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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언베뢰아특강113(191018)

lks8284 2019. 10. 19. 00:02

191018환언특강(강석준집사님 정리)

 

요한복음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 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요한복음 3: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요한복음 3: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사람들이 거듭난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그런데, 그것을 종교적인 교리로만 생각하고, 자기 체험으로 여기지 않는다.

아담을 생령이 되게 하신 이후에,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오고 성령이 역사하신다.

거듭난다는 말은 영으로 난 것을 말한다.

육체로 난 옛사람을 장사지내고, 영이 살고 그 다음에 혼이 살고 살아나는 것이다.

이것을 교리나, 성경에 있으니까 억지로 이해하고 있지만, 믿음이 없으면 심각한 일이다.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고는 결단코 하나님을 뵐 수 없다고 주님이 직접 말씀하셨다.

우리의 영, 혼, 몸이 있는데, 우리가 처음 몸으로 태어났지만, 옛사람을 끝내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영은 아무도 보지 못하기 때문에 이해하기 힘들다.

일반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기 어려운 것은 그들이 영을 모르기 때문에 우리가 전하는 말을 이해하기 어렵다.

우리가 은혜받고, 말씀받는 것 전부 영으로 받는 것이다.

침례 받지 않으면 영으로 받을 수 없다.

침례로 옛사람을 장사지내고, 물위로 올라오면서 영이 살고, 혼이 살고, 살아나는 것이다.

과거에는 육이 먼저 살았는데, 침례를 통해 옛사람을 장사지내고 영이 사는 것이다.

여러분 육신의 허기도 느끼고, 재물도 갖고 싶고, 명예도 갖고 싶어한다.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들이 있었지만, 초대 대통령부터 다 훌륭한 사람들이다.

이승만 대통령이 없었다면 민주주의는 있을 수 없었다.

민족주의는 있을 수 있어도 민주주의는 불가능하다.

박정희 대통령도 훌륭한 일 많이 했다.

그런데 임기가 끝나고 나서 욕 안먹는 사람 하나도 없다.

자기는 욕 안먹겠다고 하지만, 다 욕을 먹게 된다.

이것은 인간이 바라는 나라와 권세와 영광, 부귀영화가 잠깐임을 말한다.

우리가 기도할 때,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만 영원히 있사옵니다 하고 기도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땅에서 육신으로 큰 집에서 번듯이 살고 싶어한다.

일생 고생해서 큰 집 얻고, 이삼년 이후에 죽는다.

아무것도 아니다. 그 다음 사람이 얼마동안 살다가, 사업한다고 홀랑 까먹는다.

영광이 길지 않다.

나를 욕하는 사람에게 맞대응 하지 않는 것에 대해 어떤 사람은 내가 이상하다고 한다.

하나님께서 네가 원수를 친히 갚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라,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셨다.

인간은 원수 갚을 능력이 없다.

인간이 원수를 갚으면, 또 보복 받게 된다.

내 원수가 없는 것이 아니라, 원수를 갚아주소서 하나님께 부탁하는 것이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만 있다.

우리의 소망은 하나님께 있는 것을 구하는 것이다.

그런데, 은혜 받았다고 하면서도, 이 세상의 나라와 권세와 영광을 구한다.

얻지 못해서 시험에 든다.

영원토록 버리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자기를 버리셨나 한다.

믿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장사 조금만 안되면 하나님 나를 버리셨나보다 헛된 말을 한다.

무익한 말에 대해 심판 받는다고 하셨다.

네 말로 의롭다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는다고 하셨다.

예수께서 겟세마네에서 땀방울이 핏방울처럼 흐르도록 몸부림치며 기도하셨지만, 구하는 것을 얻지 못하셨다.

하나님이 버리신 것이 아니다.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십자가를 지신다.

여러분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좀 맡기라.

3월부터 5월까지가 봄이다.

3월에 심은 것이 4월에도 싹이 날 수 있고, 5월에도 싹이 날 수 있다.

하루만에 일시에 싹이 나는 것이 아니다.

그 때로부터 점차적으로 난다.

그러나, 분명히 봄채소는 봄에 다 끝이 난다.

그런데, 왜 나를 먼저 안 해주나이까 한다.

그 때부터 시작해서 차츰 하는 것이다.

여러분의 기도가 금방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기다리라 하는 것이다.

밭 가는 자의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복을 받는다고 하셨다.

기다려야 한다.

그런데, 기다리지 않고, 하나님을 원망한다.

모든 권리는 하나님께 있다.

주기도문에 마지막에 나라와 권세와 영광은 아버지께만 있나이다 한다.

주님도 기도하고 마지막에는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셨다.

내가 구했지만, 나라와 권세와 영광은 아버지께만 있다.

그 권리를 믿어야 한다.

그런데 왜 저 사람은 되는데, 난 안 되는가 불만을 토한다.

신앙이 없어서 그렇다.

전부가 미신, 기복신앙, 신앙을 소망으로 삼지 않고, 기복으로 삼는다.

이것이 문제다.

네피림들은 심판이 없다.

육체는 죽기로 되어있으니까 죽는다.

육체를 가진 모든 자들은 다 죽는다.

내가 요즘 생각한 것이 있다.

내 장례식을 미리 하고 싶다.

나 죽은 다음에 시체 앞에서 슬퍼하는 것보다 내가 눈 뜨고 있을 때 보고싶다.

내 어머니는 자기가 죽을 때, 자기 장례식을 보고 싶다고 하셨다.

나도 내 장례식을 미리 보고 싶다.

이것은 세계적으로 처음 시작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죽은 자에게 와야 무슨 소용이 있는가.

본인은 아무 소용없다.

내가 살아있을 때, 마지막 환송인사를 하고 싶다.

죽은 사람에게 봉투 주어야 가져가지도 못한다. 살아있을 때 주길 바란다.

그렇게 다 하고 숨이 끊어질 날만 기다리면 된다.

아주 소망이 충만한 죽음이다.

어떤 사람은 내가 자꾸 죽는다는 말을 하니까 민망하다고 한다.

나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

내가 흑암에서 있다가 빛으로 나가는데 아쉬움이 있을 수 없다.

나는 미리 장례식을 치루고, 죽으면 그냥 화장하고 끝내면 된다.

죽은 다음에 불효자식 용서해달라고 하는 것보다 살아있을 때 용서하고 마음껏 축복하고 싶다.

우리 교인들이 협조해주면 좋겠다.

내 장례식이 아주 즐거우면 좋겠다.

잘 가시라고 인사하고, 나도 당부할 수 있고 좋을 것이다.

상가집에 가서 문상할 때, 죽은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한번 죽는 것은 정하신 것이다.

아담 이후부터는 영적인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육신이 죽으면 영은 심판을 받는다.

예수 믿는 것은 심판을 받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육신이 죽지 않으려고 예수 믿는 것이 아니다.

믿지 않으면 이미 심판을 받은 것이다. 이미 죽은 것이다.

영은 항구적 존재이므로 귀신이 된다.

귀신이 죽은 영이다.

육신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음에 대한 의무를 진다. 죽음을 피할 수 없다.

육신이 끝난 후에는 심판이 있다.

그래서 예수 믿으라는 것이다.

침례를 줘서 옛사람을 장사지낸다니까 육신이 죽는 줄 안다.

육신 안 죽는다. 우리 영을 장사지내는 것이다.

침례 받아도 혈기도 그대로 있고, 정욕도 그대로 있다.

그러니까 침례를 의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침례는 육신을 장사지내는 것이 아니다. 침례를 통해서 내 영이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것이다.

내 영이 그리스도와 함께 죽지 않으면 나중에 가서 지옥에 가서 죽는다.

미리 죽는 것이다.

육신은 지옥 안 가지만, 영은 지옥에 간다.

우리가 그리스도에게 연합하므로 내 영이 미리 죽어버린다.

그리스도의 죽음에 동참하는 것이다.

성령이 그리스도를 살리셨다.

우리가 물 위로 올라올 때는 그리스도에게 속하여, 성령으로 살아나는 것이다.

이것은 육체의 체험보다 더 확실한 체험이어야 한다.

육신이 밥 먹은 것은 한나절 기억할 수 있다.

그러나, 침례는 단 한번으로 영원히 기념할 것이다.

육신의 체험보다 그렇게 더 완전한 것이다.

그런데, 오늘 사람들이 그것을 모른다.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

 

누구든지 심판을 피할 수 없다.

영이 죽는다는 말이다.

예수가 오신 것은 육신의 죽음을 막으려는 것이 아니라, 영이 죽는 것을 막으려 하시는 것이다.

육신의 정욕이 죽는다고 하니까, 침례를 통해 육신이 죽는다고 생각한다.

육신에 속한 사람이 죽는 것이다.

심판 받아야할 영이 그리스도에 속하여 미리 죽는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옛사람이 죽은 자들이다.

그리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살아났다. 거듭난 것이다.

 

나는 심판을 받지 않는다.

내 영은 죽지 않는다.

 

그런데, 심판 받지 않을 보증이 있어야 한다.

예수란 이름이 구원의 표다.

침례가 구원의 표다.

그 이름을 믿고 영접한 자는 구원을 받는다.

침례가 한끼 밥 먹고 맛있다고 느끼는 것의 억만 배 영원한 것이다.

영이 보이지도 않고, 감각도 없어 영을 무시하기 때문에 침례의 가치를 무시한다.

믿음이 없는 사람들이 영을 하나의 관념으로 고뇌같은 것으로 생각한다.

한 번 죽는 것은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

이것 때문에 예수 믿는 것이다.

예수가 심판 받고 죽으셨다. 내가 그것에 연합해서 미리 죽는 것이다.

이 확실한 체험이 있어야 한다.

이런 사람은 교회 바깥으로 다시는 나갈 수 없다.

한 번 시험 들면 정말 회복이 어렵다.

시험에 들게 마옵시고, 악에서 구원하소서.

시험 한 번 들면 돌이킬 희망이 없다.

모든 것 다 버려도, 예수만은 버리지 말아야 한다.

이것은 구원의 표를 무시하지 말라는 것이다.

밀알이 땅에 떨어지면 썩어야 한다. 그러면 싹이 나고 자라서 백 배의 결실을 얻는다.

밀알이 죽어서 싹이 나서 백 배의 결실을 맺는 것이 의다.

30배도 결실하지 않으면 농촌에서 그 이삭은 갈아버린다.

적어도 30배의 결실은 해야 한다.

죽었다가 살아나야 한다.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 받으소서 하면서도 영광을 모른다.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것이 영광이다.

하나님이 추수하는 것, 거두시는 것이 영광이다.

 

하나님이 받으실 수 없으면 영광이 아니다.

양을 키우면 양털을 얻어야 하고, 양젖을 얻어야 한다.

하나님이 영광 받을 때를 의롭다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영광을 받지 않으면 의롭다고 할 수 없다.

 

본문에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우리 눈에는 감각적으로 물리적으로 물인데, 성령이 침례를 주신다.

역사적으로 인간의 이성, 인간의 감각으로 물을 부인할 수 없다.

물은 시각적, 감각적, 역사적, 객관적인 보증일 뿐이고, 성령이 하시는 일이다.

침례는 분명 물에 가서 한다.

그래서 우리 눈으로 봤고, 몸으로 체감했다. 누가 봐도 물 속에 들어간 것 다 안다.

그런데, 그 일을 눈에 보이지 않는 성령이 하신다.

우리 믿음이 이것이다.

다시 물에 또 들어갈 필요가 없다.

성령이 하신 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원한 가치가 있다.

오늘 침례에 대해 등한시하므로 구원의 확신이 없다.

밀알이 죽었다가 결실해야 수확이 있는 것처럼 수확이 있어야 의가 된다.

하나님이 영광 받으셔야만 의가 된다.

순종은 내 신념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명령하여 따르는 것이다.

 

로마서 6:15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로마서 6: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로마서 6:17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로마서 6:18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로마서 6:19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로마서 6:20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하였느니라

로마서 6:21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뇨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니라

로마서 6: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순종의 종으로만 의에 이른다.

이 로마서의 구절보다 더 확실히 이야기 할 수 없다.

 

로마서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믿음만이 의가 나타난다.

신념은 계시 받은 것이 없는 자기 주장일 뿐이다.

종교도 인간의 의지다.

그러나, 믿음은 하나님의 계시다.

예수를 믿으라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명령이다.

다른 사람은 믿습니다 하기만 하면 된다고 한다.

예전에 집회를 가서 밥을 먹었다.

제일 좋은 부분 준다고 제일 위에 있는 부분을 주었다.

부글부글 끓으면서 돌이 위로 올라온다.

돌이 씹혀서 이가 부러진 적도 있다.

내 생각에 좋다고 해서 받는 사람에게좋은 것이 아니다.

우리의 신앙은 오직 하나님의 계시에 대하여 순종하는 것이다.

그래서 의롭다함을 얻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로마서 4:3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이 저에게 의로 여기신 바 되었느니라

 

아브라함에게 본토친척을 떠나라 하셨는데, 사실 어려운 것은 아니다.

누이를 시집 보낼 때, 앞에서는 잘가라 해놓고는 가마가 마을 어귀까지 가니까 눈물을 흘리시는 아버지를 보았다.

친정에서는 잘 먹지 못하고 어려웠는데, 가서 잘 먹으라고 하신다.

부엌에서는 어머니의 통곡하는 소리가 들렸다.

출가외인이라고 해서 한 번 가면 돌아오지도 못하게 했다.

부모들 입장에서 굉장히 가슴이 아프다.

시집가는 사람은 부모를 떠나고, 형제를 떠나, 남의 집에서 지내는 것이다.

얼마나 어렵겠는가.

아브라함이 고향 떠나는 것이 그와 똑같은 것이다.

요즘은 시집간다고 좋아서 입이 찢어진다.

그러니까, 요즘은 성경에서의 감정을 느낄 수 없다.

아브라함이 시집가는 것 같이 딱 인연을 끊고 나온다.

순종했더니, 의롭다 하신다.

어떤 사람은 예수 믿으니까 친구 떨어지고, 형제와 멀어지고, 부모와 멀어진다고 한다.

할 수 없다.

원수는 네 집안 식구리라 하셨다.

그것을 끊을 줄 알아야 한다.

오늘 사람들은 끊어지지 않는다. 핸드폰이 불난다.

그러니까 의에 대해서 실감을 못 느낀다.

교회에 확 끊고 나와야 한다.

교회에서 일한지 오래 된 집사가 있었다.

도림초등학교 학부모회장으로 충성을 다했다.

교회는 억지로 나오고, 세상 모임은 열심히 했다.

나와 내 아내가 근심을 많이 했다.

그런데 은혜 받고는 세상 모임을 끊고, 교회 일에 열심히 했다.

 

로마서 5: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로마서 5: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로마서 5:20 율법이 가입한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넘쳤나니

로마서 5:21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니라

 

왕 앞에서 쩔쩔 매듯 믿음이 왕이 되어야 한다.

믿음 때문에 모든 것을 다 포기할 수 있어야 한다.

한 번 죽는 것은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

죽는 것은 다 죽지만, 심판은 지옥 가서 죽는다.

거기서 구원하시려고 예수가 오셨다.

그 믿음을 등한히 여기면 어떻게 피하겠는가.

그 믿음을 의라고 하는 것이다.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 가므로,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한다 하셨다.

이 땅에는 의가 없다.

어떤 종교나 지식도 의가 없다.

예수께서 하늘로부터 오셨다가 하늘로 가신 것, 그것이 의다.

 

로마서 8: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영은 의로 인하여 산 것이다. 심판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살았다는 증서를 찢으면 보증 할 수 없다.

이 의에 대해서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

그런데, 사람들이 자기가 하나님으로부터 의롭게 된 것을 무시한다.

 

로마서 8:33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로마서 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로마서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로마서 8: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 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로마서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로마서 8: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그런데 타락한다.

신앙이 없는 사람은 가치가 없는 사람이다.

주님께서 피까지 흘리면서 보증하셨다.

그런데, 자꾸 양심 앞에 무릎 꿇기 때문에. 자기 허물에 대해서 다른 사람은 모르지만 자기는 안다.

거기에서 도무지 벗어나지 못한다.

우리는 자기 영혼을 양심 앞에 세우지 말고, 주님의 보혈 앞에 세워야 한다.

 

창세기 4: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여기서는 죄와 피를 동일한 말로 쓴다.

피가 눈 앞에 엎드려졌다는 말이다.

당신의 허물을 죄로 보지 말고, 예수의 피로 보고 그것만 의지하라.

하나님이 당신을 의롭다 하시면 세상의 어떤 것도 훼방할 수 없다.

당신이 믿음이 없어서 망하는 것이다.

 

로마서 9:30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의를 좇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로마서 9:31 의의 법을 좇아간 이스라엘은 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로마서 9:32 어찌 그러하뇨 이는 저희가 믿음에 의지하지 않고 행위에 의지함이라 부딪힐 돌에 부딪혔느니라

 

양심, 율법을 의지하면 결국 망한다는 것이다.

종교는 자기가 수양해서 속죄하려고 한다.

세상 사람들은 행위로서 의롭게 되려고 한다.

 

로마서 10: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로마서 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침례를 통해서 율법을 마치고, 하나님의 의를 얻어야 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한다.

그러다가 망한다.

 

로마서 10:5 모세가 기록하되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 의로 살리라 하였거니와

로마서 10:6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이같이 말하되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올라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려는 것이요

로마서 10:7 혹 누가 음부에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내려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모셔 올리려는 것이라

 

예수가 하늘에서 오셔서, 하늘로 가시는 것이 의다.

위의 말씀은, 그 의를 부정한다는 것이다.

 

요한복음 16:10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예수께서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이 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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