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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의 권위

lks8284 2020. 1. 30. 14:49

감독의 권위(이한규안수집사님 정리)

 

주께서 승천 하시기전 제자 들에게 빌립보 지방에서 교회의 기초를 말씀 하시더니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 성령이 임하시면서 교회가 시작 되었습니다

그리고  복음이  예루살렘과 유대 땅을 지나  아시아를 거쳐  유럽으로 전파 되면서 이방의 많은 교회들이 바울에 의해 설립 됩니다

 

교회의 머리는 주님 입니다

교회는 그 의 몸이라고  말씀합니다

교회와  주님과의 관계를 사람의  몸으로 설명합니다

몸이  스스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머리의 지배를 받아야 됨을 의미 합니다

 따라서 교회 위에는  어떤 상회도  존재 할수  없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타 교단의 노회나 총회는 예수를 밀어내고  자신들이 교회의 머리가 되 교회를 지배하는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이땅에 계시지 않고  승천 하셨기에 교회를  성령으로 세운 감독 혹은  목사에게 모든 권한을  위임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모든 권한은 감독에게 있습니다

감독은 성령으로 교회를 치리합니다

감독의 치리 행위는 사람의 판단을 받지않고 오직 주님의 판단만 받습니다

이를  초월 하면 월권이 됩니다

세상에서  보면  말도 안되는  독재로 보입니다

그러나  성경이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마치 아들이 오시기 까지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을 다스린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때 까지 교회를 감독에게  맡기셨습니다

 

우리는 말씀을 명령으로 받습니다

말씀은  복종과 순종을 의미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명령 이기에  순종의 말씀으로 받습니다  그래서 성경 전체는  하라, 말라 라는 두가지 말씀뿐입니다

주님도 제자들에게 명령 하셨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바울의 많은 서신서  모두가  명령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는 감독이  말씀을 대언 하는 대언자이기  때문이기도하지만 하나님의 권위가  그 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감독의  말씀을  명령으로  받아야 함을 의미 합니다

서신에 보면 복음서 에는 나와 있지 않은  감독의  치리가 구체적으로 잘 나와 있습니다

교회의  모든 분야에  바울이  명령하고  있음을 볼수 있습니다

세상 법정은 감독이 사임했다고 판단하면서 감독의 권한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고유한 영역으로 세상에서 전혀 찾아 볼수

없는 천국의 일원인데 비법인 사단이라는 말도 안되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설령 감독이  스스로  은퇴를 했다 할지라도  다시 복귀 할수있습니다

이를  누가 불법 이라고 판단 할수도 없습니다

더욱이  그를  억지로 끌어 내릴수도 없습니다

또 사무처리회  소위원회 절차를 안 거쳤다  해도  불법이 아닙니다

꼭 사무처리회  소위원회나  정관대로 감독이  치리를 할 이유도 없습니다

사무처리회나 정관이  감독  위에 있는것이 아닙니다

시대가  변하다보니 어쩔수 없이 이런 저런  기구를 만들었지만

성경을 보면  바울이 사무처리회나 정관대로 교회를 치리 한것이 아닙니다

오직 성령으로  교회를 치리 한것입니다

또 감독이  교회에 해를 끼친자를 징계 할수 있습니다

교회는 질서가  분명합니다

원로 감독이 시무 감독을  해임 할수  있습니다

또 그가 다시 시무 감독으로 복귀 시킬수 있습니다

이는  성령을 거역하는 행위가  아닙니다

바울이  디모데를 에베소 교회의 감독으로 세우고 어떻게 할것을 명령하고 있음을 볼수 있습니다 

 

시무언께서 제사장에게 삭도를 대지 말라는 말씀을 자주 인용하셨습니다

이는  신적권위가  있음을 의미 하고 있기 때문 입니다

동일하게 감독에 신적 권위가  있음을   우리는 분명히 인식 하고 그를  근심케 하는 일들이  교회에서 있어서는 안될것 입니다

주님은  승천 하시면서  모든 권한을  교회의  감독에게 맡기셨습니다

교회의 모든 기관과 성도는  지체로서  머리되신 주님의 지시를 받아야 하며  그 지시는 성령으로 감독에게  역사 하심을 기억 해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