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의 유혹을 경계하자(연합220710)
220710연합 [불의의 유혹을 경계하자]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살후 2:9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살후 2: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살후 2:11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살후 2: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는 이 땅에 있는 동안, 위기를 항상 함께 갖고 살고 있다.
우리가 육신을 벗어날 때까지 위기는 절대 떠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위기가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자기를 경솔히 관리하면, 그 위기는 그를 공략할 것이다.
그래서, 신앙에도 많은 위기를 겪을 수 있고, 평생 영적 삶에서 원치 않는 기억이 될 것이다.
그것은 우리 속에 있는 죄성 때문이다.
우리는 죄인이다.
그럴리는 없지만, 태어나서부터 단 한번이라도 죄를 짓지 않을지라도 죄인이다.
육신이 이미 죄인이다.
죄인인데도, 하나님이 자기의 의로 덮으셔서, 끌고 가시는 것이다.
그래서, 육으로서 온 것을 계속 제어하면서 가는 것이다.
죄인이지만, 마음 자세가 하나님이 제시하신 것에 맞추어 가려고 하는 것이다.
주님, 나는 당신의 은혜 때문에, 영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 사인을 받으신다.
그리고, 다른 성도들에게도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고 있다, 어두운 세상에서 하나님의 빛을 받아서, 빛 가운데서 살고 있다고 나타내는 것이다.
나타내는 것에 의가 있다.
노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임무를 잘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이 점을 간과하면 매우 큰 잘못을 저지를 수 있다.
이 세상은 빛과 어둠이다.
그리스도인이 있는 곳은 빛이다.
빛은 불의에 대한 공격이다. 하나님의 의를 비추면서, 불의가 드러나도록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의의 영향력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빛 아래 들어가려면, 포기할 것을 많이 포기해야 한다.
원래 죄인이라도 그가 요구하시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죄사함을 얻은 상황이므로, 법적 신분은 하나님의 사람이라도, 빛은 여전히 받아야 한다.
이것은 하나의 고백이다.
빛이 비출 때, 내가 변한 것을 의도적으로 나타내는 것이다.
빛을 비추는 순간 죄가 떠난다면, 다들 그대로 하늘로 올라가면 될텐데, 그렇게 되지 않는다.
죄인으로서도 이 세상을 견뎌가는데 상이 있다.
내 죄를 내가 거절하므로, 의로운 하나님의 은혜의 도우심에 내가 반응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빛을 비추어주셨는데, 빛을 거부하는 자도 있다. 심지어 교회 안에서도 있다.
어떤 면에서 우리는 빛이 올 때, 빛보다 어둠을 택할지도 모른다.
빛과 어둠으로 갈라지지 않고, 중간쯤으로도 많이 있다.
연약함이 많다. 돌봐야 한다.
깨끗하다고 자부하는 자, 나와보라. 깨끗하지 않다.
사태 겪은 이후로 인간에 대해서 다 보고 알았다.
절대로 사람은 신뢰할 수 없다.
희한하게도, 그런 인생체험을 겪었으면서도, 사람이 달콤하게 말하면 또 속는다.
우리는 하나님의 간절하고도, 따뜻한 긍휼하심을 받고서 겨우 살아간다.
그런데, 거기에 세상의 기운을 받아서, 세상 것으로 교회를 판단하니까, 성도들이 한꺼번에 신앙을 잃는다.
죄인임에도 하늘로 올리려는 하나님의 영향력이 세상의 더러움을 뿌리니까, 순간에 넘어간다.
여러분도 느끼고,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나에게 하나님이 밝히 보여주셨다.
교회에서 세상의 영향력으로 죄인끼리 상의하니까, 이성을 잃고, 하나님의 영향력을 뽑으니까, 영감을 잃는다.
원래 지옥에 갈 자였다.
하나님이 붙드시고, 사랑해주신다는 것을 껴안고 가는 그것이 내 유일한 행복이요, 소망이다.
그것이 아니면 나는 행복이 없다. 하나님이 나를 기억하신다는 것 자체가 내 삶의 의미다.
여러분은 어떤가.
세상의 것으로 신앙을 뒤집는 가증스러운 이론을 가지고 오고, 거짓말에 다 넘어가는 것이 어느 교회에 있는가.
사실 모든 목회자들도 다 위험하다.
다만, 하나님의 빛을 비출 때, 하나님이 계신 곳을 수호해야 한다.
비틀거리더라도, 넘어지지는 말아야 한다.
자기가 자기에게 죄를 범할 수는 있어도, 주님의 양을 마귀에게 넘겨주면 절대 안된다.
하나님이 애써 사랑하시는 교회, 하나님이 구원하시려는 예수의 피가 역사하는 곳을 파괴해서는 안된다.
그러나, 사람이 세상에서 살다보면 자기 욕심을 부린다.
그것을 모든 목회자가 저지해야 한다.
내가 나를 파괴할지언정,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절대 도전하면 안된다.
교회에 이상한 이론을 가져와서, 그래도 된다고 하는 것 자체가 너무 신앙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확연히 보여주는 부분이다.
애초에 은혜를 받지 못했던 자들이 그렇게 할 것이다.
우리가 처음 예수를 믿었을 때, 원수를 잘라냈어야 한다.
원수의 올무를 끊었어야 했다.
그래도 너덜너덜한 죄인이다.
그렇게 안해도 되는데, 이제 내가 선택하여 하나님을 사랑할 것이다.
익숙하지 않으므로, 불편할 것이다.
잘라냈어야 한다.
나는 예수께 속한 자임이 분명해야, 하나님이 나를 붙드시고, 내 죄사함받은 것에 대해 정당성을 가지시고, 내게서 역사하실 것이다.
처음 예수 믿었을 때, 각오할 것은 각오하고, 본질을 깨달았어야 한다.
나는 죄인을 벗지 못한다. 그러나, 나는 죄인이 아니다. 내가 주를 향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때,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하나님의 아들이면, 하나님의 것, 주의 교회를 보호해야 한다.
그런 배움이나 훈련이 없으니, 예수 믿으면 다 된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러니까, 이후에 마구 범죄한다고 생각한다.
마귀가 눈을 어둡게 해서,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게 한다고 했다.
본문에서도 유혹을 역사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한다고 하셨다.
그리스도인이 거짓, 유혹에 굉장히 약하다.
우리가 살면서, 하나님께 대해 더 확신을 가져야 한다. 그래서 모이는 것이 중요하다.
세상 사람들은 일주일에 5일만 일하고 쉰다. 그러나, 우리는 더 힘든 인생을 산다.
나는 내 인생동안,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증명하고 싶다.
이 세상에 있는 동안 유혹을 이겨야 한다.
거짓으로 속이려는 것을 이겨야 한다.
나와 함께 하는 부목사님들도 헐렁하게 개념을 잘못가지면, 본인이 교회에 범죄할 수 있다.
정말 주님을 대변할 수 있어야 한다.
훌륭하라고 할 수 없다. 그러나, 최소한의 임무를 해야 한다.
우리 교회에 원수가 나타나지만 않아도 성공이다. 사람의 달콤한 말에 넘어가지 말라.
앞으로 우리 교회 얼마나 갈지 모르지만, 거짓말에 속지 말라.
어떻게 아는가.
쉽지는 않을 것이다. 영감이 충만해야 한다.
이미 원수에게 먹혀들어간 상황에서 달콤한 말 하면 금방 끌려갈 것이다.
자기가 그리스도인이라는 다짐에서 차이가 있어야 한다.
애초에 다 되었다, 나는 의인이다하면서 말을 할 때, 원수에게 빨려들어간다.
여기는 온갖 더러운 영이 가득하다.
세상은 예수님을 미워한다.
여기는 어둠의 왕이 지배하는 곳이다.
나는 사태가 나고 나서, 어떤 인물들이 말하는 것에 깜짝 깜짝 놀랐다.
교회에서 멀리있어야 할 것들이 너무 가까이 있다.
영화에서나 볼 듯한 것들이 많이 있다.
이 세상은 정의가 사회를 보호한다고 말하기 어렵다.
신기하게도 그렇게 되지 않는다.
세상은 성질상 원수의 편이다. 기회가 있으면 얼마든지 속인다.
거짓말을 예쁘게 하면 이긴다.
그런데도 잘 속는다.
이 세상은 그 추가 공정한 것이 아니라, 아무쪽이나 아름답게 꾸미면 된다.
법은 선입견 없이 듣겠으니, 말해보라고 한다.
이치를 듣고, 옳은 쪽의 손을 들어준다. 거짓말을 멋있게 하면 이긴다.
그냥 우기니까, 이기는 것을 보고, 나는 너무 이 세상에 대해서 회의를 갖게 되었다.
이런 것이 교회의 운명을 결정짓는다는 것이 너무 아쉽다.
우리 교회에서 원수가 다 떠났으면 좋겠다.
우리 교회에서는 성도들 모두에게 영생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노력이 닿아서, 마음으로 다짐하여, 마음으로 부정과 거짓과 싸울 힘은 있어야 한다.
그렇게 힘쓰는 성도를 또한 누구도 방해하면 안된다.
그래서, 나는 우리 교회 변하자는 것이다.
우리가 죄를 저지르지 않을 수는 없지만, 주님을 사랑할 수는 있다.
예수 만났을 때, 회개하면, 저절로 하나님이 사랑하게 하신다.
진짜 그리스도인이 되시길, 진짜 회개하는 자가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원수가 역사하더라도, 이미 예수를 만났으니, 절대 넘어가지 않는 하나님이 이끄시는 자 되게 하소서.
찬)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나는 우리 성도들과 가끔은 우리 마음을 위로하는 노래를 하고 싶다.
그런 노래를 찾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주 예수의 군인으로서 해야할 것이 있다.
하나님의 심정을 갖고, 예수의 길을 좇아서, 우리도 부담을 가지면서, 주님을 따라가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원수에게 빼앗기지 않는다.
그래서, 힘들어도, 예수 마음 내게 주소서 해야 한다.
기분 좋고, 행복하게 찬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