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언베뢰아특강

환언베뢰아특강201(210903)

lks8284 2021. 9. 4. 00:43

210903환언(강석준집사님 정리)

 

8: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또 우리를 이 사악한 세상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의 이름 앞에 무릎 꿇게 하시고 또 이렇게 말씀을 듣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 우리 베뢰아인들, 우리 성락인들은 하나님의 의도를 잘 알고 또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잘 아는 자들이 되어서 분명히 영생을 얻었고, 그리고 우리는 생명의 면류관을 얻기 위하여 넘어지지 않고 끝까지 달리게 하시고 영광의 면류관을 얻기 위하여 각각 하나님으로부터 택함 받은 직분을 소중히 여기고 순종하고 복종하고 그리고 의의 면류관을 쓰려고 우리는 오직 '나는 무익한 종이로소이다' 말씀드리고 오직 예수의 은혜로만 충만하도록 성령을 힘입게 하여주시옵소서. 오늘도 종의 입술에 기름 부으셔서 역사하시옵소서. 예수 이름 받들어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왜 부흥이 안 되고 있는가.

매년 10프로는 자연증가가 되어야 하는데, 그것마저도 못하면 자연증가도 못하는 것이다.

그것은 감독이 하는 일이 아니라,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이다.

자기가 선생이 되어 가르쳐야 하는데, 가르치지 않기 때문에 안 되는 것이다.

어떤 목사님은 교인이 2백 명이 된다고 한다.

그런데 3년이 넘도록 성장되지 않았다.

예수께서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하셨다.

나무에서 직접 열매가 맺지 않는다. 나무는 큰 가지를 만들어주고, 큰 가지는 그보다 작은 가지를 만들어준다.

가지가 3년 정도 되어야 열매를 맺는다.

가지들은 자기가 있는 힘을 다해 열매를 맺어야 한다.

감독은 각 예배당에 사역자를 공부시켜 세워놓는다.

이 사역자들은 감독의 결과다. 감독이 수고하여 가지를 만든 것이다.

그러면, 그 사역자들이 거기서, 자기가 작은 가지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예배당을 맡기면 성장이 되어야 한다.

감독은 사역자를 세워 일을 맡긴다.

감독은 각 예배당의 담임목사를 세우고, 전도사를 세운다.

감독이 열매까지 다 맺을 수가 없다.

예수께서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하셨다. 가지가 열매 맺는 것이지, 포도나무가 열매 맺는 것이 아니다.

큰 가지를 만들어주었으면, 작은 가지를 만들어 열매 맺어야 한다.

그런데, 예배당을 맡겨, 처음에 100가정이었으면, 3년 후에는 200가정이 되어야 했는데, 3년 후에도 100가정, 5년 후에도 100가정이다.

우리 교회 목사님들 다 그렇지 않은가. 성장하는 교회를 내가 거의 본 적이 없다.

작은 가지는 뿌리에서 나오지 않는다. 큰 가지에서 작은 가지가 나온다.

감독이 애를 써서 기도하고, 가르쳐서, 세웠으면, 그 사람도 똑같은 정신으로 가지를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가지를 만들어주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책임을 느끼지 못한다.

20명 있는 교회 가서, 5년이 지나도, 오히려 줄어든 교회도 있다.

베뢰아를 가르쳐도 잘 못 알아듣는다고 한다.

베뢰아는 사역자를 가르치는 사범반이다.

가지가 열매 맺지 않으면 아버지가 제하여 버리신다고 하셨다.

목사님들 보라. 여러분 개척자라고 하자.

감독으로 목회한다고 할 때, 과연 여러분 할 수 있겠는가.

어떤 사람은 죽도록 해서, 개척해서 몇 만 명 되는 교회를 만드는 사람도 있다.

너희가 나를 떠나면 절로 말라진다고 하셨다.

우리 교회 부목사님들도, 여기 있을 때, 자기도 어느 정도 할 것이다 는 자신감이 있었지만, 나간 다음에 어떻게 되는가.

250명 데리고 나간 사람이 몇 년 후에 20-30명밖에 안 된다.

착각해서 그렇다. 사명을 몰라서 그렇다.

우리 교회가 80년대부터 선교 교구장 제도를 만들었다.

이것도 힘들었다. 전도사와 교구장이 싸웠다.

한 예배당마다 선교 교구장이 열명 이상이 있었다.

그러니까, 감독이 가지를 만든 것처럼 그 가지가 작은 가지를 있는 힘을 만드니까, 80년부터 엄청 성장했다.

오늘날 우리 교회는 선교 교구장이 없다.

선교 교구장은 평신도로서 목사와 똑같은 사명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그런데, 전도사들이 선교 교구장들이 열심히 하니까, 억압을 했다.

자기들이 빛이 안 난다고 생각한다.

정말 어렵다.

선교 교구장은 사례도 받지 않고, 열심히 해서, 교회가 부흥되었다.

지금 현재 우리 교회 분열파와 나누어 예배드리지만, 자기가 담당하고 있는 교회 열 몇 명이상을 늘리지 못하고 있다.

여러분 하고자 하면, 하루에 한명 전도 못하는가.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산과 바다를 다닌다고 하였다

한 달에 한명을 구원 못하는가.

자기가 사명감을 느끼지 못해서 그렇다.

우리 교회 떠나서, 개척하는 사람들 몇 십 명씩 데리고 나가서, 계속 유지도 못한다.

300명 데리고 나간 사람도 2년 만에 다 없어졌다.

개척하지도 못하면서, 강단에서 자기 과시하는 허풍만 있지 않는가.

그래서 주의 종은 하나님이 택한 것이다.

종은 시키는 대로 하지만, 너희는 종이 아니고, 친구라 하셨다.

주님과 같이 일한다.

어떤 사람은 새 신자를 놓고, 처음부터 베뢰아를 가르친다.

베뢰아는 평신도로서, 적어도 1년 내지 2년 교회 생활하는 사람이 성경 1독 이상을 한 다음에 배우는 것이다.

그 다음 환언특강은 과거에는 사범반이라고 했는데, 이것은 베뢰아 이수자들이 하는 것이다.

초신자는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먹을 수 없다.

그런데, 좋은 것이라고 단단한 것을 먹이면 살겠는가.

너희가 지혜가 부족하거든, 얼마든지 구하라고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은 성락 교회에서 일 좀 하게 해 달라고 한다.

능력 있는 사람도 아닌데, 교회에서 목사 되면, 성도를 많이 거느릴 생각만 하고 있다.

내가 개척할 무렵 세 교회에서 나를 초청했다.

거기는 교인도 백오십명정도 되고, 목사가 먹고 살 수 있도록 논 마지기도 준다고 하였다.

그러나, 나는 거절했다.

2개월간 전도해서, 30명은 모일 줄 알았는데, 첫 예배 때 일곱 명 모였다.

그 때부터 충격을 받고, 열 명을 주옵소서 간절히 기도했다.

일만 명 될 때까지 간절히 몸부림쳤다.

우리 목사님들, 사명이 있는가. 사명이 없으면 장사하러 나가야 한다.

오늘 분열파들 정신 차려야 한다.

이 모든 일이 끝나면, 자기들에게 책임이 돌아갈 것이다.

그동안 사용료, 책임자가 다 물어야 한다.

담당하고 있는 목사가 물어야 한다.

그래서 나는 이 사건이 일어났을 때, 내가 사랑했던 목사들이었기 때문에 사랑을 가지고, 당신을 따라오는 교인들이 30-40명이 될 때, 그대로 데리고 나가서 개척하라고 했다.

그랬지만, 한사람만 데리고 나갔다.

백여 명 따라갔지만, 지금 60명 남아 견디고 있다.

그 때, 데리고 나가 개척을 했으면, 살아남은 교회가 몇 있었을 것이다.

윤아무개가 몇 만 명을 데리고 나가 분열시켰지만, 그 때는 그 사람 말을 듣고 나갔지만, 지금 그 사람이 거느리는 사람 몇 사람 없다.

교인은 하나님의 피로 산 하나님의 사람들이다.

하나님의 양을 목자에게 맡기지, 이리에게 맡기지 않으신다.

 

큰 가지면 작은 가지를 만들어야 한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제자를 만들지 않고, 자기 사람을 만든다.

그렇게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서, 떨어져 나간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지 않고, 인간의 정욕대로 하니까 그런 실수를 한다.

이다음 시간에는 이것을 다시 한 번 배워야 한다.

참으로 답답하다.

지금 김성현 감독이 교인 하나 하나를 만들 수 없다.

지금 교회에서 일하는 사역자들, 교회에서 충성하는 사람을 계속 양육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들이 가지를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그 가지에서 열매가 나올 수 있다.

 

구원은 영생을 말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다.

구원받는 자는 영생을 얻는 것이다.

영생이 무엇인가.

몇 번을 말했지만, 겉 들지 말고, 여러분 영혼 속으로 들어가게 하라.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

유일하신 하나님을 알아야 하는데, 교회를 몇 년 다녔어도 그분을 모르고 있다.

성경은 믿지 않는 사람도 읽는 사람 많다.

너희가 영생을 얻을 줄 알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은 나에 대해 말하는 것이로다.

유일하신 하나님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지 않는다.

성경에서 괜히 지식만 얻으려고 한다.

하나님이 예수를 세상에 보내셨다.

예수는 이름이고, 그리스도(인자)를 보내셨다.

그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하늘로 오르신 후 성령을 보내셨다.

하나님이 예수를 보내신 것은 참 하나님을 보내신 것이다.

예수께서 아버지를 참 하나님이라 하셨다.

이것은 예수의 믿음이다.

우리의 믿음은 예수는 참 하나님 이시다는 것이다.

성경 전부는 예수에 대해 말하고 있다.

많은 선지자들이 있었지만, 예수를 말하기 위한 들러리들이다.

혼인잔치에 신랑이 빠지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온 세상은 아들로 말미암아 지어진 것이다.

오직 하나님은 예수만 알라는 것이다.

성령은 다른 말씀하지 않으시고, 예수만 증거하신다.

그가 오시면 나에 대해 증거 하실 것이다.

창세기부터 얼마나 지식과 철학이 많은가.

다 육체에 유익한 것들이다.

성경에서 예수를 빼놓으면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의에 대하여라함은 내가 아버지께 가므로, 아무도 볼 수 없다.

우주 만물이 충만해도, 예수가 하늘로 가시면, 이 땅은 우주와 함께 있다가 때가 되면 없어질 것이다.

여러분이 신약성경을 많이 읽지만, 거기에 백부장, 제사장도 나오지만, 그들을 통해 예수를 말하는 것이다.

빌라도 법정에서 빌라도도 있고, 다른 사람도 있지만, 예수를 말하려는 것이다.

예수 하나만.

눈에 보이지 않는 성령이 오셔서, 예수만 증거하신다.

예수가 있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예수가 있는 자는 이런 표적이 따른다.

예수 이름으로 귀신도 쫓아내고,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 즉 낫는다.

믿는 사람이라면, 일반 평신도라도 귀신을 쫓아내고, 방언도 말하고, 병든 자에게 손을 얹어 고쳐야 한다.

이것은 그림자처럼 따르는 것이다.

이것이 안 따르는 사람은 믿음이 없는 것이다.

귀신 쫓고, 병 고치는 것으로 하늘로 가는 것은 아니다. 믿는 사람에게 따르는 당연한 표적이다.

너희 기쁨이 어디 있느냐.

오늘 성도들의 기쁨이 어디 있는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케 하려 함이라.

기쁨은 예수를 아는 믿음을 말한다.

당신에게 예수 믿는 믿음이 있는가.

그러면, 하나님이 예수로 인해서 기뻐하심같이, 그 기쁨을 아들이 가지고 있어서, 그 기쁨을 성도에게 주어 충만케 하신다.

기독교인들이 기쁨 자체를 모른다.

항상 기뻐하라 하니까, 현실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한다.

코로나, 백수인데 무슨 기쁨이 있는가.

우리는 어떤 일이 있든지, 예수를 믿는 기쁨이 충만해야 한다.

그런데, 오늘날 사람들이 돈이 있어야 기뻐하고, 아파트 가격이 올라야 기뻐한다.

우리 기쁨은 예수를 믿는 기쁨이다.

모든 재물은 항상 있지 않다.

그러나, 예수 믿는 믿음을 영원하다.

어떤 환란과 어려움에도 예수 믿는 믿음이 항상 있다.

그러므로, 범사에 감사한다.

좋은 일이 있어도, 감사, 나쁜 일이 있어도 감사한다.

경건히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는다.

고난, 핍박 받지 않는 것이 기쁨인가.

그런 것은 정욕적인 기쁨이다.

우리는 예수가 안에 계시므로, 기뻐하고, 감사한다.

그러므로, 쉬지 말고 기도하라.

성령으로 믿음을 굳세게 하기 위해서 성령으로 기도하라는 것이다.

 

지금 우리 기쁨이 어디에 있는가.

성경은 예수를 말하는 것이다.

예수는 아버지만 높이신다. 아버지 없는 아들이 어디에 있는가.

아버지가 나를 보내셨다. 나는 아버지의 일을 한다.

성령은 예수만을 증거 하신다.

설교 중에 90프로가 예수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참된 설교가 될 수 없다.

10프로는 새 신자를 위해 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피로 산 강단에서 백 프로 예수 이야기만 하라.

어떻게 전도해야 하는가.

믿을 것을 주어야 한다.

왜 예수를 믿어야 하는지 알아야 할 것 아닌가.

믿는 이유를 말하지 않기 때문에 영혼을 구원하지 못하는 것이다.

자기는 천국과 상관도 없는데, 예수 믿어야 한다고 하니까, 사기꾼 왔다고 생각한다.

우리 교회 건물이 크니까, 교인들 돈 뺏어서 지었다고 한다.

이 난리 중에도 내가 교회 돈 건드린 증거가 나오는가.

나는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나타내려고 한 것이다.

 

유일하신 하나님을 아는 것이 영생이다.

영생은 영이 산다는 뜻이 아니라, 영원히 산다는 뜻이다.

유일하신 하나님을 모르면, 베뢰아 사람도 아니고, 사명자도 아니다.

베뢰아는 유일하신 하나님을 알자는 것이다.

이것을 알지 않고 하니까, 한사람을 구원하지 못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다.

헬라어 알파벳, 첫 글자 알파와 마지막 글자 오메가다.

왜 하나님을 알파와 오메가라고 했을까.

계시록에서 처음 나온 말씀이다.

 

1: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1:2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 하였느니라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계시록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를 증거 하는 것이다.

 

1:4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와 그 보좌 앞에 일곱 영과

1: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예수에 대해 충성된 증인이라고 한다.

하나님에 대한 증인이다.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아무도 본 자가 없다. 하나님을 보여주고, 알게 하고, 보여주신 것이 예수의 증거다.

예수를 잘 알아야,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여주고, 알게 하고, 증거 할 수 있다.

내가 말하는 것은 내 자의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가 내 안에서 말씀하신 것을 말한다고 하신다.

요즘 신자들이 자기 안에서 말씀하신 것을 전하지 않기 때문에 전달이 안된다.

잡을 것을 주어야 잡고 나오지, 잡을 것도 주지 않고, 물에서 나오라고 하는 것과 똑같다.

계시록은 언제나 주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분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1:6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1:7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그는 부활하셨기 때문에 반드시 오신다.

이전에는 인자로 오셨지만, 이제는 심판자로 오신다.

예수는 여자의 몸에서 태어나셔서, 인자로서 세상에 머리 둘 곳도 없이 고독하고 외로웠지만, 하나님의 사심과 하나님이 그 안에서 역사하심을 나타내셨다.

 

1:8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예수는 오셔서, 죽으셨다가 부활하셔서, 하늘로 가셨다가 다시 오시는데, 그 때는 영광의 주로 오신다.

 

1:18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1:19 그러므로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사람들이 비로소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고, 그가 하늘로 가시므로, 그가 참 하나님이심을 알았다.

나중에 다시 오실 때는 죽으러 오시는 것이 아니라, 심판하러 오신다.

기록된 것이 성경, 계시다.

기록은 글자 첫 자부터 끝 자까지 예수를 말함이다.

그래서 알파와 오메가라 하신다.

성경의 기록 처음부터 끝까지 예수를 말하는 것이다.

성경 전부가 예수가 이 땅에 오셔서 죽는 것을 말하고 있다.

이스라엘이 절기 때마다 양을 잡아 피를 흘렸다.

이것이 하나의 비유다.

아브라함이 모리아 산에서 이삭을 대신하여 산양을 죽이는 것, 아벨이 양을 잡아 제사하는 것, 그것이 이루어졌다.

신구약성경은 예수께서 이 땅에 죽으러 오심을 말하고 있다.

예수의 초림은 죽으러 오셨다.

나사렛 사람이 오기까지 그 전에 얼마나 많은 역사가 있는가.

창조사, 종교사, 이스라엘 건국사를 통해서 비유로 예언의 그림자로 나타났다.

그러다가 마침내 그가 오셔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밝혀지니까 죽였다.

유대인들이 이전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니까 죽였다.

그래서 아벨부터, 많은 선지자를 통해, 이스라엘의 제사와 절기를 통해, 어린양이 죽는 것을 계속 예언해 왔다.

애굽에서도 양의 피를 문에 바르니까, 이스라엘 백만 명이 살아나왔다.

그들이 범죄 할 때마다 피로 제사지내서 저주받지 않고, 예루살렘까지 왔다.

이렇게 죽으러 오셨다.

성경은 나사렛 사람이 아니고, 유대인이 아니고, 하나님의 아들이 죽으셨다고 말한다.

이렇게 성경이 다 이루어졌다.

예수께서 나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죽으러 왔다고 하셨다.

이는 아버지가 계명으로 준 것이라 하셨다.

예수의 죽음으로 신구약성경이 이루어진 것이다.

알파는 그가 죽으러 온 것이요, 오메가는 그가 심판하러 오시는 것을 말한다.

그는 육체에 계실 때, 자기를 죽음에서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하여, 그 경외함을 인하여 하나님께 들으심을 얻었다.

예수가 죽으심으로 피를 흘리셨다.

피 흘림이 없이는 사함이 없다.

우리는 다 그의 피로 인하여, 사함을 얻게 되고,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이다.

오메가는 우리로 하여금 영생을 주려고 데리려 오시는 것이다.

인류를 다 데려가지 않으신다.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다.

계시록은 그가 다시 오실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이다.

이것은 복음을 믿는 사람에게는 두려워할 것이 없다.

그냥 미리 보여주신 것이다.

계시록 전체도 신구약전체처럼 알파, 오셨다가, 오메가 다시 오신다는 것을 말한다.

계시록은 오실 때, 어떤 징조가 일어난다는 것을 미리 알게 하신 것이다.

기록은 사람들이 기록해서 생긴 것이 아니라, 하늘에서 이미 기록이 있다.

알파와 오메가는 기록에 대한 것이다. 기록은 성경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 기록은 하나님, 곧 예수를 말하는 것이다.

 

, 하나님은 처음과 나중이라고 하셨다.

 

22:10 또 내게 말하되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22:11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하나님은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계시다.

처음에도 계셨고, 나중에도 계시다. 처음부터 나중까지 계신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시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영은 하늘이다.

이것은 성령으로 하지 않고는 알 수 없다.

옛날에 어떤분은 딸과 동생이 나이가 같은데, 딸이 아빠라고 하니까, 동생도 아빠라고 한다고 민망하다고 했다.

남들이 하나님 아버지라니까, 하나님 아버지라고 한다.

그러니까, 중간에 배신한다.

 

기록은 알파와 오메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에 대한 기록이다.

하나님은 처음과 나중이다.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계시다.

하나님은 아바시니까, 그 이상은 없다.

 

1:17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1:18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시작과 끝

하나님이 아들을 위하여 시작하시고, 끝내신다.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사람들이 오해하는데, 우리가 죄를 지어서,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죽으셨다고 한다.

인간의 죄가 있기 전에 그가 먼저 죽으려고 택하셨다.

 

2:9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간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을 인하여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이미 하늘에서 죽기로 정해져서 오신 것이다.

예수는 영원 전부터 죽음을 맛보려 하셨다.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2: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2: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2: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만유는 하늘의 충만을 말한다.

예수는 만유시요, 만유의 주시다.

만유는 하나님의 것인데, 아들을 만유의 후사가 되게 하셨다.

만유는 하나님의 본체다.

하늘은 하나님의 본체, 곧 만유다.

사람들이 이것을 생각하지 않고, 대통령이 청와대 한구석에 있는 것처럼 하나님도 어느 공간 한구석에 있다고 생각한다.

하늘이 하나님의 본체다.

하늘을 아들을 위해 충만케 하셨다.

하나님은 하늘이시다.

영은 하늘이다.

하늘은 하나님의 본체시다.

예수는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이시다.

그래서 예수가 이 땅에 오신 것을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한다.

하나님이 아들을 위하여 시작하시고, 끝내신다.

 

3:20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

3:21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을 의탁하여 말씀 하신 바 만유를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 두리라

 

보좌에 앉으실 이가 땅에 오시는 동안, 보좌를 비워놓지 않고, 아버지가 맡아두신다.

하나님의 아들을 후사로 세우시고, 아들로 인하여 시작하신 일을 아들로 인하여 끝내신다.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나중, 시작과 끝은 하나님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다.

알고 말해야 한다.

하나님은 유일하시다.

성경은 그것만 강조하는 것이다.

성경에 얼마나 많은 글씨가 있는가, 그러나, 성경은 유일하신 하나님에 대해서 기록한 것이다.

아담이 처음이 아니라, 하나님이 처음과 나중이시다.

하나님께서 아들을 후사로 세우셨는데, 그가 동등됨을 취하지 않으시고, 겸억하사, 죽음을 맛보시고 하늘로 오르신다.

 

하나님은 유일하신다.

알파와 오메가시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시다.

 

성경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눈에 보지 못하는 하나님을 어떻게 아는가.

 

예수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다.

 

예수가 참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헛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 속에 오셨고, 죽으셨고, 부활하신 예수를 믿는 것이다.

계시록 1장부터 말하는 것은 그는 죽으셨다가 다시 사신분이시다, 그가 다시 오신다는 것이다.

죽었다가 사시는 것까지는 증인들이 보았다.

예수의 부활을 본 자의 말을 믿지 않음을 예수께서 분히 여기셨다.(16:14)

예수는 다시 오신다.

그 때는 세상에 이런 징조가 일어날 것이다.

초림 때는 초라한 인자로 죽으셨지만, 다시 오실 때는 왕으로 세상을 심판하러 오신다.

그가 오실 때, 멸망치 말라고 믿으라는 것이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유일하신 하나님을 알게 하셨으니 감사하며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알고 믿고, 그래서 성경을 알고 믿고, 예수를 알고 믿고, 성령의 말씀을 알고 믿게 하여주시옵소서. 예수 이름 받들어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