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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연합예배(김성현감독 190505)

lks8284 2019. 5. 5. 20:11

190505연합 <은혜받는다는 것>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고린도후서 6: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고린도후서 6:2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본문의 말씀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하셨다.

지금은 하나님이 구원을 주시는 시간이다.

우리의 초점은 은혜다.

은혜에 대해 사람들은 변형된 의미로 쓰고 있다. 본래의 의미를 잃게 되면 하나님께서 본래 주시려는 것을 잃어버릴 수 있다.

원래 은혜의 뜻을 알아야 한다.

은혜 받는다는 것이 무엇일까.

이는 우리 모두에게 대단히 중요하다.

사람들은 설교에서 감동을 받으면 은혜받았다고 한다.

행4:33 사도들이 복음을 증거하니, 무리들이 큰 은혜를 받았다는 구절이 있다.

말씀을 듣고 감동받는 것을 은혜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진정한 은혜의 설명은 되지 않는다.

또 두번째 쓰는 것이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속죄, 구원을 은혜라고 한다.

구원받았는가, 은혜받았는가 같은 질문이다.

 

에베소서 1: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에베소서 1:6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에베소서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여기서 은혜라는 것은 구원이다.

다 맞다.

그렇지만, 원래 은혜의 뜻은 아니다.

엡1:6을 다시 보자.

거저 주시는 바가 은혜다

값없이 주신다는 것이 성경에서 항상 강조되어 있다.

롬3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은혜받은 자라고 되어있다.

우리 공로 없이 거저주신 하나님의 사랑이다.

은혜는 하나님이 거저 베푸신 호의를 말한다.

은혜라는 뜻은 본래 속죄, 속량 그런 뜻이 아니라, 거저 주시는 것이다.

받을만한 마땅한 자격이 되지 않지만, 거저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확실히 알자.

사도 바울은 모든 사람과 다른 각도로 이야기한다.

하나님의 은혜는 애초에 택하셔서 주신다고 하였다.

야곱은 사랑하시고, 에서는 미워하였다함과 같다.

사도 바울은 자기를 택하셔서, 사도로 삼아주신 것에 대해 내게 주신 은혜라고 하였다.

성경 어디를 봐도, 사도 바울은 은혜받았으니, 은사, 택함, 고난을 이야기 한다.

각각 분량이 다르다고 말했다.

사도 바울은 예수 믿음 자들이 다 은혜받은 자임을 말하고 있다.

자신은 본래 악한 자요, 예수를 핍박하던 자였으나, 사도로 세우신 것은 주의 은혜라고 하였다.

은혜받은 성도마다 일하라 하였다.

이방인의 사도로 세움을 받은 자가 은혜받았으니, 일하라 한다.

우리는 은사를 다 받은 자들이다.

은혜받은 자마다 봉사하라. 은사를 살리는 자가 되라.

은혜를 멀리하면 망한다.

하나님의 아들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가 받을 형벌이 얼마나 중하겠는가.

너희는 돌아보아,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있는가 돌아보라 하였다.

히10장 전체적으로 은혜받지 못하면 망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우리는 은혜 안에 서 있는 것이다

사도들이 다니면서 전할 때, 은혜 안에 거하라고 말한다.

은혜를 더 많이 받는 자가 있고, 더 적게 받은 자가 있다.

적은 사람은 적게 사랑하고, 많이 받은 자는 많이 사랑한다.

바울은 은혜는 직분이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우리의 종착역은 거기가 아니다.

마리아에게 은혜를 주었다는 말씀이 있다. 은혜는 헬라어로 카리스라고 한다.

마리아에게 천사가 나타나 은혜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하였다.

예수께서도 자랄 때,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더라고 하였다.

어린아이가 하나님께 무슨 엄청난 영광을 드렸겠는가.

그저 하나님의 총애가 있는 것이다.

다윗도 하나님께 은혜받았다고 하였다.

하나님이 특별히 그를 총애하시는 것이다.

조건없이, 다른 사람보다 편애하시는 것이다. 그것이 은혜다.

은혜의 결과로 구속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사랑하고, 다윗을 사랑하신 것처럼 은혜받은 자에 대해 편애하시는 것이 있다.

축도할 때, 그리스도의 은혜라는 말을 한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있을지어다 한다.

은혜와 평강을 기원하는 부분이 많이 나온다.

그냥 인사치레라고 넘어갈 수 없다.

 

에베소서 1: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찌어다

 

히브리서 4: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은혜가 있으면 평강이 따른다.

나도 살아가는게 힘겹지만, 하나님께서 하루하루 인도하셔서 견뎌간다.

성도들도 한치앞도 나가지 못하고 막히는 사람도 있다.

잘 견뎌가는 사람을 보면 부럽기도 한다. 나는 연약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내게 힘이 필요하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다.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조건없이 사랑해주는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하다.

은혜받을지어다 하는 것은 하나님이 사랑하기로 작정하셨으니, 받을지어다 하는 것이다.

 

빌립보서 4:2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찌어다

 

히브리서 13:25 은혜가 너희 모든 사람에게 있을찌어다

 

다른 조건과 관계없이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호의가 있기를 바란다.

은혜의 심령이 가득하여서, 자신감과 온전히 채워지는 기쁨으로 달려가길 바란다.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여러분을 향한 돌아서지 않는 하나님의 위로의 길이 계속 지원해서 용기가 끊어지지 않기를 축원합니다.

지금은 은혜받을 때요, 반드시 받아야 한다.

은혜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배려임을 잘 알아야 한다.

자기를 희생해서라도 주려고 하는 우리를 향한 긍휼 풍성한 자비를 말한다.

하나님의 입장을 잘 기억하고, 하나님의 이끄시는 대로 성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