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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이름

lks8284 2020. 1. 30. 14:34

 

##하나님의 이름 ##

 

 

(머리말 중에서)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과 어린양의 이름을 믿는 믿음이다.

하늘에서도 거룩히 여기심을 받으시는 그 이름이시며 땅에서도 거룩히 여기심을 받으실 이름이신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 주님은 죽음까지도 당하셨고, 또 성령은 강림하셨다.

 

하나님의 이름을 모르기에 멸망하고 그 이름을 부르기에 구원을 얻는다.

 

 

- 하나님의 이름을 알게 하라 -

 

[서론]

“교회에 나오면 복 받습니다” 라고 전하는 것은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전해야 할 것은 예수의 이름이다.

우리는 “예수 이름을 믿으시오. 그 이름은 하나님의 이름이며, 그 이름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시는 이름이며, 그 이름은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이름입니다. 그 이름을 믿으시오.” 하고 그 이름을 전파해야 합니다.

 

[본론]

전도란 사람들로 하여금 아버지의 이름인 예수를 알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라는 이름은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입니다. 아버지는 그 이름을 아들에게 주셨고 , 아들은 아버지의 이름으로 세상에 오셨고, 그 이름을 위해서 죽었다가 부활하심으로 아버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그 이름을 자기를 믿는 사람들에게 주어서 그들이 세상에서 보존되게 하셨습니다.

 

“여보게, 교회에 나오게. 교회에 나오면 복 받고, 장사도 잘 된다네” 하는 것은 진정한 전도가 아닙니다.

“예수 믿으세요. 예수 믿으면 걱정 근심 하나도 없습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진정한 전도는 예수의 이름을 알게 하는 것이다.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 이름이 아들에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이라는 것을 알게 하고, 그들로 하여금 그 이름을 영화롭게 하고, 그 이름을 거룩히 여기게 함으로써 그들도 아버지의 사랑을 받게 하는 것이다.

 

주님은 ‘믿고 침례를 받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의 행위가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그런데 그 믿음이 어떤 수준의 믿음이어야 합니까? 침례를 받기까지 순종할 수 있을 정도의 믿음이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침례의 중요성을 애써 부인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받은 자가 그 이름으로 명하신 침례를 부정한다면 이보다 더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이름으로 명하신 일이기 때문에 그 이름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서 그 이름에 순종하는 것이기에 중요한 것입니다.

 

[결론]

* 우리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이름을 전하고, 그들로 하여금 그 이름을 알게 하고, 그 이름을 환영하게 하고, 그 이름으로 침례를 받아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찾아가는 표를 삼게 하고, 그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게 해야 합니다.

 

* 그 이름을 전하지 않는 것은 그 이름을 무시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약을 먹고 효과를 보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 약을 적극소개합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이름으로 구원과 생명을 얻은 사람이라면 그 이름을 다른 사람에게 소개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주의 이름을 전해야 합니다. 이 마을 저 마을 주의 이름을 듣고 영접하고 기뻐하고 감사하는 소리가 들리게 해야 합니다. 이것이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길입니다.

 

“ 주여, 내가 주의 이름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담대히 전하게 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