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300

No29 평안의 복음의 신(250713)

250713주일[평안의 복음의 신]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엡6:15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복음을 주신 것은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만나서,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또, 그래서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안에 들어와 있게 하기 위함이다. [복음과 구원] 하나님께서 복음을 주신 것은 인간을 마귀의 손에서 구출하여, 이후부터는 친히 돌보시고, 보호하시겠다는 계획을 실행하신 것이다.하나님께서 구원한 영혼을 돌보시고, 지키시는 것은 구원이 가져온 효과 중 하나다.이렇게 볼 때, 복음을 주신 것은 구원을 위한 수단인 것이다.각 신자에게 구원이 임한 이후로, 육신이 떠날 때까지 구원을 완성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 있다.방치하면, 마귀에 의해서 당하고 말 것이..

주일설교 2025.07.13

No28 의의 흉배를 붙이라(250706)

250706주일[의의 흉배를 붙이라]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엡6: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하나님은 우리 성도들 모두 진리로 허리에 띠를 띠기를 명하셨고, 또한 의의 흉배를 가슴에 붙이길 원하신다.그래서, 원수가 우리를 공격하려고 할 때, 맞서서 물리치고, 그리고 나서 견고히 서 있게 하기 위함이다. [우주적 영적 전쟁] 이 세상은 마귀에 의해서 온갖 혼란과 위협에 처해 있다.이것은 온 우주에서 일어나고 있는 마귀로 인한 대혼란이며 전쟁이다.이 전쟁은 하나님과 거룩한 천사, 마귀와 그 세력들과의 전쟁이다.여기 그리스도인들은 어디에 있을까.원래 그리스도인들도 마귀에게 속한 자들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그리스도의 은혜로 자유하여, 그리스도에게 속해 있다.그래서..

주일설교 2025.07.06

No27 진리로 허리에 띠를 띠라(250629)

250629주일 [진리로 허리에 띠를 띠라]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엡6:13-14)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우리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신 가장 소중한 은혜는 바로 복음이다.두번째는 복음을 주신 그분을 신뢰하는 믿음이다.이렇게 하나님께서 세상에 주신 복음의 진리와 믿음은 중요하다.특별히 그리스도인에게는 이 두 요소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아닐 수 없다.이 두가지 요소는 신자들이 이 땅에서 떠날 때까지 그 영혼을 악한 영에게서 지켜주는 우선적 장치이기 때문이다.그런데, 이렇게 베푸신 은혜는 받는 자의 참여도 필요하다.진리를 받고 믿는 것과 또..

주일설교 2025.06.29

No26 마귀의 거대한 조직적 세력과의 씨름(250622)

250622주일 [마귀의 거대한 조직적 세력과의 씨름]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엡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주님은 우리가 대적해야 할 마귀가 얼마나 위협적인 존재인지 알기 원하신다.주님의 그런 뜻은 분명하다.만약 우리가 이 치열한 전쟁에서 우리 적을 모르고 있는데, 사실 그 적이 강력한 적이라면, 오늘 우리가 싸우는 싸움은 승산이 없이 패배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우리는 우리와 싸우는 적이 어떤 상대인지 최소한의 정보는 갖고 있어야 한다.[망상 : 세상은 그런 데로 좋은 모습을 갖고 있다?]사단이 최고의 무기는 인간들이 사단의 활동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마귀가 초자연적인 능력으로 휘두르고 있다는 사..

주일설교 2025.06.22

No25 마귀를 대적하는 삶(250615)

250615주일 [마귀를 대적하는 삶]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엡6:10-1110.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11.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마귀를 대적하고, 승리하여, 굳게 서 있기를 원하신다.신자라고 해서, 자기 영혼이 완벽히 안전한 상태에 있다고 생각할 수 없다.안전하니까, 가만히 있으면 된다고 생각한다면, 무언가 중요한 것을 잊고 있는 것이다.그럴 때, 하나님의 원수인 마귀가 가만히 보고만 있지 않는다. [이제부터 진짜 긴장하며 무장해야 할 때] 우리를 불행하게 만드는 마귀는 대단히 악랄하고, 교활하다.마귀는 그의 작업을 우리 가운데서 진행하고 있을 수도 있다.마귀는 사람의 눈에 자..

주일설교 2025.06.15

No24 그리스도 교회의 영적 전쟁(250608)

250608주일 [그리스도 교회의 영적 전쟁]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엡6:10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하나님은 주의 몸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안전하게 보호되어야 할 것을 명하신다.또한 우리가 안전하게 보호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의 능력을 입고 있어야 한다고 하신다. 그가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 [인간의 삶은 인간들끼리 만들어?] 이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간의 삶은 그냥 물질의 영역 속에서 이루어지는 자연현상으로 보고 있다.이 세상에는 오직 물질 요소만 있어서, 그것들의 상호작용으로만 이루어진다는 견해다.인간과 인간도 하나의 물질요소로서 접촉하고, 상관관계를 갖고, 반응하며 순환한다고 본다.한마디로 인간들이 인간의 삶을 만들어간다는 것이..

주일설교 2025.06.08

No23 종들을 섬기는 그리스도인 상전들(250601)

250601주일 [종들을 섬기는 그리스도인 상전들]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엡6:9 상전들아 너희도 저희에게 이와 같이 하고 공갈을 그치라 이는 저희와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외모로 사람을 취하는 일이 없는줄 너희가 앎이니라 하나님은 그리스도인 상전들에게 종들을 부당하게 취급하지 말고, 인자하고, 너그러운 모습으로 대하라고 하신다.그리고, 이렇게 명하시는 가운데, 상전의 그러한 자세는 그리스도를 섬기는 일반적 자세의 한 부분이라고 가르치고 계신다. [자기의 높은 지위를 남용하는 자들]이 세상에 사장들이 있다. 고용하는 사람이다.사장이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모습이 자기를 과시하는 모습이다.이것은 자기 회사 안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바깥에서도 그렇게 하고 있다.이것은 어느덧..

주일설교 2025.06.01

No22 상전에게 순종하는 그리스도인들(250525)

250525주일 [상전에게 순종하는 그리스도인들]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엡6:5-85.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하여6.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여7. 단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하고 사람들에게 하듯하지 말라8.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하는 자나 주에게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니라 하나님은 그리스도인들, 곧 그의 자녀들이 이 땅에서 자신들의 상전에게 순수한 마음으로 순종하기를 기대하고 계시다.여기서 상전은 직장에서 사장, 즉 고용자를 가르킨다. [의의 증인들] 이 땅에서 상전에게 순종하기 원하시는 것은 사람들이 세상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 모..

주일설교 2025.05.25

No21 신실한 그리스도인과 사회(250518)

250518주일 [신실한 그리스도인과 사회]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엡6:5-95.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하여6.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여7. 단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하고 사람들에게 하듯하지 말라8.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하는 자나 주에게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니라9. 상전들아 너희도 저희에게 이와 같이 하고 공갈을 그치라 이는 저희와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외모로 사람을 취하는 일이 없는줄 너희가 앎이니라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고, 자신의 교회로 삼아주신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사회에서 분리되어 은둔생활하는 자들이 아니다...

주일설교 2025.05.18

No20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250511)

250511주일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엡6: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고 명하신다.이 명령은 모든 부모들에게 주시는 하나의 경고이다. [자녀를 노엽게 하는 부모에 대한 하나님의 근심] 자녀들은 하나님 사역의 대상이기 때문이다.우리들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진심으로 양육하려는 사육의 대상인데, 부모가 자녀를 노엽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일이 성취되지 않기 때문이다.자녀는 부모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다.자녀는 하나님께서 부모된 자들에게 일정 시간만 양육의 책임을 맡긴 자들이다.그러나, 많은 부모들이 이런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자녀를 자기의 소유물처럼 여기고 있다...

주일설교 202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