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언베뢰아특강

환언베뢰아특강236(220524)

lks8284 2022. 5. 24. 23:23

220524환언(강석준집사님 정리)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를 사랑하사 불러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심령이 하나님 앞에 진정으로 경배하며 또 사모하며 말씀을 듣고 믿고 순종하게 도와주셔서 우리 영혼이 모두가 다 첫째 부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 이름 받들어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우리가 신앙 생활하는 것은 마음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순종하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하나님의 뜻은 예수를 통해 사람들이 구원받고, 구원받은 영혼들을 하나도 잃지 않고, 하늘로 데리고 가시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것도 아니고, 사람들이 바란 것도 아니다.

하나님이 뜻하셔서, 아들을 보내셨고, 아들이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려고, 고난도 받으시고, 십자가에 죽으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정말 하나님을 안다면,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게 될 것이고,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는 자라면, 자기 영혼이 흔들리지 않고, 굳세야 한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으실 때,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니이다 답했다.

바 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다. 이를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베드로의 믿음의 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신다.

여러분 자기 영혼을 위해서 신앙생활 하라.

세상 사람들은 자기 육신을 위해서, 땀을 흘리고, 힘쓴다.

그들이 일생 수고한 것은 자기 육신을 위한 것이다.

숨이 끊어지는 순간 흙으로 돌아가는 육신을 위해서 수고하고 있다.

여러분이 비록 교회에서 봉사의 일을 하고, 목사도 되고, 집사도 되고, 각각 직분을 맡아 일할지라도, 자기 육신을 도모하기 위해서 한다면, 당신의 수고는 헛된 것이다.

교회에서 일하는 사람은 자기 육신을 위해서도 댓가를 받고 일하지만, 자기 영혼을 위해서 열심히 준비해야 한다.

내 목소리가 작아지고 있다. 아주 힘을 내서 소리를 내도, 잘나오지 않는다.

어느 때는 이 목소리조차 내지 못할 순간이 올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사랑하는 성락인과 베뢰아인을 위해서 열심히 가르치려고 하는 것이다.

교회가 외형을 갖추고, 매주일 어떤 형식을 갖추어, 마치 그것이 신앙을 돕는 것처럼 생각하지만, 그 어떤 것도 자기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자기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진리뿐이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왜 자유 해야 하는가.

율법의 권능은 죄요, 죄의 권능은 사망이라.

율법 때문에 죄가 있고, 죄 때문에 사망이 있고, 사망은 사망권세를 잡은 마귀가 먹이로 삼는다.

진리는 율법에서의 자유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율법을 다 폐하시고, 우리에게 새 언약으로 성령을 주셨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여기서 타락해서, 짐짓 죄를 저지르면, 십자가에서 진멸한 원죄는 없지만, 개개인이 원죄와 흡사한 본죄(양심의 율법)를 가지므로, 항상 정죄를 받는다.

정죄 받으면, 저주받고, 죽을까봐 두렵다. 이것을 마귀가 기회로 삼는다.

마귀는 십자가에서 이미 죽어버린 모세와 율법을 회복시키려고 한다.

그래서 모세의 시체를 찾아다니느라 몸부림친다.

자꾸 사람들에게 모세가 살아나게 하려고 한다.

이미 율법과 선지자는 침례 요한까지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천국은 이제부터 각각 침노하는 자가 빼앗는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도, 이미 죽어서, 다시 찾지 못하도록 숨겨둔, 모세의 시체를 찾으려고 하는 것이 마귀다.

율법이 살아나면, 죄가 살아나고, 죄가 살아나면 사망이 오고, 사망이 오면, 마귀의 밥이 되어, 마귀와 함께 지옥에 들어갈 수밖에 없다.

얼마나 집요한가.

죽은 모세의 시체를 찾느라고 애쓴다.

오늘 모두 율법이 살아나서 망하려고 하지 않는가.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고, 은혜와 진리는 예수로 말미암는다.

진리가 무엇인지 잘 알아야 한다.

 

진리가 무엇인가.

진리는 철학이 아니다.

세상에서는 어떤 이치, 수학적인 답을 진리라고 한다.

성령이 말하는 진리는 그것이 아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그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그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하나님(아바)과 함께

말씀이 곧 하나님

 

요한복음1:1의 태초는 만물이 창조되는 태초가 아니라, 그 이전 만유의 태초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아무도 볼 수 없다.

하나님은 영생이시다.

하나님은 하늘이시다.

하나님은 천사들 중에 유달리 빛나는 존재가 아니라, 하늘이시다.

이를 아바라 한다.

말씀과 우리가 함께 있으면, 우리도 똑같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는다.

도마가 예수님께 아버지를 보여 달라고 했는데, 예수는 나를 본 자가 아버지를 보았다고 하셨다.

아버지는 아무도 보지 못한다. 아들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고, 아들만이 아버지를 보았다.

 

1: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우리는 각각 자신이 생명이 있음을 알고 있다.

생명은 피에 있다. 피를 쏟거나, 피가 병들면 죽는다.

그러나 영생은 아무도 본 자가 없다.

영이신 하나님의 생존하시는 그의 권세이기 때문이다.

하늘은 억만 천사들이 꽉 차 있는데, 그중에 가장 높은 분이 하나님이 아니다.

하늘은 만유를 말하는데, 만유의 아버지를 아바라 한다.

만유의 세계가 하늘인데, 그는 만유보다 크시다. 만유보다 먼저 계신 분이시다.

우리는 하나님을 본 자가 없다.

진리가 무엇인가.

아주 간단하지만, 여기서 순간에 놓치면 안된다.

예수께서 내가 곧 진리라 하셨다.

진리는 한분뿐이다.

 

진리는 말씀(로고스)만이 알고 있는 지식이다.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나의 참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진리는 태초에 아바와 함께 계신 그 말씀만이 알고 있는 유일한 지식이다.

아무도 모르고, 그 말씀만 알고 있다.

 

진리는 참 하나님이신 예수만이 알고 있는 지식이다.

 

이것이 뼈 속에 새겨지도록 몇 번이고 반복하라.

그래서 진리를 알려면, 예수를 알지 않으면, 아무도 알 수 없다.

진리는 오직 예수만 알고 있는 것이므로, 예수가 가르쳐주지 않으면 아무도 모른다.

우리가 설교를 하든지, 성경을 읽든지, 성경에 기록된 말씀속에서 진리를 찾으려고 해야 한다.

진리는 성경을 해석하는 것도 아니고, 연구하는 것도 아니라고, 베뢰아에서 강조하지 않는가.

그대로 말씀을 믿는 것이다.

말씀만이 알고 있는 지식이 있다.

예수께서 내가 진리라 하신 것은 오직 진리를 아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뿐이기 때문이다.

빌라도가 예수께 진리가 무엇이냐고 물을 때, 예수께서 대답하지 않으셨다.

빌라도가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예수가 진리라는 것을 감당할 수 없다.

하늘에 있는 영도, 땅에 있는 영도 모르고, 유일하신 말씀만이 그를 아신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아들만이 알고 있는 지식.

진리를 알지니.

진리를 알려면, 예수와 사귀어야 한다. 예수를 알아야 한다.

 

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6: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성령은 자의로 말하지 않고, 하나님의 아들만 알고 있는 그것을 그가 듣고, 그것을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성령이 다른 말을 하지 않는다.

오직 예수 안에 있는, 예수만 알고 있는 유일한 지식을 증거 한다.

그래서 그는 진리의 영이다.

진리 외에 다른 말씀하지 않으신다.

성령이 우리에게 오시면, 예수를 알게 한다.

우리가 성령으로 예수를 알면, 진리를 알게 되는 것이다.

하늘의 영도 땅의 영도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아버지를 그 말씀(예수)은 보았다.

아버지는 영이시다. 영을 본 사람은 없다. 오직 아들만 보았다.

하나님의 말씀만 그 영을 보았다.

그는 영생이시다. 그는 하늘이시다. 곧 아바시다.

하나님의 아들, 말씀만이 알고 있는 것은 아바를 아는 지식이다.

아무도 본 자가 없지만, 그의 품속에서 나오신 분만 보았다.

예수께서 너희는 내 말을 믿으라 하시고, 아버지는 영이시라고 하셨다.

그는 아버지와 하나이시므로, 그는 진리시다.

유대인들이 예수를 핍박하듯이, 진리를 모르면, 예수의 원수가 되고, 그를 죽이려 한다.

예수만 알고 있는 그 비밀을 내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성령이 우리에게 오셔서, 예수 안에 있는 비밀을 알게 하신다.

성령은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신다.

그래서 성령은 진리의 영이다.

성령이 없으면, 절대로 진리를 알 수 없다. 예수를 알 수 없다.

예수를 모르면, 예수만 알고 있는 유일한 지식(아바에 대한 지식)을 알 수 없다.

예수께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하나님은 영이시다. 영생이시다. 하늘이시다.)

성령을 받지 않고는 예수를 알 수 없고, 예수를 알지 못하면, 진리를 알 수 없다.

 

정말 우리는 진리를 알아야 한다.

그냥 흔하게 들리는 소리가 아니다.

이다음 심판 때, 주님 앞에서, 주의 앞에서 귀신도 쫓고, 능력도 행했다고 하지만, 나는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할 것이라 하셨다.

네가 나(진리)를 모르면, 나도 너를 모른다.

그래서 성령으로 하지 않고는 하나님을 아바라 하지 못한다.

예수를 일지 못하면, 아바를 알 수 없다.

성령으로만 하나님을 안다. 그래서 성령으로만 하나님을 아바라 할 수 있다.

아바는 영이시요, 영생이시요, 하늘이시다.

하나님의 아들은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요, 하늘이시다.

너희가 내안에 들어오라, 나도 너희 안에 있으리라.

예수가 우리 안에 있는 것은 하늘이 우리 안에 있는 것이요, 우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은 하늘에 우리가 들어가 있는 것이다.

너무나 간단한데, 성령을 배제하니까 모르는 것이다.

대학에서는 전문지식을 배운다.

그것은 대학에 가서나 배울 수 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는 대학생이 배우는 전문지식을 배울 수 없다.

대학교수에게서만 배울 수 있다.

이와 같이 성령으로만 들을 수 있다.

 

16:7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16: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16:9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16:10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16: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16:12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예수가 피 흘리시므로, 우리를 구원하셨다.

이제는 하나님을 알라는 것이다.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았으면, 이제는 하나님을 알라.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예수를 알아야, 그가 알고 있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12:49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의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12: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내 말을 듣지 않으면, 그 말씀이 너를 심판할 것이다.

내 말은 내 자의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이르신 유일무이한 말씀이다.

아들에게만 아버지를 알게 하시고, 아들에게만 그 뜻을 알게 하시고, 아들에게만 그 지식을 주셨다.

아들은 유일하게 아버지를 아는 분이다.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을 아시는 천상천하에 유일하신 분이시다.

여러분이 진리를 찾으면서, 예수를 무시하면, 소용이 없다.

진리는 예수만 알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진리를 알려면, 예수를 알고, 예수와 사귀어야 한다.

그런데, 성령으로 하지 않고는 예수 안에 들어갈 수가 없다.

성령이 오셔서 하시는 역사가 무엇인가.

성령의 법만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한다.

성령이 오셔서, 우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장사 잘되게 하는 것 아니다.

어떤 사람은 성령 받고서, 점치듯이 하는 사람도 있다.

모세와 선지자가 말한 것이 있어도, 예수가 오셨지만, 알지 못했다.

성령이 오셔서, 예수를 알게 하신다.

그래서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고는 결단코 하늘나라를 볼 수 없다.

 

3:4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물은 침례를 말한다.

침례는 예수와 연합하는 것이다.

우리의 소망이 무엇인가.

부활이다.

부활은 생명의 부활과 심판의 부활이 있다.

생명의 부활을 얻을 자는 세상의 환란이 오기전에 데려가신다.

세상의 환란을 겪어야 하는 사람은 심판의 부활로 나간다.

어떤 사람은 계시록에 나타난 무서운 이야기를 두려워한다.

우리는 그 전에 데려감을 당한다.

우리의 가장 큰 소망은 첫째 부활이다.

공중에서 그리스도와 혼인하는 것이다.

침례의 극치는 공중결혼식이다.

침례는 죄인과 의로우신 예수와 하나가 되는 것이다.

시집가는 신부가 옛 집, 옛 풍습, 옛 조상을 다 포기하고 신랑에게 간다.

그래서 신랑 아버지를 자기 아버지라 하고, 신랑의 형제를 자기 형제라고 하고, 신랑의 집을 자기 집이라고 한다.

그래서 옛것을 배설물처럼 돌아보지 않는다.

그리고 신랑과 하나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결혼식이다.

 

우리가 오늘 침례를 받는데, 이것은 공중혼인잔치의 약속이다.

이 땅에서는 신랑이 신부 집에 장가온 것과 같다.

비록 우리 육체가 이 세상에 있지만, 신랑과 함께 있는 것이다.

유대인의 풍습은 만13세에 혼인한다.

신랑이 13세 된 신부에게 장가와서, 처가 집에서 신부가 17세 될 때까지 일해주면서 산다.

이것을 정혼이라고 한다.

동침할 수도 있지만, 아직 어리니까, 자랄 때까지 동침 안할 수도 있다.

야곱이 외삼촌에 가서 일해 주듯이 일해 준다.

침례는 예수께서 우리에게 들어오셨고, 우리는 예수에게 들어가서, 이 땅에서 연합하는 것이다.

침례는 신랑이 이 땅에 와서, 우리와 정혼한 것이다.

그 다음, 신부의 집, 형제자매를 완전히 떠나, 신랑과 하나 되는 것이 공중혼인잔치다.

주님의 재림은 공중혼인 하러 오시는 것이다.

신부는 침례 받고, 정절이 있어야 한다. 처음 익은 열매가 끝까지 가야 하는데, 신랑 따라가기 전에 타락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14:1 또 내가 보니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14:2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14: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14:6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처음 정혼한 약속을 끝까지 매달리고 있어야 한다.

위에서 여자는 음녀를 말한다. 영이 타락하면 안된다.

 

딤전 4:1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딤전 4:2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우리도 거짓말에 속아서, 따라간 사람들 다시 회복하기 어렵다.

영적으로 음녀에게 더럽히지 말아야 한다.

계시록에 음녀 때문에 망할 것을 경고하고 있다.

신앙에 정절이 있어야 한다.

우리 앞에 시련은 끝나지 않는다. 마귀는 끝없이 역사한다.

그것을 뿌리치고, 정혼한 침례를 끝까지 지켜, 마침내 공중혼인잔치 할 때까지 가야 한다.

진리를 말하는 사람이 거짓말해서는 안된다.

거짓말하지 말라니까, 자기 혼자만 가지고 있는 비밀도, 다 떠들어대라는 말은 아니다.

그것은 말하지 않으면 된다.

일부러 말을 꾸며서, 거짓말하지 말라는 것이다.

입에 거짓이 없고, 신앙에 정절이 있는 자가 십사만 사천에 들어간다.

 

오늘 두 가지를 말했다.

진리는 하나님의 아들만이 알고 있는 유일한 지식이다.

아바는 아들만 보았고, 아들만 들으셨다.

우리도 성령을 통해서 예수를 알게 된다.

그래서 성령으로 하지 않고는 하나님을 아바라 할 수 없다.

 

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하지만, 성령으로만 하나님을 아바라 할 수 있다.

 

4:1 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4:2 그 아버지의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 있나니

4:3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 초등 학문 아래 있어서 종노릇 하였더니

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4:5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4:6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4:7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사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다.

침례 받고, 이후에 타락하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침례 받았으면 정혼한 것이다. 이제 신랑이 내게 장가오는 것이다.

주가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주 안에 있어야 한다.

그래서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 마침내 공중에서 침례가 완성된다.

침례는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것이므로, 공중혼인잔치가 완성이다.

신부가 옛집을 버리고, 신랑을 따라 시집을 가는 것이다. 결혼식이다.

침례가 정혼이라면, 공중혼인잔치는 완전 결혼이다.

알지도 못하면서, 입으로 아바라 하는 것은 무슨 소용이 있는가.

침례 받아서, 신랑이 우리 안에 계신다.

신랑이 와서, 함께 처가살이 한다. 어느 날 신랑이 신부를 데리고 가면, 이제는 옛것을 돌아보지 않는다.

우리가 이 땅에 있으면, 육신의 영향을 여전히 받는다.

우리는 신앙의 정절이 있어야 한다.

예수를 모시고 있다는 정절을 지키고 있다가, 공중에서 마침내 혼인잔치를 하는 것이다.

이 땅을 완전히 떠나, 공중에서 주를 뵐 때, 침례가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다.

침례 받고도 타락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침례 받고, 주님이 내 안에 계시다고 믿는 사람도 많지 않다.

그 날을 사모하며 기다리는 동안 얼마나 어려움이 많은가.

 

14:1 또 내가 보니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14:2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14: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예수를 나의 주로 모셨기 때문에, 주 만이 알고 있는 아바를 성령으로 우리도 똑같이 아바라 부른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진리를 아는 자가 되게 하시고 침례가 진리임을 알고 침례는 정혼한 것이니 끝까지 신앙의 정절을 지켜 처음 익은 열매로 정말 끝까지 그리스도 안에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