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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6 무엇을 소원하는가(송구영신191231)

lks8284 2020. 1. 1. 05:13

191231송구영신 [무엇을 소원하는가]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사도행전 1:12~14

사도행전 1:12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사도행전 1:13 들어가 저희 유하는 다락에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사도행전 1:14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하나님은 언약을 통해서 우리를 인도하신다.

먼저 말씀하시고, 그 말씀이 성취될 때,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깨달았다.

하나님이 만약에 언약을 통해 일하지 않으셨으면, 모든 인류가 하나님을 믿지 않을 것이다.

이 방법은 사람이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선지자를 통해 미리 말씀하시고, 일을 이루신다.

예수께서 오시는 일과 행하신 일을 보면 모두가 짝이 맞아서 언약이 이루어진 것이다.

성경 전체가 나사렛 예수로 집중된다.

그래서 우리가 안심하고 그를 믿을 수 있다.

예수께서 고난 받으시기 전에 미리 말씀하셨다.

성령이 오실 것이다. 성령이 오셔서 너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고, 장래 일을 알게 하시리라 하셨다.

제자들은 그 때는 몰랐다가 나중에 깨닫는 일들이 많이 있었다.

제자들이 막연히 예수에 대해서 하나님이 보내신 자로 알고 있었다.

이 정도면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를 수 있겠지 했을 것이다.

당시 헬라의 문화는 왕은 신의 아들이라고 표현하는 일이 있었다.

 

처음 성령이 임하셨을 때, 사람들은 방언을 말하고, 자기 본향의 말로 들었다.

그 때, 제자들은 예수에 대해서 확실히 알게 되었다.

제자들은 영적인 자신감이 생겼고, 하나님의 것과 하나님의 것이 아닌 것을 분별할 영감도 있고,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갈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었다.

이전에는 예수를 부인하는 일도 있었지만, 이제는 강한 믿음이 생겼다.

성령의 역사는 불신의 세계에 믿는 조건을 만들어놨다.

실패하지 않고, 다 구원받고, 하나님의 나라에 갈 수 있는 여건이 다 마련되었다.

하나님은 앞으로도 성령을 통해서 인도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잘 먹이시고, 강요로 어렵게 하지 않으시고, 양들이 행복하고, 흡족하도록 이끄신다.

우리 생각을 아는 주님이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를 인도하신다.

우리는 하나님과 너무 너무 가까이 있고, 절대 버려지지 않는 상황속에서 살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각자 다니면 원수에게 당한다.

우리는 지난 50년간 공식적으로 성령이 우리를 인도해주시기를 소원했다.

우리는 이스라엘이 애굽을 벗어나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의 교훈을 잘 기억해야 한다.

그 때의 실수를 해서는 안된다.

지금까지 주신 은혜를 잊고, 말을 함부로 하지 않아야 한다.

하나님에 대한 반발의 소리가 나와서는 안된다.

나를 포기하더라도, 전체를 살리자.

40년간 광야의 여정 속에 애굽을 나온 이스라엘은 거의 다 죽고, 그 자손만 가나안에 들어갔다.

양을 인도해 주실 때, 그 인도를 따라가야 한다.

신앙생활은 개인의 체험을 통해 하나님과 만나게 되지만, 직분은 교회를 통해서 하게 된다.

혼자 다닐 수 없다.

개인적으로 준비하고, 함께 모여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한다.

예수의 보혈로 덮여져서 잘 보호된 자로서 열매를 드릴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영원토록 후회가 없는 것이다.

개인이 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통해서 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 땅에서 영적전쟁을 한다.

이 땅은 적지다.

하나님도 가까이 계시지만, 원수도 가까이 있다.

우리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가는 것이다.

우리는 언약과 성취를 따라가야 한다.

영적싸움은 굉장히 미묘하다.

원수는 우리 심령을 유혹한다.

포식자들의 눈에는 먹이감으로 보인다.

무리에서 떠나 혼자 있으면 위험하다.

그러나, 무리 속에 있으면, 포식자라도 함부로 공격할 수 없다.

우리 함께 해서 원수의 역사를 막아내야 한다.

그렇게하므로, 원래 하나님이 계획하신대로 우리가 갈 수 있다.

하나님과 처음 맺은 뜨거운 관계로 가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안에서 가고 있다.

우리는 사람의 생각이나, 환경으로 가지 않는다.

눈앞에 바위가 있어도, 폭풍이 있어도 이기고 가야 한다.

지난 한해 나는 너무 감사하다.

오늘 날씨 너무 추운데, 참 많이 왔다.

우리는 구원이나 받고, 도움이나 받자는 자가 아니라, 되게 심각한 자들이다.

천국의 일을 논하고 구상하는 자들이다.

원수가 생각을 집어넣을 틈이 없는 자들이다.

혹시 잠시 피곤해도, 변치 않는 사람이다.

최소한 구약사람이 했던 것만큼 변치 않는 사람이 되자.

영적으로 감탄하다가도, 때가 오면 줄행랑치고, 반대로 가지 말자.

나는 하나님의 신실한 사람을 원한다.

주님은 제사보다 통회하는 심령을 원하신다.

은혜받아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진정 사랑하는 자를 원하신다.

사랑받았기 때문에 변화된 자들을 원하신다.

그런데, 너무 다행스럽게 지난 한해동안 하나님께서 너무 잘 보전해 주셔서 감사하다.

원수들이 난리를 치고, 성도들의 신앙이 빼앗기고, 영향을 받았다면, 참 슬펐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 성도들 잘 보전해주시고, 얼굴들도 훨씬 행복해보여서 좋다.

여러가지 삶의 어려움이 많지만 우리 다 이기고 나갈 것이다.

마지막날 주님 앞에서 우리 이겼다고 말할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하나님께서 당신을 인정하게 하라.

하나님께서 가까이 계시니, 시간이 오래 걸리지도 않을 것이다.

여러분의 신앙이 더 견고해졌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너무 감사하다.

또, 한 마음으로 달려가는 일도 의식하고 함께 해서 좋다.

우리 하나님은 실패함이 없이 우리를 잘 인도하실 것이다.

그 가는 길에는 놀라운 은혜와 복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앞으로 뛰어나가기만 할지라도 하나님은 많은 것으로 도우셔서 결국 성공하도록 하실 것이다.

그러나 조건이 있다.

우리가 똑같은 믿음으로 달려가야 하는 것이다.

원수들이 초라하게 무너지도록 굳건한 심령으로 견고하자.

어려운 것이 아니다. 자기 마음이 단순할수록 쉽다.

머리에 힘주고 생각하지 말고, 단순하게 주님을 의지하고, 원수의 소리를 듣지 말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의지하고, 한 목소리로 가면 된다.

원수가 교회를 훼파시키려고하고, 시련이 많았다.

항상 우리 주변에 짜잘한 원수들의 방해를 뚫고 성큼성큼 가야 한다.

우리가 함께 기도한 사실에 대해서 함부로 무시하지 말자.

그것은 우리가 성령 앞에서 구한 것이다.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다.

백프로 성공시켜 나가는 우리가 되자.

영적인 것도 잘해야 하고, 신실함도 있어야 한다.

자기를 억제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하지 마라, 저것하지 마라는 성령이 오시기 전 일이다.

지금은 우리가 마음으로 섬긴다.

아무도 정죄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언약으로 여러분을 방문하실 것이다.

기도하다가 말씀듣다가 많은 언약들이 튀어나올 것이다.

기어코 해낸 자들로 하늘로 가자.

하나님의 복을 매일매일 습관으로 받자.

우리가 주의 일을 논할 때마다, 원수들의 일이 부러지고, 하나님의 일은 자꾸 성공하게 되고, 우리의 모든 삶은 늘 이기는 힘으로 장치가 된다.

하나님의 임재하심에 대한 자신감이 열배로 늘어나길 원한다.

믿고 받으면 된다. 힘쓸 일이 아니다.

함께 움직여서 더욱 성공하는 새해가 되자.

더러 우리 중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고, 함께 가자.

하나님의 무한한 능력은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이다.

상상 너머의 모든 성공은 하나님의 약속이다.

주님이 우리 안에서 기뻐하시면서 모든 일을 다 이루실 수 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는 넉넉히 이길 수 있다.

어떤 조건도 우리와 하나님을 끊을 수 없으니, 우리는 반드시 이기는 자들이다.

 

내 영혼아 성공하자.

 

2019년 한해 너무 성숙하고, 훌륭한 믿음을 보았다.

교회 성공을 위해서 자기를 많이 희생한 분들 너무 자랑스럽다.

어떤 사람은 신앙인이라고 하면서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데, 우리는 하늘에 속한 자답게 자신감이 있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설교요지

 

하나님은

영이시니 참이시다

그가

인류를 향하신 사랑은 곧 언약이니

하나님의 언약은 곧 그의 사랑이다(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으니 곧 그의 사랑이시다(요일 4:8)

예수 말씀에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심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노라고 하셨다(요 15:9)

예수께서 세상에서 박해와 죽임을 당하셨으나

세상에서 자기의 사랑을 받은 자들을 위하여

성령을 보내 주셨으니(요 14:15~17)

성령을 받기 위하여 침례를 받으라고 하셨다(행 2:38)

성령을 기다리는 이들은 한마음으로 모여

성령을 사모하여 전혀 기도에 힘썼다

이들은 하늘로 가심을 본 대로 오실 이를 기다렸다

예수는 가실 때처럼 다시 오실 것이며 그 전에

성령을 보내시리라고 언약하셨다

우주 안에 있는 해를 기다림이 무슨 언약이 있나(전 1:3~11)

망상의 우상에 빠진 자들 속에서 자유해야 거룩하고

성령은 거룩한 심령에 들어오신다

○ 침례로써 음부로부터 자유하라

음부에는 어떤 생명의 약속도 없으니

그 마지막은 심판이다

○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라 그가

성령을 한량없이 부어 주신다

성령 충만함은 그의 사랑이 충만함이다

○ 침례교인은 세상과 달리한다

태양의 우상 앞에 머리 숙인 자들은

심판을 받은 것이니 거기서 구원을 받으라

※ 하나님은 영이시다

영은 참이요 참은 진리요 진리는 말씀이다

말씀은 빛이요 생명이다 (視無言, 2019. 12.)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1서 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한복음 15: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요한복음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요한복음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요한복음 14:17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사도행전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전도서 1:3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전도서 1:4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전도서 1:5 해는 떴다가 지며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

전도서 1:6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이키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전도서 1:7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

전도서 1:8 만물의 피곤함을 사람이 말로 다 할 수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차지 아니하는도다

전도서 1:9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는 새 것이 없나니

전도서 1:10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오래 전 세대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전도서 1:11 이전 세대를 기억함이 없으니 장래 세대도 그 후 세대가 기억함이 없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