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언베뢰아특강215(211210)
211210환언(강석준집사님 정리)
요 8: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요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또 우리를 이 거룩한 말씀 앞에 무릎 꿇게 하시고 또 귀를 기울여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듣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신 말씀대로 저들이 진리를 정신차려 듣게 하시고 말씀 듣는 동안에 가정에 여러가지 헛된 일에 마음을 뺏기지 않고 생각을 뺏기지 않고 눈을 뺏기지 아니하고 오직 이 말씀에만 정말 정신을 차려 듣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강의 때마다 군소리처럼 정신을 차리라고 거듭 부탁한다.
가정에서 유튜브로 듣게 될 때, 가정에서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생각이 나뉠 수 있다.
정신을 차리라고 많이 말해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면 진리를 깨닫지 못한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셨다.
진리를 알아야 한다.
진리는 성령으로만 하시는 말씀이다.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성령의 말씀이다.
진리를 알라고 하셨는데도 진리를 알지 못하고, 성령의 말씀을 듣지 못하면 깨닫지 못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오직 성령으로만 들어야 한다.
하나님 말씀을 로고스라 하였다.
이것을 전해주는 선지자의 말은 레마다.
보통 사람들이 자기 감정으로 말하는 것은 포네다.
포네를 말하고, 듣는 사람들이 로고스를 들을 수 없다.
레마만 몰두하는 사람도 로고스를 들을 수 없다.
그래서 정신을 차리라는 것이다.
정신을 못차리니까, 전에는 이렇게 말하고, 나중에는 다르게 말한다고 한다.
나는 70년간 하나님의 의도와 복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확실히 말한다.
내가 책을 쓰더라도, 사전을 보거나, 참고서를 보지 않는다.
오직 성경만 들여다 보고, 책을 쓴다.
알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정신을 차리고 들으라.
고후 4:3 만일 우리 복음이 가리웠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운 것이라
고후 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나는 성경을 몇십번을 읽고 말한다.
하나님의 복음이 믿어지지 않는다면, 멸망하기로 작정된 자들이다.
그들은 어찌할 길이 없다.
가룟 유다가 예수님의 열두제자로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사랑을 받아도, 마귀가 이미 혼미케 하므로, 예수님의 말씀이 들어오지 않는다.
오직 예수를 팔 생각밖에 없다.
어떤 사람은 유다가 돈을 좋아해서, 돈받고 팔았다고 하지만, 그것이 아니다.
옛날 노예는 돈을 주고, 사고 판다.
돈을 주고 샀으면, 노예다. 노예라는 말은 죄인이라는 말이다.
주인이 임의로 할 수 있다.
예수를 임의로 하기 위해서 판 것이다.
예수가 빌라도 법정에서 정죄받을 때, 가룟 유다는 돈을 던지면서, 나는 무죄한 죄를 팔았다고 했다.
그리고, 양심의 가책을 받아, 게헨나라는 쓰레기장에서 목을 매 죽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오지 않으면 그렇게 된다.
어찌할 수 없다.
내가 얼마나 간절히 말하는가.
내가 말하는 것, 복잡한 것이 아니다. 너무나 간단한 것이다.
성경에서 쓸데없는 곳에 매달리지 말라.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
선지자들의 예언은 천사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다.
선지자와 율법은 침례 요한까지로 끝난 것이다.
예수가 침례 받으시기 전까지만 효력이 있고, 침례받으시므로 다 완성된 것이다.
그런데, 여전히 선지자들의 말에 집중하고, 율법에 집중하고 있다.
그러니까, 복음이 들어올 수가 없다.
오늘 우리는 성령으로 말씀을 듣는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
내가 떠나면, 아버지께 구하여, 성령을 너희에게 보내줄 것이다.
그러면 성령이 오셔서 너희를 가르치실 것이다.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몇번 말해도, 못알아들으니 다시 말한다.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말라 하셨다.
선악을 아는 것은 양심이다.
네가 양심의 법을 가지면 안된다는 것이다.
양심의 법을 가지면 죽는다.
이것이 원죄다.
그런데, 이스라엘에게는 율법을 주셨다.
작은 일에도 가책받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율법은 억만가지 중에서 열가지 계명을 근본으로 하여, 준 것이다.
모세는 십계명을 가르쳤고, 선지자들은 조금 더 해석해서, 작은 율법을 가르쳤다.
인간은 선악을 아는 양심의 법에 의해서 다 죽었다. 살아날 수가 없다.
그중에서 이스라엘에게는 구원하시기 위해서가 아니라, 복을 주시기 위해 율법을 주셨다.
가나안땅까지 인도하시리라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소한의 법만 주셨다.
수만가지 양심중에서 열가지만 지키라고, 짐을 가볍게 해 주신 것이다.
이들은 마음으로 간음하든지, 살인하든지 상관없다. 그것은 죄로 다루지 않았다.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은 죄로 취급하지 않고, 율법만 지키라 하셨다.
이스라엘을 예수로 인해 구원받게 하기 위해 요한이 침례를 주었다.
침례 요한은 회개하라고 외쳤다.
메타노히테.
이것은 하나님의 법에 대해 오해하지 말라는 뜻이다.
너희가 구원을 받으려면, 십계명에서 다시 원죄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선악을 아는 양심의 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라는 것이다.
율법보다 억만배 큰 양심의 법을 가지고 있다.
예수가 오기전에 가나안 땅까지 들어올 때까지는 십계명만 지켰다.
그런데, 이제 예수를 만나려면, 십계명을 회개하고, 침례받아, 모든 인류가 가지고 있는 원죄를 아는 것으로 돌아와야 한다.
예수는 열가지만 속죄하러 오신 분이 아니다.
원죄에서 구원하러 오셨다.
그래서, 요한의 침례를 받으면, 더 큰 죄인이 된다.
율법을 회개하니까, 더 큰 죄인이 된다.
그래서, 나는 죄인입니다라고 고백한다.
예수는 죄인을 구원하러 오셨다.
십계명을 범한 자들을 구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구원하러 오셨다.
이렇게 설명해도 못알아들으면 할 수 없다.
내가 늙어서, 배우지 못해서 못알아듣는다는 것은 당신 문제다.
그래서, 성경은 배우라는 것이다.
영생을 얻으려면 하나님을 알라. 그가 보내신 자 예수를 알라.
구원을 얻으려면 진리를 알라. 진리가 너를 구원(자유)하리라.
선지자와 천사를 통해 율법을 배웠는데, 이는 십계명을 근본으로 한 이스라엘의 율법만 배운 것이다.
이제 요한이 회개하라는 것은 다시 원상으로 돌아가라는 것이다.
광야에서 십계명을 받기 전으로 돌아가라는 것이다.
나는 죄인입니다라는 고백으로 돌아가라는 것이다.
무엇이 죄인가.
예수 믿지 않는 것이 죄다.
예수란 말이 무슨 의미인가. 구원, 자유, 해방이라는 뜻이다.
하나님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에 보내실 때, 아버지의 뜻을 보내셨다.
아버지 뜻은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요, 구원자요, 대속자임을 믿는 자에게 영생을 주시는 것이다.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을 뭐라고 하는가.
나의 구원이시요, 자유를 주시는 이요, 해방시키는 이요, 영생이시라고 한다.
학교에서 공부를 가르쳐주는 스승을 선생님이라고 한다.
또, 우리의 신앙을 인도하는 목회자에게 목사님이라고 한다.
목사는 양을 치며, 가르친다는 의미다.
이와같이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이 나의 구원자요, 나에게 자유를 주시는 자요, 나에게 해방을 주시는 자요, 내게 공짜로 은혜를 주시는 분이시다.
예수가 하늘로 가셨다.
예수가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아는가.
성령이 오셨다.
성령은 우리에게 구원 자유, 해방, 은혜를 주시기 위해 오셨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다.
예수라는 이름은 아들의 이름이요, 또 성령의 이름이다.
성령이 오셔서 하는 일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일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눈으로 뵙지 못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을 은혜로우신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 해방의 하나님, 자비롭고, 긍휼하신 하나님이라고 말한다.
예수란 말이다.
예수란 이름은 아버지의 이름이다.
하나님의 뜻을 아들에게 주셨고, 아들이 하늘로 가신 다음에는 성령이 그 뜻을 나타내신다.
이는 본래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다.
우리를 가르치는 분을 선생님, 선생님 하듯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의 뜻은 아버지의 뜻이므로, 하나님을 향해서 나의 구원자요, 아들을 향해서 나의 구원자요, 성령을 향해서 나의 구원자라고 말한다.
그런데,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을 아바라 한다고 하였다.
한문으로는 언덕 아, 아비 파를 쓴다.
阿爸
예수는 만유시다. 하늘보다 크신 분이시다.
아바는 유일하시다, 하늘이시다, 영생이시다. 영이시다.
이는 유일하신 분이시다.
하나님, 주, 이런 말은 그냥 신을 부르는 말이다.
하나님도 신, 귀신도 신, 천사도 신, 사람의 영도 신이다.
누구를 꼭 찍어서 말하는지 모른다.
그러므로, 성령으로만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한다.
곧 유일하시다고 믿는다.
유일하신 분, 하늘이신 분, 영생이신 분, 무소부재하신 분, 전지전능하신 분, 만유와 만물을 창조하신 분.
아주 유일하신 분으로 믿는다.
옛날 고려 때, 임금을 아파라고 하였다.
나라의 아버지라는 말이다.
강화도에 마니산이 있는데, 마니라는 의미는 머리라는 의미다.
높은 언덕같은 아버지, 가장 높은 분이라는 뜻이다.
성령으로만 하나님을 아파라고 부를 줄 안다.
성령충만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아파라고 부를 수 없다.
바울도 하나님을 아바라 하였고, 예수께서도 겟세마네에서 아바라고 하셨다.
어떤 사람이 30년간 성경을 봤는데, 예수께서 겟세마네에서 아바라고 부른 것을 처음 봤다고 하였다.
그렇게 엉터리로 지나갔다.
예수라는 의미는 구원, 아들을 통해서 뜻으로 말할 때 구원자, 은혜로우신 분이라는 말이다.
성령은 구원자라는 말이다. 은혜로우신 분이라는 말이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의 고유하신 이름은 아파다.
여러분 마음에 돌덩어리가 들어앉아있는데, 더 이상 어떻게 설명하는가.
나는 전할 뿐이다.
의에 대하여라함은 의는 오직 하나님 한분 뿐이시다.
의는 보좌의 기초라 하였다.
심판자라는 말이다.
오직 하나님만이 의로우시다.
예수는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으로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의를 보여주셨다.
그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죽음도 맛보시고, 부활도 맛보셨다.
사망과 부활을 판단하시는 분은 하나님 한분뿐이시다.
그래서 이 땅에서 의를 찾으려고 해도 찾을 수 없다.
어떤 형상을 만들고 빌어도, 그것은 물질이지 생명이 없다.
의는 오직 하나님 한분뿐이시다.
그가 이 땅에 계시다가 하늘에 가시므로, 다시는 이 땅에서 의를 볼 수 없다.
의가 없는데, 우리는 어떻게 하는가.
그래서, 성령이 예수 이름으로 오셨다.
심판에 대하여라함은 세상 임금이 심판받았다.
아파가 아들을 위해서, 만유를 지으시고, 아들을 후사로 세우셨다.
곧 하늘의 모든 것을 지으시고, 곧 아들을 머리되게 하셨다.
그러나, 아들이 아버지와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않으시고, 자기를 천사보다 더 낮추어 사람이 되셨다.
사람은 죽음을 맛보는 자다.
그가 겸억하셨다.(스스로 낮추셨다.)
대신 여호와라는 천사를 청지기로 세워 하나님의 아들이 관리해야할 하늘과 모든 것을 맡기셨다.
청지기는 주인이 타국에 여행가면, 주인의 빈자리를 채우는 자다.
그 때, 루시퍼라는 음악장관같은 천사가 아주 화려했다. 그가 여호와를 시기해서 대적했다.
여호와를 대적하면, 하나님의 아들을 대적한 것이요, 아들을 대적하면, 아파를 대적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를 음부에 가두었다.
그는 이미 심판받았다. 심판이라는 말은 정죄라는 말과 같다. 이미 유죄가 되었다.
그래서, 음부에 가두었다.
여호와나 다른 천사들은 심판할 권세가 없기 때문에, 음부에 가두어 두었다.
유다서에 보면, 천사장이라도 훼방하는 판결을 쓰지 못하고, 마귀에게 주께서 너를 꾸짖기를 원한다고 하였다.
오직 형벌은 주님이 하시는 것이다.
주 예수께서 이 땅에 강림하시는 것은 마귀를 지옥보내러 오시는 것이다.
이 세상임금은 이미 하늘에서 정죄(심판)받아, 음부라는 곳에 갇혀 있는 것이다.
음부에 대해서는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다고 하였다.
여기는 빛도 없고, 생명도 없고, 혼돈과 공허와 흑암뿐이다.
여기 가두어 두었다가, 천지창조하실 때, 궁창을 만드시므로, 그 때부터 여기 갇혀있던 천사를 잠깐 풀어두니까, 공중권세 잡은 자가 되었다.
궁창은 우주 안에 있는 것이다.
우주는 궁창, 음부다.
그 바깥으로 나갈 수가 없다.
우주 벽은 물로 되어있고, 거기는 천사들이 수면을 운행하며 지키고 있다.
이 안에 있다가 주님이 오시면, 이들을 지옥에 보낼 것이다.
이미 사형선고를 받았지만, 아직 사형집행을 하지는 않았다.
심판받은 것을 언제 끝냈는가.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시므로, 죄와 사망권세를 다 이기셨다.
사람의 원죄가 양심죄인데, 이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시므로, 죄가 죽었다.
죄, 율법, 선악을 아는 원죄가 죽었다.
율법의 권능은 죄요, 죄의 권능은 사망이다.
원죄는 마귀가 하와를 꾀어 아담으로 하여금 선악을 아는 죄를 범하게 만든 것이다.
그 때, 죄인은 사망권세자 마귀에게 속하여, 다 지옥에 가게 되었다.
예수 안믿는 자는 이미 사망권세자와 함께 심판받은 것이다.
그들은 앞으로 심판이 없다. 지옥 갈 일만 남았다.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에 하늘로 올라가시고, 성령을 우리에게 주셨다.
이미 사망권세는 십자가에서 폐하셨다.
이제 마귀는 권세가 없다.
이제 마귀는 참소한다.
개파들이 자꾸 우리를 고발한다.
고소는 자기들이 책임지는 것이지만, 고발은 책임없이 고발하는 것이다.
참소는 사망권세와는 다르다.
예수 믿던 사람이 자꾸 고발하니까, 양심에 거리껴서 가책을 받으면, 짐짓죄를 짓는 것이다.
어떤 고발이 있어도, 나는 은혜받은 자라고 해야 한다.
우리는 은혜받은 증거로 침례 받았다.
그의 부활에 연합하여 예수와 하나가 된 자다.
그 고백이 있어야 한다.
마귀가 참소할 때, 어린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로 저를 이기었으니, 저는 죽기까지 자기의 목숨을 아끼지 않았다.
참소자와 사망권세자를 자꾸 혼동하고 있다.
예수가 십자가에 죽기 전까지는 사망권세자였지만,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에는 사망권세를 이겼다.
이제는 참소자다.
마귀는 이미 심판받았고, 예수 안믿는 사람도 이미 심판받았다.
앞으로 심판받을 자들은 짐짓죄를 지은 자들이다.
여전히 침례받고도 다시 자기 양심의 법으로 돌아가는 자들이다.
양심의 법이 있으니까, 심판을 받아야 한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양심의 법을 폐하셨는데, 여전히 침례를 받고, 구원을 받았는데도, 다시 양심의 법으로 돌아가면, 다시 원죄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러면, 이 사람은 백보좌앞에서 선악간에 심판을 받는다.
내 백성을 심판하리라 하셨다.
이미 예수를 알고, 침례 받은 하나님의 백성을 심판하신다.
예수 안믿는 사람은 이미 심판받았으므로, 육신이 죽는 순간 무저갱의 사자로 있다가 무저갱으로 들어간다.
형무소와 구치소가 있다.
구치소는 처음에 갇히는 곳이요, 나중에 형받으면 형무소에 들어간다.
지옥불에 들어가는 것이다.
사망권세자는 심판받았고, 이 심판받은 자가 인류를 자기 손아귀에 넣었다.
예수께서 인류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무덤에 갔다가 사망을 이기셨다.
이제 사망권세가 없다.
이제 마귀는 사망권세가 없고, 사람을 참소한다.
미혹하고, 속인다.
고후 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자꾸 참소해서,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을 믿지 못하게 한다.
심판받았다 하는 것은 이미 하늘에서 심판받아 음부에 갇혀있고, 음부에 갇힌 다음에 공중권세를 잠시 잡고 있다가, 인류를 미혹하여 아담을 속여 자기 소유로 삼아, 자기 권세 아래 두었다가,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므로, 선악을 아는 죄에서 해방하시고, 무덤에서 나오시므로 사망을 이기셨다.
이제 마귀는 사망권세자가 아니다.
마귀는 이제 참소자다.
누구든지 두번 세번 묻거든 내버리라.
그 사람은 가망이 없다.
믿지 않는 자들은 망하기로 작정된 자다.
그들을 어떻게 살리는가.
가룟 유다가 이미 마귀의 생각으로 가득한데, 그를 어떻게 살리는가.
예수께서도 이제 너의 할 일을 하라 하시며 떠밀으셨다.
천사들이 전한 것은 율법이다.
정죄하는 법을 가르쳤다.
예수가 십자가에 죽기 전까지는 계속 정죄를 받는다.
이방인은 양심의 가책을 받고, 이스라엘은 십계명만 지키며 살고 있다.
이스라엘은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는다.
예수께서 마음으로 미워해도 살인한 자라 하셨다.
성령이 전하신 것은 은혜의 복음이다.
롬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롬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롬 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롬 8: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롬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성령이 계시면, 사망의 법을 이긴 사람이 되는데, 자꾸 양심의 법(정욕의 법)을 따라가면 하나님과 원수가 될 수 밖에 없다.
예수를 죽이는 자가 될 수 밖에 없다.
저기 보라고 하니까, 손가락만 보는 그런 사람에게 무슨 이야기를 하겠는가.
나는 미련하니까 망하겠네 하는데, 미련하니까 망한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고 하였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를 모르면 망한다는 것이다.
여러분 예수가 십자가에서 내 죄를 사하시고, 무덤에서 부활하사 사망권세를 이겼다고 믿는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고, 낙원에 들어갔다가 공중에서 주를 뵙는다.
그렇게 설명해도 깨닫지 못하니까, 내가 답답해서 큰 소리로 말했다.
여호와(이스라엘의 하나님)가 만물을 지었다.
아바 아버지 하나님은 만유(하늘)를 지으셨다.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영을 하나 지으셨다.
영, 생기, 산자의 어미다.
만물에서 아담이 나왔다. 아담은 흙에서 나온 자다.
아담안에 생기를 부어서, 아담과 하와가 한몸이 되었다.
그 다음에 분리시켰지만, 그래도 한몸이다.
이 때 하나님의 아들이 아담과 동침하기 전에 하와에게 잉태하셨으면, 끝이 났을 것이다.
그런데, 마귀가 얼른 가서 하와를 속여 아담을 타락하게 하였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와에게 잉태하는 고통을 더하리라 하셨다.
잉태하는 여자들이 계속 나오다가, 마침내 해산하는 마리아가 나온다.
그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바로 하와라는 말이다.
말씀이 하와에게 잉태하셔야 하는데, 기회를 놓쳤다.
이제 이새의 가지와 이새의 뿌리가 만나는 하나님의 경륜이 찰 때, 마리아를 통해 오셨다.
유대인의 율법상 여자는 13세에 정혼한다. 결혼할 수 있다.
약혼은 약속하는 것이지만, 정혼은 신랑이 그 집에 들어가서 사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 나이가 어리므로, 그냥 그 집에 머물며 일한다.
남자는 15세, 여자는 13세다.
요셉이 그 집에 왔는데, 아직 나이가 어리니까, 정혼은 했지만, 동침하지 않았다.
그 때, 요셉이 마리아가 잉태된 것을 알았다.
마리아가 잉태한 나이가 13세부터 14세 사이다.
주의 계집종이오니, 주의 뜻이 이루어지사이다 하니 하나님의 말씀이 마리아에게 잉태되었다.
이것이 만물의 역사요, 인류의 역사다.
요셉과 마리아가 만날 때가 경륜이 찰 때다.
그 때, 그 때라고 하는 하나님의 경륜, 하나님의 계획된 시간이라는 말이다.
그 때 보니까, 어린 아가씨가 잉태되어 있다. 가만히 끊으려고 할 때, 천사가 나타나 성령으로 잉태된 자라 알려주었다.
마리아의 아들은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요셉의 아들은 사람(죄인)이다.
마리아의 몸에서 예수의 형제들이 났지만, 예수는 요셉과 관계없이 성령으로 잉태되었다.
그래서, 예수는 요셉의 아들이 아니라, 마리아의 아들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예수를 사람으로 본다. 그러면 구원을 받을 수 없다.
사람은 구원자가 될 수 없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원죄가 죽었고, 부활하시므로 사망의 법이 죽었다.
이것을 믿는 것이 우리의 믿음이다.
이제 마귀는 사망의 권세자가 아니라, 참소자다.
계 12: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계 12: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계 12:9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계 12: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계 12: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계 12: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예수가 십자가에 죽기 전까지는 마귀가 사망 권세자였다.
인류는 사망 권세자에게 속하여 죽었었다.
성령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셨다.
롬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롬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내 강의를 몇번 들었어도, 군소리를 하는 사람에게 더 말할 필요가 없다.
이미 멸망하기로 작정된 자에게는 어찌할 도리가 없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므로, 선악을 아는 양심의 죄가 죽었고, 선악을 아는 양심의 법이 죽었고, 부활하시므로, 사망의 법이 죽었다.
그러므로 마귀는 사망 권세자가 아니요, 참소자다.
마귀는 법이 없으면 일할 수 없다.
그런데, 율법이 죽었으니, 일할 수 없다.
그러므로 마귀는 부채질해서 죽은 율법이 살아나게 한다. 속이는 것이다.
그러면 어떤 사람은 예수 믿으면 죄 지어도 되냐고 한다.
언제 죄를 지으라고 했는가.
날마다 우리 죄를 사하여주옵소서. 매일 회개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절대 죄의 멍에를 쓰지 말라는 것이다.
마리아가 낳은 자는 하나님이시고, 요셉이 낳은 자는 사람(죄인)이다.
마리아 몸에서 형제들이 태어났어도, 마리아가 낳은 자는 하나님이요, 요셉이 낳은 자는 사람이다.
유대인의 율법과 풍습과 전통은 여자는 13세, 남자는 15세에 정혼한다.
요셉이 마리아의 아버지 헬리에게 장가갔을 때, 마리아는 13세쯤 되었을 것이다.
사내를 알지 못한다.
거기서 얼마 있다가 동침할 수 있다.
그런데, 마리아가 잉태된 것을 알고, 가만히 끊으려고 할 때, 천사가 그는 성령으로 잉태한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고 하였다.
그래서 예수를 임마누엘, 하나님이 태어나셨다고 하였다.
마리아가 20세 넘은 처녀가 아니었다.
사내를 모르는 때라고 하였다.
이와 똑같이 하와의 자녀는 영이요, 아담의 자녀는 육체다.
창 6:1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창 6: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창 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창 6:4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유명한 사람이라는 말은 문명인이라는 말이다.
여기서 하나님의 자녀라는 말은 영의 자녀, 하와의 후손이라는 말이다.
마리아의 몸에서 예수도 태어났고, 형제도 태어났지만, 예수는 요셉의 아들이 아니라, 마리아의 아들, 하나님이시다.
요셉의 아들은 혈통으로 태어난 자이므로, 마리아의 아들이 아니라, 요셉의 아들이다.
예수께서 하나님이신데, 하나님과 사람이 하나가 된 것이다.
사람들이 눈으로 볼 때는 사람이요,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우리의 신앙은 누구의 관점으로 보느냐 하는 것이다.
요단강에서 침례 받을 때, 사람들은 그를 사람으로 보는데, 하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본다.
예수께서 역사하실 때, 사람들은 요셉의 아들, 미쳤다, 귀신들렸다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실 때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버지가 시키신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가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부활하셔서 하늘로 가셨다.
그러므로 이 땅에 안계시고, 대신 성령이 오셨다.
그래서 성령을 받으라는 것이다.
그동안은 성령이 없었고, 천사들이 선지자등을 시켜 율법을 가르쳤다.
천사는 사람 속에 못 들어가지만, 성령은 사람 속에 들어가신다.
예수의 은혜 받은 자들에게 성령이 임하신다.
침례 받으므로, 침례 받은 자에게 성령이 임하신다.
성령이 임한 자에게 은사가 임한다.
영어로 기프트라고 하는데, 이는 주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발전소에서 계속 전기를 보내야 집안에 불이 들어오는 것과 같다.
성령은 은사다. 전기를 위에서 계속 보내주어야 하듯, 성령이 우리 안에서 계속 하늘로부터 오는 능력을 역사하셔야 한다.
은혜는 이미 선물로 주신 것이다. 그러나 성령은 은사다.
은사를 헬라어로 카리스마라고 한다.
병 고치는 은사, 병 고치는 카리스마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카리스마가 없는 사람이 병자에게 나가라 나가라 해도 병이 나가지 않는다.
권위가 있어야, 귀신도 벌벌 떨며 나간다.
성령 받은 사람은 권위(카리스마)가 있어야 한다.
목사도 권위가 있어야 한다. 사람들을 억압해서 하는 것은 권위가 아니다.
성령에 의해서 할 때, 귀신도 벌벌 떤다. 귀신이 예수를 알고, 두려워서 떤다.
은사라는 말을 영어로 기프트라고 하는데, 헬라어 원어로는 카리스마라 한다.
권위가 있어야 한다. 당신 성령을 받았는가. 당신에게 권위가 있는가.
카리스마가 없으면 설교도 권위가 없다.
병든 자들 앞에서도 권위가 없다.
바울이 자기에게 사단의 가시가 있다지만, 권위가 있으니까, 귀신이 떠난다.
나도 늙었어도 권위가 있으니까, 귀신이 떠난다.
성령의 은사는 성령으로 권위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성령이 오셔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가르쳐 주신다.
예수를 믿게 하고, 하나님의 의에 대하여 믿게 하여 은혜 받게 하고, 심판에 대해 믿게 하여 마귀에게 속지 않게 한다. 성령이 계속 우리에게 가르치시는 것이다.
성령 받은 사람은 누구나 권위가 있어야 한다.
고전 2: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 하시느니라
고전 2: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 하느니라
고전 2: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 2: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 하느니라
고전 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 함이니라
고전 2:15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 하느니라
고전 2: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고전 1:4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인하여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고전 1:5 이는 너희가 그의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구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므로
고전 1:6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케 되어
고전 1:7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우리가 은사를 받는 이유는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리기 위함이다.
예수가 오실 때까지 은사가 충만해야 한다. 계속 카리스마를 유지해야 한다.
오늘날 교회들이 부흥회를 할 때는 아주 은혜 받고, 방언하고 난리가 난다.
방언하는 자도 카리스마가 있어야 한다. 주님이 오실 때까지 자기 신앙을 견고케 하여 주님을 기다림이다.
고전 1:8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케 하시리라
고전 1:9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더불어 교제케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그가 오실 때까지 우리는 은사로 견고하게 되어야 한다.
그런데, 처음에 은혜 받아서 아주 신령한 것 같더니, 흐물흐물해지는 사람이 많다.
고전 12: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고전 12:5 직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고전 12:6 또 역사는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고전 12:7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 12:8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고전 12:9 다른 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고전 12:10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고전 12: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성령으로 믿음의 카리스마가 있고, 말씀의 카리스마가 있고, 병고치는 카리스마가 있고, 방언해도 카리스마가 있다.
성령을 받은 사람은 정말 권위가 있어야 한다.
옛날 천사 아래 있을 때와는 다른다.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사람은 은사로 견고케 하여, 성령으로 카리스마가 있어야 한다.
우리 신앙은 하나님과 함께 죽는 것이다. 침례는 예수가 죽었으니 나도 죽는 것이다.
예수와 함께 죽는 것이다. 또 죄인과 의인이신 예수와 함께 죽는 것이다.
사람은 믿음으로 침례 받아 영원한 죽음을 맛보고, 또한 부활을 맛보는 것이다.
이렇게 완전히 내가 예수를 믿으므로 나는 과거가 죽었고 내 육체의 정욕이 죽었고 나는 옛 사람이 죽었다고 하는 믿음이 있고 나는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부활에 참여한 자다.
그러므로 성령을 받았으니, 성령이 내게 은사로써 권위를 주셨다.
바로 이것이 그리스도의 신자다. 마가 다락방에서 성령이 오셨는데 오순절의 역사는 기독교 교회의 모델이다. 그러니까 예수가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이심 같이 마가의 다락방은 예수 그리스도의 본체의 형상이다. 교회는 예수의 몸이니 교회는 예수 몸의 형상이다.
그러니까 교회는 항상 오순절 같은 충만함이 있어야 한다.
오늘 사람들을 보라. 예배드리고 나갈 때, 권위가 있는가. 보면 다 등신 같다. 어깨가 축 처져 있다. 성락 교인들은, 베뢰아 사람들은 권위가 있어야 한다. 성령으로 은사가 있어야 한다. 권위가 있어야 한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을 주셔서 듣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정말 이제는 성령의 사람! 예수께서 하늘로 가셔서 의는 다시는 볼 수 없으되 성령으로 우리가 의롭다함 얻고 성령으로 은사를 얻어 성령의 은사로 권위 있는 자가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마가다락방에 모였던 120명의 문도들이 성령이 충만하여 예루살렘에 모였던 각국에서 모인 사람들이 놀램과 그들의 권위에 두려워했던 것처럼 우리가 권위 있는 자들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권위가 나타나 병도 고치고 귀신도 물리치고 역사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