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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연합예배(20190113)

lks8284 2019. 1. 14. 00:03

190113연합 김성현 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엡4:17-24

 

에베소서 4:17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거하노니 이제부터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너희는 행하지 말라

 

에베소서 4:18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에베소서 4:19 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에베소서 4:20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이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에베소서 4:21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찐대

 

에베소서 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에베소서 4:23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에베소서 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하나님은 이 세상 마지막을 준비하고 계시다. 내일일지도 모른다. 그 정확한 날을 모르지만, 그 날은 다가오고 있다. 세상의 마지막 때같을 때에 오시는 것이 아니라, 언제 오실지 모른다. 주님을 기다리는 날부터 우리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은 자다. 우리는 이 세상을 버리고 갈 것이다.

 

우리는 육신에 있는 기회의 때에 주를 만났고, 그 날을 준비한다. 노아의 홍수 때에도 미리 경고하셨지만, 단 한 가정만 구원을 얻었다. 다시 그런 때가 오고 있다.

 

우리는 예수 믿는 순간부터 바뀌는 것이다. 노아도 방주를 지으라는 명령이 올 때부터,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되었다. 이전과 같은 삶을 살지 않는다. 우리의 삶도 같다.

 

우리는 육신에 맞춰서 살던 과거의 습관이 있기 때문에 그것에 익숙하다. 그러나, 이제는 육신에 속한 자가 아니기 때문에 영혼의 삶에 맞춰가야 한다.

 

하루하루가 주님이 위탁한 날들이다. 그 하루를 소홀히 할 때, 큰 손해를 본 것 같이 안타까워해야 한다.

 

이 땅에 있는 하루하루는 소중한 시간이다.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실패하지 않고, 깨지지 않을 것을 약속을 이미 받은 상태에서 매일매일 지나가는 하루의 삶이다.

 

우리는 주님을 만난 순간부터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자이다. 주님의 남기신 일을 하는 자다. 하나님의 일을 우리에게 맡기셨다. 예수 믿는 자들은 그 날부터 자기가 받은 것을 전하는 자다. 주께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구원하셨다.

 

다 각각의 은사로 여러가지 방법으로 이 사실을 증거하는 것이다. 세상은 모르지만, 하나님의 일은 계속 진행되고 있다. 때로는 부족한 종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일은 계속 진행된다. 우리에게는 다가오는 마지막이 있다. 자기의 삶을 사랑하자. 우리에게 주어진 이 기회를 잘 사용하자. 영생을 위해 우리는 투자해야 한다.

 

우리는 주님이 가지셨던 꿈을 그대로 가지는 것이다.

 

성령이 우리를 붙드셔서, 하나님의 일에 맞도록 변화시키신다. 목사가 설교를 전해도, 의미없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기의 일을 이루시기 위해 하시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살아야 한다. 우리가 마음으로 사랑한다고 하지만, 얼만큼 사랑하는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지만, 사랑하는 정도는 다 다르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지만, 그 독자를 드릴 때에야 그 사랑을 인정하셨다. 실제로 행함으로 그 사랑을 나타내는 것이다.

 

예수 믿는 순간부터, 사람들은 이전의 삶과는 다른 삶을 사는 것이다. 원래의 삶과 성령이 이끄시는 삶은 반대방향이다. 육신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은 반대방향이다. 육신의 소욕이 나쁜 것은 아니다. 살기위한 소욕일 뿐이다. 그러나, 그런 자기만을 위한 삶의 소욕을 원수가 이용한다. 자기만을 위해 살았던 습관은 하나님의 법과는 반대가 된다.

 

세상에 갖고 있던 것은 하나님의 일을 하려면 다 버려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친히 사셔서 그가 원하시는 일을 할 것이다.

 

예수 믿을 때부터, 우리는 종말을 준비하는 것이다. 성령이 이끄시는대로 따라가야한다.

 

주님은 자기를 포기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하신다. 자기의 형제나 자매나, 부모라도 다 버리고 따르라고 하신다. 심지어 자기 목숨을 미워하면서까지 따르라고 하신다. 하나님의 방법은 이렇다. 이전에는 자기 성공을 위해서 집착했지만, 예수 믿은 다음부터는 주님의 성공을 위해 일하는 것이다.

 

이스라엘이 전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지금도 매일 경전을 읽는다. 최첨단의 시기에도 오직 하나님에게 자기를 맡긴다. 우리는 예수 믿는 시간에도 사업을 더 잘 돌봐야지 하는 생각을 하지만, 그러나 유대인들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를 지배하는 것이다.

 

자기 삶에 손해를 보더라도, 하나님을 위해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다.

 

우리가 예수 믿기 전에는 자기 집착이 강했다. 자기를 지켜야하기 때문이다. 세상사는 방법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자기를 보호하며, 자기만을 생각한다.

 

그러나, 예수믿는 순간부터, 내가 손해보더라도, 교회의 일이 성공하기를 원하고, 내가 희생하더라도, 교회안의 형제가 더 잘되기를 원하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도 자기에게 손해보는 일이 아니고, 승리하는 일이다.

 

세상의 관점으로 보던 것은 다 끝났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다 되어있다. 그 부르심에 순종하는 자가 되자.

 

옛날 습관은 다 버려야 한다. 육신을 위해 살던 방법, 나를 위한 삶을 버려야 한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자기를 포기하는 것이 자기의 영혼을 위하는 것이다.

 

우리는 과거의 옛사람처럼 내가 성공해야한다는 강박감에서 벗어나야 한다.

 

육신으로는 손해보는 것 같아도, 성령으로 일하는 자가 되자. 성령께서 아무리 일하셔도 피곤하지 않으시다. 이런 삶을 살면 당장 효과가 나타난다. 사랑, 희락, 평강, 인내가 교회에서 풍성해 진다.

 

우리는 육신으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뜻으로 사는 것이다.

 

개인의 성공을 위하는 삶을 살면 갈등이 일어난다. 서로가 자기의 몫을 찾으려고 하면 문제가 일어난다.

 

우리는 개인의 성공을 위하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삶을 살려면 훈련이 필요하다.

 

오늘 참고, 육신을 버리고, 성령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하나님의 계획하신 일을 하자. 오늘부터 움직여야 한다.

 

우리 모두는 주의 교회의 일에 연관이 되어야 한다. 오늘 우리의 존재가 교회를 위해, 구체적으로 성락교회의 성공을 위해 관계가 있어야 한다.

 

얄팍한 인간의 생각을 과감하게 자르고,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실 수 있도록 하자. 그러므로, 우리중 단 한사람도 하나님앞에 귀하지 않은 자가 없다. 우리는 하나님이 쓰시기에 좋은 종이 되어야 한다.

 

이제는 내 인생을 위해 집착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문을 두드리실 때, 신속하게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