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20연합 [더 나은 하나된 재건]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로마서 15:5 이제 인내와 안위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로마서 15:6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로마서 15:7 이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우리에게 하나님이 기회를 주시고, 시간을 주시고,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사역과 비전을 주심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많은 세월이 지나, 물질의 시대가 지나면, 이런 것들이 중요한 기억들로 남을 것이다.
지금은 희미하게 하나님의 모습을 보고 있지만, 그 때는 분명히 보게 될 것이다.
만약 오늘 우리의 삶속에서 충분히 투쟁하지 않았어도, 서로 손을 잡고 힘을 합하여, 인도받은 일이 밝혀질 때, 얼마나 기쁘겠는가.
이런 일들은 현실에서 해나가야 한다.
우리가 육신으로는 받을 수 없는 하나님의 것을 기어코 영감으로 찾아내고, 성령의 도우심을 힘입어, 기어코 하나님을 연결해오고, 만나왔다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이 될 것이다.
아무리 다른 훌륭한 것을 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이 열어두신 길로 가야하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야 한다.
영적으로 하나님과 연결을 열어둔다는 것은 내게 매우 중요한 일이다.
불신자가 사주팔자, 풍수를 신경 쓰듯이, 나는 하나님과의 연결을 엄청 신경 쓸 수밖에 없다.
내가 잘났으면 신경 쓰지 않을 것이다.
잘나지 않았으므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빗겨나가는 것에 대해 굉장히 두려움이 있다.
내가 성도들에게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 하는 것은 적어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등에 힘입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런 자신감이 있다.
하나님으로 인하면, 죽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으로 인하면, 실패하는 것 같아도 성공할 것이다.
하나님으로 인하면, 지금은 박살나도, 마지막 날에는 주님처럼 일어날 것이다.
나는 우리 성도들에게 이런 하나님의 달려가심에 하나가 되기를 간청해 왔던 것이다.
지금 어려운 기간 중에도 우리는 달려가고 있다.
사태도 있고, 코로나도 있고, 엄청 어렵다.
때로는 나와 함께 하지 않는 자도 있다.
그렇게 하면 안 된다.
하나가 되어서 나가야 한다.
우리가 공식적으로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며 달려가고 있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는 것은 공개적으로 하고 있다.
세상의 이치나 개념으로 비교할 수 없다.
나는 정말 하나님의 방법으로 달려가는 경주를 하고 싶다.
오해하는 부분이 있어서 찬양에 대해 말한다.
우리는 예전에 하지 않던 찬양을 하고 있다.
우리 성도들이 다 모를 수도 있다.
처음에 태어날 때부터 알고 태어나지 않았다. 배워야 한다.
우리 교회가 수준이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다.
기독교라도 어떤 흐름이 있다.
시대에 맞는 재료들을 사용하며 가야 한다.
우리 교회가 한국에서 아주 앞서가지는 못해도, 절대 뒤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다.
옛날 노래만 하고 있으면 젊은 세대 전부가 안 된다.
필요 없다고 할 수 없다.
목사라도 머리에 노란물 들이고, 랩으로 교회오라고 해야할 수도 있다.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내가 좋아서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좋아도 하지 않는 것들이 많이 있다.
가능한 우리 성도들이 최대한 많이 부를 수 있는 노래를 하는 것이다.
연세드신 분들을 내가 소외시킨다고 생각하면 오해하는 것이다.
우리가 뒤쳐질 수 없기 때문에 조금씩 간다.
나는 대략 40대 후반 정도 정서에 맞추고 있다.
연세드신 분에게는 어려울 수도 있지만, 젊은 세대에게는 너무 쉬울 수 있다.
이것은 이해해주어야 한다.
요즘 젊은이들의 대화에 나이든 사람은 전혀 끼어들지 못한다.
BTS, 블랙핑크, 노래 들으려고 일부러 노력한 적도 있다.
하도 하다보니까, 머리에 두통이 오기도 한다.
가정에서 자녀들이 새로운 유행에 따라 노래하고, 언어, 생활, 풍습이 달라도, 왜 이질적이냐고 꾸짖기 보다는 세월이 우리를 이끈다고 받아들여야 한다.
연세 드신 분들 차별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함께 가고 싶다.
다 예수님 앞에 나오라는 것이다.
나도 새로운 노래를 보면 잘 따라가기 어렵다.
나이가 들다보니, 곡 익히는 속도가 더디기도 하다.
최대한 우리 성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나는 몇시간을 곡을 준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편곡하지 않고, 그냥 하는 노래 하나도 없다.
노래 하나라도 다 참여하고, 우리에게 맞도록 나는 손질하고 하고 있다.
앞으로는 에너지가 너무 없어서 못할 것 같다.
나는 우리 성락 교회에서 옛날처럼 무책임한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원한다.
사태를 통해 우리 교회를 분열하려는 사람들이 방송을 통해 망가뜨려놔서, 30년을 후퇴했다.
자기 교회를 망쳐놓은 것이다.
자기 교회에 대한 애정이 애초에 없는 것이다.
이런 엄청난 일을 했을 때, 나는 옛날 모습이 아니라, 바꿔야 된다고 하는 것이다.
과감하게 바꾸어야 한다.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이젠 살아야 한다.
달려가는 길에서, 찢겨진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나타나야 한다.
나는 우리 성도들을 하나님 앞에 소개할 것이다.
어떤 예배당에 아무도 없고, 모두가 떠나서, 두 명만 남아도, 이 성도 받으소서 할 것이다.
그런 소망으로 나는 일하는 것이다.
우리 성도들은 아예 마귀가 역사하지 않도록, 사람의 심령이 훌륭하게 되기 원한다.
기초훈련이 되기를 원한다.
골 1:21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골 1:22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골 1:23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
복음이 2천 년간 끊어지지 않고 이어져, 우리는 예수를 그대로 만났다.
우리 복음이 변질하지 않고, 믿음에 굳건히 서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원수들과 싸우고, 회복하며, 이 환경속에서도 우리에게 주신 교회를 잘 섬긴 성도로서 영원한 훈장을 받게 하고 싶다.
빌 4:8 종말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우리 교회 성도들 좀 수준이 있어야 한다.
어떤 지식이나 학력이 아니라, 성품적인 수준이 있어야 한다.
이런 수준은 세상에서는 썩 쓸모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여전히 사회에서도 품위있는 성품은 되게 쓸모가 많다.
우리 주님을 모시기가 좋은 성품.
이 세상 성품으로 하나님을 맞이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원래 하나님의 성품으로 하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그런 모습이었다.
예수님 같은 자들이 나타나, 우리 교회를 지키고 해 나갈 것이다.
놀라운 하나님의 이적으로 30년이 아니라, 15년 안쪽으로 했으면 좋겠다.
정말 힘있게 달리자.
온라인으로 충분하다고, 발 한쪽 빼지 말고, 사랑을 쏟아주기 바란다.
남들은 마음이 편하기 원해도, 자신은 마음을 쏟기 원한다.
나는 사랑을 다 내주고 있다.
내가 사랑을 안내주면서 말하면 나는 위선자가 될 것이다.
내가 죽도록 힘들어야, 나는 성도들을 인도할 자격이 있다.
이런 원칙을 갖고 하고 있다.
우리 성도들 정말 수준있고, 칭찬받을 만한 성도가 되자.
세상이나 다른 교회에서 이상하게 보이는 것 말고.
복음으로 구원받았는데, 다른 것을 추구하지 말자.
교회를 겨우 살려놨는데, 옛날로 다시 돌아가자고 하면 안될 것이다.
원수를 더 박멸하고, 차단하려고 해야 하는데, 인간의 심령이 원수들에게 점령되는 상태에서는 당해낼 수 없다.
나와 하나가 되어, 이전보다 더 나은 우리로서 더 나은 재건을 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방송에 우리가 나오는 일들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자.
그런 헛된 제자들이 다시는 나오지 않도록 하자.
마귀가 역사할 틈이 없도록 하자.
마귀가 역사하려고 해도, 성도들의 영력으로 원수가 떠나가도록 하자.
세상은 알아주지 않아도, 하나님은 알아주시는 복받는 성도 되자.
하나님 우리를 도와주소서.
우리 교회를 더 낫게 재건하게 하소서.
찬)깊어진 삶을 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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