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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내 영혼아 출애굽 하자 (토요새벽집회) 27

lks8284 2010. 5. 10. 03:29

내 영혼아 출애굽 하자

 

토요새벽연합집회

날짜: 2010-05-08

본문: 마태복음 16:21-28

설교: 김기동 감독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마태복음 16:21~28)

 

 

여러분들이 토요일 날은 직장 안 나가는 줄 알았는데 학교 아이들이 가는 사람도 있고 하니까

그래서 내가 좀 시간을 줄여서. 난 또 토요일 날은 전혀 무엇이 없는 줄 알았는데 출퇴근하는 사람도 있고 또 학교 가는 사람도 있다고 해서 미안해요. 그러니까 내가 시간을 좀 여유가 있게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이런 줄은 몰랐어요. 좀 줄일 테니까 정 급하신 분은 그냥 염려 말고 나가실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시길 바랍니다. 자, 82장 다시 찬송합시다.

바위, 단단한 바위라도 물이 계속 그리로 흐르면 나중에 그게 닳아 가지고 그 위로 물길이 새나가고, 바위도 물 흘러가는 대로 닿아가지고 골짜기가 생기고 막 그러죠? 한 것처럼 이 새벽 연합 집회를 계속 오셨으면, 새벽 연합 집회에서는 아주 중요한 영의 세계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쭉 해나가는 거니까요, 쭉, 아주 이제 완전히 자기 몸에다 골짜기마냥...완전히 다 탁 정리를 해두시고. 그래서 여러분들이 아주 재미있게 잘 정리해 놓으시고 들을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수께서 이 그가 십자가에 달리고 죽으실 때가 임박해 와서 지금 이제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이때로부터, 이때로부터, 이때로부터 이렇게 하는데, 중요하니까 먼저 한번 봅시다. 우리 마태복음 3장 보십시다. 마태복음 3장 13절에 보시면 예수께서 나사렛에서 자라시다가 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서 요단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려 하신대 그러니까 때가 되어서, 이때 비로서 이제 이 때에 죽음의 공생애가 이때부터 시작되신 거예요. 그 다음에 4장 보십시다. 4장 17절. 침례를 받으시고 성령을 받으신 후에, 시험이 다 끝났어요. 그런데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그러니까 천국의 복음은 그리스도께서 침례 받으시고 마귀 시험이 다 끝나신 후에 이때로부터 그가 복음 전하는 삶을 시작하셨다 하는 겁니다.

자, 이제 그러고 16장 21절에 보면, 그가 3년 동안 가르치시고 전파하시고 많은 일을 행하시고 그리고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그렇게 이제 말합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3년 동안에 처음에 그가 나가서 그냥 시간 있으면 나가서 역사하고 시간 없으면 뭐 하고, 감정이 복 받치고 기분이 좋고 뭐 하면 역사하고 뭐 하면 안 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그 역사는 자기가 아주 의무적으로 이때로부터 바로 그는 이 때에 갈릴리에서 요단강에 나가 침례를 받으시고 이제부터 침례 받으심으로 이 세상에 모든 육신의 인연을 이제 정리한 거예요.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다윗의 자손이요, 요셉의 아들이라고 하는, 나사렛 사람이라고 하는 그 세상에 속한 모든 신분을 딱 정리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때로부터 침례를 받으시고 그가 이제부터 나가셔서 침례 받은 육신의 위에 성령을 받으시고 그 다음에 그는 마귀에게 시험을 당하시고 시험을 이기시고 그리고 그 다음에 비로서 이때로부터 비로서 천국의 복음을 증거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오늘날 우리들은 이제 기뻐서 열심히 그냥 어느 때는 나가서 사람들에게 예수 믿으라고 전도도 하고 열심이 있다가 시간이 없고 기분 나쁘고 시험 들면 관두고. 그러니까 모든 사람이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자기 정리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게 바로 영적 지도자로서의 결핍이거든요. 아주 분명하게 우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그리스도인이 되고 예수의 종이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을 때는 우리가요, 침례 받는 그 순간부터는 우리 신분 자체가 하늘에 속한 자가 되어 있지 아니하면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영적 지도력이 없는 까닭이 뭐냐면 어떻게 다 모두 자기 기분대로 한다 이거여. 정욕대로 한다 이거여. 육신의 속성 따라서 한다 그 말이여. 그래서 정욕대로 하나님을 섬긴다. 그러니까 육신의 기분 따라서, 육신의 욕구 따라서. 정욕이라는 말은 육신의 속성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게 육신의, 육신은요, 아주 요상하죠. 그래서 육신의 감정 따라서 하나님을 섬기려 한다. 그래서 우상 숭배하는 게 뭐냐면 육신의 정욕 따라서 우상 섬긴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하나님을 음란이 섬기는 자들을 내가 잘라 버린다. 하나님을 섬길 때 음란이 섬기는 자들을 잘라 버린다. 그러니까 우상 섬기는 자들이 뭐냐면 우상 말도 않고 대답도 않습니다. 아무나 그냥 돌로 만들었거나 또는 나무로 만들었거나 하는 사람이 만든 신입니다. 신의 형상입니다. 하나님이 금지한 신의 형상입니다. 그런데 자기가 혼자 가서 막 지성 드리는데 어떤 사람은 우상 앞에 천배를 드린다, 백배를 드린다, 절을 백 번하고 천 번하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지성을 드리고 하는데 우상은 땀 흘리지 않습니다. 우상은 가만히 있어요. 자기 혼자 막 지성을 드린다 이거여. 처음서부터 막. 음란이라는 것은 자기 혼자, 자기 혼자 일방적으로 사모한다 이거죠. 그래서 부부간에 우리가 사는 것은 일방적일 수가 없고 서로가 이렇게 정말 교감이 있죠, 사귐이 있죠. 그런데 일방적일 때에 이를 음란이라고 한다 이거여. 이와 같이 우상도 우상은 아무 상대해 주는 것이 없는데 자기가 이걸 일방적으로 한다 이거여. 그래서 이걸, 우상 섬기는 것을 음란이 섬긴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 갔을 때 하나님이 첫째 경고한 것은 우상을 음란이 섬기는지, 하나님을 음란이 섬기는 자들을 내가 내 백성 중에서 제하여 버리리라.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그걸 제일 용납 않습니다. 그래서 내가 성가 부르는 것도 이 하나님의 계시가 와서 거기에 대한 찬양이 되어야 될 텐데 자기 혼자 막 흥분하고 자기 혼자 도취된다 이거죠. 그래서 그것을 젊은 사람들이 요즘 복음성가가 노래가 좋은데 그 곡조 자체가, 가사는 좋은데 곡 자체가 음란한 것 있거든요. 자기 혼자 일방적으로. 코메디가요, 자기가 말한 것을 자기가 웃어 버리면 다른 사람들 웃기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웃음을 끌어 내가지고 웃게 하고 이렇게 나가야 되는데 자기 혼자만 다 웃어 버리면은 상대편이 저게 미쳤나? 그리 생각해요. 한 것처럼 그런 노래도 음란한 노래, 그러니까 그건 밤새 하죠, 혼자. 밤새 노래하죠. 힘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걸 젊은이들에게 우려하고 굉장히 영적으로 위험하다는 것을 경고를 내가 수십 년 동안 계속 해오는 거라고요. 60년대부터. 그러나 청년들은 몰라요. 왜? 기분이 좋아서 밤새 하고 싶어서 하고 모이면 막 하고. 하나님을 모릅니다. 자기 속에 계시가 역사하는 걸 모릅니다.

복이라는 것과 명령은 분리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말씀이 곧 명령이요, 명령이 복이라고 하셨어요. 영생을 명하셨나니. 하나님이 네가 복이 있다. 하면 계명을 받았다 그겁니다. 계명이 있는 사람이 있고 없는 사람이 있죠. 안식일은 하나님의 계명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복 있는 날. 그래서 하나님이 그 계명 가운데 계시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것은 자기도 일방적으로 한다 이 말이여. 그러니까 그가 밤새 노래하고 찬양해서 자꾸 신이 나서 했지마는 음란이 하나님을 섬긴다 이거여. 음란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그들은 다 너희가 입으로는 내 이름을 주라고 부른다. 네가 주여, 주여라고 밤낮없이 부른다. 그러나 마음은 네게서 멀도다. 왜? 마음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와야 되는데 이러다 저러다 기뻐서 밤새하고 며칠하고. 그러니 이게 아주 영적으론 다 죽었다 이 말이여. 우상 숭배하는 자들이 꼭 그렇습니다.

저 우상 숭배하는 사찰이나 이런 데 가서 보면 그는 가만히 있어요. 그런데 얼마나 간절하고 얼마나 지성 드리며 아주. 얼마나 열심히 합니까? 그건 자기 혼자 일방적이다 이거여. 그래서 이 우상 숭배자들은 하나님을 음란이 섬깁니다. 그래서 저희는 마음에서는 떠났으며. 자기 마음이 가는 대로 택하였으며 그들이 음란이 우상을 섬기는 것같이 하나님을 음란이 섬긴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음란이 섬기는 자들은요, 굉장히 우상 섬기듯이 지성을 바칩니다. 그러니까 이건 스님들이 자기 감정으로 하는 것이라 이거여. 그렇게 설명해도 자기 속에 이제 박혀 있는 사람은요, 이게 여기다가 안대, 시커먼 안대를 껴놓고선 이거 읽어 보라고 하면 이거(안대) 풀지 않는 한은 읽어지지 않습니다. 한 것처럼 자기에게 어떤 안대를 하고서 읽으려고 하는 사람과 똑같다 이거여.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있고 그대로 되고 화답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 그들이 들으면 내가 이렇게 하겠습니다. 하나님 이것을 도와주세요. 하는 것과 하나님이 이것을 하라 해서 아멘해서 순종하겠습니다. 하는 것은 하늘과 땅입니다. 내가 입으로 하겠습니다. 나를 도와주세요. 하는 건 일방적이에요. 우린 오직 하나님에 의해서 산다, 생명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 말도 이렇게 하면서 하나님이 계시하시는 대로 순종하겠습니다. 하는 것이라 이거여. 그래서 우리가 하고 싶어서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짐 같이 땅에서도 이루겠습니다. 하듯이 하나님의 계시하신 말씀은 내 의지가 따라 가는 것이 되어야 하는데 하나님이 계시하신 것 비록 내 의지만 내가 이리로 가겠습니다, 오늘은 내가 이리로 가겠습니다., 내가 이걸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응답이 없고 자기 혼자 기도를 한 다고 애쓰고 하고 그 일을 했어도 사업에 실패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왜? 하나님이 그를 허락한 사실도 없고 하나님은 명령한 사실도 없는데 자기 혼자 하겠다고 하고선 아, 하겠습니다. 아멘 믿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건 하나님을 음란이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우상 앞에 가서 내가 이주간엔 이렇게 하겠습니다. 우리 남편이 이거 하겠습니다. 우리 아들이 이거 하겠습니다. 지성 드리오니 다 도와주시옵소서. 자기 혼자 한 것이, 자기 혼자 말하고 자기 혼자 약속하고 자기 혼자 그 일을 하는 것이지 언제 우상이 그에게 대답을 합디까? 응답을 합디까? 이거와 똑같이, 하나님, 내가 이 문제가 있습니다. 이 문제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나는 이 문제를 이렇게 하겠사오니 도와주시옵소서. 해놓고 열심히 기도하고 금식도 했다 합시다. 그래 놓고서 무슨 일이 터지면 그걸 실망하는 게 얼마나 많습니까? 하나님의 뜻이 어디 있는지. 아니, 하나님의 뜻을 물어보지도 아니하고 내가 하겠습니다. 하고선 해주시옵소서. 하고선 바로 그대로 진행하고서 실패하는 것은 당연해요.

여러분, 아이들이 말이여, 엄마한테 뭐 해달라고 조릅니다. 엄마가 지금 해줘선 안 되기 때문에 전혀 대답을 않습니다. 그 아이가 몇 달을 졸라 대다가 자기 혼자 마음대로 지가 하고 싶은 일을 했습니다. 엄마가 그걸 인정합니까? 하나님께서 계시를 해서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건 그건 꼭 이루어져야 합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그것이 이루어지도록, 그 내 의지는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는 거예요. 예수께서도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원합니다. 하듯이 내 의지가 하나님의 뜻대로 가려고 해야지 내 뜻 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려고 하는 것이라. 그런데 하나님의 뜻은 묻지도 않고 내 의지대로, 내 정욕대로 한 거니까 그게 안 되는 겁니다. 김기동목사가하는거와다른사람들이하는것은신앙의차이가있어요. 나는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리라. 내가 하고자 하는 내 뜻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내가 그걸 내 의지가, 나는 그거를 따르려고 한다. 나는 하나님이 나에게 계시하시고 하나님이 내게 원하셨고 내가 명하신 것을 내가 그걸 하겠사오니 그것을 나로 하여금 하게 하시고 그것을 성공케 하시고 진행케 하시고 하니까 진행되고 성공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다른 사람이 가는 길과 내 가는 길이 다른 이유가 바로 그겁니다. 그것을 그렇게 가르쳐도 그냥 안 듣고 예수 안 믿을 때에 누구나 종교성이 있어 가지고 신에게 빌고 천지신명에게 빌던 그런 식으로 와서 교회 와서 이름만 바꿨지, 천지신명이나 하나님이나 이름만 바꿔가지고 주여, 주여. 옛날에 우상 앞에 몸부림치던 똑 같은 심정으로 하니까그래서 침례 받으라는 거거든요.

침례는요, 옛 것을 장사 지내는 겁니다. 정욕에 속한 것, 육신에 속한 것, 세상에 속한 것, 전통적인 것, 관습적인 것 다 장사 지내는 겁니다. 그래서 성경에도 말하기를 너희는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마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님이시니라. 땅에서 물려 받은 건 다 장사 지내버리라는 거예요. 그리고 하나님이 시키시는 것이 길이라 이거여.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예를 들면 너 뭐 할래? 난 이거 할 것이라.고. 주여, 이거 할 것이니 도와주시옵소서. 내가 예수 믿는 까닭은 내가 내 일을 형통하려고 예수 믿는 겁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멘 주 예수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고 따라오는 것인데 내가 예수 믿는 것은 내가 하려는 일을 성공하려고 믿습니다. 내가 세상에서 바로 하려고 하는 그 일을 성취하려고 믿습니다. 하니까 하나님은 아무 상관이 없는 거예요. 우리는 하나님이 하늘에서 시키신 일을 하려고 해야 되는데 내가 세상 일 하려고 믿는다. 왜 신을 섬기려고 합니까? 우상 섬기려고 합니까? 내가 일을 하려는데 내 일을 성공하려고 그럽니다. 이걸 성취하려고 바랍니다. 그러니까 길이, 자기 속에 자기 길이 있다 이거여. 이 속에 시온의 길이 있어야 하는데 자기 길이 있어요. 그래 이 속에 원래 말씀이란 말은요, 한문으로 쓰면 길 라고 합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장 1절에도 태초의 말씀이 있으니 하면서, 옛날 글씨에는 뭐라고 하니 태초에 도가 있으니 그랬어요. 길이 있으니 그랬어요. 예수께서 뭐라 그랬어요? 내가 길이다. 하는 것은 내가 말씀이다. 그런 뜻이에요. 내가 곧 길이요. 하는 것은 내가 말씀이요.하나님으로부터 계시하신 말씀이요. 이 뜻입니다. 그게 곧 진리다. 진리가 곧 생명이다 이런 뜻이에요. 그런데 감정적으로 하니까 아주 그래요. 그러니까 그렇게 일러 줘도 그게 전혀

영화배우들도요, 영화 촬영하는데도요, 굉장히 고생합니다. 왜냐면 자기의 감정은 완전히 그 사람이 영화배우들의 성격도 아니고 배우들의 뜻도 아니에요. 그는 자기의 의지, 자기의 감정, 자기는 막 각본에 있는 그 각본 속에 있는 그 여자, 각본 속에 있는 그 남자, 각본 속에 있는 그 사람이 자기가 돼버려야 하는 거예요. 자기는 본래 사납지 아니한 사람인데 각본 속에 있는 그 사람은 사납다 이거여. 그러면 자기가 사나워져야 합니다. 아주 사나워져야 합니다. 그러니까 각본 속에 어떤 사람이 귀신이 되어 나와 귀신 역할 하거나 하면 자기는 그런 것이 전혀 상관 없지만 자기 자신을 아주 귀신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연기를 할 때 감독이 볼 때 (탁탁 : 박수를 침) 컷! 컷! 그거 아니야. 바로 너가 아니고 이 각본 속에 있는 이 옥순이, 각본 속에 있는 이 옥분이 그거 하란 말이요. 지금 이 안에는 지금 뭐가 없고…” 자기는 죽고 싶지 않아요. 그런데 각본 속에 있는 그 여자는 죽고 싶은 번민을 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야, 그거 말고. 그러니까 연기 안 할 때는 보통은 껌을 짝짝 씹어요. 그게 아니야~~ 이러고 놀죠. 그러나 연기할 때는 몰입해야 돼요. 나는 없어지고 이 사람이 돼버려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완전히 여기서 그렇고. 그걸 아무리 예쁘고 잘 생겼다고 연기자가 되는 게 아닙니다. 자기 것을 딱 끊고 각본 속에 있는, 각본을 딱 받아 들면 그 인물로 변신이 되느냐, 몰입이 되느냐? 그게 연기자에요.

설교자들도요, 좋은 내용 가지고도 참 설교 못하고, 좋은 내용을 가지고도 못해먹는 사람 많습니다. 왜? 자기의 감정으로 아~~~~~!!!! 하지. 왜? 다른 사람들, 부흥사들 그렇게 떠들어대니까 자기도 그렇게 하면 되는 줄 알고. 그러니까 설교하는 자들도 설교하라면 큰 소리로 떠들고 목회 지지리 못하고 다녀요. 왜? 성경에도 뭐라고 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는 신이라 하였거늘. 내가 정말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자로서 해야 돼요. 자기 권위로, 자기 감정으로 하려니까 그러니까 미운 사람 앉았을 때는 미움이 막 솟아 나오고. 다 설교 들어보면 다 나타나거든요. 그러니 목회 못합니다. 그는 계시의 말씀에 몰입이 안 됐어요. 선지자들도 자기 감정으로 말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계시를 하시고 그 계시하신 이의 말씀이 자기가 몰입이 돼가지고 자기가 그것을 전달하는 거다. 이 스피커 제 말하지 않습니다. 이거는 마이크를 통해서 나오는 소리만 한다 이거여. 신앙생활이 꼭 그런 계시대로 하는 겁니다. 순종이라는 것은 내 것은 없잖아요. 순전히 시키시는 대로 하는 것이 순종이라 이거여. 요걸 빨리 바꾸지 않으면은 당신은 허송세월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이 감정, 신앙이 감정으로 해선 안 된다는 거거든요. 침례와 더불어 우리 옛 것은 장사 지냈어요. 감정을 장사한 거예요. 이제부터 우린 침례 받고 물 위로 올라왔을 때는 그리스도와 연합했으니 여러분 나는 예수의 마음을 가지는 겁니다. 그래서 빌립보서 2장 5절에도 이 마음을 가져라.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본래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이시다. 하나님과 동등하신 분이시지마는 자기 모습을 비워 사람과 같이 되시고 그 다음에 간절히 죽기까지 아버지 앞에 복종하셨으니 순종하고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렇게 말한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저 자기를 포기하고 아버지의 명령대로 순종하고 복종한다. 이것이 곧 예수의 마음이다. 그래서 가지라는 겁니다.

그런데 여러분 새벽에 나와서 보면 아이고, 내가 무슨 일이 있어 난 일 때문에 기도해야 되겠다. 그러면 자기 감정, 자기 감정을 억압하다가 하다가 이제 자기 감정에 복 받쳐서 (우는 소리로)주여!!! 주여!!!! 혼자, 그것이 간구하는 건 줄 알고. 아주 속 시원해요. 우상 숭배하는 자들이 우상 앞에 그러고 나오면 아주 속 시원하죠. 신념이라는 믿음이 생겼어요. 그럼 우상은 뭐라고 합니까? 여전히 지나간 다음에도 (가만히 있음) 우상이 뭐 있습니까? 아니 왜 그걸 못 바꾸냐 이 말이여. 이렇게 김기동목사가늙도록수십년동안같은말을반복하면서하는데왜그것이안됩니까? 왜냐면 자기 고집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안 되거든.

이제 저 아프리카에 보면 원숭이를 잡는데, 저 시골에 가면 옛날에 막대기(?)병(입구가 좁은 병) 이 있어요. 거기다 이제 끈을 매가지고 나무에다 꼭 매어 놨죠. 그 속에다가 고소한 걸 집어 넣었어요. 그러니까 이것을 이렇게 따라버릴 줄 모르니까 제 손을 집어 넣습니다. 집어 넣었다가는 여기가 뾰족해서 주먹 쥔 손 같으면 뭉쳐지니까 이제 동그래서 안 나온다 이 말이여. 사람이 오니까 도망가야 할 텐데 이걸 놓으면 쏙 빠질 텐데 안 놓고 잡혀 가지고 말이여. 나도 저 아마존에 가서 김기동박사님오셨다고그지방의장이원숭이두마리잡아가지고왔어요. 어마어마하게 잔치를 했어요. 원숭이 고기가 세상에 그렇게 질긴 거 처음 봤습니다. 제일 좋은 거 준다고 해서 그 부분을 줬는데 아이고. 같이 간 목사님들도 잘 쳐먹데요. 그들은 날 좋은 데 준다는 것이 다리 쪽을 줬기 때문에 얼마나 질긴지. 이건 힘줄이 씹어지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손으로 움켜쥐니 이게 나가지지 않아요. (손을 펴면) 쏙 빠질 텐데 움켜쥐니까. 오늘 그렇듯이 자기 감정, 그것만 쏙 빼면 쏙 빠질 텐데 감정 가지고 하니까 안 된다 이거여. 암만 설교해도 가르쳐 줘도 이거 안 놓으니까 그렇다.

이 부부간에는 음란이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강간하는 사람은 음란이 한다. 상대편은 무섭고 그런데 막 그래서 폭행이라고 그러죠? 강간을 음란이 한다. 이와 같이 우상은 가만히 있는데 혼자 와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백배를 한다 천배를 한다 하면서 절에 가서 음란이 한다. 하나님은 가만히 계신데 자기 혼자 밤새 노래하고 밤새 가슴을 찢고 막 음란이 한다 이거여. 하나님하고 교통을 안 해요. 그래서 목사가 축도할 때 하는 게 뭡니까? 성령의 교통하심과 교통이 있어야 하는데 성령의 교통은 없고 자기가 일방적으로 하나님을 섬긴다 이거여. 하나님을 찾고. 이게 이러면 해결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우리가 침례를 받음으로써 옛 정욕, 육체의 소욕, 내 뜻대로 하는 내 뜻은 포기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받는 거예요. 그 다음에 예수께서 이때로부터 이제 또 그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서 제자들에게 가르치시니 이럽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보면 예수께서 과거를 어떻게 청산하시고 이때로부터 그가 일을 하시다가 이때로부터 뭘 가르치시기 시작하신다. 그가 무질서하게 하지 않고 하신다 이거여. 내가 인내를 가지고 20년 전에 가르쳤던 것은 그때 가르쳤고 10년 전에 가르친 것은 그때 가르쳤고 제가 40년을 주기로 내 평생 내가 설교하고 목회할 것이다. 여기고 그걸 이제 해가지고 내가 아무리 하고 싶어도 참고 또 가르치기까지 뿌리를 내고 나무를 내고 그 다음에 가지를 내고 잎을 내고 꽃을 피고 그 다음에 열매를 맺고 하는 식으로 한다 이거여. 근데 내가 책 쓰는 데도 고민하잖아요? 40년 전에, 50년 전에 쓰고 싶은 책을 기다리고 제일 마지막까지 기다리고 있다고. 그것 또한 기도하면서 그걸 기다리고 있다고. 순서가 뒤바뀌면 혼란이 오니까. 그래서 여러분 책에도 넘버가 있어요. 넘버링이 있어요. 그걸 그대로 찾아서 읽으면 뭐 할 텐데, 목사님, 이번에 무슨 책 나왔어요? 먼저 것 읽었어요? 안 읽었어요. 최근에 나온 게 뭐여? 이 복음이라는 것은요, 최근 것, 이전 거가 따로 없어요. 그 순서가 있어요. 그대로 읽으셔야 합니다. 우리가 창세기부터 쭉 읽어 내려가듯이 말이여. 내가 그래서 하나님의 의도를 잘 알으라는 거거든요. 급하지 마요. 자기들은 그런 것을 읽지도 않고 배우지도 않고 하니까 나중에 뿌리가 없어져버려요. 열매는 있는데 뿌리가 없어요. 그래서 목회할 때 지도자가 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우리는 이런 데서 굉장히 중요한 것은요, 정말 지도자는 하나님의 계시를 어떻게 받느냐 하는 거예요. 그래서 신령한 사람은 하나님의 계시를 받을 줄 안다 이거여. 하나님의 계시를 받을 줄 알아야 하는데 하나님의 계시를 받을 줄 몰라요. 그러니까 목사들을 인품 좋고 학력 좋고 말 잘하고 그러는데 하나님의 계시를 받을 줄 모르고 순 자기 요령만 안다 이거여. 그러니까 이 사람은 설교 잘하고 곧잘 기도해도 목회는 못하는 까닭이 그거예요.

농부가 이 곡식의 열매가 없어도 땀을 뻘뻘 흘리면서 밭을 매고 거기다 거름을 주고 풀을 매고 잘 가꾸어서 나중에 햇빛을 쬐고 바람 쐬고 해가지고 곡식이 익으면 그대로 갖다가 그걸 타작한다 이 말이여. 순서가 있지 않습니까? 그와 같은데 그걸 할 줄 몰라서 그래요. 그런데 아까워서, 우리가 영적 무장 성회 때 목사님들에게 이렇게 하라. 말해도 마음만 급해가지고 겉 넘는다 이거여. 그런데 우리 교단 목사님들 그렇게 정성을 다하고 그렇게 단계적으로 해주어도 그들이 그걸 소화를 못 시키기 때문에, 그러니까 큰 목회를 이루지 못하는 것이 아주 답답하죠. 내가 작년에 그랬어요. 나는 여러분을 끌고 갈 수가 없다. 여러분이 따라오려면 따라오고 아니면 말지만 나는 내 시간이 짧으니까 내 시간대로 한다. 내가 여러분 끌고 가다가 우리 교회마저 좌절될 수 없다. 나는 이렇게 할 테니까 따라 오려면 따라오고 마음대로 하라. 이렇게 선언까지 했어요.

여러분이 생선 한 토막 갖다 놓고 요리를 하는데 무엇을 넣기도 하고 딱딱딱 잘라서 무엇을 넣고. 다 하죠? 무 하나 사다 놓고이파리까지 다 샀지만 와서는 딱딱딱딱 잘라 낼 거 잘라 내고 다 우선 어떤 토막은 쓰고 어떤 토막은 어디다 쓰고 하듯이 다 계산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나도 목회라고 하는 것을, 도태할 건 도태하고 그 다음에 사용할 것은 사용하고 딱 그게 돼있다 이거여. 이게 안 됐으니까 어떤 사람은 설교를 해도 이번에 무슨 설교해야 되나? 저건 무슨 설교야…’ 저는 하나님이 나에게 96세까지 살게 하신다면 96세까지 내가 설교해야 할 것이, 40년을 주기로 했기 때문에 다 이제 해왔는데 그 다음 것은 이거, 그 다음에 한 해를 더 준다면 요거를, 한 해를 더 준다면 요거를. 지금 이렇게 딱 짜여져 있다고. 그러니까 저는 설교에 대한 근심하지 않는 거예요. 어린 아이에게, 3살짜리에게 이런 큰 옷을 입힐 수 있나요? 3살짜리는 3살짜리 옷을 입히고 그 다음에 열다섯 살이면 열다섯 살의 옷을 입히고 그 다음에 청년이 되었으면 청년이 입는 옷을 주는 것처럼, 또 청년에게 3살짜리 옷을 갖다 줍니까? 말하자면 그 어머니가 볼 때 이 아이가 세 살짜리, 열 살짜리, 스무 살짜리 아들에게 어떻게 옷을 주고, 세 살짜리에게는 세 살짜리 옷을 주고 열다섯 살 먹은 애는 열다섯 살의 옷을 주고 딱 이게 짜여 있는 것이다 이거여. 근심하는 까닭이, 이번에 무슨 설교 할까? 근심하는 까닭이 계시를 보지 못해서 그래요. 체험하지 못해서 그렇다 이거여.

여러분들이 그래서 남을 가르칠 때 간증 하라는 겁니다. 자기가 이렇게 이렇게 읽으니까 나 은혜 받았다고. 은혜 받은 간증하면, 그게 순서가 다 나와있어요. 은혜 받은 간증하면 내가 그때 회개하고 싶어 회개하고 정말 회개하는데 나는 죄인인 줄 몰랐어.바로 죄인인 줄 몰랐던 그 죄를 회개하라는 거거든요. 도둑질하고 살인하면 세상 사람들 죄인이라고 안 해도 다 죄인인 줄 알아요. 아나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 죄인이라는 것, 자기 영혼을 모르는 것이 죄인이라는 것은 그것은 5039 아는 것이지 세상 사람들은 죄인이라면 내가 왜 죄인이여? 내가 무슨 죄가 있어? 왜? 하나님을 모르는 죄, 자기의 영혼을 모르는 죄! 이걸 깨닫지 못하고 있거든요. 어떤 사람 아이고, 내가 정말 죄인인 줄 몰랐어. 근데 내가 죄인이다. 시편 51편 5절에 뭐라고 하면 다윗이 말하기를 내가 그 어미의 태중에서부터 죄를 가지고 나왔다. 내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여 그 죄 중에서 태어났나이다. 그걸 깨달았다 이거여. 그래 가지고 그가 16절에 보면 하나님은 제사를 원하지 않으시고 상한 심령을 원하신다.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멸시치 아니하시나이다. 그러니까 어떤 사람이 뭐라고 합니까? 아이고, 난 죄인인 줄 몰랐어. 내가 근데 내가 죄인인 줄 깨달았어. (울면서) 내가 죄인인 걸 깨달았어. 하나님을 모르고 살았다니까. 내가 내 영혼도 모르고 살았다니까. 그랬더니 그 다음에 성령 충만하고 그 다음에 능력이 있고 그 다음에 내가 하는 일을 형통케 해주시더라. 바로 이 사람 그래서 깨달은 겁니다.

사람들은 그걸 깨닫지 못하거든요. 왜? 우상이 섬기듯 예수 안 믿고도, 하나님 안 믿고도 보통 세상 사람들은 다 신앙이 있으니까, 종교성이 있어요. 신을 두려워하고 귀신이든지 모든지 신을 두려워하고 신 앞에 부르짖으면은 신이 자기를 위로해 줄 것이라고 하는 이런 감정들을 다 가지고 있다 이 말이여. 그걸 교회에 가지고 와서 이름만 부처 이름 빼고 예수 이름 되고 산신령 빼고 예수 이름을 거기다 딱 껴가지고 하는 식으로 하니까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 거예요. 하나님이라고 이름 바꾸라가 아니여. 네가 네 입으로 내 이름을 부르되 네 마음이 내게서 멀도다. 이런 사람은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다. 나는 저들을 돌아보지 않을 것이며. 이렇게 이사야서 1장에 말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모두가. 정말 하나님이 원한다 하는 말을.

이스라엘도 원래는 이방인과 똑 같은 민족이죠. 그들이 수천 년, 1500년 동안을 다스리고, 다스리고, 다스려서 이방과 택한 백성, 하나님을 찾는 백성의 근성을 바꾼 거라 거예요. 신앙을 바꾼 겁니다. 습관을 바꾼 거라 이거여.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그보다 더 빨리. 이스라엘 백성은 1500년 동안 바꾸려고 노력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 받는 순간만은, 1500년 동안 율법으로 이방인과 구별된 선민, 택한 백성을 만드는데 1500년 걸렸습니다. 그런데 우린 예수 이름으로 침례 받는 순간에 성령이 임하심으로 1500년 동안 바꿔야 할 것을 단번에 그 순간에 바꿔놓은 겁니다. 이게 거듭났다는 거예요. 그래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났다는 거거든요.

그런데 침례를 요새 경히 여깁니다. 침례 받고도 타락합니다. 이 사람은 침례를 경히 여기기 때문에 이 사람은 정말 계시 받을 수 있는 신령한 사람, 영적 사람이 될 수가 없어요. 그러니 하나님이 그에게 복을 명하시고 복을 거절할 수 밖에 없어요. 이 땅에서 복 못 받어. 할 수 없지. 팔자대로 살지. 이렇게 얘기 할는지 모르지만은 영적인 문제는바로 우리 교인들이 목양사가 된 것은 여러 가지 알고 체험이 되어 가지고 그래서 자기 체험을 말하라는 거거든요. 그건 얼마든지. 나는 처음부터 가르치는 사람이니까 나보다 목양사들이 훨씬 영력이 더 있을 수 있어요. 왜? 그들은 거두절미하고 체험을 말하니까 팍팍 들어간다. 나는 유치원부터 대학원생까지 가르치는 식으로 해가니까 힘들어요. 왜? 나는 가르쳐야 되고 내가 세상을 떠나기 전에 이 문제를 가르쳐야 되고 가르친 것을 책이라도 쓰고하나의 과정을 만들어야 되겠다 하는 것 때문에. 한국 신학이라는 책이 나오지만 제가 만든 것은 아니에요. 거기에 참 좋은 것들이 많이 나와요. 앞으로 한 몇 십 년, 100년 후에 가면 베뢰아 운동은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가장 완벽한 지식의 지반이 투척될 겁니다. 왜? 한 사람에 의해서 그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그렇게 완벽하게 딱 정리한 사람은 솔직히 지금 아무도 없습니다. 이 사람 조금, 저 사람 조금, 다 그냥 모아 가지고 조합시키고 하느라고 한 것이 오늘의 신학이니까 각 교단만 자꾸 발생할 수밖에 없어요. 왜? 이쪽에도 지지하고, 이쪽에도 지지하고. 나는 이것부터 저것까지 백 가지가 다 한 사람에 의해서 일평생 하나의 조직으로서 딱 깊이 있게 했기 때문에 정말 이러한 지식의 기초가 이렇게 잘 되어 있다고 저는 늘 이렇게 자부심을 갖고 얘기한다 이거여.

그러니까 수많은 욕을 먹고 핍박을 받고도 오직 외길로, 외길로, 외길로 가는 것이다 이거여. 여러분 다른 사람이 핍박하니까 거기서 이렇게 저렇게 우리에게 좀 이단 시비 끝내주고 같이 했으면 하는 생각이, 그런 부러운 마음이 있죠? 예수께서 유대교하고 타협했습디까? 바리새인하고 타협을 했습니까? 헌 부대와 새 포도주하고는 절대로 타협이 될 수 없다고 예수 말씀하셨고 헌법과 새 헌법이 절대로 타협될 수 없다는 것을 예수께서 강력하게 말씀하지 않으셨습니까? 새 조각을 헌 옷에 붙일 수 없고 새 포도주를 헌 부대에 담을 수 없다는 것을 왜 모르십니까? 내가 고집이 세서가 아니라 난 진리를 아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우리 교인들은 전부가 새 부대에 새 포도주를 담은 거마냥 순수하다 이거여. 그런데 헌 부대를 부러워하고 그래서 그들과 함께그러면 다 터져서 다 쏟아져버리게 되느니라 하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난 다른 목사님이 와서 그 전에는 은혜 받고 눈물을 흘립니다. 그런데 그들이 헌 부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새 포도주를 넣어 봐야 탁 터져버리고 얼마 후에 쏟아져버리고 만다 이거여. 왜? 그들은 그들의 교리의 안에 있기 때문에 그 교권에서 딱 솟아 나와 부대가 새 부대가 된다면 새 포도주를 담을 수 있는데 헌 부대는 여전히 가득 있어서 새 포도주를 담으니까 그게 안 되는 거예요. 헌 옷을 가지고 딱 벗고 새 옷의 찢어진 데에 새 헝겊을 대면 딱 되지만은 헌 옷에다가, 낡은 옷에다가 새 헝겊을 대니까 찢어져버리고 마는 겁니다. 그래서 그 교단 안에 있어 가지곤 절대로 변화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헌 조각을 새 옷에 기어 붙이고 새 포도주를 헌 부대에 집어넣듯이 그렇게 하자는 말이 난 그거 아니에요. 그래서 하나님이 막 역사하신다 이거여.

우린 이때로부터, 예수께서 정리하시는 거예요.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께서는 뭐라고 하니 이때로부터 난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장로들에게…’ 여러분 성경을 응하신 예수 라는 걸 읽어보시면 반드시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죽으셔야만 구세주지 그분이 갈릴리에서 매맞아 죽으셨으면 구세주가 될 수가 없어요.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셔서 예루살렘에서 죽으셔야만 구세주가 될 수 있는 거여. 왜? 하나님이 그렇게 예언, 계시를 하신 거예요. 그대로. 그래서 처녀의 몸에서 태어나셔야 되고,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셔야 되고, 그 다음에 예루살렘에서 죽으셔야 합니다. 그래서 예루살렘으로부터 네 남종과 여종에게 내 영을 부어준다 하셨고 예루살렘에서 또 회개운동이 온 세계로 퍼져가고 죄사함을 얻는 운동과 귀신을 내쫓는 운동이 일어나리라 하고 스가랴서 13장에 1절로 3절까지 미리 말씀했었고, 요엘 선지자도 말했고 다 이렇게 이루는데, 그게 그냥 인물 따라 가는 거 아니거든. 그래서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해도 너는 가지 말고 방에 있다 골방에 있다 해도 믿지 마라. 왜? 계시대로만 오시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예수라는 인물 보고 믿는 거 아닙니다. 예수라는 이 얼굴이 예쁘건 믿던 어떻게 생기던 상관없어요. 우린 얼굴 보고 믿는 거 아니에요.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대로 나타나시느냐 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새벽 연합 집회를 통해서 정말 이 하나하나를 완벽하게 준비해가자 하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잘 깨달으셔야 합니다.

그래서 이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말씀하는 거예요. 그는 처녀의 몸에서 태어나시고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시고. 왜냐면 베들레헴에서 나셔야만 메시아가 될 수 있는 거예요. 메시아라는 것을 다윗을 그리워하는 사상이라 이거여. 미가서 5장 2절에 보면 다윗이 태어난 베들레헴에서 왕이 나리니 이는 태고에, 태초 이전부터 계신이시라. 그래서 거기서 나신 이가 그리스도요, 그는 반드시 곧 예루살렘에 와서 죽으셔야 할 것이다. 그의 몸에서는 이적과 표적이 나타나는데 귀신이 쫓겨나가야 하는 것을 말라기서 4장 2절에 말씀합니다. 반드시 그분의 몸에서는 이적이 나타나는데 귀신이 쫓겨나가야 된다. 스가랴서 13장 2절에도 반드시 그에게서는 피 흘려서 죄사함을 받는 일과 귀신을 쫓아내는 일이 시작되어야만 한다 하는 것이 아주 성경에 나와있어요. 구약 성경에. 그래서 그들이 나를 믿는 사람, 나를 믿는 사람은 내 이름으로 귀신 쫓아내며. 귀신 쫓지 않으면 그를 믿는 사람이 아니라는 겁니다.

장로교 다녀야 그리스도인이라. 성경 어디에 그랬어요? 나 장로교 신학교, 대학원까지 10년을 공부한 사람인데. 여기 있어요. 여러분 그래서 베뢰아 사람 되라는 거예요. 성경으로 돌아가자. 성경에 그러한가 하여 상고하고 믿는 사람이 많고 귀부인이 많고 남자가 많고 교회가 성장을 한 사도행전 17장 11절, 12절의 말씀과 같이 그래지자는 거거든. 다른 사람들은 감리교 교회가 어떻고, 침례교 교회가 어떻고 하지만은 우리는 베뢰아 사람, 베뢰아 사람, 베뢰아 사람이라고 말하지 않습니까? 그들이 말하고 싶어도 말하지 못한다. 왜? 우리를 하도 욕해놨기 때문에 베뢰아 사람이라고 그들은 말하지 못합니다. 그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것은 베뢰아 사람이 되는 것인데 그들은 베뢰아 사람이 된다는 말을 못합니다. 왜? 우리를 하도 욕을 해놨기 때문에 못하는 겁니다. 우리는 어차피 욕 먹었기 때문에 아주 기분 좋다 이거여. 왜? 우리는 할 소리 다 할 수 있으니까. 어떤 사람은 귀신 쫓는다면 그 교회 귀신 쫓는 교회? 이렇게 비방하는 소리를 듣죠. 예수께 뭐라고 해요? 귀신의 왕 바알세불이 된 사람? 예수께서도 이런 말을 듣죠. 그는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에게 죽임을 당해야 될 것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베드로가 거기서 아이고, 선생님. 그런 소리 하지 마세요. 제자들 잔뜩 있는데 왜 예수님 죽는다고 하십니까?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내 뒤로 물러가라는 건 보기 싫다는 거예요. 안 본다는 거예요. 예수 수제자가 베드로라 그러죠? 베드로는 예수의 수제자인데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고 나를 넘어지게 한다. 누구든지 나를 따르려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고 그 사람만이 곧 내가 천사들과 함께 영광과 위로를 받을 것이다. 하고 말씀하십니다. ‘‘주여, 주여! 암만 했어도 나는 너를 모른다 하리라.

그러니까 우리가 신앙생활 할 때 어떻게 보면 야속하죠. 김기동목사님야속하죠. 왜? 주의 뜻대로 하자고 하면서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다 타협하면서 두리뭉실 얼마나 좋은데 우리교회에서는당신 마음대로 혀. 나는 갈 테니까. 우리 아버지 무서워서목사님 같이 하긴 해야 할 텐데…” 그럼 해요. 아이고, 답답하고…” 네 마음대로 해요. 아이고, 난 목사님 따라 가야 할 텐데…”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예수께서 제자들을 얼마나 사랑했나요. 사탄아, 물러가라! 사단이란 말이 원수라는 말이거든. 원수, 아주 원수. 물러가라!!! 보지 않겠다는 거여. 가룟 유다도 제자입니다. 저는 마귀니라. 주님이 보지 않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목 매달아 죽고 저주 받고. 성령을 시험하고 성령을 속인 자 아나니아와 삽비라, 원수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혼이 떠나버립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주님이 우리에게 주문한 것을 드리세요. 그러니까 사단은 어쨌든 간에 하나님의 원수 노릇을 한다 이거여. 그래서 오늘 여러분 마음을 뭐해가지고 아무리 주여, 주여 해도 하나님의 원수가 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아요. 왜? 자기를 부인하지 못해요. 물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십자가는요, 만 가지가 내게는 맞지 않는 것입니다. 십자가, 억울하고 슬프고 괴롭고 아프고 두렵고 다 고민스럽고 이게 십자가에요. 아주 인간에 만 가지가 인간에게 전혀 반대되는 게 그게 십자가에요. 바늘 끝이 얼마나 가늡니까? 몽둥이로 맞어도 아프지만 바늘 끝에 찔려도 얼마나 아파요. 바늘 끝 같이 지극히 적은 거라도 다 그게 십자가에요. 십자가는 한 가지도, 바늘 끝만큼이라도 인간에게 도움이 될 수 없어요. 그러나 하나님이 내게 맡기신 일이라면 그걸 지고 와야 된다는 거예요. 내 감정을 이기려면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내 영혼아 십자가를 지자 시작!

 

내 영혼아 십자가를 지자!

내 영혼아, 십자가를 지자!

내 영혼아, 십자가를 지자!

 

십자가 안 진 사람들은 (힘 없는 소리로)내 영혼아 십자가 지자…’ 힘을 얻으니까 (조금 힘을 주고) 내 영혼아, 십자가 지자! 더 힘을 얻으니까 (큰 소리로) 내 영혼아, 십자가 지자! 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정말 당신 영혼은요, 이 육신은 하기 싫고 그러나 하나님 뜻대로 살려면 해야 되고 이게 십자가라 이 말이여.

자, 육신의 감정대로 살기 원하시면 아멘 하세요!! () 야, 정신 바짝 차렸네! 정말 굉장하네! 오늘 은혜 받았네, 정말. 정신 바짝, 아주 바짝 차려야 돼! 그래서 내 육신은 괴로워도 하나님이 원하시면은 십자가를 지기를 원하시면 아멘 하세요! (아멘!) 그렇죠.

그래서 예수께서 나는 십자가를 질 것이다. 제자들이 십자가가 무엇입니까? 그 창피하고 부끄럽고 고통스럽고. 아이고 그거 아닙니다, 아닙니다.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누구든지 나를 따르려거든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찬송가에 있죠? 내가 질 십자가 몇 장에 있지? 똑똑히 말해 봐. 365장? 365장 한번 합시다. 그렇지. 아까 누가 거짓말 했네. 500 몇 장이라고. 365장. 아주 오늘 정말. 내 영혼아 십자가 지자 시작!

 

내 영혼아, 십자가를 지자!

내 영혼아, 십자가를 지자!

내 영혼아, 십자가를 지자!

내 영혼아, 십자가를 지자!

 

자, 합시다.

 

정말 예수께서 무엇을 원수로 여기시느냐. 또 무엇을 우리에게 주문하시는 지를 깨달았습니다. 주님의 원수 된 자 한 사람 없게 하시고 우리 성락인들 가운데 주를 사랑하지만은 베드로처럼 주의 원수가 되어 주님이 보기 싫다 하시는 원수 된 사람이 하나도 없고 다 주님이 짊어지시던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좇는 자가 되어서 주님이 강성할 때에 그 영광 보는 자들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출처 : 성경을 닮는 사람들
글쓴이 : 진정한편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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