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No2 하나님의 뜻이 땅에서도(200105)

lks8284 2020. 1. 5. 10:21

200105주일 [하늘의 뜻이 땅에서도]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마태복음 6: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마태복음 6:10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하늘에서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이 땅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심정을 이해하는 심령을 가진 교회와 성도들을 통해서 아름답게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뜻은 같은 것이 아니다.

여기서 말하는 하나님의 뜻은 아버지의 뜻을 말한다.

하나님의 말씀도 진리이고, 뜻도 진리이지만, 말씀에 대해 설명하자면, 하나님의 섭리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말할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구원을 얻게 하는 길이다.

그 말씀은 인간과 소통하는 방법을 통해서 우리에게 의도적으로 내려주신 것이다.

반면 하나님의 뜻은 이와는 조금 다르게, 경륜이라는 단어로 설명할 수 있다.

경륜이라는 말은 섭리와는 다른데, 하나님의 계획, 실행하시는 마음, 생각, 목적등을 의미한다.

소통과 관계없이 항상 존재한다.

우리에게 밝히시든 그렇지않든 항상 있으시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이 제시하신 음성이고,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마음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예를들어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가르치기 위한 지식은 말씀에 해당하고, 선생님이 사명감을 가지고 학생에게 잘 가르치려는 마음은 뜻에 해당한다.

엄마가 아이를 열달동안 품고 있다가 낳으면 젖을 주고, 돌봐준다.

그런 엄마가 말씀이라고 해당된다면, 엄마의 자녀에 대한 넘치는 심정은 뜻에 해당한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을 몰라서, 하나님의 말씀을 버린다.

하나님의 뜻을 몰라서, 그 말씀이 자주 무시를 당한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 신앙의 문제에서 굉장히 중요하다.

신약성경에 나타난 일들, 예수께서 오시고 고난받으시고, 부활하시고 교회가 서는 일들.

당시에는 신약성경이 없었고, 구약성경만을 가지고 있던 시대였다.

오늘 우리가 알고 있는 진리, 예수의 말씀이 직접 적혀있던 책이 없는 상태에서 엄청난 일이 이루어졌다.

예수께서 하신 일도 따로 성경화되지 않아서, 사람의 기억속에 있다가 30-40년 후에나 기록이 시작되었다.

그 때는 하나님의 말씀은 보이지도 않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일했다.

대단히 위험했다.

그 위기 때도 말씀이 기록없이 보존되었다.

말씀에는 생명이 있고, 언약이 있기 때문에 전달되지 않으면 복음이 전파되지 않는다.

그것이 보존되어있다가, 기록되어서 우리에게 잘 전달되었다.

하나님의 뜻으로 그렇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뜻이 있어야, 하나님의 말씀도 있는 것이다.

초대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분주하게 찾아다녔다.

우리처럼 성경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찾았다.

거기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

 

[구원을 이루기에 필요한 만큼의 말씀만 주셨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 말씀하지 않으시고, 오직 우리에게 생명과 영생을 얻기위해 필요한 것만 제한적으로 주셨다.

더 많이 하실 수도 있지만, 필요한 만큼만 주셨다.

요한복음에 이 책에 기록되지 않은 많은 일들이 있지만, 이것만 기록한 것은 예수 믿고 생명을 얻기 위해 한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신약성경이 무언가 부족한 것이 아니다. 그대로 완전한 것이다.

우리는 모든 말씀을 다 갖고 있는 것은 아니고, 생명과 영생으로 갈 만큼만 갖고 있다.

구약시대 때는 행동 하나하나에 참견을 받았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감당할 만큼의 말씀만 주셨다]

 

인간의 지식의 가짓수가 얼마나 많은가. 하나님의 것은 더 얼마나 많겠는가.

우리에게 생명을 위한 골자로 주셨다.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모아서 다 외우고, 자기가 하나님의 뜻을 다 안다고 생각했지만, 책망받았다.

내가 생명이니, 이제는 나를 믿고 따르라.

이 말씀만 가지고 우리는 따라가야 한다.

주님은 우리에게 생명만 주었고, 나머지는 우리가 깨달으라는 것이다.

복음서에 사사건건 이것 해라, 마라 하지 않는다.

오직 예수 믿으라, 그러면 구원받는다는 것이다.

사도행전과 서신서는 주님으로 인한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는데 많은 중점을 두었다.

그리스도 교회의 신앙은 법을 알고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알고 믿는 것이다.

신앙생활은 첫째, 예수 믿는 것, 둘째는 예수를 통하여 하나님의 심정을 이해하므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삶이다.

믿고, 뜻대로 달려가는 것이다.

 

[앞으로도 말씀으로 역사하심]

 

교회가 처음 생겨서 이제 시작해야하는데, 새로운 상황이 많이 발생한다.

율법에서 자유한 상황에서 예수의 생명의 법만 있는 상태에서 많은 상황들이 있었다.

초대교회가 그 시련을 어떻게 넘어왔을까.

예수님과 사귀었던 사도들이 예수께서 하신 말씀들을 기억해내고, 구약의 예언서와 비교해보면서 예수에 대해서 더 알게 되었다.

사도들을 통해서 교회는 초기신앙을 완성했다.

이것은 주님이 계획하신 일과 일치한다.

내가 너희에게 줄 말이 많이 있지만, 너희는 지금은 감당하지 못하리라, 그러나 내가 하늘로 간 후에는 진리안으로 너희를 인도하겠다. 성령을 통해서 알리겠다고 하셨다.

사도시대만 주님의 말씀으로 배불리 먹는 것이 아니라, 오늘도 주님이 우리를 인도하시고, 역사하신다.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뜻으로 만들어가는 삶이다.

우리 앞에 성경에 나오지 않은 새로운 상황들이 많다.

이런 상황속에서 성령이 도와주신다.

 

[새로운 상황들]

 

예를들어 여성지위가 과거와는 많이 다르다.

성경을 봐도 당시 여자들은 남성과 차별되어있었다.

여자들이 교회에 올 때는 머리에 무엇을 쓰고 오라고 했다.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고, 집에서 남편에게 물어보라고 했다.

그리고, 자녀를 키우는 것에 집중하도록 시켰다.

요즘은 받아들이기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요즘은 남편이 아내에게 순종하지 않으면 살기 어려운 사람도 있다.

이런 새로운 상황속에서 성령이 도와주셔야 한다.

성령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 그 마음을 알아가야 한다.

그렇지 않고, 말씀만 외우고 하나님의 사정은 모르겠다고 하면 안된다.

그러면 과거 바리새인들이 철자 하나 틀리지 않고 외운 것과 비슷하게 가는 것이다.

우리는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살지만, 움직이는 상황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늘 적용되도록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힘입을 수 있도록 성령으로 인도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심정을 알아야]

 

말씀을 문자 그대로 아는 것이 아니라, 그 심정을 알아야 한다.

엄마가 어린 아들에게 잠깐 나갔다 올테니까, 생선을 고양이가 먹지 못하게 잘 보라고 했다

갔다 와보니, 생선을 고양이가 다 먹어버렸다.

잘 보라고 했더니, 왜 먹게 두었냐고 질책할 때, 아이는 그냥 자세히 보기만 했다고 한다.

엄마의 마음을 모르기 때문에 그렇다.

생선을 먹나 잘 보라는 지시 속에는 행동의 지침이 확실히 나오지 않는다.

말라기에 보면 하나님의 속상해하시는 장면이 나온다.

너희가 하나님을 괴롭게 하고도, 언제 하나님을 괴롭게 했나이까 한다고 하였다.

호세아서 전체에도 왜 나를 이해하지 못하느냐, 나를 알라 하신다.

우리가 성경공부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정을 자꾸 알고, 그 심정을 느끼고, 그 심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비밀이라는 표현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심정이 어떤지 알아가는 것을 말한다.

어린아이들은 어른이 하는 일을 모른다.

그러나 어른이 되고나면 어릴 때 모르던 일을 알게 된다.

 

고린도전서 13:9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고린도전서 13:10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고린도전서 13: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고린도전서 13:12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에베소서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에베소서 4: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바울은 또 이렇게 이야기한다.

너희는 그 넓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으라.

하나님의 경륜을 생각하자면, 넓게 높게 깊게 깨달으라는 것이다.

 

에베소서 3:2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

에베소서 3:3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이미 대강 기록함과 같으니

에베소서 3:4 이것을 읽으면 그리스도의 비밀을 내가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에베소서 3: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에베소서 3:19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우리가 아무 생각없이 우리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함께 계셔서 하나님의 사정을 알게 하신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움직인다.

 

고린도전서 2: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고린도전서 2: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고린도전서 2: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사람이 사람의 사정을 알듯, 하나님의 사정을 하나님의 영이 아신다.

우리는 성령을 힘입어 그리스도의 마음을 다 알 정도로 도달해야 한다.

성경은 책에 불과할 수 있지만, 하나님의 심정을 아는 자에게는 영원한 생명이 담긴 책이다.

우리는 본래 근본이 죄인이다.

우리 속에는 옛사람의 흔적이 거의 다 남아있지만,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과 자비로 붙드셨다.

우리를 살리시려는 정열, 그것이 하나님의 사정이다.

멀리서 보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원수의 입에서 꺼낸다.

자기가 죽을 것을 알면서도, 늑대에게 달려드는 그 열심을 알지않고서 어떻게 은혜를 말할 수 있는가.

이런 하나님의 사정이 하나님의 뜻을 구성하고, 이 사정을 알아야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로 우리에게 와 닿는 것이다.

하나님의 상황을 우리가 알 때, 그것이 진리가 된다.

사도 바울도 무조건 성경을 푸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데 힘을 썼다.

바울이 재판받을 때, 처음 예수 믿을 때의 일을 간증한다.

주님을 길에서 만나 눈이 멀었을 때, 아나니아가 와서 안수하고, 하나님의 택하심을 가르쳐주었다.

바울은 자기의 일을 마치고, 나는 하나님의 뜻을 꺼리지 않고 다 전했다고 말한다.

 

사도행전 22:14 그가 또 가로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너를 택하여 너로 하여금 자기 뜻을 알게 하시며 저 의인을 보게 하시고 그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으니

 

사도행전 20:26 그러므로 오늘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사도행전 20:27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너희에게 전하였음이라

 

하나님의 뜻을 너희에게 다 가르쳐주었으니, 무엇을 해야할지 알고 있을 것이라 한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우리 교회]

 

훌륭해보이지만, 교회를 힘들게 하는 자들이 있다.

그런 자들을 교회에서 빼내는 에너지 소모가 크다.

보전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지 못하는 것 같다.

겉으로는 정당한 말을 하고, 옳게 보이지만, 육신의 일을 생각하는 자가 있다.

그런 사람은 언제나 있지만, 자기가 그런 사람은 되지 말라.

사무엘선지자에게 하나님께서 왕을 찾아 기름부으라 하셨다.

사무엘이 이새의 일곱아들들을 보게 되었다. 사무엘은 첫째 아들을 보고, 하나님이 택하실만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않고, 중심을 본다고 하셨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잘 이해할 것 같은 사람을 좋아하시는 것이다.

목회자의 심정도 똑같다.

자기 입장만 생각하면 하나님도 하나님의 뜻을 그가 잘 이해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실 것이다.

우리교회는 주님의 뜻을 잘 아는 교회가 되자.

예수께서 광야에서 시험받으실 때, 마귀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말했다.

하나님의 뜻과는 무관하게 사용했다.

이것 이상한 일이 아니다.

하나님의 뜻을 모르면 말씀도 악용된다.

그러나 우리 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아는 자들이 되자.

하나님의 사정을 알고, 순종하더라도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순종하고 아름답게 그 뜻을 이루자.

바울도 항상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도록 권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되, 하나님의 심정을 아는자가 되자.

성장하는 자들,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자들,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자로 하나님께서 인식하는 자들 되기를 바란다.

우리 삶속에서 많은 일들이 펼쳐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가까이 계시다. 내게 하나님의 뜻을 주시고, 그 마음을 알게 하시니, 항상 그 인도에 잘 따르리라 결심하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설교요지

 

하나님은

말씀이 온전하시다

그가

세상에 보내신 말씀은 독생자의 영광이니

예수에게만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시다(요 1:14)

하나님의 말씀이 온전하심은

심은 것을 그대로 거두시므로 의(義)로우시고(요 15:1~2)

하나님의 말씀이 하늘로서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뜻대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시고

하늘에 오르사 그 우편에 앉으셨으니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사 거기 계시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뜻을 하늘에서 이루셨다(행 2:31-36)

예수의 간절한 소원은 하늘에서 이루어진

하나님의 뜻이 땅에서도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다(마 16:15~19)

그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셔서 뜻을 이루시고

하늘에서 이루심같이 땅에서도 이루시려고

성령을 보내셨으니(요 16:7~14)

성령은 말씀이 땅에 떨어지지 않고 다 이루도록

알게 하시고 생각나게 하시고 깨닫게 하신다(요 14:26)

예수는 말씀이 육신으로 오셔서 뜻을 이루심같이

성령은 이 땅에서 말씀으로 교회를 세우신다

○ 십자가에 달린 흉악자들의 정강이는 꺾였으나

예수의 정강이는 꺾지 않았으니

하나님의 말씀은 굴절되지 않는다(요 19:31~33)

○ 땅에 떨어진 수많은 언어는 생명이 없으니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요

다시 살아서 올라가신 말씀만이 진리이다

○ 하나님의 말씀은 온전하여 영광받으시고

사람의 언어는 땅에 떨어져 밟힐 뿐이다

하나님의 온전하신 말씀과 세상 언어를 분별하라

※ 침례교인은 이것이니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요

그 말씀으로 교회를 이루어야 한다 (視無言, 2020. 1.)

 

요한복음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한복음 15:1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요한복음 15:2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사도행전 2:31 미리 보는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말하되 저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사도행전 2:32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사도행전 2: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사도행전 2:34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가로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사도행전 2:35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

사도행전 2: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마태복음 16:15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마태복음 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마태복음 16: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마태복음 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16: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요한복음 16:7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요한복음 16: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요한복음 16:9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요한복음 16:10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요한복음 16: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요한복음 16:12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요한복음 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한복음 16: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요한복음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한복음 19:31 이 날은 예비일이라 유대인들은 그 안식일이 큰 날이므로 그 안식일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두지 아니하려 하여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 달라 하니

요한복음 19:32 군병들이 가서 예수와 함께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고

요한복음 19:33 예수께 이르러는 이미 죽은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