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예배 244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하심(연합250504)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하심(에베소서 5:8~10)2025년 5월 4일 성락교회 주일연합예배 설교: 정기성 목사 (에베소서 5:8~10)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우리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이유는, 하나님이 수다스러우신데 말할 상대가 없어서, 말을 많이 하고 싶으셔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이유는, “살라”라고 명령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간절한 소원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이 ‘살라’라는 명령을, 곧 하나님의 소원을, 사는 것과 죽는 것, 빛과 어둠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 또 성경..

연합예배 2025.05.09

거짓 비방의 죄(연합250427)

연합예배거짓 비방의 죄(연합250427)주일연합예배설교 20250427 거짓 비방의 죄(마태복음 12:33~37) 성락교회 주일연합예배 설교 김성현 감독 (마태복음 12:33~37) 나무도 좋고 실과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실과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실과로 나무를 아느니라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예수를 믿는 생활을 하는 참으로 귀하고 복된 삶을 ..

연합예배 2025.05.01

우리 마음 속 영원한 주(연합250420)

우리 마음 속 영원한 주(베드로후서 3:8~14)2025년 4월 20일 성락교회 부활절 감사음악예배(주일연합) 설교: 김성현 감독 (베드로후서 3:8~14)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

연합예배 2025.04.24

슬픔의 사람(연합250413)

슬픔의 사람(이사야 53:2~6)2025년 4월 13일 성락교회 주일연합예배(고난주간) 설교: 김성현 감독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

연합예배 2025.04.18

공평하신 하나님(연합250406)

공평하신 하나님(시편 73:1~20)2025년 4월 6일 성락교회 주일연합예배 설교: 김성현 감독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나는 거의 실족할뻔 하였고 내 걸음이 미끄러질뻔 하였으니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시하였음이로다 저희는 죽는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건강하며 타인과 같은 고난이 없고 타인과 같은 재앙도 없나니 그러므로 교만이 저희 목걸이요 강포가 저희의 입는 옷이며 살찜으로 저희 눈이 솟아나며 저희 소득은 마음의 소원보다 지나며 저희는 능욕하며 악하게 압제하여 말하며 거만히 말하며 저희 입은 하늘에 두고 저희 혀는 땅에 두루 다니도다 그러므로 그 백성이 이리로 돌아와서 잔에 가득한 물을 다 마시며 말하기를 하나님이 어찌 알랴 지극히 ..

연합예배 2025.04.09

자유와 책임(연합250330)

자유와 책임(고린도전서 10:23~24)2025년 3월 30일 성락교회 주일연합예배 설교: 김성현 감독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니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치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고린도전서 10:23~24)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의 하나님은 어디 계십니까? 여러분은 하나님을 어디에 모시고 계십니까? 물론 어떤 차원에서, 어떤 맥락에서 다르게 얘기할 수 있지만, 제가 원하는 대답은 ‘내 마음에 계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또 한 가지 물어볼 게요. 교회에 등록하고 교회 잘 다니면 구원받습니까? 그러면 천국 갑니까? 아니에요? 뭐라고 대답하기 어려운 괴상한 질문이었지만, 여러분과 나는 같은 마음으로 나누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연합예배 2025.04.04

교회를 살리는 노래(연합250323)

주일연합예배설교20250323 교회를 살리는 노래(요한복음 6:38~40) 5th 썸워십 김성현감독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 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요한복음 6:38~40)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는 여느 때처럼 우리 주의 이름을 의지하여 주를 찬양하며, 귀한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에도 대예배를 통해 우리 하나님 앞에 예배드렸고, 많은 은혜를 구하면서 거룩한 시간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이 시간에도, 우리에게 매우 ..

연합예배 2025.03.27

긍휼을 빚진 성도들(연합250316)

긍휼을 빚진 성도들(베드로전서 3:8~9)2025년 3월 16일 성락교회 주일연합예배 설교: 김성현 감독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 하여 체휼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 하심이라(베드로전서 3:8~9)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주 예수를 믿는 사람들입니다. 이는 다른 어떤 신이 줄 수 없는, 하나님 자신의 속성과 본질을, 그의 본성에 담긴 모든 참된 내용을 녹여 희생하심으로써 살리신 그 은혜가 우리에게 나누어진 것이며, 우리는 그 은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즉, 우리는 단순히 하나님의 너그러움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

연합예배 2025.03.19

천국에 합당해 가는 삶(연합250309)

천국에 합당해 가는 삶(데살로니가후서 1:5)2025년 3월 9일 성락교회 주일연합예배 설교: 김성현 감독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으리니(데살로니가후서 1:5)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예수를 믿은 후부터 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입니다. 오랜 세월 신앙생활 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이 신앙의 진짜 모습은 잃어버린 채 본질 없이 살아갑니다. 진짜 그리스도인으로서 삶의 모습의 삶이 아닌 신앙의 다른 요소들만 갖고 있기도 합니다.  이 한마디로 정리했는데, 여러분의 마음에 충분히 전달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수를 믿다 보면 신앙의 본질은 사라지고, 신앙생활의 ..

연합예배 2025.03.17

예수 이름과 그의 명예(연합250302)

예수 이름과 그의 명예(마태복음 6:5~13)2025년 3월 2일 성락교회 주일연합예배 설교: 김성현 감독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줄 생각하느니라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

연합예배 202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