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예배

예배 성공하는 교회(연합220605)

lks8284 2022. 6. 12. 17:22

220605연합 [예배 성공하는 교회]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4: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우리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면, 그것이 우리 인생의 전부다.

그래서, 인생을 가는 동안 즐길 것인지, 아니면 인생으로 인하여 다음 과정을 갈 것인지 계획을 가지고 움직인다.

그런데, 우리는 자기 생을 언제까지 살지 모른다.

우리는 여기 모여 있다. 일주일중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살고 있다.

우리에게는 주말이 없다.

우리가 그렇게 하는 것은 그만큼 투자하는 것이다.

이 투자가 그만큼 결실이 있겠는지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

우리 평생의 신앙생활에 결실이 없다면 너무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우리는 우리 삶을 하나님께 맡기는 일에 성공해야 한다.

여러분 자신 있는가.

우리는 사실 완전히 죄인이다.

그런데, 당연히 천국에 갈 것처럼 생각하고, 나머지 신앙생활을 너무 성의없이 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나는 너무 많은 조바심과 두려움이 있다.

과거에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퀘스천 마크를 갖고 있었는데, 사태이후로 많은 수수께끼들이 풀리고,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우리는 죄인인데,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가.

우리는 천국에 가야한다. 예수 복음을 받았다.

우리에게 소중한 것은 예수 복음이다.

우리는 죄인으로서, 지금 그냥 천국 못간다. 예수로 옷입고 들어가는 것이다.

이 세상 누구도 자격이 없지만, 우리 모두 천국 가야 한다.

이것을 이루려는 것이 인생 최대의 도전이다.

다 버리고, 여기에 올인해서 가야 한다.

그런데, 당연히 간다고 생각하고, 느긋하게 마음을 갖는다면 너무 부질없다.

하나님도 최고의 정성으로 우리를 대하시는데, 우리도 최고의 성의를 다해야 한다.

주님은 죄인의 껍질을 뒤집어쓰고 오셔서, 죄인인 우리를 만났다.

천국 가는 기회는 예수님 뿐이다.

우리는 죄인의 모습으로 오신 그분을 만나서, 천국에 가야한다.

그런데, 천국에 당연히 간다고, 시간을 그저 보내는 것이 너무 답답하다.

인간은 너무 타락했다. 우리가 많이 포기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나는 포기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있다. 나는 이 땅에 소망이 없다. 그것이 되게 도움이 된다.

우리 함께 천국에 가도록 해야 한다.

죄인을 구원하시는 하나님 앞에 어떻게 우리를 지킬 것인가.

그래서 예배가 있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타날 때, 예배안에서 우리 모든 신앙이 총결산이 난다.

하나님을 만나는 우리의 진실 다 내놓고, 가장 본론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당신의 은혜로 구원하셨사오니, 불쌍히 여기시고, 주의 인자하심과 인애하심이 없어지지 않기를 원합니다. 매 예배순간이 속죄의 순간이 되어, 우리를 붙잡아 주셔야 한다.

망각이 심하고, 타락이 많은 우리가 예배를 통해 계속 씻음을 받는다.

모이는 행위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지금은 팬더믹으로 인해, 온라인으로도 된다는 생각 때문에 나는 너무 힘들다.

예배는 우리가 성찰하고, 구원받는 우리 상태를 나타내는 시간이다.

그래서, 하나님을 뵙는 시간이다.

여기서 하나님께 경배하는 것은 우리에게는 생사의 문제다.

목숨을 다해, 우리의 진실을 내놓고, 하나님의 영접하심을 받아야 할 시간이다.

우리가 우리를 천국에 보내야 한다.

다 예배시간에 앉아서, 당연히 천국에 간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인격들이 너무 나쁘다. 그런 인격들이 어떻게 천국에 갈 수 있을까.

예배드리면서, 설교는 중요시하면서, 성가대 찬양할 때는 노트도 꺼내고, 성경책도 뒤적인다.

나는 너무 소름끼친다.

초신자들에게도 가르쳐야 한다. 예배는 매순간 떨어져가는 우리를 붙잡아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 것이다.

성가대가 찬양하는 것 자체가 교회를 대표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다.

거기에는 내 마음이 들어가 있고, 내 정성이 들어가 있어야 한다.

찬양하고, 박수치고, 기뻐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파트다.

우리가 아프리카 사람 같았으면, 찬양하고 나서도, 30분은 더 같이하자고 나와서 춤추며 찬양 했을 것이다.

찬양하면서도, 내 영혼 새롭게 해야 한다.

하나님이 성령으로 여기 임재하셔야 한다. 우리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우리의 더러움을 밀어내고, 예수로 옷입고 나가야 한다.

담대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 속이 나아졌다고 말 못한다. 예수로 옷입는 것을 평생 해야 한다.

우리 자체가 변한 사람이 있는가.

자체가 훌륭한 사람이 있는가.

우리 모두 완전히 미달이다.

예수님의 은혜 100프로로 여기 있어야 한다. 시인해야 한다.

내 구원자, 그리스도 백프로 의지해야 한다.

주일날 와서, 기쁘게 하지만, 여기는 그리스도에게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한번 구원받았으니 되었다고 할 수 없다. 성경에 무섭게 경고했다.

우리가 예배드리는 것은 요한복음의 말씀대로, 내게 영생이 확정되는 시간이다.

예배에서 말씀만 강조하고, 나머지는 하찮게 여기는 일은 버리자.

하나님 우리 모두를 살려주소서, 내 몸과 영과 혼을 구원하소서 해야 한다.

구원받은 자가 또한 자기 가정과 사랑하는 자를 구원하소서 하고 은혜에 호소해야 한다.

예배의 요소 하나하나를 하나님이 받으시도록 진실이 있어야 한다.

예배 진짜 정성들여서 해야 한다.

예배는 죽어가는 생명, 안심할 수 없는 생명을 살리려는 것이다.

이 세상 마귀의 역사가 가득하다.

마귀의 역사가 있는 곳에서 경계하고, 예배는 완전히 승리하도록 해야 한다.

말씀도, 찬양도 다 중요하다.

하나님께 생명을 맡긴 자들이 와서, 하나님께 교제하면서, 살려고 몸부림치는 것이 예배다.

우리만 별스럽게 하자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사는 길이요, 영생을 소유한 자들의 마땅한 거룩한 몸부림이다.

말씀만 중요시하고, 다른 요소는 집어던지지 말자.

우리는 앞으로 하나님을 진짜 사랑하겠다는 것 말고는 내놓을 것이 없다.

나를 구원하신 은혜를 알겠습니다. 나같은 죄인을 살리신 것에 대해 인정하겠습니다.

최소한 그것은 인정하는 사람이 나와야 한다.

예배는 하나님을 모시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진실한 사랑으로 채우길 예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예배를 헛되이 하지 말자.

적어도 주일예배라도 그렇게 하자.

더 이상 내 마음 아프게 하지 말라.

신실하게 나와서, 주님만이 나의 유일한 소망이시오니, 받아주소서 하자.

 

) 나의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