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아 소망으로 하나 되자 (49)
2021. 11. 28. 주일예배 주보(신령한복)
첫째 되는 계명
[마가복음 12:28~34]
하나님은
유일하시다
그가
세상에 믿음을 주심은(히 11:1~2)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심이요(요일 4:8)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려 하심이다(요 15:10~14)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그의 백성이요(고후 6:16~18)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들이 그의 자녀들이다(요 14:21)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사랑이다(요 14:23~24)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은 유일하니(요 17:3)
주인은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류는 모두가 그의 사랑을 받는다(요 3:16)
이는 하늘의 별들 같고 바다의 모래 같기 때문이다
사랑이란 말에는 선별적인 의미가 부여된다
하나님을 사랑할 때는 ‘필레오’라 하고
이웃을 사랑할 때는 ‘아가페’라고 한다(요 21:15~17)
‘필레오’란 유일하다 목숨처럼 하나이다
하나님을 필레오 하면 다른 이에겐 할 수 없다
‘아가페’란 동일하다 부모가 자식들을 차별하지 않듯이
내 한 목숨을 모두를 위하여 희생하고 봉사한다
주님은 베드로에게 필레오를 요구하셨다
○ 율법의 강령은 사랑이요(마 22:37~40)
복음과 진리의 뜻도 사랑이다 그러나
모성(母性)이어서 한 분의 모친과 여러 자녀에 대한
영원한 관계이다
○ 교회가 성도를 사랑하는 것은 아가페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필레오이다
○ 그러므로 사랑이 없으면 계명을 어긴 것이다
하나님을 향한 유일한 계명과
이웃을 향한 동일한 계명을 지켜야 한다
※ 사랑이 없는 것은 신앙이 없는 것이니
하나님과 관계가 없게 되고
자신의 영혼이 교회와 관계가 없게 된다 (視無言)
내 영혼아 소망으로 하나 되자 (49)
2021. 11. 28. 주일예배 주보(신령한복)
첫째 되는 계명[마가복음 12:28~34]
28: 서기관 중 한 사람이 저희의 변론하는 것을 듣고 예수께서 대답 잘하신 줄을 알고 나아와 묻되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2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31: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32: 서기관이 가로되 선생님이여 옳소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그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신 말씀이 참이니이다33: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34: 예수께서 그 지혜 있게 대답함을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 멀지 않도다 하시니 그 후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하나님은/유일하시다/그가/세상에 믿음을 주심은(히 11:1~2)
1: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심이요(요일 4:8)
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려 하심이다(요 15:10~14)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14: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그의 백성이요(고후 6:16~18)
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17: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18: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들이 그의 자녀들이다(요 14:21)
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사랑이다(요 14:23~24)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은 유일하니(요 17:3)
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주인은 하나이기 때문이다/그러나 인류는 모두가 그의 사랑을 받는다(요 3:16)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는 하늘의 별들 같고 바다의 모래 같기 때문이다/사랑이란 말에는 선별적인 의미가 부여된다/하나님을 사랑할 때는 ‘필레오’라 하고/이웃을 사랑할 때는 ‘아가페’라고 한다(요 21:15~17)
15: 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16: 또 두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양을 치라 하시고17: 세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
‘필레오’란 유일하다 목숨처럼 하나이다/하나님을 필레오 하면 다른 이에겐 할 수 없다/‘아가페’란 동일하다 부모가 자식들을 차별하지 않듯이/내 한 목숨을 모두를 위하여 희생하고 봉사한다/주님은 베드로에게 필레오를 요구하셨다
○ 율법의 강령은 사랑이요(마 22:37~40)
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복음과 진리의 뜻도 사랑이다 그러나/모성(母性)이어서 한 분의 모친과 여러 자녀에 대한/영원한 관계이다
○ 교회가 성도를 사랑하는 것은 아가페요/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필레오이다
○ 그러므로 사랑이 없으면 계명을 어긴 것이다/하나님을 향한 유일한 계명과/이웃을 향한 동일한 계명을 지켜야 한다
※ 사랑이 없는 것은 신앙이 없는 것이니/하나님과 관계가 없게 되고/자신의 영혼이 교회와 관계가 없게 된다 (視無言)
My Soul, Let Us Be One In Hope (49)
The First Commandment
(Mark 12:28~34)
God
is unique.
He
gave faith to the world (Heb 11:1-2)
so that one can love God (1 Jn 4:8)
and love others who love God (Jn 15:10-14).
Those who love God are His people (2 Cor 6:16-18)
and those who receive God’s love are His children (Jn 14:21).
God’s relationship with us is love (Jn 14:23-24).
Love for God is unique (Jn 17:3),
and this is because there is one Master.
However, all mankind receives His love (Jn 3:16).
This is because they are like stars in the sky and sands on the seashore.
The word ‘love’ has a selective meaning.
It is called ‘phileo’ when you love God,
and called ‘agape’ when you love your neighbor (Jn 21:15-17).
‘Phileo’ is unique. It is only for one, like your own life.
If you ‘phileo’ God, you cannot do so for others.
‘Agape’ is when you sacrifice your own life and serve everyone equally,
just like parents do not discriminate between their children.
The Lord asked ‘phileo’ from Peter.
○ The principle of the Law is love (Mt 22:37-40).
The meaning of the Gospel and truth is also love.
But since it is maternity, it is an eternal relationship
between one mother and several children.
○ When the church loves believers, it is ‘agape’,
and when it loves God, it is ‘phileo’.
○ Therefore, having no love is breaking the command.
You should keep the unique command towards God
and the mutual command towards your neighbor.
※ Since having no love is having no faith,
you cannot have a relationship with God
and your spirit cannot have a relationship with the church.
松 竹 岩
2021. 11. 28
부활을 얻기에 합당한 자들
(마가복음 12:18~27)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 삶의 목적은 처음부터 부활이었습니다. 우리는 죄로 물든 세상을 떠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행복의 나라로 갈 것입니다. 그런데 이에 대한 우리의 믿음이 과연 얼마나 확고할까요? 부활에 대해 막연한 기대만 품고 있는 건 아닐까요? 삶에 대한 염증을 부활에 대한 소망으로 착각하는 것은 아닐까요?
1. 부활에 대한 주님의 약속
우리가 믿어야 할 것은 부활에 대한 예수의 약속입니다. 구약시대에도 하나님은 부활이란 것이 존재한다는 것과 그것이 장차 나타나리라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때가 이르자 예수께서 오셔서 부활을 약속하셨고, 지금도 우리의 부활을 위한 절차를 밟고 계십니다. 그 부활의 소식이 우리에게까지 전해졌으니, 우리는 이에 적극적으로 반응해야 합니다. 주님은 그런 사람을 부활에 합당한 자로 여기십니다.
2. 부활을 얻기에 합당한 모습
안타까운 것은 많은 신자들이 자아를 완성하는 것을 부활에 합당한 모습을 갖추는 길이라고 믿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그런 태도의 본질은 인간 죄성의 중심인 이기심일 뿐입니다.
부활에 이르고자 한다면 더 이상 그런 죄의 속성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주님께 보여드려야 합니다. 죄를 너그럽게 받아들이는 태도를 버리고 마음을 주님께 두어야 합니다. 교회를 위해 자신을 드려 더 많은 이들을 부활로 이끄시려는 주님의 일에 함께해야 합니다.
3. 주님을 믿고 따르는 자들
사두개인들처럼 내세를 믿지 않고 부활을 약속하신 주님의 인도마저 외면하는 자들은 부활에 합당치 않습니다. 마음은 이 세상에 두고 있으면서도 자신은 자동적으로 천국에 가리라고 믿는 것은 착각입니다. 부활을 약속하신 주님을 믿고 그를 따릅시다. 이생의 삶을 드려 주님이 교회를 통해 이끄시는 길로 나아갑시다.
김성현 감독
주일예배순서
하나님의 신령하신 은혜와 성도의 진정한 믿음의 조화
교회소식(사회자)
찬송 30
기원
주신기도
찬송 사랑하는 주님 앞에 (278)
참회기도
찬송 주님을 의지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께 감사합니다, Sing Hallelujah To The Lord
대표기도
성시합독 (시편 23편)
헌금
찬송 Hallelujah
교우교제
봉헌기도
성가대찬양
성경교독 (마가복음 12:28~34)
(Mark 12:28~34)
합심기도
설교 : 첫째 되는 계명
The First Commandment
찬송
새가족영접
찬송 355
축도
알림
※ 11월은 감사의 달입니다.
1. 교회창립 52주년 교회사랑헌신 & 창립감사예배
∙주제: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의 헌신
∙일시: 11. 28.(주) 오후 2:50
∙장소: 세계센터 대성전(Online)
∙문의: 070-7300-6200
2. 수요연합예배
∙일시: 12. 1.(수) 오전 10:30
∙장소: 세계센터 대성전
∙문의: 070-7300-6200
3. 2021 새가족목양아카데미 ‘만남스쿨’ 접수 및 개강
∙과정: 만남스쿨 16기, 17기(6주 과정)
∙접수기간: 16기- 11. 28.(주)~12. 5.(주)
17기- 12. 12.(주)~12. 19.(주)
∙개강: 16기- 12. 5.(주) / 17기- 12. 26.(주)
∙접수 및 문의: 070-7300-6601 / 010-2044-0776
※교육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접수는 소속 담당교역자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4. 교회평신도연합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2-662-365389 채홍기(교회평신도연합 총괄팀장)
5. 기도회 안내
금요기도회(환언특강) 금요일 저녁 8:30 청년회관 본당
환언베뢰아기도회 월~목요일 저녁 8:00~9:30 청년회관 본당
겟세마네기도회 매주일 오후 1:30~2:30 세계센터 10층 인도양홀
6. 성락교회 온라인콘텐츠
∙온3분, 온성경, 온특새, 온목장을 통하여 은혜받고 실천하는 성락인 됩시다.
※성락교회 공식 유튜브를 구독하시면 다양한 영상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성락교회SUNGRAKCHURCH
7. 11월 베뢰아 추천도서는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신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