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예배

의를 행하는 성도들(연합230108)

lks8284 2023. 1. 8. 20:18

230108연합 [의를 행하는 성도들]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요한13:7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요한1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고, 그의 뜻에 맞도록, 그가 의도하신 바대로 우리의 심령을 변화시킬 것이다.

그래서, 당신이 계획하신대로 인도하실 것이다.

그 마지막은 바라건대, 우리 성도 백프로 천국에 가기 원한다.

그래서, 온전히 그리스도를 뒤따르는 성공된 거룩한 열매가 되기 원한다.

그래서, 이 말씀을 드린다.

 

교회는 원래 주님 안에서 유기적인 조직체였다.

전체가 다 연결되어, 모두 손을 잡고, 한쪽에서 필요하면, 다른 쪽에서 지원하고, 사람몸같이 함께 움직인다.

그렇게 하기 위해, 모두 인정하고, 동의해야 할 원칙들이 생기고, 온전히 이루어간다.

세상은 세상방법대로의 규칙이 있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에 우리를 맡기므로, 하나님이 친히 우리 영혼을 움직이므로, 운영된다.

이것을 믿지 않고, 사람이 사람의 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우리 교회는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 세상뿐 아니라, 영원히 살아남으려고 하는 것이다.

우리는 유기적인 몸체가 되어, 하나님이 준비하신 몸이 되어, 각 역할을 하는 환경 아래서 준비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영적 인도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교회에서 말씀을 들을 자는 듣고, 아닐 사람은 마는 것이 아니라, 초대 교회처럼 주변의 위협으로부터 견뎌나가던 시절같이 하는 것이다.

사도들은 교회를 위해서 죽었다.

아주 많은 자들이 교회를 위해서 죽었다.

내가 죽어서, 교회를 살리려고 한 것이다.

그래서, 자기가 원하는 것은 하고, 싫은 것은 하지 않는 것과는 굉장히 거리가 멀다.

원래 그리스도인의 성격은 하나님이 희생하신 성격과 너무나 맞다.

그리스도인은 죽는 것, 다치는 것에 대해서 극단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영원한 삶을 확인받고, 주의 교회를 위해 죽는 것에 대해서, 특별히 그런 상황에 처한다면, 오히려 기쁨으로 자기를 드렸다.

기독교인은 순교자도 엄청 많았다.

초대교회 로마의 박해 때 누르면 누를수록 늘어났다.

우리 교회는 유기적으로 하여, 영혼을 잘 돌봐주고, 영적 양육도 잘 해주어야 한다.

옛날 우리 교회 방식은 가만히 있어도 팽창해서, 양적 성장을 좋아했다.

그래서, 오늘처럼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지 않았다.

오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만만치 않은 것을 보면, 앞으로의 일들도 만만치 않은 도전이 될 것같다.

일단 우리는 몸집이 큰 것에 비해서, 재정이 어렵다. 발란스가 맞지 않은 부분이 있다.

지금은 교회에 와서, 영혼들이 하나님께 잘 인도받고, 잘 보살핌을 받고, 잘 사용되다가, 천국에 갈 확신을 갖고 세상을 떠나야 한다.

교회를 무덤으로 삼고 갈 수 있도록 잘 해야 한다.

이제는 옛날 하던 식으로 할 수 없다.

지금 우리가 새롭게 움직여 간다.

이것을 다 설명하려면, 며칠을 걸려도 다 못할 것이다.

우리 교회는 옛날 꼰대 시스템이 있었다.

장이 있으면, 그 장에게 비유를 맞추고, 정보를 독점하여, 자기가 유리한대로 사용했다.

그래서, 정보가 서로 통하지 않았다.

교회는 피가 통하지 않고, 아프게 된다.

세상으로부터 익혀온 것들이 교회에 들어와서, 심지어 사태전에는 지교회에서 본부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고 했다.

지금도 감독이 하라고 했다고 하면서 지시를 한다.

나는 지시를 거의 하지 않는다.

나는 보고를 받고, 문제점이 있는지 확인한다.

일일이 누구에게 이래라 저래라 지시하고 말고 할 것이 없다.

우리가 계속 힘든 것은 바뀌지 않는 옛모습 때문이다.

나는 이런 문제를 다 해결하고, 실제적인 모습을 다루고 싶다.

그러나,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다.

나는 이런 일에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고, 교회도 이런 일에 에너지를 많이 소비한다.

꼰대 시스템에 오래 있던 것이 우리를 너무 어렵게 만들었다.

보스의 마음만 사로잡으면, 자기를 위한 욕심을 푸는 도구로 사용했다.

나는 절대 누가 감독님 훌륭하다고 하면 믿지 않는다.

그럴 필요없다.

내게 그렇게 하면, 오히려 이상하게 여긴다.

오직 성경말씀을 기준으로 할 뿐이다.

우리는 빨리 다음세대에 전해주어야 한다.

다음세대는 지금 어른들이 하는 시스템을 모른다.

정보를 자기만 독점하다가, 안주고, 감독이 시켰다고 하니, 나는 이용당한 희생양이 된다.

지금까지도 그런 것에 시달린다.

나는 너무 힘들다.

각 예배당이 전부 개인적으로 하려고 하고, 자기 일만 하려고 했다.

 

본문에 이제 구원받은 사람은 죄를 고의로 범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의를 일부러 행하려고 하지 않는 것은 옛날 습관이다.

지금은 일부러 교회를 위해 희생하고, 내어준다.

그것이 그리스도인이다.

그렇게 그리스도에게 빚을 많이 지고도, 여전히 꼰대짓을 하면, 죄가 아직 머물러 있는 것이다.

주께서 죄에 대한 값을 치루어 주었지, 완전히 죄에 대해서 해방된 것은 아니다.

우리는 성령으로 계속 죄를 이겨나가는 것이다.

죄의 문제가 다 해결되었다고 한 사람이 죄를 가장 많이 짓고, 꼰대 짓을 많이 한다.

그런 자는 하나님께 속한 자가 아니다.

예수께서는 그런 마귀의 일을 멸하려고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을 떠난 자들이 마귀 안에서 마귀짓을 한다.

기본적으로 우리가 예수를 닮아가고, 교회를 위한 일을 하는 것이 교회를 살리는 요소가 된다.

오늘 우리에게 있는 많은 문제점도 이겨가야 한다.

말도 안되는 구실로 교회를 배반하는 것은 원수의 행각이다.

우리는 주님의 생명을 전하는 일을 해야 한다.

새로운 사람들에게 빨리 빨리 주를 소개하여, 생명을 얻게 하는 것을 바쁘게 해야 한다.

우리 성도 모두 작은 것이라도, 감독 욕먹게 하지 말라.

나쁜 것은 감독이 지시했다고 하고, 좋은 것은 자기가 하라고 했다고 한다.

그러면 나는 정말 킹받는다.

한번 써먹었다.

우리 교회, 전도와 정착이 잘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올 사람 오고, 오지 않을 사람 오지 말라는 식으로 무심하게 하지 말라.

그 영혼을 살리기 위해, 예수께서 자기 목숨을 내어주셨는데, 그 영혼 찾으려면 누군지 모른다.

이 세상에서 연약하고, 힘든 자들, 오히려 거기에 구원하기로 한 자들이 많을 수도 있다.

교회에 오면 편안해야 한다.

남은 시간 주를 위해 살겠다고 결심한 자가 편안해야 한다.

여러분 세상친구들도 있지만, 여기는 그리스도의 영향력만 들어와야 한다.

교회에 오면, 인성훈련을 많이 해야 한다.

이것은 자기 본질을 거스리는 성격을 만들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친구끼리 모이면 남을 씹으려고 한다.

누가 그랬대.

과장이 심해져서, 나중에는 그 사람은 사회에서 떠나야 할 사람이 된다.

남이 잘못되는데, 왜 신날까.

이런 것, 억지로라도 바꾸어야 한다.

바꾸면, 재밌는 취미 하나가 없어진다.

남을 씹는 것 한번 하면, 영이 엄청 나빠진다.

거기 하나님의 뜨거운 온기가 임하는 것은 없다.

남을 한번 욕하면, 싸늘하게 사라진다.

육신은 그런 것을 하고 싶어한다.

성도들 모일 때, 농담도 많이 하는데, 서로 용기를 주는 농담을 해야 한다.

전도와 정착이 잘되어야 한다.

전도하지 않으면, 교회 넘버원 의무를 못하는 것이다.

전도하기 위해, 모든 시스템을 바꾸어야 한다.

내가 말씀을 전할 때, 말씀을 사모하는 자가 있으면, 나는 태생이 죄인이고, 깨끗하지 않지만, 하나님이 나를 짓누르고 역사하신다.

그것이 내 기능이다.

나를 부르신 자의 권위를 받들어 전하는 것이다.

사모하는 자가 있으면, 내게 역사하시는 말씀도 다르다.

사모하는 영혼들이 있으면 분위기도 다르다.

그런데, 감독을 미워하고 눈을 흘기면, 말씀을 전하는 감독도 마음의 시선이 거기 가 있다.

영적 에너지를 다 빼먹는다.

영적 질서는 굉장히 중요하다.

하나님안에서 훌륭하게 변화되어, 이 모든 것으로 인하여, 너와 네 가정을 구원하겠다고 역사하신다.

영적인 상태가 확립이 되어야 한다.

고넬료의 가정도 그랬다.

주 예수를 믿으라. 너와 네 가정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나님 믿는 것은 실제 영향력이 있다.

하나님의 영이 가득하면, 순수하고, 깨끗하고, 하늘과 소통한다.

그러나, 옛습관을 가진 자들은 예수께서 멸하려고 하신 것을 여전히 붙들고 있는 것이다.

주님은 죄의 노예가 된 것에서 풀어주시려고 하는데, 여기는 하나님의 영이 가득해야 한다.

, 우리가 우리 신앙의 미래를 만들어가야 한다.

우리 교회 성도가 되었다면, 미래에 대해 책임을 지고 가야 한다.

자기가 함께 누렸던 직분의 자리를 다음세대에 대한 책임을 지고 가야 한다.

다음세대에게도 십년, 이십년, 자기가 하던대로 똑같이 하라고 하면, 무슨 권리로 그렇게 하는가.

다음세대가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것이 다음세대에 대한 예의다.

미래의 효율을 같이 생각해야 한다.

정말 교회를 이롭게 못하는 것은 자기만 생각하는 자들이다.

자기에게 유익이 되지 않을까봐 걱정하지 말라.

하나님이 백배 갚아주실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에 가서, 거기서 높은 지위를 얻기를 바란다.

성경이 실제보다 강조한 감이 있는데, 죄를 범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죄를 범치 않는 자는 하나도 없다.

죄를 이기려고 할 뿐이다.

나쁜 짓은 다하면서, 영적, 영적 하면, 신앙이 그게 무엇인가.

빨리 벗어나야 한다.

교회 발전시키고, 교회의 모습도 제대로 하기 바란다.

여기까지 온 동안에 내가 말하지 않은 것이 있다.

사태이전에도 온전하지 못하고, 그것을 이기고 오느라 힘들었다.

힘들 때, 꼭 나와 부딪히고, 나도 싸움을 많이 하고 지금까지 왔다.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버리지 않고, 영원한 작품을 만드시는 것이라 생각된다.

잘 참아주어 고맙다.

기도한 것은 하나님께 올린 것이다. 하늘이 움직이는 것이므로, 반발하다가 부딪힌다.

우리 마음을 결단해야 한다.

감독이 미워도, 하나님이 혹시 그를 돕는다면, 하나님이 영광받으시길 원한다고 하기 바란다.

죄인이라고 정해놓고, 그 다음에 죄를 찾는 짓은 그리스도인이 할 일이 아니다.

정말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의 성품이다.

그렇게 하면 안된다.

오늘 우리가 교회를 위기에서 옮겨놔야 한다.

더 이상 죄가 있다고 할 거리가 없어서, 교회가 안전했으면 좋겠다.

교회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도록, 협력하고, 참으시기 바란다.

 

하나님 우리 교회를 살려주소서.

영원한 하나님의 뜻이 온전하게 자리잡혀서, 하나님의 방법대로 움직이게 하소서.

죄를 끊고, 의를 행하는 성도의 모습으로 나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