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수련회 셋째날(220805)
220805여름수련회 [교회 사랑 : 그리스도 빛의 표징]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요한1서 2:7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의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
요한1서 2:8 다시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저에게와 너희에게도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두움이 지나가고 참 빛이 벌써 비췸이니라
요한1서 2:9 빛 가운데 있다 하며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두운 가운데 있는 자요
요한1서 2:10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요한1서 2:11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두운 가운데 있고 또 어두운 가운데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어두움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니라
예수께서는 이천년동안 우리의 삶의 길을 준비해주시고, 장치해 주셨다.
주님이 준비하신 길로 가면 백프로 성공한다.
인류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 것은 반드시 성공하게 되어있다.
누구든지 예수의 인도를 따르면 백프로 구원받고, 백프로 주의 나라로 영접받고, 영원히 살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가 준비하신 길을 자꾸 떠나는 것이다.
그리스도 교회는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장치를 해 두셨다.
주님은 이 땅에 오셔서, 친히 고통을 겪으셨다.
이 땅에서 미움도 많이 당하시고, 억울함도 많이 당하셨다.
주님은 거기서 끝나지 않고, 그가 당하신 고통은 승리를 확정짓는 발판이 되었다.
지난 2천년동안 주님은 인류에게 계명을 주셨다.
인류 전체에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주의 열두제자를 통해 가르쳐주셨다.
하나님의 아들과의 사귐은 다른 곳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이 열두제자에게서 오는 것이다.
이것은 무너지지 않았다.
이것을 바꾸려하고, 왜곡하려하고, 속여서, 예수님 바깥으로 나가게 하는 것을 철저히 막아냈다.
이천년동안 주님의 성도를 이끄심이 확인되는 곳에는 반드시 있는 것이 있다.
예수께서 성령으로 계셔서, 하나님께로 계속 인도하시는 곳에는 반드시 있는 것이 있다.
사랑하려는 성도들의 자세다.
성도중에는 자기 목숨을 다하는 사람도 있고, 거기에는 못해도 애쓰는 자도 있고, 하는 척이라도 하는 자도 있다.
처음부터 사랑을 잘 할 수 없다고 해도, 이상한 일은 아니지만, 하고자 하는 사람은 할 수 있다.
이천년동안 이 세상에 수많은 교회가 있었다.
거기에 온갖 이단들도 많았고, 그리스도 바깥에 있는 신앙도 많았다. 다 제외되었다.
오직 서로 사랑하라.
주님이 마지막 날 확정지어주신 계명.
사도들이 혼란속에 있을 때, 굉장히 충격을 받게 했고, 나중에는 그 뜻을 알고, 사도들이 정확하게 잘 전달해주었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너희 믿음이 하나님께 상달된다.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먼저 와서 사랑해주었음을 자기가 알게 된다.
하나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더라도, 자기가 사랑하다보니, 진짜 하나님의 진실에 접근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는 사랑하라는 계명을 따라 하므로, 그 마음에 신앙의 참 진실이 확인된다.
사랑해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확인된다.
그리스도인들은 사랑이라는 유니폼으로 입고 있다.
어느 교회든 다 사랑한다.
예수께서 고난받으시고, 죽으시기 몇시간 앞두고, 사랑하라는 계명을 다시 확정해주셨다.
이것은 이스라엘이 처음 만났을 때 해온 것인데, 다시 확정해서 주셨다.
주님은 최후의 만찬 때,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시고, 이별하셨다.
이것은 너희를 다시 만날 것이다. 그 때까지 서로 사랑하라고 하신 것이다.
너희가 사랑하는 곳에서,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을 온전히 이룰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다 사랑해야 한다.
이 세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다들 잘 사는지 궁금할 때가 많다.
내가 이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은 주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주님이 살아계셔서,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살리신다는 사실 때문에 놀라운 감사와 충격이 있다.
나는 이 세상에서 그저 흥겹게 즐기고 살 수 없다.
그렇게 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주님을 기다린다.
나는 곧 오리라 하신 예수님을 기다리는 마음이 가득하다.
내게 억울함이 있고, 아픔이 있고, 힘겨워도 견디는 것은 주님을 만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예수 만나기 위해, 그의 계명을 존중하고, 사랑한다.
아버지의 사랑을 내가 다시 되새기고, 행하므로,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기억해주시기 원한다.
내가 사랑하는 것을 사람들은 몰라도, 하나님은 알아주시기 원한다.
내게 다른 지식이 있어서가 아니라, 내가 사랑하므로, 나를 빛으로 비추시고, 어둠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신다는 확신이 있다.
하나님의 아들이 명하시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며, 다시 오시리라 하신 말씀, 그리스도인들에게 사랑으로 유니폼을 입혔던 주님은 내 현실에서 엄청 중요하다.
나는 교회에서 미움받지 않고, 사랑받기 원한다.
누가 나를 사랑하면, 두배, 세배 사랑할 수 있다.
나는 그것이 소중하다.
교회에 오면, 나를 사랑하는 자가 있다.
인생이 힘들고, 고단했지만, 교회에 오면, 적어도 나를 받아줄 자가 있다.
세상에서 피곤하더라도, 교회에 오면, 거기는 하나님이 사랑으로 돌보신다는 약속이 있다.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본성과 하나님의 의의 성격과 약속이 있다.
이천년동안 교회는 사랑하고, 거기는 성령이 역사하신다.
나는 우리 교회에서 성도들이 사랑이 많기 원한다.
사랑하라는 것은 그 자체가 명령이다.
명령으로 이해하지 않더라도, 주님이 교회를 사랑하기 때문에 mz세대는 알고 올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존중되는 교회로 올 것이다.
앞으로 한국의 많은 교회들이 자꾸 줄어들 것이다.
신앙생활이 더 어렵게 될 수 있다.
세대가 많이 달라져서, mz세대는 자기들이 이해되지 않는 것을 강제로 하기 원치 않는다.
행동으로 보여주고, 마음으로 사랑하지 않으면 오지 않는다.
그들에게 부족한 것은 사랑이다.
교회에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흉내내는 자가 많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서, 마땅한 도리로 사랑하는 성도들이 가득해야 한다.
사랑하라하신 모든 것은 너무나 당연스러운 덕이다.
누가 나를 목숨을 다해 사랑해주었으면, 그를 사랑하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
당연히 도리로도 해야하는데, 신앙으로 주셨다.
이것이 어려워서 피하는가.
교회에서 사랑하기 싫어하는 자는 원래 어둠에 있던 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예수로 인해 생명을 받은 자를 하나님은 전심을 다해 살리시려 하신다.
하나님은 선지자의 입으로, 아들의 입으로, 성령의 입으로, 종의 소리를 통해서도 구원에 대한 보장을 약속하셨다.
반드시 너를 살리리라, 다시 와서, 너를 데려갈 것이다.
제자를 통해 우리가 들은 것이다.
너희 처소를 예비하리라.
내 안에 계속 있으라.
몸은 떨어져 있어도, 함께 하는 것이다.
내가 돌아올 때까지 사랑하라.
누가 보든지 표가 나도록 하라.
그리스도인 인것이 드러나도록 사랑하라.
어떤 사람이 길을 가다 강도를 만나 죽게 되었을 때, 다들 지나갔는데, 사회에서 경멸받는 사마리아 사람이 와서 살려주었다.
주님의 사건을 그대로 말씀하신 것이다.
주님은 너희가 서로 사랑하는 동안 내가 거기 있을 것이라 하신다.
이사야서를 보면, 주님은 도살장에 끌려가는 양처럼 고난당하셨다.
이 땅에서 악한 취급을 받기로 되어있는 사람처럼 고난을 당하시고, 하늘로 가셨다.
주님은 이 땅에 안계실 때도, 만날 수도 있다고 하신다.
너희가 사랑할 때, 거기 있다고 하신다.
너희 가운데 함께 있다.
주님의 사랑은 이천년전에 베풀고 끝난 것이 아니다.
그 사랑은 영원히 마지막까지 책임지시는 것이다.
내가 너의 눈에 보이지 않을지라도, 부지중에 나를 만날 것이다.
내 마지막 말을 경청하지 않으면, 내가 아플 때, 배고플 때, 병들었을 때, 나를 무시할 것이다.
그러나, 내 말을 경청하는 자들, 순종하기로 한 자들은 내가 너희를 구원하기로 한 것이 너희 속에서 빛으로 반사될 것이다.
네가 하는 것을 보고, 스스로 놀랄 것이다. 너는 내게 속한 것임을 알게 될 것이다.
너희가 사랑하는 것을 보니, 내가 아버지와 하나인 것처럼 너도 나와 하나가 되었다.
이 세상 인생 쉽지 않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었지만, 한사람의 사랑이 나를 어둠에서 꺼내 주었다.
내 교회에는 나를 빛으로 끌고온 고마운 분들이 많이 있다.
우리 교회에는 하나님의 빛을 비추어, 그것을 반사하여, 내게 사랑을 베풀신 분이 있다.
하나님은 그분이 하나님의 구원받은 자임을 보여주셨다.
그 사람을 하나님께서 영원히 영화롭게 하시겠구나.
우리는 신기하게 사랑하라는 계명을 피해다닌다.
지난 수년간, 우리 성도들 성령이 역사하는 곳에서 움직이신 것 같다.
수련회 기간동안 온통 본 것은 사랑이다.
자기 유익을 구하는 자 하나도 없이, 다 베풀어주려고 왔다.
세상사람들이 보면, 시간손해, 더운데 고생이다.
베대원 학생들 가장 더운 곳에서 고생했다.
왜 저렇게 사랑할까.
그분들은 사랑받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자기가 하는 것이다.
어쩌면 안해도 될지 모른다.
그러나, 사랑해서, 자기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것을 나타낸다.
본인들도 이것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확실히 받았다는 것을 안다.
내가 이렇게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고, 사랑을 나타내는 것을 보니, 나는 구원받았구나.
하나님의 아들이 가져오신 생명의 빛이 비추면, 베풀고 싶은 견딜 수 없는 마음이 있다.
마귀는 미워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 세상 모든 것이 미워하는 쪽으로 지배되어있다.
이 세상에서 사랑하는 것은 손해보는 것이 될 수 있다.
이 세상을 살아가려면, 미움이 온통 도사리고 있다.
원래 하나님이 계신 곳은 사랑이 가득하다.
하나님은 우리가 행복하기 바라신다.
하나님은 내가 하나님의 것으로 잘되기를 바라신다.
이렇게 다 망가진 자인데, 주님의 교회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을 주위의 성도들이 확인해주고 있다.
구원의 보장이 그 안에 있어서, 그 사랑을 베풀고자 여기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양육하심으로 매일 인도받고, 어려움이 있어도 이겨간다.
오늘 이순간에도 영원한 나라로 가는 힘찬 걸음이 있다.
행한다, 걷는다 같은 것이다.
오늘 삶은 행복으로의 행진이다.
내가 내길을 가지 않는다. 오늘 내 속에서 그리스도가 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매번 그리스도의 목소리가 내 귀에 익숙해져 있어서, 잘듣고, 비뚤게 가지 않도록 한다.
우리를 마귀손에서 꺼내주고, 이렇게 사랑해주시는 것이 너무 감사하다.
예수께서 이제 너희가 내 마음을 알므로, 너희를 형제라 부르겠다 하신다.
예수님과 우리는 사귐을 갖고 있다.
요한일서를 보면, 당시의 상황이 잘나와있다.
당시에는 어떤 특별한 사람만 하나님의 비밀을 알고, 나머지는 하찮게 생각했다.
대부분 농사꾼인데, 인생 자체가 피곤하고, 행복도 없다.
그런 곳에서 사도 요한이 교회를 지키기 위해, 사랑하자고 했다.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마귀가 죄와 어둠으로 끌고 가는 것을 막으려 하심이다.
우리 교회 역사를 보면, 살벌한 것이 많았다.
지금과는 너무 다른 모습이었다.
목회자들부터 사나웠다. 거기에 하나님은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하나님을 논하고 있다.
목회자를 보고, 성도를 보면, 천국에 가겠다는 확신이 들고, 용기가 나고, 긍정의 에너지가 나와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사납다.
미국의 mz세대는 성경에 있다고 하면, 절대로 안따라한다고 한다.
우리는 주님과 사귐속에 있는 자들이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똑같은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들이 사랑을 나타내고,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확인되어서, 사랑한다.
나는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세상에서는 불리한 것도 많지만, 나는 하늘에 거처가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내 출신에 관계없이 나를 의롭게 하시고, 영원한 주님의 영광으로 나를 이끌어 가실 것입니다.
내게 그 영광이 있다고 믿으시는 분은 아멘하라.
주님은 육신으로 진짜 죽으셨다.
실제적으로 우리를 살리는 것은 그의 죽음이다.
그가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셨다.
그 마음의 표현이다.
우리는 생명이 있는 자고, 주님이 발을 씻겨주셨다.
내가 베푼 사랑이 너희속에 계속 살아있다.
그것이 우리의 표징이다.
그 표 필요없다고 하는 자가 하나도 없기를 바란다.
주님의 피의 은혜가 임한 자는 표를 내기 바란다.
사랑을 실천하지 않으면,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모든 생각의 포인트를 모르는 것이다.
하나님의 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그냥 믿으면 다되는가?
하나님이 나를 불쌍히 여기셔서, 나를 알아주신 것, 마음과 마음의 연결이 중요하다.
하나님이 나를 진심으로 사랑한 것에 대해서, 나도 끌어안는 것이 포인트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은 그 마음이 포인트다.
진짜 마음을 쏟고, 충실히 하고, 기어코 약속을 이루시려는 정열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예수로 나타내주신 하나님의 사랑이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올라 돌아가셨다.
나를 살리려고 작정하신 것이다.
여러분을 영원토록 하나님과 화해되기 위해 그렇게 하신 것이다.
더러운 죄를 법적으로 아무 이상없도록 대신 커버해주셨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장점은 하나님의 사랑이 나를 살리신 것이다.
포인트가 거기에 있다.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하는 분, 아멘하라.
어느 교회든 각각 어떤 신앙의 강조점이 있을 수 있다.
다른 모든 것은 주님이 커버하시는데, 주님이 일등계명으로 주신 서로 사랑하라는 게명은 본질적으로 주님과 연결하는 것이다.
구원의 확신이 없는 분은 사랑하라.
주님이 강조하신 것, 절대 그냥 지나가지 말고, 생명줄인줄 알라.
요한1서 2:7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의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
요한1서 2:8 다시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저에게와 너희에게도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두움이 지나가고 참 빛이 벌써 비췸이니라
요한1서 2:9 빛 가운데 있다 하며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두운 가운데 있는 자요
요한1서 2:10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요한1서 2:11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두운 가운데 있고 또 어두운 가운데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어두움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니라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은 원래 구약 때부터 있었다.
예수께서 이것을 그대로 드러내셨다.
마태복음 22:34 예수께서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 함을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
마태복음 22:35 그 중에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마태복음 22:36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마태복음 22: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마태복음 22: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마태복음 22: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마태복음 22: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예수님은 율법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라 하셨다.
율법은 원래 사랑하는 것이었다.
구약의 역사가 굉장히 긴데, 구석구석에 사랑이 있었다.
그 사랑이 좌절될 때, 엄청난 멸망이 있었다.
구약성경은 사랑에 관한 것이다.
우리가 예수를 믿음으로 하나님에게서 온 많은 은사를 받는다.
병고치는 은사, 방언통변, 예언 등등이 있는데, 최고의 은사는 사랑이다.
고린도전서 12:31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고린도전서 13: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고린도전서 13:2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고린도전서 13: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내가 받고자 하는 것을 남에게 하는 것, 황금률이다.
사랑하면, 겸손히 해야 한다.
너그럽고, 악을 품지 않는다.
고린도전서 13: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고린도전서 13:5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고린도전서 13: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고린도전서 13: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인내하고, 견디고, 친절히 하라.
구원받은 사람만 할 수 있다.
이것이 안되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는 것으로 판명된다.
고린도전서 13:8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고린도전서 13:9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고린도전서 13:10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고린도전서 13: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고린도전서 13:12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우리를 영광으로 이끄신 하나님의 모든 것은 사랑이다.
신앙의 여러가지를 알아야 할 것 같은데, 결국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다.
빛이 비추실 때는 반응해야 한다.
요한1서 2:7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의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
바울은 사랑받으려 하기보다, 사랑의 빚을 주라고 하였다.
로마서 13: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로마서 13:9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로마서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결국 사랑하면, 율법으로 정죄받았던 것들이 해결된다.
원래 있던 계명인데, 이스라엘은 실패했다.
똑같은 계명인데, 새로운 의미로 주셨다.
이전에는 모델이 없었는데, 예수께서 실제로 보여주셨다.
모델을 봤으니, 이제 따라 하라. 그래서 새계명이다.
구원이 완성되었음으로 보여주는 사랑이다.
요한1서 2:8 다시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저에게와 너희에게도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두움이 지나가고 참 빛이 벌써 비췸이니라
요한1서 2:9 빛 가운데 있다 하며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두운 가운데 있는 자요
요한1서 2:10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빛은 죄를 드러낸다.
빛이 비추면 반응해야 한다.
빛 가운데 있는 자는 땀흘려 교회를 살리려고 한다.
요한1서 2:11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두운 가운데 있고 또 어두운 가운데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어두움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니라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여전히 구원으로 옮겨오지 않은 것이다.
사랑이 있으면, 마지막 날 심판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러나, 사랑하지 않는 자는 자기 신앙이 처음부터 잘못되어있으므로, 마지막날 엄청 후회할 것이다.
요한1서 4: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요한1서 4:21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우리 교회 누가 와도 이상하게 보지 않도록, 사랑하는 자 되자.
주님을 그대로 닮은 자가 되자.
이상한 딴 소리하지 말고, 복음의 가운데 반듯이 서 있는 것을 보여주는 자들 되자.
우리 속에 주님의 사랑의 계명이 충만히 이루어져, 구원의 진실을 증표로 드러내게 하소서.
찬)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