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 그만하자(연합220116)
220116연합 [꼰대 그만하자]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마태복음 20:25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가라사대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저희를 임의로 주관하고 그 대인들이 저희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마태복음 20:26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마태복음 20:27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마태복음 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우리가 이 세상에 머물면서, 복음사역을 하고, 우리 생을 하나님 앞에 헌신하여 나아갈 때, 우리에게 고쳐야 할 점들이 많이 있다.
또, 시대에 따라 버려야 할 것도 있다.
이전에는 필요했지만, 이제는 버려야 할 것도 있다.
찬송가도 부흥 때 맞춘 것이 선정되어 있다.
찬송가를 선별하는 사람도 편견을 갖고 온다.
과거에 익숙한 것이 마음이 편하니까, 낡은 것이 지배하여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찬송가를 고를 때, 30-40년을 똑같은 것을 가져오니까 쉽지 않다.
우리 삶에서도 많은 시대적인 흐름에 따라, 하나님의 음성도 옷을 갈아입는다.
봄, 여름, 가을 , 겨울, 옷을 갈아입는 것이다.
이것은 주님의 진리를 바꾸는 것이 아니다.
현장에 맞지 않는 것은 복음을 전하는 자세가 아니다.
전형적인 구약교회를 대표할 사람인데, 바울도 자세를 많이 바꾸었다.
초대교회는 자세를 많이 바꾸었다.
바로 꼰대사상을 제일 많이 버렸다.
유대교가 천오백년간 쌓아온 모양은 하나님의 구원이 인간에게 뚫고 들어갈 수 없었다.
땅을 경작할 때, 한번 뒤엎는다.
그런 작업을 하셨다.
복음서에 자주 등장하는 모습인데, 베드로전서,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에도 말하고 있다.
어린 아이같은 자가 되어야 구원을 받는다.
이것은 꼰대사상을 버려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당시 상황으로는 엄청 새롭게 되는 방법으로 가는 것이다.
그 때는 너무 앞서가서 대혁신의 모습이었다.
누가복음 22:25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방인의 임금들은 저희를 주관하며 그 집권자들은 은인이라 칭함을 받으나
누가복음 22:26 너희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큰 자는 젊은 자와 같고 두목은 섬기는 자와 같을지니라
누가복음 22:27 앉아서 먹는 자가 크냐 섬기는 자가 크냐 앉아 먹는 자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
큰자가 섬겨라.
바꿔라.
주님은 섬기는 자로 오셨다.
인류에게 엄청 센 메시지를 주시는 것이다.
꼰대가 무엇인가.
사실 나도 정확하게는 모른다.
호통세대가 갖고 있는 태도를 말하는 것 같다.
내가 누군데, 감히.
이것은 수면의 일각이다. 그 안의 성품은 인류가 자연으로 나두면 발생하는 성질이다.
꼰대는 사람들에게 겁박을 잘 준다.
야단을 많이 친다.
그리고, 그 주변에는 그 사람의 겁박을 피하기 위해, 아부하는 사람이 많이 생긴다.
무섭게 해서 지배하는 방법이다.
상대방의 약점을 잘 꼬집는다.
사회적 물의가 생기지 않을 정도로 정신공격을 한다.
그래서, 점점 한 사람이 쪼그라든다.
이 사람은 그렇게 자기 노예를 삼는다.
동물의 왕국처럼 서열정리하려고 싸운다.
대놓고, 처음부터 하지는 않고, 슬쩍 시작한다.
우리나라 교계도 되게 심하다.
사회가 그렇게 되어있다.
지금 MZ 세대는 다르다.
나는 그런것에 염증을 느낀다.
가정에도 그런 사람이 있으면 가정이 망가진다.
아이들에게도 소망이 없다.
이런 사람은 자기가 유리하기 위해 정보도 내놓지 않는다.
할 수 있는 한, 무슨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자기를 유리하게 한다.
상대방을 압도할 결과를 자꾸 유도해낸다.
교회에서든, 어느 사무실에든 다 있다.
얼마전 나도 누구를 만났는데, 아주 혼구녕이 났다.
그리스도 교회에 방해되는 요소다.
상대방의 정서를 불안하게 만드는 것이 꼰대정신이다.
예수 믿는 것이 행복해야 하고, 교회 오는 것이 행복해야 한다.
그런데, 옛사람이 여전히 붙어있어서, 심지어 목사인데도, 사람들에게 압도하려고 한다.
그래서, 상대방을 깜깜한데 놔두고, 가끔 꾸짖어서 서열정리한다.
나는 그런 것 너무 성경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우리 교회에 꼰대가 없었으면 좋겠다.
우리가 사태전에 전반적으로 그런것들이 씌여져 있어서, 진정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성도들이 가져야 할 덕이 아니었다.
하나님의 것을 다 가로채고, 하나님께 가는 길을 다 가로막는다.
오히려 하나님께 더 가까운 사람이라면, 성도들을 격려해서 하나님께 갈 수 있게 해야 한다.
우리 신앙이 잘되고 있음을, 하나님이 보시고 있음을 알려주어야 한다.
가로 막고 있는 모든 것들은 지금까지도 자주 겪는 일이다.
상시적으로 앓이를 계속 한다.
지난 사태 이후로 우리가 많이 회개하면서, 많이 고쳐졌다.
우리 교회에서 그런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위기는 멀어졌다.
주님이 오늘 밤에 오실지도 모른다.
그래서, 오늘 밤에 오실 것처럼 준비하라고 한다.
일이년 안에 오실 것 같지는 않지만, 십년, 이십년 안에 오신다고 해야 자세가 나올 것 같다.
그 정도라면, 다 내놓아야 한다.
나와 성도 사이에 막혀있는 모든 담을 무너뜨리고, 성도들의 마음을 조종하려는 생각 다 버려야 한다.
교계에 가면 다들 형님, 동생으로 통한다.
키재기 먼저 한다.
우리 시대가 먼저 바뀌어야 한다.
우리 성도 모두 나와 같이 어깨 동등하게 모두 솔직하게 하나님 앞에 서기 원한다.
우리 예배당마다 어디나 다 있다.
목사님이 굳이 자기를 나타내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꼰대 좋지 않다.
감독이 지도하는 것은 그것을 안하려고 하는 것이다.
우리는 꼰대하지 않고, 섬기고, 봉사할 것이다.
목사님들이 먼저 모본을 보여서, 꼰대노릇하지 말자.
어느 기관이든 다 있다.
아침에 함께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면서, 그런 옛날 냄새가 사라져서 너무 감사하다.
우리 성도들 너무 훌륭한 모습으로바뀌었다.
이 땅의 어느 교회보다 앞서 가고 있을 것이다.
어느덧 주님께 가까이 가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교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
꼰대정신이 우리를 막아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방해되면 얼마나 슬픈일인가.
우리가 다른 것에 욕심이 있는가.
여기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과 잘사귀는 것이다.
망하든, 실패하든 하나님이 나를 떠나지 않고, 잘 견인하기 바란다.
꼰대를 하지 않으므로, 하나님의 역사가 항상 있기를 바란다.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을 섬겨주고, 옛날 습관을 버려야 한다.
쉽게 버릴 수 없을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많이 좋아질 것이다.
다들 버릇이 되어 있어서, 없애기 어려울 것이다.
베드로전서 5:2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부득이함으로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를 위하여 하지 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며
베드로전서 5:3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
성경은 옛날 꼰대의식을 싫어한다.
주님은 꼰대, 옛날 사고방식을 굉장히 견제하셨다.
하나님이 선언하신 자유가 중간에 막히지 않고, 모든 자에게 동시에 들리게 하기 원한다.
우리 교회도 앞으로는 원수들이 방해하지 않도록 되기 원한다.
한사람이 꼰대 노릇하면 주변이 메마른다.
자기가 길을 막고, 자기가 영양분을 다 빨아먹는다.
그렇게 하면 안된다.
정말 계속 주님이 경고하신 바, 섬기는 자가 되기 바란다.
마태복음 18: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마태복음 18:2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시고
마태복음 18:3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18: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
어린아이는 꼰대사상으로 구축된 사회구조에서 엄청 손해볼 자들이다.
순수하게 주님을 향하는 것만 갖고 간다.
그런데, 꼰대들은 체질적으로 계산이 되어있다.
그래서 자기를 높이기 위해 필요한 것만 내놓고, 자기에게 해가 되는 것은 내놓지 않는다.
중간에 있는 사람들을 길에 가두고 헤매게 만든다.
그래서, 자신감을 잃게 하고, 스스로에 대한 신뢰를 잃게 만든다.
그러면 할 수 없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아부하는 사람이 된다.
그러면 자기가 원하는 대로 지배하는 자가 된다.
이런 것들이 여러가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다.
변이 바이러스같다.
성경은 우리 자세를 고칠 것을 말한다.
성경은 내 밖에 자세가 바뀌므로, 영적으로도 바뀌는 것을 말하고 있다.
앞으로도 함께 주님의 인도를 받으며 달려가고 있다.
우리 교회의 온전한 안정을 위해 사단에게서 원조를 찾을 수 있는 성품이 우리를 괴롭히지 않도록 하자.
사단은 교만하여, 자기를 높이다가 하늘에서 쫓겨났다.
그러지 말고, 예수님 닮은 자가 되기 바란다.
여러분 하나님이 일일이 다시 낳으셨다.
그러나, 몸뚱아리는 근본이 땅에서 나왔기 때문에 일주일 내내 회개하고 기도해야 한다.
자꾸 돌이키기만 해도, 정말 큰 영광에 들어가서 많은 위로와 칭찬을 받을 것이다.
하나님의 교회의 일원이 된 자로 영광을 받고,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자.
꼰대 그만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