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지 않아야 할 의무(연합230924)
230924연합 [속지 않아야 할 의무]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고린도전서 2: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전서 2: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고린도전서 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우리가 신앙생활 할 때, 항상 조심해야 하는 중요한 것이 있다.
원수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는 것이다.
성도가 거짓말에 넘어가면, 다른 성도에게 이와같은 거짓된 정보를 넘겨줄 수 있다.
성도 하나가 허물어지면, 그 교회는 약점이 생긴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실 때, 아들을 육신을 세상에 보내시고, 죽게 하셔서 이루신 것이다.
그 엄청난 가치가 한사람이 무지한 자세에 의해서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
신앙생활 중에 온 힘을 다해서 싸워야 할 것은 원수에게 속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원수는 왕벌이 돌아다니듯 다니다가 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사용한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사람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공격한다.
다른 레벨에서는 하늘에서 엄청난 전쟁이 있는 것이 확실히 보이지만, 인간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무너진 것은 속았기 때문이다.
다른 부분에서 잘하고 있더라도, 속으면 소용이 없다.
원수가 속이는 것은 교회를 통한 하나님의 일을 막는다.
또, 두번째로 그 사람의 구원을 망친다.
원수는 사람이 갖고 있는 믿음의 체계를 무너뜨리는 것이다.
면역체계를 무너뜨리는 것으로 보면 될 것이다.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엉뚱한 짓을 하다가 아예 작동이 되지 않기도 한다.
망가지는 것이다.
원수의 사역에 대한 우리의 경계는 구원받는 것만큼의 조심성과 집념이 가득한 방어자세가 필요하다.
우리가 이런 것을 충분히 논하지 않고, 지나갔다.
이런 면을 우리가 충분히 경계하는 것 같지 않다.
속는 것은 영혼을 망치는 심각한 문제다.
예수님께도 속이려고 원수가 왔었다.
에덴에서 하나님의 종으로 세우신 아담을 망가뜨린 자.
하나님이 구상하신 하나님의 세계를 망쳐놓은 자.
하나님의 창조가 아직도 온전치 않다.
우리는 사태가 있은지 칠년인데, 하나님께는 원수가 작업을 한 것이 수천년, 수만년, 혹은 수십만년이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에 의해서, 새피조물로 탄생했다면, 이 점에서 1.0버전에서 2.0수준이 아니라, 100.0수준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예수께서 골고다 길을 가는 중에도 원수의 수많은 속임의 시도가 있었다.
주님의 수제자를 속여서, 사람의 몸을 가지신 주님을 넘어뜨리려 했다.
주님은 속지 않으셨지만, 사람의 심성을 가진 인간으로서는 견디기 어려운 것이다.
주님도 베드로를 꾸중하면서, 원수와 베드로를 분리시키셨다.
남의 집 안방에 들어와, 온갖 더러운 짓을 하는 것을 주님도 체험하셨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는 않았지만, 베드로가 울고불고 했을 것이다.
예수께서 사단이 베드로를 청구했다고 말씀하셨다.
우는 사자가 삼킬 자를 찾듯이 도사리고 있는 자가 있다.
이 사실은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 중에도 그중에 몇 있다.
우리는 들에 다니는 양같아서, 오백명 모였다고 하면, 열명은 완전히 마귀에게 잡혀 있다.
어떻게 잡혔을까. 처음부터 누가 속인 것이다.
그런데, 속임을 당하지 않기 어렵다.
원수는 사람의 약점을 이용한다.
너 돈없지? 저기는 돈 많아.
돈 있고, 없고는 인생이 지나가면 끝이다.
그런데, 돈문제 때문에 감정이 일어난다.
유튜브를 보면, 잘못한 사람의 리스트가 나온다.
남이 망가지는 것이 나오면 재밌어한다.
악한 것이다.
하나님에게서 나온 사람은 경쟁을 하지 않는다.
하늘에서는 자원이 모자르지 않다.
구원받은 사람은 다 잘되기 원하는 것이다.
세상도 잘되기 바라는 것이다.
하늘의 자원을 가지고 경쟁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하늘의 것을 선포할 때마다 내게 유익하다.
남이 잘못되기 원하는 것은 물자의 부족 때문에 약점 잡혀서, 경쟁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초월해야 한다.
누가 사치한다고 하면 끼어들고 싶어하고, 너무 가증된 것을 우리는 충분히 보았다.
지금도 그런 일이 많이 있다.
제일 피해를 많이 받고 있는 사람도 있다.
칠년 교육이 아직도 모자르다.
그래서, 오랬동안 우리가 이런 상황에 있는 것 같다.
나는 우리 중에 부자도 많았으면 좋겠다.
특별한 달란트가 있어서, 유능한 사람도 많았으면 좋겠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누가 높은지 키를 재지도 않고, 우리 교우를 다 사랑하고, 행복하고, 함께 조화롭게 하고 싶다.
우리 중에 누가 나타나, 우리 편인지, 아닌지 경계하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껴안고, 기쁨에 겨워 사랑하는 사람만 많았으면 좋겠다.
최소한 원수에게 속지만 않아도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다.
원수는 거짓말한다.
사실과 거짓을 섞어서 사람을 속인다.
하나님이 이루시려는 일을 막으려는 바리새인의 소행에는 원수의 역사가 있었다.
우리 장로님 중 일부들은 감독이 자기들을 미워한다고 생각한다.
너무 속상하다.
나는 사랑하고 있는데, 왜 미워한다고 하는지 모르겠다.
우리 교회를 이용해서, 자기 속셈을 채우려는 것 말고, 나는 우리 성도 모두에게 헌신을 요구한다.
십자가 앞에 자기를 내놓고, 주의 자비를 구하고, 주의 은혜에 감사하고, 영광돌리기 원한다.
교회의 약점을 잡아, 이득을 구하려는 것을 원치 않는다.
감독을 진짜 하나님의 스피커로 보고, 하나님의 말씀을 뵙는 중개자이므로, 감독을 존경하고, 잘 들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런데, 감독이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보고, 연합예배도 나오지 않는다.
그런 성도들이 있다고 들었다.
그분들은 내가 알아본 결과, 누가 그들을 속여서, 그렇게 믿고 있는 것 같다.
그 정황을 여러번 접했다.
감독이 장로들을 다 싫어한다고 한다.
왜 싫어하나? 내가 모르는 일을 어떻게 잘 아는가.
나는 장로님들을 미워한 적이 없다.
나는 하나님께 매맞을지 모르지만, 자랑하고 싶다.
나는 사람을 부러워하는 마음이 없다.
엄청난 원수라도, 그날 용서하면 바로 사랑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렇게 말하면, 나를 자랑하는 것 같아서, 간지럽고, 역겹기도 하다.
나는 그런면은 좀 다른 것 같다.
내 마음을 아프게 하고, 속썩이게 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
그러나, 나는 기다리는 것이다.
그동안 허무한 기다림이 많았다.
일단 사람이 원수에게 잡히면, 되돌아오지 못한다.
그래도, 일단 되겠지 하면서 믿어온 바가 있다.
이제는 사람을 믿지 말아야겠다.
내 짐이 크다. 하나님의 교회가 상하지 않도록 해야겠다.
장로님 몇분이 이런 어려운 때를 기회삼아서, 교회를 계속 어렵게 했다.
그렇게 하는 분들의 행위가 밉다.
그러나, 용서를 구하면 다 받아줄 것이다.
나는 그 악한 일을 싫어한다.
나만 피하면 되는 줄 아는가.
여기는 내게 맡겨진 사역처다.
이리를 잡아내고, 병이 들면 돌봐주어야 하고, 굶지 않게 먹여야 한다.
누구는 감독이 나쁘다, 악하다 하지만, 나는 내 주인의 양을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
나만 사랑하면 됐지라고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 교회를 망가뜨리려고 하는 그 범죄를 나는 좋아하지 않는다.
우리 교회에 닥친 시련.
거짓이 임하여, 속은 사람이 많은 것이 너무 속상하다.
속지 말아야 할 것이 우리의 임무다.
영감이 있어야 한다.
사람의 기준으로 보면 안된다.
오늘 설교의 말씀은 분별의 영감인데, 제목을 바꾸었다.
우리는 속지 말아야 한다.
너무 분명한 하나님의 원하시는 메시지를 너무 잘 진행시키지 못하고 있다.
너무 잘 속는다.
어떤 사람들은 사랑한다고 하면서, 속이기도 한다.
나는 내 양들인데, 왜 미워하겠는가.
내가 왜 장로님들만 미워하는가.
교회에서 원래 목사님들은 나와 예배당을 연결해주는 분들이다.
각 기관의 섬김팀장은 감독의 전달자다.
그래서, 담당목사나 섬김팀장이나 방향이 비슷하다.
그러나, 시험든 장로는 목사니까 감독을 옹호한다고 한다.
나는 교회를 살리려고 애를 썼다.
하나님이 뽑으시고, 살리려고 애를 썼는데, 왜 미워하는가.
수년의 모진 고통을 참으면서 지내왔다.
내가 이렇게 멍청하니까 서 있지, 다른 사람은 날라갔을 것이다.
하나님이 정하신 일이니까, 순종하려고 여기 있는 것이다.
그런데 목사님들의 말도 믿지 않는 것 같다.
여러분이 말해주기 바란다.
여러분 미워하지 않는다. 제발 속지 말라.
이간이 제일 무섭다.
이간은 우리 교회에서 완전히 다 떠나갔으면 좋겠다.
너무 기가 막히다.
안나오는 분들에게 감독님이 사랑한다고 대신 말해주기 바란다.
속지 말라고 해주기 바란다.
영적 분별을 하라고 해주기 바란다.
속지 않는 것이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다.
속지 마시기 바란다.
마귀는 사람으로 하여금 빛을 어둠이라고 하고, 어둠을 빛이라고 하게 한다.
그 말재주가 너무 좋아서 다 속는다.
그런 화려한 재주와 현란한 모습은 지옥에서 밖에 볼 수 없다.
혀의 놀림으로 망하고, 오늘 재창조로 새로 난 성도들이 또 혀놀림에 속지 말기 바란다.
우리 각각 지나온 삶의 배경이 다르지만, 동일하게 무덤까지 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 영원한 약속을 신뢰하며, 속지 않고, 그리스도만 바라보고 갈 것이다.
이토록 교회성공을 구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구하는 나의 말씀을 듣겠는가, 아니면 어떻하든 교회를 어렵게 만들어서 자기 입지를 높이고, 파괴의 결과를 얻겠는가.
마귀는 여러가지 다른 모양으로, 다른 인격을 통해 있다.
항상 경계해야 한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까지 흔든다.
그런 일은 다반사다.
빌립보서 1:9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빌립보서 1:10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빌립보서 1: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분별의 능력이 필요하다.
사도행전 20:28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사도행전 20:29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사도행전 20:30 또한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니
사도행전 20:31 그러므로 너희가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에베소서 5:6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를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에베소서 5:7 그러므로 저희와 함께 참예하는 자 되지 말라
속으면 너희 구원도 빼앗길 수 있다.
속지 말라.
거기에 참예하지 말라.
데살로니가후서 2:9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데살로니가후서 2: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데살로니가후서 2:11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데살로니가후서 2: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너무 심화되어, 속상해서 말했다.
왜 여기까지 왔을까.
이제 목사님들의 말도 믿지 않는다.
나를 위해서, 성도분들이 오해를 풀어주기 바란다.
나는 우리 교회에 벌어진 악행을 싫어하는 것이지, 사랑한다.
미워할 이유가 없다.
감독이 당신을 째렸봤다고 말했을까.
목사님 말도 듣지 않으니, 성도 여러분께 맡긴다.
이런 일들이 매주 우리 교회에게는 부담이다.
원수의 속임이 다시 없기 바란다.
원수의 접근을 미리 차단하여, 우리 교회를 원수들이 쉽게 보지 못하고, 우리 교회를 두렵게 보게 해야 한다.
주님의 능력을 공유한 우리 교회를 두렵게 여기고, 교회에 안정이 오도록 하자.
우리 교회 역사하소서.
정말 진리의 영이 우리를 감동하셔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은혜주시고, 성공하게 하시고, 행복하게 하고, 소망이 차게 하는 역사가 충만하게 하소서.
원수의 역사가 도망가도록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