 못한다.
소돔과 고모라에서도 천사들이 롯의 가정을 이끌어낼 때, 손잡고 끌어냈다.
이렇게 천사는 사람의 몸 안에 들어오지 않고, 몸 바깥에서 역사한다.
예수가 기도하실 때, 천사들이 힘을 돕는 것도 밖에서 수종드는 것이다.
그러나 영은 천사도 아니고, 영이다.
혼은 인격이라고도 한다.
모든 세상의 생물이 다 의식을 가지고 있다.
벌레도 의식이 있다.
곧 정신이 있다.
박테리아도 의식이 있다.
그러니까, 침투도 하고, 번식도 한다.
그러나 인격은 아니다.
그것들은 하나의 생(生)이라고 하는 살았다는 의식이다.
그러나 영은 인격이 아니다.
무 인격이다.
그냥 영이다.
성령을 프뉴마라고도 한다.
사람의 영도 프뉴마라고도 하는데, 이는 인격이 아니다.
혼이 들어가니까, 몸이 인격이 되는 것이다.
인격은 의식주를 기억할 수 있고, 희로애락이 있고, 지정의를 가졌다.
그러나 이는 몸이 살아있을 때만 혼이 몸 안에 거하고, 몸의 효력이 끝나면 혼은 없어진다.
혼비백산이라는 말을 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영은 항구적인 존재다.
하늘과 같은 존재다.
그래서 영을 혼에 붙여주면, 비로소 영혼이 된다.
혼이 육체만 가지고 있으면, 육체의 날과 똑같다. 최고 120년만 존재한다.
그러나 혼이 영과 함께 있으면 영원한 존재가 된다.
하늘에서 온 영과 육체로부터 온 혼을 합하여, 하나가 될 때, 영혼이라고 한다.
혼이 영을 좇아 살면, 영원한 인격, 영원한 존재가 된다.
몸은 하나의 속성이 있다. 정욕이라고 한다.
혼이 몸에 속하면, 정욕을 좇아간다.
그래서 몸이 죽으면, 영이 있기 때문에 혼이 죽지 않지만, 혼이 짊어진 죄를 영원한 형벌로 받아야 한다.
침례는 혼과 몸이 인연을 끊는 것이다.
영이 함께 있으나, 혼이 정욕을 좇아가면, 그것이 불의가 된다. 의가 없어진다.
의가 없어지니까, 하나님과 아무 상관이 없다.
그래서 침례를 통해 혼과 몸을 끊는 것이다.
정욕을 장사지낸다.
갈 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그리스도인들은 침례를 통해 완전히 못을 박은 것이다.
그래서 침례가 그렇게 중요한 것이다.
우리가 예수 믿을 때, 영생을 주시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영생을 얻으려면, 영은 항구적인 존재일 뿐이기 때문에 영에게 하나님의 생명이 들어와야한다.
예수가 생명이다.
예수가 사람의 영속에 들어온다.
그러면, 사람의 영은 영원한 생명의 존재가 되는 것이다.
곧 영생하는 존재가 된다.
예수가 들어오지 않으면 생명이 없다.
예수를 따라다니던 수백명의 사람들이 갑자기 예수께서 내 살을 먹으라, 내 피를 마셔라 하시니, 이해하지 못하고 다 떠났다.
예수께서 말리지 않았다.
예수께서 그리고 말씀하시길,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다 하셨다.
내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내 말이 너희 속에 들어가야만, 너희가 산다. 아무리 육을 행복하게 해 주어도 소용없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너희도 나를 떠나겠느냐 물으셨다.
그랬더니, 베드로가 영생의 말씀이 여기 계시오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 하였다.
예수가 영생의 말씀, 하나님이시다.
네피림은 영이 없다.
침례를 통해 혼과 몸의 인연을 끊지 않으면, 영은 영생하기 때문에, 불의한 자가 영원히 산다. 곧 지옥에서 영원히 산다.
그래서 육신의 정욕을 침례로서 끊어버린다.
그렇다고 해서, 예수 믿는 사람이 육체가 떨어져 나가는 것이 아니라, 붙어있다.
그래서 항상 그것을 유혹으로 알고, 회개하는 것이다.
육체의 생각, 육체의 자범죄를 회개한다.
그러나 침례를 받지 않으면, 혼과 몸이 떨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사람은 여전히 멸망의 사람이다.
하나님이 영을 주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그 안에 집어넣어, 영생하는 존재가 되게 하셨다.
내가 산 것은 내가 산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바로 이것을 성령이 증거 하신다.
성령을 받아야, 내가 그리스도인인 것을 알 수 있고, 시인하는 것이다.
그동안 배웠지만, 오늘 다시 복습했다.
불의가 무엇인가.
불의는 곧 죄다.
죄는 법아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셨다.
선악을 알게 하는 법아래 있으면 죄가 된다.
율법 아래 있는 자는 이미 죄 아래 있는 자다.
율법 아래 있는 사람은 의로운 사람이 아니다. 율법에 대해 의롭지, 하나님에 대해 의롭지 않다.
법아래 있는 사람은 결국 사망이 다스린다.
[불의 – 죄 – 법아래 있는 것 – 사망 – 마귀]
법아래 있는 자는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하기때문에 사망 안에 있다.
사망의 권세자는 마귀다.
엡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엡 2: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엡 2: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엡 2:4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엡 2: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마귀는 지옥의 사자다.
지옥 갈 자다.
사망에 이른 자는 마귀에게 지옥으로 끌려 갈 수밖에 없다.
나는 교리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진리를 말하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을 의심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하는 것이다.
나는 영생을 얻었고, 영생을 얻었기 때문에 그 입으로 말씀하신 것을 다 영생으로 믿는다.
나는 지금 교리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이 아니라, 반드시 될 일이다.
계시록은 반드시 될 일이다.
믿지 않는 사람은 반드시 그렇게 된다는 것이다.
이미 의의 면류관을 쓴 사람은 구원(영생)을 얻었다.
침례는 단 한번뿐이다. 침례를 두 번 받을 수 없다.
열 번 받아도, 효력은 한번뿐이다.
그러나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떨어진 자들, 짐짓죄, 불의로 돌아가면, 선악을 아는 지식으로 돌아가면, 회복이 안 된다.
믿는 사람은 선과 악을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은혜 안에만 있다.
법아래 있겠느냐, 아니면 은혜 아래 있겠느냐 하는 것이다.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은혜는 자기 공로가 하나도 없는 것이다.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려면, 믿는 사람이 택함을 받아 직분을 얻어, 충성을 다해야 한다.
계시록에 보면, 영광의 면류관을 받은 자들이 그것을 벗어 다 던져버렸다고 했다.
그것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
은혜는 백 프로 자기 공로가 없이, 하나님의 사랑받는 것이다.
왜 면류관을 벗어서, 어린양에게 던질까.
그들은 자기 공로를 다 벗어버리는 것이다.
나는 아무 공로 없습니다. 내 영광은 이 땅에서 다 받았습니다.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사랑받았다.
주님 앞에 자기 면류관을 던져버린다. 그러면, 자기 공로는 없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 있는 것이다.
다들 정신 차리고 가르치라.
교인들을 빨리 가르치려니까, 자꾸 교인들을 법아래 두려고 한다.
법아래 두려는 것은 사망 아래 두는 것이다.
우리 신앙은 법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믿음으로만 하는 것이다.
법아래 있을 것인가, 믿음 아래 있을 것인가.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사랑하는 열한제자도 있지만, 강도를 첫 열매로 낙원에 데려가셨다.
오늘 사람들이 강도라는 수식어가 붙었기 때문에, 별로 관심을 갖지 않는다.
그러나 그 강도는 자기가 이 땅에서 의가 없다는 것을 시인했고, 예수의 죽음이 의인의 죽음이라는 것을 시인했다.
은혜는 그 강도가 받은 그것이다.
자기 의는 하나도 없다.
우리가 택함 받아, 집사도 되고, 장로도 되고, 목사도 되고, 죽도록 충성한다.
그러나 그것은 이 땅에서 내가 영광을 다 받아버렸다.
그래서 내가 쓴 면류관을 던지고, 오직 예수의 공로로 왔다는 것을 시인한다.
자기 의는 완전히 없어야 한다.
자기 의는 이 땅에서 칭찬받는 것이다.
우리는 의의 면류관을 쓰고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다.
다시 이것을 강의하지 않도록 잘 좀 깨달으라.
그 강도처럼 자기 공로 없이, 면류관을 벗어 던져버린 사람처럼, 예수 믿고, 은혜 받은 사람이 의의 면류관을 향해 가는 것이다.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 체념하듯, 교리를 배우듯 하지 말고, 내가 눈물로 간구하니 잘 들으라.
영생을 얻으라.
영생은 은혜로만 받을 수 있다.
인간의 어떤 공로로도 못 받는다.
내가 교회 생활 오래해서 영생 얻는 것이 아니다. 내가 착해서 영생 얻는 것이 아니다.
봉사 많이 해서 영생 얻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은혜로만 받는 것이다.
예수를 믿기만 하면 영생 얻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자꾸 교회에서 법을 만든다.
교리가 법이다.
또, 교회에서 자꾸 규칙을 만든다.
교인을 완전무결한 성도가 되게 하려고 하면 큰일난다.
마지막 날에는 키를 가지고 밀 까부르듯 하신다.
쭉정이도 있고, 알곡도 있다.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믿지 않는 자는 심판을 받았고, 예수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않게 하려하신다.
예수 믿어도, 심판을 받고, 영생에 들어가는 자가 있다. 자기 의가 있는 만큼 심판을 받는다.
예수와 함께 달렸던 강도는 부활 때, 백 프로 그리스도의 신부로 공중에서 주를 뵙게 될 것이다.
어떤 사람은 자기는 일평생 교회에서 봉사하고, 헌신하고, 강도는 나쁜 짓만 했는데, 저런 사람과 같이 간다면 안 간다고 한다.
개척 때, 동네에서 자주 싸우던 사람이 교회에 왔다.
방언도 요란히 했다.
저런 사람도 은혜 받느냐고, 저런 사람이 받았으면, 자기는 받기 싫다고 한 사람도 있었다.
하나님께서 우주를 창조하셨다.
우주는 영적으로는 음부라고 한다.
우주는 혼돈, 공허, 흑암뿐이다. 아무것도 없다. 이 세 가지뿐이다.
우주가 하나의 물 덩어리인데, 물 덩어리 속에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 들어있는 것이다.
요즘 사회주의라는 말을 많이 한다.
젊은 사람이나, 예수 안 믿는 똑똑한 사람에게는 그것이 이상적이다.
사회주의의 이상은 평등이다.
평등은 높은 사람은 내려와야 하고, 낮은 사람은 올려야 한다. 이것을 규격화라 한다.
예전에는 사람들이 사는 집들이 다들 크기가 달랐다.
요즘은 가난해도 아파트 30평, 부자도 30평이다.
그러니까, 겉으로는 다 평등하다. 그러나 내면에는 가난한 사람도 있고, 부자도 있다.
어떤 사람은 걱정 없이 30평에 살고, 가난한 사람은 30평에 사니까, 부자와 똑같은 것 같지만, 고민한다.
한쪽은 희락이 충만하고, 한쪽은 근심걱정이 충만하다.
외형으로는 평등한데, 근본으로 돌아가면, 천태만상이다.
아파트에서도 자살하는 사람이 있다.
다른 사람이 볼 때, 아파트도 있고, 자동차도 똑같이 타고 다니니까, 다 돈있는 줄 안다.
미국에는 부자는 아파트에 안 산다.
부자일수록 단독주택에 살고, 가난할수록 아파트에 산다.
오늘 한국은 부자일수록 아파트에 살고, 가난하면 움막 같은 곳에 산다.
미국도 한국 같았는데, 바뀌었다. 우리도 바뀔 것이다.
겉으로만 사회주의다.
규격화 되어있으니까.
예전에는 옷도 색깔이 똑같았다.
외국 사람들이 한국에 들어오면, 놀랐다. 옷들이 색이 똑같았다.
지금은 색이 얼마나 다양한가.
규격화, 평등은 사회주의의 본질이다.
우리 기독교는 자꾸 평등을 원하면 큰일이다.
우리는 목숨 걸고 하나님 주신 은혜대로 사는 것이다.
사회주의는 절대 복이라는 말을 믿지 않는다.
이북에서는 복이라는 말을 쓰면, 기독교인이라고 처벌한다.
그들은 사람의 수고로 한다.
사회주의의 법에 어긋나면, 정치수용소에 들어가야 한다.
사회주의는 공산품이 똑같듯이, 자기들의 이상에 맞게 똑같이 만든다.
우리나라도 자꾸 양극화문제를 말한다.
예수께서는 종들에게 5달란트, 2달란트, 한달란트 각각 주었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똑같이 주지 않으셨다.
교회에서도 똑같지 않다. 목사, 집사, 각각 있다.
양극화 말하는 사람은 신앙이 없는 사람이다. 사회주의자들이다.
이 세상에서 우리는 복을 받아야 한다.
하늘에서는 은혜를 받아야 한다.
복은 세상 살 때 받는 것이요, 은혜는 하늘 들어가기 위해 받는 것이다.
하늘은 오직 하나님 한분뿐이다.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다는 것은 하나님만이 의라는 것이다.
오늘날 양극화 문제 자꾸 이야기 하니까, 가난한 사람은 부끄럽게 여긴다.
은혜 받는 사람은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다 똑같다.
성경은 부자에게 땅에서 행복했으니, 네가 고난 받는 것이 당연하다. 나사로는 구차하게 살았으니, 여기서 위로를 받는다고 말하고 있다.
기독교는 양극화라는 말을 쓰면 안 된다. 사회주의에서 쓰는 말이다.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사회주의를 만들어서, 동등하게 만들려고 한다.
세상이 어떻게 끝나는지 잘 볼 수 있지 않는가.
교인들도 교회에서 규격화를 시키면 안 된다.
규격화가 될 수 없다.
교인들이 다 김기동과 같았으면 좋겠다고 나는 소원하지만, 다 똑같지 않다.
예전에 30,000명이상 모였는데, 하나님 말씀이 동일하지만, 어떤 사람은 남에게 묻혀서 끌려 다니는 사람도 있고, 다 각각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치시니, 반 이상이 우르르 나가버린다.
그리고 80넘은 목사에게도 욕을 한다. 개새끼 나오라고 한다.
그 소리도 들었다.
교회는 별 사람이 다 있다.
베드로가 설교해서 하루에 삼천 명이 전도될 때도 있었는데, 교회를 3천명으로 줄여버린다.
규격화 하려고 한다.
집안에는 어른도 있고, 어린이도 있다. 다 똑같이 돈 벌지 않는다.
그것이 가정이다.
교회는 숫자가 많아야 한다.
우리 교회 3만 명 이상으로 빨리 회복해야 한다.
나는 그중에서 훌륭한 사람 1만 명만 나오라는 것이다.
우주는 음부인데, 여기는 빛도 없다.
빛이 없다는 것은 생명이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이 빛이요, 빛은 생명이다.
음부는 빛이 없고, 흑암뿐이다. 생명이 없다.
예수께서 음부에 들어오셨다.
하나님의 의가 들어왔다.
요 16:10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시니, 하나님의 의가 이 땅에 왔다.
예수의 피를 마시고, 예수의 살을 먹고, 예수로 옷 입는 것은 하나님의 의가 내 안에 들어오는 것이다.
그런데, 예수께서 하늘로 가시니, 이 땅에 의가 없다.
이제는 하늘의 빛이 이 땅에 없고, 흑암뿐이다.
성령은 예수의 의(피와 살, 죽음)를 가지고 우리에게 들어오신다.
성령은 불신자가 아니라, 믿는 사람(침례 받은 사람)에게만 들어오신다.
어떤 공로와 인간의 수고가 아니라, 은혜로만 오신다.
어떤 사람이 아무개가 성령 받고 싶다고 헌금을 많이 했다고 했다.
헌금은 헌금이고, 성령은 믿음으로 받는 것이다.
각각 회개하고, 예수 이름으로 침례 받으라, 그러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라.
사람들이 김목사 같은 능력을 받기 위해 헌금을 얼마나 해야 하나 생각한다.
나는 거지꼴일 때, 성령 충만했다.
믿는 사람에게만 성령이 오신다.
하나님의 의가 하늘로 가셔서, 다시는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게 되었다.
이제 성령이 우리 안에 들어오신다.
이다음에 데려가셔도, 그 사람들을 데려가시는 것이다.
율법의 근원은 십계명이다.
이것은 원죄로부터 온 것이다.
원죄는 무한대수다.
죄에 대해 인구가 80억이면, 80억이 다 다르다.
거기서 열 가지만 추려서 십계명을 주셨다.
하늘가기 위해서가 아니라, 가나안 땅까지 가기 위해서 주셨다.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까지 가는데, 2천년이 걸렸다.
모세로부터는 천오백년이 걸렸다.
그렇게 수고하는 것이다.
십계명이 무엇인가.
첫째는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다.
바벨론이라는 뜻은 혼란이라는 뜻이다.
바벨탑, 언어가 혼란하다는 것이다.
신이 억만 가지다. 혼란하다.
우리 신앙은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이 없다. 혼란하지 않다. 유일신이다.
극단주의 유일신론자들은 탈레반같은 사람들이다.
기독교의 최고 악질은 극단주의자들, 곧 율법주의자들이다.
이 세상에는 억만 가지 신이 있다.
다른 신이 없다는 것은 이 세상에 속하지 말라는 것이다.
둘째, 우상을 만들지 말라.
사람들은 눈에 보이거나, 만져야만 믿는다.
봐야 믿겠다는 것은 우상숭배다.
이 세상은 모든 게 우상으로 꽉 차 있다.
아버지가 사온 물건을 망가뜨리면, 아이들이 혼난다.
아버지가 사다 놓은 물건이 법이다.
비싼 옷을 사주었는데, 진흙탕에서 버리면, 야단맞는다.
그 옷이 법이다. 우상이다.
꽃밭을 잘 가꾸었는데, 아이들이 훼손하면, 또 혼난다.
꽃밭이 법이다.
이렇게 보면 법 아닌 것이 하나도 없다.
우리가 이것을 극복해야 한다.
이 세상은 혼돈과 공허, 흑암뿐이다.
셋째,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하지 말라.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독생자를 주셨는데, 그 이름은 예수다.
그렇게 말하니까, 사람들이 픽 웃는다.
오늘 교회에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한다.
성경에서 기도 마지막에 예수 이름으로 기도한다는 말,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
기도 자체가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이다.
기도 마지막에 예수 이름으로 기도한다고 하는 것은 카톨릭에서 만든 것이다.
그것을 그대로 기독교가 이어받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그냥, 예수 이름 앞에 기도하니까, 마지막에 축복하여주옵소서, 아멘으로 끝내면 된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하지 않는다고 이단이라고 한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라고 하면서, 예수 이름을 무시한다.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취급한다.
세상은 예수 이름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래서 죄없다고 할 수 없다.
넷째, 안식일을 기억하라.
조물주를 기억하라는 것이다.
이 세상은 자연이라는 자체가 없다.
스스로 생겨난 것이 하나도 없다.
언어가 부족하고, 사람들의 인식이 자연이라고 하니까, 기독교인들도 자연이라고 한다.
자연은 우리가 이름붙인 표현일 뿐이다.
하나님이 자기 일을 다 마치고, 쉬셨다. 그것을 기억하라.
그 날 하루만큼은 만물이 하나님이 만드신, 소유라는 것을 기억하라.
왜 만드셨을까, 만드신 뜻이 있다. 그것을 기억하라는 것이다.
다섯째, 부모를 공경하라.
이 땅에서 자기가 홀로 태어나지 않았다.
이 땅에 오신 참 하나님은 예수신데, 예수도 아버지가 계시다.
그런데, 부모를 공경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아예 처음부터 부정하는 것과 같다.
네 아비와 어미를 공경하라, 약속 있는 첫 계명이라 하셨다.
십계명중, 첫째부터 넷째까지는 하나님을 향한 계명이요, 다섯째 계명부터 인류를 위한 계명이다.
요즘은 사람들이 다 부모를 떠나 살려고 한다.
오랜만에 만나 아버지, 어머니 반갑게 부르지만, 부모의 임종도 보지 못한다.
유교에서는 부모의 임종을 보지 못하면 불효라고 한다.
정승을 시키려고 해도, 부모의 임종을 지켜본 사람을 우선한다.
여섯째, 살인하지 말라.
이 땅은 전부 사망뿐이다.
사람을 죽여야만 살인이 아니라, 마음으로만 미워해도 살인이다.
이 땅은 살인으로 가득하다.
사망권세가 지배하니까, 그 성질로 가득하다. 이 땅에 속하지 말라.
일곱 번 째, 간음하지 말라.
이 땅이 다 혼돈이다.
마음으로도 음욕을 품으면 간음이다.
여덟번째, 도적질 하지 말라.
내가 어렸을 때는 동네에서 도둑질 했다는 것을 별로 듣지 못했다.
요즘은 배운 사람도, 부자도 얼마나 도둑질은 많이 하는가.
아홉 번 째, 탐하지 말라.
남의 것을 탐하기만 해도 도둑질이다.
열 번째, 거짓증거하지 말라.
전부 변명만 하니, 회개가 되지 않는다. 죄를 원수로 여기고, 죄와 싸우는 것이 회개다.
바리새인이 자기는 저 세리와 같지 않고, 십일조와 헌물도 드린다고 한다.
주님이 볼 때, 거짓말하고 있다.
드러나지 않았다고 해서, 죄를 범하지 않은 것이 아니다.
죄는 인간의 속성이다.
십계명 전부가 우주에 속하지 말라는 것이다.
육신은 전부 이 세상에 속했다.
너는 육신에 속하지 말고, 영에 속하라는 것이다.
롬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롬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롬 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롬 8:4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 8: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롬 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롬 8: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롬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롬 8: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롬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십계명은 생각이 아니라, 가시적인 행위를 말한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생각들이 많다.
나도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생각으로부터 나쁜 마음을 품지 않도록 기도한다.
그래서 나는 사랑한다면, 진정 사랑한다.
사랑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그래서 거짓말하는 자는 결단코 하늘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이다.
모세는 십계명을 주었고, 성령은 예수를 믿으라는 법만 주셨다.
성령은 법을 주신 것이 아니라, 예수 믿으라는 것이다. 은혜 받으라는 것이다.
성령의 법이 모세의 법, 양심의 법을 다 폐하신다.
죄와 사망의 법을 다 폐하신다.
모세는 법을 주었는데, 성령이 무슨 법을 주셨는가.
성령은 예수 믿는 자에게 선물로 주셨다.
행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행 2: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안타까워서 교회에서 규칙을 만들지만, 그것이 더 지독한 지옥자식이 되게 한다.
법 안에 있으면, 정녕 지옥간다.
은혜 안에 있으면 정녕 영생한다.
성령의 법과 모세의 법을 비교하라.
요 1: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하나님이 독생자를 주신 것은 영생을 얻게 하려하심이다.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
요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요 5:40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영생은 하나님을 알고, 그가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영생을 얻으려고 성경을 상고하면서도 예수에게 오지 않는다.
오늘 교회에서 영생을 얻도록 해야 한다.
복도 받아야 하지만, 영생을 얻도록 해야 한다.
복은 이 땅에서 육신을 돕기 위해 받아야 하지만, 복으로는 천국에 못 들어간다.
아브라함이 복을 받아도, 천국에 못 들어간다. 오직 예수로 말미암아 천국에 들어간다.
모세를 통해, 아브라함을 통해 복을 받았지만, 그것은 이 땅에서만 누리는 것이다.
요 3: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요 3:15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율법은 광야에서 뱀을 달듯 죽은 것이다.
영생은 하나님을 알고, 예수를 아는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을 알고, 예수를 알려고 보는 것이다.
그런데, 성경에 교훈도 많으니까, 교훈만 찾으면서, 육신의 경건함만 가지면 무슨 소용인가.
어느 교회에서 어떻게 말하든, 우리는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으로 충만하고, 은혜를 받아야 한다.
은혜를 정말 받은 사람은 나쁜 짓 하라고 해도 안한다.
교회에서 경고할 필요도 없이 다 잘한다.
은혜 안 받아서 그렇다.
성경은 예수를 말하는데, 예수를 빼면 어떻게 하는가.
혼돈과 공허와 흑암뿐이다.
의가 없다.
종교도 인간의 의다.
종교가 구원할 수 없다.
예수를 빼면, 혼돈, 공허, 흑암뿐이다.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면, 하지 말라, 하지 말라는 것이 가득하다.
성경은 우주안에 예수가 들어와 있는 것이다.
거기서 엉뚱한 것 찾지 말고, 예수만 찾으라.
예수를 찾지 않으면, 멸망할 것만 찾는 것이다.
아까 송죽암에 썼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요 4: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영이시기 때문에 영을 아는 자를 찾으신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영은 하늘이다.
하늘은 의다.
의는 처음과 나중, 알파와 오메가, 시작과 끝이다. 이를 아바라 한다.
아바는 아버지시다.
우리의 믿음은 처음과 나중, 알파와 오메가, 시작과 끝이다.
사람들이 하늘과 영이 따로 있는 줄 알기 때문에 강조하는 것이다.
말씀은 하나님이시다.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은 처음과 나중, 알파와 오메가, 시작과 끝이다. 처음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그는 하나님의 의다.
그 의는 하늘이요, 영이시다.
말씀은 진리(로고스)요 생명이다.
생명은 빛이다.
빛은 하나님의 영광(독사)이다.
빛의 이름은 예수다.
요 1: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요 1: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생명과 진리와 빛의 이름은 예수시다.
예수는 그리스도(인자)시다.
예수는 하나님이신데, 그리스도는 사람으로 오신 직분이다.
요 1: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인자는 사람이라는 말인데, 아무것도 없는 빈자라는 말이다.
우주 안에 머리 둘 곳도 없다.
인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영광(빛)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다.
성경을 백독 읽었어도, 이를 빼면, 세상 이야기만 한 것이다.
이를 증거 하시는 이는 성령 보혜사시다.
요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 하실 것이요
요 15:27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거 하느니라
성령은 오직 예수만 증거 하신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말씀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가 다 하나님을 알고 그가 보내신 자 예수를 알고, 예수께서 보내신 성령을 받아 은혜로,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게 하시고 우리 성락 교인들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게 하옵시고, 우리 베뢰아 사람들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게 하옵소서. 율법보다 진리를 알고 그 은혜를 충만히 받게 하옵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