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주일연합예배(김성현감독190721)

lks8284 2019. 7. 21. 21:29

190721연합 <머리를 붙드는 교회> 김성현 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골로새서 2: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골로새서 2:17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골로새서 2:18 누구든지 일부러 겸손함과 천사 숭배함을 인하여 너희 상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저가 그 본 것을 의지하여 그 육체의 마음을 좇아 헛되이 과장하고

골로새서 2:19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얻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으로 자라느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교회로 부르셔서 택하실 때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시다.

그 계획을 바꾸지 않으시고 이루신다.

그런데, 하나님의 그 계획을 거부하면 거부당하신다.

그래서, 교회들과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을 거부할 때, 그대로 살도록 놔두신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 얼마든지 베푸시는 사랑과 긍휼로 받아주신다.

하나님의 준비된 사랑과 우리 신앙의 분량, 우리 순종의 분량이 하나님의 계획을 훌륭하게 성취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본문의 말씀은 골로새 교회의 문제를 담고 있다.

 

헬라파는 영지주의, 유대파는 율법주의로, 오늘날 우리가 겪는 사태랑 비슷하다.

이 땅은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할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이 세상은 하나님이 버리실 준비가 되어있는 곳이다.

이 세상에서 사는 이론과 사고방식이 우리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것과 세상의 것은 반드시 분별해야한다.

영적인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구별되어 있다.

우리는 앞으로 새로운 육체로 영원히 하나님처럼 살 것이다.

이 땅에서 하나님과 사귐이 있어야 한다.

세상을 배제하지 않으면 신앙이 빼앗기고 믿음이 빼앗긴다.

여기에 있는 동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마련해놓으신 장치를 따라가야 한다.

온세계가 하나가 아니라, 우리 교회가 한 몸이다.

 

골로새서 2:19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얻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으로 자라느니라

 

온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연결되어 있다.

주님은 우리를 한 몸으로 여기신다.

교회에 있는 것은 한 몸이 된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몸이다. 그래서 함께 자라나게 할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시다.

이 계획은 인간이 거부하여 방해할 수 있고, 막을 수 있다.

하나님이 우리를 마디로, 관절로, 힘줄로 연결하시는데, 머리를 통하여 하신다.

이것이 교회의 요점이다.

 

우리를 불러 교회로 세우시는 의미

1. 우리를 보전하시는 방법, 양육하심

세상과 구별하신다. 세상과 섞여사는 것에 대해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

하늘의 것으로 우리를 역사하시는데, 자기의 고집을 부리면 막힌다.

천사가 도우러 왔는데, 싫다고 거부하면 거부된다.

새사람으로서 발전하며 옛사람(정욕) 죄와 싸우는 것.

성결, 타락, 저항, 하늘에 속하게

보혈의 효력 유지하다가 영생으로 유지받도록

자세 :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돌림.

 

2. 우리를 사용하시는 방법 : 우리가 주체로서 행동(포도나무)

복음전파(영원구원)(아빠일처럼 외향적)

단일교회 단위로 전개

대형교회의 효율성과 능력

교회일(엄마의 일처럼 내향적)

모두가 하나로 연결되어 조직적으로 소임다함.

자세 : 순종, 헌신, 충성, 사랑

 

어떤 사람은 교회를 하찮게 여겨, 어떤 교회를 갈까 선택하려 한다.

마치 휴대폰 통신사를 선택하듯, 커피숍을 선택하듯 하찮게 여긴다.

십자가의 도가 세상이 보기에는 엄청 무식하게 보이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방법으로 전도하길 기뻐하신다.

핍박을 감수해가면서, 세상의 영향력에 대항해야 한다.

이 세상의 사고방식이 세균처럼 교회에 침투에 들어온다.

오래전 우리 교회에 재능있는 사람들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교회를 업신여기는 것을 보았다.

교회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곳이다.

그 사람들은 교회를 영화관 가듯 선택하는 것 같다.

자기 성취의 기회로 보는 것 같다.

교회를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영양분을 받았으면 되돌릴 수 있어야 한다.

결혼했으면서도, 자기만 생각하면 그 결혼생활은 굉장히 아슬아슬한 것이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주님과 결혼한 것이다.

우리는 머리와 함께 움직이는 청지기다.

우리는 머리를 붙들어야 한다.

하나님을 붙들라는 말과는 다르다.

하나님을 붙들라고 하면서 교회 일은 대단히 안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

우리 교회를 인도하시는 머리를 붙들라.

온세계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따른다고 하지만, 일단은 교회의 머리를 붙들어야 한다.

우리 교회를 이끄시는 주님의 생각을 알아야 한다.

 

마가복음 7:5 이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 묻되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들의 유전을 준행치 아니하고 부정한 손으로 떡을 먹나이까

마가복음 7:6 가라사대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마가복음 7:7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마가복음 7:8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주님은 피흘려주려 오셨는데, 손안씻는것을 트집잡는다.

말로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생각을 모르니 거리가 멀다.

요즘 세상의 일들이 교회에 많이 들어온다.

 

마태복음 13:22 가시떨기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치 못하는 자요

 

요즘은 특히 돈문제를 이겨야 한다.

 

요한1서 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요한1서 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요한1서 2: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회를 주실 때, 더 하나님께 가까이 가야 한다.

 

데살로니가후서 2:9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데살로니가후서 2: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데살로니가후서 2:11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데살로니가후서 2: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는 교회의 머리를 붙드는 것을 자랑해야 한다.

입으로는 하나님, 하나님 하지만 마음은 멀어도 하나님이 막지 않으신다.

그렇게 되니까, 오늘날 교회사태처럼 문제가 생기면 제일 먼저 나간다.

영화 터미네이터를 보면 미래로부터 와서 인류를 지키려고 하는데, 사람들은 자기들을 구해주려는 사람인줄도 모르고 잡으려고 한다.

우리의 믿음은 실체적이다.

머리만을 붙들도록 하자.

우리는 육적 몸을 벗은 자다.

유대인들 입장에서는 할례를 받은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큰 차이다.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았다는 것은 세상과 완전히 분리된 자다.

하나님이 세상과 분리하여 자기의 소유로 인치신 것이다.

우리는 머리를 괴롭게 하지 말고, 머리를 유익하게 하는 자가 되자.

어디에 있든지, 우리는 머리에 다 연결되어있다.

성경에도 하나의 교회를 말하고 있다.

교회는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현장이다.

이 세상에서는 비록 영광이 없을지라도, 머리를 붙드는 자가 되자.

하나님 붙들자고 떠들던 사람들 반은 밖으로 나가 있다.

우리는 하나님을 머리로 붙들자.

이름없이 빛도 없이 가는 행복한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

머리를 중심으로 연결된 우리가 되자.

머리를 붙드는 자가 되자.

 

골로새서 3: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골로새서 3:2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골로새서 3: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골로새서 3:4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에베소서 4: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찌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에베소서 4: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위의 말씀도 본문의 말씀과 같은 말씀이다.

 

고린도전서 12:18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고린도전서 12:19 만일 다 한 지체 뿐이면 몸은 어디뇨

고린도전서 12:20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고린도전서 12: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나니

고린도전서 12: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우리는 다 하나가 되었다.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로 모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