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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

lks8284 2019. 3. 6. 16:06

광야(이한규안수집사님 정리)

 

우리 모두는  광야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땅은 광야를 볼수 없는 곳 이지만 교회사태를  경험 하면서 맹수가 울부짖는 광야에 있음을 고백 합니다

신앙생활은 광야 생활 입니다

광야는 사막 과는 다른 거친 황무지로  이리가 횡행하는 사람이 살수 없는 메마르고 척박한  땅입니다

 

말씀의 원어는 다바르 라고 하는데 광야 라는 의미를가지고 있습니다 

과거  이스라엘 백성이  출 애굽후 홍해를  건너 들어선 곳이 광야 입니다

사백 삼십년 동안 바로의 종살이 를 하던 그들을 우상이 없는광야 에서 하나님의 백성들로 변화 시키기 위해 율법을 주고 사십년간 혹독한 훈련을 시켰습니다

그러다 보니 수많은  백성들이 광야에서  엎드러집니다

그들은  광야 에서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율법과 절기를 지켜야 만 합니다

곧 광야는 하나님을 섬기는 곳입니다

광야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과정을 통과한 이후 

가나안 땅에 들어 갈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과정을 보면

애굽에서  양의 피를 문지방에 바르고  홍해에서 침례를받고  광야에서 하나님을 섬긴 다음 에야  비로소 가나안에 들어갑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의도로 성막 에도 동일한 과정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성막에 들어서면 첫번째  번제단이 나오고  그 담에 물두멍이 나옵니다  

물두멍을 지나면  성소에  이르게 되고  마지막 성소인 지성소에  들어갈수 있습니다 

 

성막의 을 확대 시키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에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과정의 지역 입니다

번제단은 애굽땅 이며 홍해에서의 침례는 물두멍 입니다

광야는 섬기는 장소 즉 성소이며 가나안 땅은 지성소에 해당 합니다

 

이것은 신약시대 그리스도 인들이  하늘 지성소에  들어가기 까지의 과정을 미리 보여주는 하나의 모형과 그림자 입니다

우리도  처음 예수 믿을때  번제단의 피 즉보혈을 의지 하고 침례를 받습니다

침례를 받고난 이후 부터는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해야 만 합니다

침례를 통해서 과거의 옛사람을 장사지내고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납니다

교회 생활은 광야 생활이며 하나님을  섬기는

성소의 생활 입니다

그래서 교회를 다른 말로 광야 교회라고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사십년간 하나님을 섬긴 것 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일생 잘 섬겨야 합니다

그러니까 지금 우리는 성소에 들어와 있는것입니다

그런데 광야는  아주 척박한  사람이 살기 힘든 황무지입니다

광야는 무서운 맹수가 있습니다  이맹수는 마귀 입니다

광야에서  불같은 시험과  맹수의 위협을 견뎌야합니다

광야에서 시험을 통과 하지 못하면  가나안 땅 하늘 지성소에 들어갈수 없습니다

과거 갈렙과 여호수아 만 시험을 통과 해서 들어갔던 것처럼 .....

 

말씀은 광야 에서만 받을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았던 것처럼 교회생활(광야 )하는 동안 말씀을 받고 은혜 받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은  다바르, 광야 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하늘 지성소는 말씀과 은혜가 없는 공의만 있는 나라 입니다

그가 행한대로  갚아 줄것입니다

광야는  고독한 곳입니다

그러나 광야 에서만 말씀을 받을수 있고 사람의 소리와 단절되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곳 이기도 합니다

모세, 엘리야 , 침례요한, 바울 ,요한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