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291

No10 그리스도에게 하듯 남편에게 복종하라(250302)

250302주일 [그리스도에게 하듯 남편에게 복종하라]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엡5:22-2422.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하라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24.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찌니라 하나님은 가정에서 성령충만한 그리스도인의 아내들에게 남편에게 복종할 것을 명하신다.그리고, 이렇게 복종할 때는 교회와 그리스도의 관계처럼 신령한 자세로 할 것을 요구하신다.본문의 말씀은 성령충만한 자에게 오는 결실이다.이것은 하나님께서 성령충만한 성도의 삶속에서 능력을 부여하셔서 이루시는 일들인데, 대인관계에서 일단 현저한 변화가 나타난다.이런 변화는 복종, 겸손한 마음으..

주일설교 2025.03.02

No9 너희는 남편에게 복종하라(250223)

250223주일 [너희의 남편에게 복종하라]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엡5:22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하라 하나님은 모든 성령충만한 그리스도인들의 가정을 친히 축복의 길로 인도하신다. 하나님은 회중, 교회라는 환경 속에서만 인도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가정을 또한 인도하신다.특히 부부의 관계속에 있는 남편과 아내의 삶속에 함께 하셔서, 그들에게 법을 주시고, 순종케 하시므로 돌보시는 것이다.하나님이 법을 주시는 곳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복이 있고, 영생이 있다. [가정을 향한 하나님의 관심] 그러므로, 개인의 가정은 규모는 작아도, 하나님의 계획과 다른 부차적인 것이 아니다.인간사회에서는 가장 작은 규모의 것이지만, 하나님 나라를 구성하는 기초라는 중요성을 가지고 대하..

주일설교 2025.02.23

No8 서로 복종하라(250216)

250216주일 [서로 복종하라]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엡5: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하나님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대인관계에 대한 분명한 자세를 명하신다.서로 복종하라는 것이다.성령충만한 삶을 사는 자라면, 서로 복종하라는 명령은 반드시 우리 삶속에서 적용하고 있어야 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사람관계에 있어서, 많은 부분에서 세상방식을 그대로 따라간다.어떤 이는 평생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사실상 세상의 대인관계를 평생 갖고 가기도 한다.이런 영역은 굳이 하나님께서 참여하실까 생각하는 것이다.잘못된 자세다.그런 자세는 몸된 그리스도 교회에서 섬기는 자로서,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없게 한다.대인관계에 대한 하나님의 명령을 잘 준행하지 않으면, 잘못된 방법으로 행..

주일설교 2025.02.16

No7 범사에 항상 감사하라(250209)

250209주일 [범사에 항상 감사하라]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엡5: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리스도인들은 감사하는 자들이다.감사하는 자가 되는 것은 성령충만해지면, 가장 우선적으로 발생하는 결과다.성령충만한 자에게 가장 처음 나타나는 결과는 교회가 서로 화답하며, 주께 찬양하는 것이고, 또한 범사에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 아버지께 항상 감사하는 찬미의 제사를 드리는 삶이다. 하나님께서 성령충만한 자의 마음에 감사함을 주시는 것이다.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정말 감사하는 자들인지 궁금하다.아닐지도 모른다. [감사에 대한 세가지 태도] 보통 우리가 감사의 문제를 대할 때, 크게 세가지 정도의 다른 태도를 볼 수 있다. 첫째, 감사할 필요가 없다.어떤..

주일설교 2025.02.09

No5 내 안에 주님의 인격적 임재를 의식함(250126)

250126주일 [내 안에 주님의 인격적 임재를 의식함]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엡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성령충만한 사람은 자신 안에 거하시는 성령께 복종하는 자일 뿐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 안에 함께 계셔서, 인도하심을 느끼고 있는 자다. 성령충만은 신자가 자기 속에 임하신 성령께 자신을 내어주어, 자신의 마음과 뜻, 삶 자체까지 그의 뜻에 복종시키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성령은 신자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대변하러 오신 분이시다.또, 성령은 각 신자의 마음에 임하신다.그러므로, 성령충만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임재가 우리 안에 이루어지는 것과 같은 것이다.어떤 신자라도 성령충만한 자라면,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뜻이 그 안에 충만하고, 그의..

주일설교 2025.01.26

No4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250119)

250119주일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엡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성령의 충만을 받는 것.성령의 충만을 받는 것은 주님이 내리신 명령 중에서 단연 으뜸이다.우리의 신앙생활을 어떻게 가져야 하는가에 대한 방법을 알려주신 것이다. 이 말씀을 명령으로 주셨기 때문에, 당연히 우리의 선택사항이 아니다.그리스도인들이라면 반드시 이 명령에 근거하여 살아야 한다. [성령을 더 많이 주소서]그렇다면, 이 명령의 의미를 알아야 한다.그런데, 많은 성도들이 이 부분을 잘못 이해할 수 있다.또, 소수 기독교 교파에서도 잘못 이해할 수 있다.우리는 가끔 기도하면서, 성령을 더 달라고 한다.이것은 기도하는 사람이 내게 성령이 양적으로 부족하니, 더 ..

주일설교 2025.01.19

No3 술 취하지 말라(250112)

250112주일 [술 취하지 할라]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엡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그리스도의 부르심을 받은 삶을 사는 것은, 성령충만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왜냐하면,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 또 하나님의사랑받은 자로서 살아가며 사는 삶을 살면, 인간이 가진 힘만으로는 해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령충만으로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힘으로 사는 사람이요, 지혜로 걷때문이고, 거룩한 삶을 절대 옳게 갈 수 없다. 방탕은 술에 취하는 길이니 방탕하지 말라 했다. 방탕은 인생의 기회를 잃어버리고, 패망하는 것을 말한다.탕자의 비유에서 둘째 아들이 망하는 과정을 가지고 허랑방탕한 생활이라고 하였다. 눅15:13 그 후 며칠이 못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

주일설교 2025.01.12

No2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250105)

[250105주일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엡5: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구원받은 우리의 새삶은 아주 신중하게 걸어야 할 것이다.그러므로, 우리의 새삶을 이전의 방식으로 살 수는 없다.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할 것이다. 이전의 방식으로 살면, 하나님을 벗어나게 될 것이다. [자신의 뜻으로 삶을 이끌어가는 자]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자들은 많은 부분에서 하나님의 뜻을 벗어나, 중요한 대목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벗어나, 하나님이 싫어하시는데도, 자기가 원하면, 이유를 붙여서 합리화시켜서 하려고 한다.또 어떤 사람은 자기가 신앙생활을 오래하고, 교회 다니고, 기도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또 어떤..

주일설교 2025.01.05

No1 복 있는 삶과 긍휼의 능력(신년감사예배250101)

250101신년 [복 있는 삶과 긍휼의 능력]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마5:1-12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2. 입을 열어 가르쳐 가라사대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주일설교 2025.01.01

은총의 가정(송구영신241231)

241231송구영신 [은총의 가정]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눅1:28-3328. 그에게 들어가 가로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찌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하시도다 하니29.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고 생각하매30. 천사가 일러 가로되 마리아여 무서워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얻었느니라31.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32.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33.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오늘 2024년의 마지막 예배를 드리며, 새해를 맞는 시점에서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하나님의 뜻을 살펴보려고 한다.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

주일설교 2025.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