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44 예수와 무화과나무(211024)

내 영혼아 소망으로 하나 되자 (44)

2021. 10. 24. 주일예배 주보(신령한복)

예수와 무화과나무

[마가복음 11:12~14]

하나님은

아들을 위하여 만물을 지으셨다

그가

세상에 보내신 아들로 세상에 계시는 동안 하시라도(히 1:1~2)

쓰실 수 있도록 미리 예비하신 것이다(막 11:3)

그러므로 만물이 다 그가 오실 때를 기다렸다(막 11:13)

그리고 그가 승천하신 후로는 남은 인류가 쓸 수 있도록

배려하여 유보해 두신 것이다(고전 9:4~11)

예수의 바쁘신 목적지는 예루살렘이다(막 13:31~33)

거기 가시는 길에서 시장하시므로 무화과나무를 보셨다

그 나무는 열매가 없는 나무였다

이를 선무화과 즉 ‘탁슈’라고 하는데 이는

바람을 견디지 못하는 무화과란 뜻이다

만물의 수명은 주께서 세상에 오실 때까지만이다

예수께서 돌아가신 후로는 만물의 때가 끝난 것이다

지금부터는 복음이 일하는 동안을 위한 것이다

주님께서 어느 때에 찾아오실는지 알지 못하나(요 4:10)

항상 준비하고 있지 않으면

주님과는 상관없는 자가 되고 만다

주님이 혈기내심이 아니요

그 나무의 사명이 끝난 것이다(막 11:14)

○ 하나님께서 사용할 수 없으면

그 나무의 생명은 끝난 것이다

내 목숨도 내 재물도 내 것이란 없다

○ 주님이 오시기만을 기다림이 지루할지라도

반복적으로 또다시 열매를 준비해야 한다

갑자기 찾아주셨을 때에 탁슈가 되지 말라

○ 탁슈라는 무화과처럼

세상의 시험을 이기지 못하면 아무 쓸모가 없고

저주받아 영영 말라 버릴 수 있다

※ 제발 시험을 이기지 못하는 탁슈가 되지 말라

이 세상은 바람이 그치지 않는다

시험은 항상 있으니 능력 받아 이겨야 한다 (視無言)

내 영혼아 소망으로 하나 되자 (44)

2021. 10. 24. 주일예배 주보(신령한복)

예수와 무화과나무[마가복음 11:12~14]

12: 이튿날 저희가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13: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14: 예수께서 나무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하나님은/아들을 위하여 만물을 지으셨다/그가/세상에 보내신 아들로 세상에 계시는 동안 하시라도(히 1:1~2)

1: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쓰실 수 있도록 미리 예비하신 것이다(막 11:3)

3: 만일 누가 너희에게 왜 이리 하느냐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이리로 보내리라 하시니

그러므로 만물이 다 그가 오실 때를 기다렸다(막 11:13)

13: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그리고 그가 승천하신 후로는 남은 인류가 쓸 수 있도록/배려하여 유보해 두신 것이다(고전 9:4~11)

4: 우리가 먹고 마시는 권이 없겠느냐5: 우리가 다른 사도들과 주의 형제들과 게바와 같이 자매 된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이 없겠느냐6: 어찌 나와 바나바만 일하지 아니할 권이 없겠느냐7: 누가 자비량하고 병정을 다니겠느냐 누가 포도를 심고 그 실과를 먹지 않겠느냐 누가 양 떼를 기르고 그 양 떼의 젖을 먹지 않겠느냐8: 내가 사람의 예대로 이것을 말하느냐 율법도 이것을 말하지 아니하느냐9: 모세 율법에 곡식을 밟아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 기록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어찌 소들을 위하여 염려하심이냐10: 전혀 우리를 위하여 말씀하심이 아니냐 과연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밭 가는 자는 소망을 가지고 갈며 곡식 떠는 자는 함께 얻을 소망을 가지고 떠는 것이라11: 우리가 너희에게 신령한 것을 뿌렸은즉 너희 육신의 것을 거두기로 과하다 하겠느냐

예수의 바쁘신 목적지는 예루살렘이다(막 13:31~33)

31: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32: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33: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

거기 가시는 길에서 시장하시므로 무화과나무를 보셨다/그 나무는 열매가 없는 나무였다/이를 선무화과 즉 ‘탁슈’라고 하는데 이는/바람을 견디지 못하는 무화과란 뜻이다/만물의 수명은 주께서 세상에 오실 때까지만이다/예수께서 돌아가신 후로는 만물의 때가 끝난 것이다/지금부터는 복음이 일하는 동안을 위한 것이다/주님께서 어느 때에 찾아오실는지 알지 못하나(요 4:10)

1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항상 준비하고 있지 않으면/주님과는 상관없는 자가 되고 만다/주님이 혈기내심이 아니요/그 나무의 사명이 끝난 것이다(막 11:14)

14: 예수께서 나무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 하나님께서 사용할 수 없으면/그 나무의 생명은 끝난 것이다/내 목숨도 내 재물도 내 것이란 없다

○ 주님이 오시기만을 기다림이 지루할지라도/반복적으로 또다시 열매를 준비해야 한다/갑자기 찾아주셨을 때에 탁슈가 되지 말라

○ 탁슈라는 무화과처럼/세상의 시험을 이기지 못하면 아무 쓸모가 없고/저주받아 영영 말라 버릴 수 있다

※ 제발 시험을 이기지 못하는 탁슈가 되지 말라/이 세상은 바람이 그치지 않는다/

시험은 항상 있으니 능력 받아 이겨야 한다 (視無言)

 

 

 

 

My Soul, Let Us Be One In Hope (44)

Jesus and the Fig Tree

(Mark 11:12~14)

God

made all creation for His Son.

He

prepared this beforehand so that the Son could use it (Mk 11:3)

at any moment while He was in the world (Heb 1:1-2).

Therefore, all creation waited until He came (Mk 11:13).

He was also considerate and reserved the creation

so the rest of mankind could use it after He ascended (1 Cor 9:4-11).

Jesus’ urgent destination was Jerusalem (Mk 13:31-33).

As He became hungry on the way there, He saw a fig tree.

This tree was without fruit.

These are called premature or taqsh figs,

and it means the figs could not endure the wind.

The lifespan of creation continues only until the Lord comes.

After Jesus went back, the time of creation ended.

Now, it remains only while the Gospel is at work.

We do not know when the Lord will come looking for it (Jn 4:10) -

but if we do not stay ready,

the Lord will have nothing to do with us.

It was not because the Lord became angry

but because the tree’s mission had ended. (Mk 11:14).

○ If God cannot use it,

the life of the tree will end.

My life and my wealth are not my own.

○ Waiting for the Lord may be tiresome,

but you must constantly prepare for fruit.

Do not become like a taqsh if He suddenly looks for you.

○ If you cannot defeat the world’s temptations, you are of no use

and you will be cursed and dry up forever

like the fig called taqsh.

※ Please do not be like a taqsh that cannot defeat temptation.

The wind of this world will not stop.

Since there are always temptations, you should gain power and defeat them.

 

松 竹 岩

2021. 10. 24

 

 

그리스도인

(마가복음 11:1~10)

 

구원의 은혜를 받은 사람은 많아도 그들 모두가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은 자기를 위해 살지 않고 자기 삶을 드려 그리스도의 일을 받드는 자들입니다. 이는 주님이 결정해주시는 것이 아니고 각 사람이 엄청난 결단으로 인생의 방향을 꺾음으로써 스스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1. 그리스도인의 관심

그리스도인은 자신을 위해 살지 않습니다. 그들은 다른 그리스도인을 위해 희생합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헌신으로 탄생된 작품을 지키는 일에 이해관계를 따지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일을 위해 자신을 군인으로 만들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자기완성이나 자랑에 관심을 쏟을 겨를이 없습니다. 그들에겐 감당해야 할 일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2. 그리스도인의 사랑

그리스도인이 주님을 사랑하는 것은 그들이 주님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대해 보답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을 향한 그들의 사랑은 이미 그런 차원을 넘어섰습니다. 그들은 일방적으로 주님을 짝사랑합니다. 주님이 그들을 버리시든 아니면 그들을 취하시든, 주님이 그들을 알아주시든 아니면 무관심하시든 그들은 주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무너질 것을 감안하면서도 여전히 충성하는 의리의 사람들입니다.

 

3. 그리스도인의 기쁨

교회는 그리스도인들에 의해 지켜집니다. 그리스도인은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멸시 받는 것을 걱정합니다. 세상이 교회를 업신여길 때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사랑하시는 영혼들이 끝까지 보존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마음을 졸입니다. 그들은 자신이 아무 칭찬도 받지 못해도 교회가 더 나은 모습이 되는 것을 보며 기뻐합니다. 교회를 위해 자신을 희생할 마음이 없고 남들보다 뛰어난 사람이 되려는 마음만 가득한 사람은 결코 감당할 수 없는 것이 그리스도인이라는 타이틀입니다.

 

김성현 감독

 

 

 

 

주일예배순서

하나님의 신령하신 은혜와 성도의 진정한 믿음의 조화

교회소식(사회자)

찬송 30

기원

주신기도

찬송 주의 말씀 듣고서 (379)

참회기도

찬송 주님을 의지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께 감사합니다, Sing Hallelujah To The Lord

대표기도

성시합독 (시편 23편)

헌금

찬송 Hallelujah

교우교제

봉헌기도

성가대찬양

성경교독 (마가복음 11:12~14)

(Mark 11:12~14)

합심기도

설교 : 예수와 무화과나무

Jesus and the Fig Tree

찬송

새가족영접

찬송 355

축도

 

알림

 

※ 10월은 새 가족 결실의 달입니다.

1. 교회창립 52주년 성락인한가족의날 및 교회사랑헌신&창립감사예배

∙주제: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의 헌신

∙일시: 11. 28.(주) 1, 3부 / 성락인한가족의날 주일예배

연합예배 / 교회사랑헌신 & 창립감사예배

∙장소: 세계센터 대성전(Online)

∙문의: 070-7300-6200

 

2. 2021 추수감사주일

∙주제: 믿음의 순종, 소망의 결실

∙일시: 11. 14.(주) 1부, 3부

∙장소: 세계센터 대성전(Online)

∙문의: 070-7300-6200

 

3. 온목장(온라인목장예배) 온라인콘텐츠

∙시청방식: 매주 월~토요일

∙참여방식: 교역자, 선교목양사를 통해 온라인시청 링크 제공

 

4. 환언특강 - 금요기도회

∙일시: 금요일 저녁 8:30

∙문의: 070-7300-6200

※온라인 중계 병행

 

5. 환언베뢰아기도회

∙일시: 월~목요일 저녁 8:00~9:30

※온라인 중계

 

6. 교회평신도연합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2-662-365389 채홍기(교회평신도연합 총괄팀장)

 

7. 성락교회 온라인콘텐츠

∙온3분, 온성경, 온특새를 통하여 은혜받고 실천하는 성락인 됩시다.

※성락교회 공식 유튜브를 구독하시면 다양한 영상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성락교회SUNGRAKCHURCH

 

8. 10월 베뢰아 추천도서는 『초월하지 않는 하나님(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