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291

No20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250511)

250511주일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엡6: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고 명하신다.이 명령은 모든 부모들에게 주시는 하나의 경고이다. [자녀를 노엽게 하는 부모에 대한 하나님의 근심] 자녀들은 하나님 사역의 대상이기 때문이다.우리들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진심으로 양육하려는 사육의 대상인데, 부모가 자녀를 노엽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일이 성취되지 않기 때문이다.자녀는 부모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다.자녀는 하나님께서 부모된 자들에게 일정 시간만 양육의 책임을 맡긴 자들이다.그러나, 많은 부모들이 이런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자녀를 자기의 소유물처럼 여기고 있다...

주일설교 2025.05.11

No19 하나님의 날을 바라고 사모하라(250504)

2025년 5월 4일 주일예배하나님의 날을 바라고 사모하라>(강석준집사님 정리) (벧후3:8-14)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

주일설교 2025.05.05

No18 부모 공경은 약속 있는 첫 계명(250427)

250427주일 [부모 공경은 약속 있는 첫 계명]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엡6: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계명이니 하나님은 우리에게 부모를 공경할 것을 명령하신다.하나님은 이에 순종하여 부모를 공경하는 자녀에게 보상하실 것을 또한 약속하신다. [축복 있는 계명]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이 들어있는 계명이다.부모공경은 과거 이스라엘 백성에게 속한 시대가 지난 율법이 아니라, 오늘 성령충만으로 사는 온세상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신 주의 계명이다.우리가 사는 인생은 겉보기와는 달리, 많은 원인들과 결과들로 이어지는 사실들이 만들어가고 있다.우리 인생은 단순히 겉으로 보는 물질적 세계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영적 환경들이 있다.눈에 보이지 않는 많은 일들이..

주일설교 2025.04.27

No17 교회의 부활의 소망(250420)

250420부활주일 [교회의 부활의 소망]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살전4:13-18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14.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찐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

주일설교 2025.04.20

No16 옳고 의로운 부모 순종(250413)

250413주일 [옳고 의로운 부모 순종]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엡6:1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마땅히 해야 할 본분에 속한 일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런 질문을 던지기도 한다. [신앙이 먼저? 천륜이 먼저?] 어떤 사람은 부모에게 순종하는 일은 육신에 속한 것이므로, 세상의 일이므로, 그리스도인의 삶에서는 부차적인 것이다. 일단 신앙의 일을 다한 후에 돌볼 일이라고 생각한다.이것은 누가봐도 온전치 않다. 잘못된 태도다.애초에 부모에게 순종하고, 공경하는 것이 영적인 일과 무관하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단정이다.왜냐하면, 인간이 행하는 일 중, 덕스러운 일, 선하고, 아름다운 일은 사실 하나..

주일설교 2025.04.13

No15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250406)

250406주일 [너희 부모를 주안에서 순종하라]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엡6:1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결코 흘려버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참 영적 진리의 말씀이다.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신 말씀 중 하나이며, 오늘도 우리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이다.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 말씀을 단지 좋은 의미로 건네는 권유로 생각한다.그래서, 이 말을 하고, 상대방에게 권하지만, 상대방이 실천하지 않더라도 그리 문제로 여기지 않는다.그러나, 본문의 상황을 보면, 그냥 덕담으로 치부하고 끝낼 문제가 아니다.일단 이 말씀은 하나님의 명령인데, 명령이라는 사실을 제하고 보더라도, 무의미하게 주신 말씀이 아님을 쉽게 짐작..

주일설교 2025.04.06

No14 결혼 안에 숨겨진 그리스도의 비밀(250330)

250330주일 [결혼 안에 숨겨진 그리스도의 비밀]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엡 5:31~3331.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찌니32.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33.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 그리스도인의 결혼은 하나님의 은혜로운 구원의 섭리의 원리를 그려놓은 그림이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인의 결혼을 마음대로 결정하도록 맡겨주신 것이 아니다.결혼은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베푸신 제도인데, 어떤 의미로 주셨는지 바르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결혼은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축복과 번영을 허락하시기 위해, 준비해주신 발판이다.다른 한편, 더 큰 영적 차원에서 우리를 향한 그의 사..

주일설교 2025.03.30

No13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몸같이 하라(250323)

250323주일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몸같이 하라]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엡5:28-3028.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몸 같이 할찌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29.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 하나니30.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그리스도는 교회를 사랑하신다.그가 교회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은 교회가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제공하고 계신다는 사실에서도 알 수 있다.또, 교회를 대하시는 그의 따뜻하고, 돌봐주시는 자세로도 알 수 있다.이것은 그가 교회를 어떤 관계로 여기시는지 중요한 정보를 알려준다.그리스도와 교회의 특별한 관계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진리일 뿐 아니..

주일설교 2025.03.23

No12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신부를 세우심(250316)

250316주일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신부를 세우심]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에베소서 5: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에베소서 5:27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 그리스도는 그의 교회를 자신의 영광스러운 신부로 세우심으로써, 그와 영원한 나라에서 함께 하려 하신다.그러기 위해 오늘도 끊임없이 인도하시고, 역사하신다.교회를 영광스러운 신부로 세우기 위해, 그는 그의 충만한 사랑과 뜨거운 열정으로 신부된 교회를 계속 돌보고, 보호하고 계신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있다.신부에게는 쉽지 않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치명적인 결점의 문제인데, 거룩하지 않다는 점이다.이것은 대..

주일설교 2025.03.16

No11 그리스도께서 사랑하심 같이 아내를 사랑하라(250309)

250309주일 [그리스도께서 사랑하심 같이 아내를 사랑하라]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엡5: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하나님은 성령충만한 그리스도 교회의 성도들에게 가정에서 어떻게 행해야 할 것을 명하신다. 하나님은 아내된 자들에게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남편에게 복종하라고 명하시면서, 동시에 남편들에게는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셨던 것처럼 아내를 사랑하라고 명하신다.이 명령을 순종하는 남편들과 아내들은 영원한 생명과 복의 영역으로 인도받는다. [결혼 생활이 위협받고 있다] 결혼 생활은 성경에서는 생명의 은혜라고 부를 정도로 특별하다. 벧전3:7 남편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

주일설교 2025.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