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23환언(강석준집사님 정리)
미국에는 장로교, 감리교 합한 것보다 침례교가 5배가 많다.
그러므로 침례교 신학 자체도 없고, 그저, 여러가지 성경에 관한 학문을 연구한다.
침례교는 교리라는 것이 없고, 성경(믿음)과 주장(침례) 그리고 이상(교회)이 있다.
우리가 율법과 복음이라고 할 때, 강조하기 위해 은혜를 복음이라고 한다.
율법 아래 있는 자는 두려움이 있는데, 우리에게는 은혜가 있다.
율법은 항상 회개하라고 하면서, 사람을 법 아래 둔다. 어제 회개해도, 오늘 또 회개한다.
예수께서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강화시키러 왔다고 하셨다.
율법은 억만 가지의 죄 중에서 그저 열 가지만 추려서 만든 것이다.
살인하지 말라 했을 때, 마음으로 죽이고 싶다고 해도, 그것은 율법으로 잡지 않는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까지 가는 동안, 마음으로 지은 죄까지 형벌한다면, 살 수 있는 사람이 없다.
어쨌든 그들이 하나님의 계명 아래 들어있게 하기 위해, 십계명이라는 가벼운 멍에를 준 것이다.
마음으로 범한 죄는 건드리지 않고, 가시적으로 지은 죄만 다룬다.
그러나 예수께서 오셔서, 그것은 완전한 것이 아니다. 내가 완전케 하리라 하셨다.
그동안 율례로만 해왔는데, 예수는 율례만 말씀하지 않으시고, 마음까지 다루신다.
형제를 보고, 미워해도 살인한 자요, 라가라고만 해도, 지옥 불에 들어간다.
그러니까, 간음한 여인을 현장에서 잡아온 사람들이 예수께 모세의 율법으로 돌로 쳐 죽이라고 했는데, 어떻게 하겠느냐고 물었다.
마음으로 음욕을 품어도 다 간음한 자요, 마음으로 미워해도 다 살인한 자다.
이렇게 땅에 쓰셨다. 그러나 아무도 그가 쓰신 글씨를 모른다.
그 글을 쓰시고, 누구든지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 하시니, 다 도망간다.
바리새인들은 십계명을 지키므로, 스스로 의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예수께서는 바리새인의 의보다 더 낫지 않으면 결단코 하늘에 들어올 수 없다고 하셨다.
겉은 회칠해서 예쁘게 보이지만, 속에는 송장 썩은 것이 있다.
겉으로 보이는 율법은 회를 바른 무덤 같지만, 그 속에는 탐심과 불의, 살인과 악독이 가득하다.
그 이상은 예수가 말씀하지 않으신다. 그는 우리를 구원하러 오셨다는 것만 말씀하셨다.
예수는 세상에 계신 동안,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않으셨다.
예수는 사람들이 찾는 의가 자신임을 나타내기 위해, 나는 진리라 하셨다.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인자가 아버지께 가리라. 인자가 구름타고 오리라.
그러나 다른 사람은 하나도 인자라고 하지 않고, 오직 예수께서만 인자라 하셨다.
말씀을 원어의 고유명사로 한다면 로고스라 해야 한다. 그렇다면 더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로고스는 감정과 지식, 의지가 있는 살아있는 인격과 실존이다.
다른 사람은 인자라고 하지 않지만, 오직 예수께서는 자신을 인자라 하신다.
요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에 관한 말씀을 계속 하니까, 아버지, 아들, 성령 누가 하나님이시냐고 한다.
성부, 성자, 성신이 계시지만, 하나님은 유일하시다. 그러니까, 삼위일체다.
예수께서 침례 받으시고, 물위로 올라오실 때,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앉으셨다. 성령이 비둘기라는 말은 아니다.
비둘기가 앉듯이 성령이 임하시는 것을 예수께서 보신 것이다.
그 때, 하나님이 예수에 대해, 저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셨다.
아버지는 눈에 안보이지만, 말씀하셨고, 아들은 침례 받으셨고, 성령은 그에게 임하셨다.
이와 같이 삼위일체가 뚜렷한 현상으로 나타난 것이 요단강의 침례다.
유일하시다고 할 때는 성부와 성자와 성신을 따로 구분하지 말라는 것이다.
성부, 성자, 성신을 합하여, 삼위일체 되신 이가 곧 참이시다.
다른 누가 자신이 그리스도라고 해도, 삼위일체를 증거할 수 없다.
다른 종교에 속했다가 교회에 나오면, 성부와 성자, 성신하면 혼란스럽다.
그런데 사람들이 성부를 강조하고, 예수를 강조하고, 성령을 강조하다보면, 삼신론자가 된다.
침례교에서 나를 이단이라고 몰아붙인 것은 양태론이라고 해서 그렇다.
양태론은 아버지도 되었다가, 아들도 되었다가, 성령도 된다는 말이다.
우리 교회 장로로 있던 분이 자신이 베뢰아아카데미를 가르치면서, 자신이 집에서는 아버지가 되고, 학교에서는 교수가 되고, 교회에서는 장로가 된다는 식으로 말했다.
아버지가 되었다가, 아들이 되었다가, 아들이 성령이 되었다는 식은 아니다.
그는 아버지시요, 아들이시요, 성령으로서 삼위가 일체이신 유일하신 분이시다.
그것을 강조하다보니까, 내게 씌우던 자들이 삼신론자가 되어버렸다.
요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참 하나님은 성부와 성자와 성신 삼위일체 되신 분이시다. 이것이 진리다.
빌립이 아버지를 보여 달라고 할 때, 예수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고 하셨다.
내가 처음 교회에 나왔을 때, 어떤 사람을 전도했는데, 그는 불교나 기독교가 진리는 같다고 했다.
불교는 우상숭배라고 생각했는데, 진리가 같다고 하니까, 헷갈렸다.
그것을 알기위해, 5년간 성경을 75독했는데, 그래도 깨닫지 못하다가, 5년 만에 순간에 깨달았다.
요 16: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어떤 사람은 원로감독의 강의가 너무 어렵다고 한다. 평신도들이 알 수 없다고 할 것이다.
어느 정도 지식이 차 있는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것이다.
일반인은 자기 지식을 탐구하지만, 사범학교에서는 후학들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지 연구한다.
그래서 사범학교는 위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후학들이 공부하는 교과서를 어떻게 중재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대학원은 연구해서, 앞으로 나가지만, 사범반은 앞으로 나가지 않는다.
후학들은 무지하고, 어리고, 세상을 모르니까, 그것을 알도록 그들 수준에 맞게 가르치는 것이다.
베뢰아특강을 통해서 배우는 것은 초등교육이 아니라, 굉장히 어려운 대학이다.
그러나 깨달으면, 그렇게 쉬울 수 없고, 그렇게 확실할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을 누가 본 적이 있는가. 아무도 본 사람이 없다.
여호와라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천사이기 때문에, 가시떨기 나무에서 불꽃으로 나타난 것을 보았다.
여호와를 모세도 만났고, 아브라함도 만났고, 야곱도 만났다.
성경에도 천사라고 했고, 출애굽기에도 천사, 하나님의 사자라고 했다.
참 하나님은 참 아버지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부와 성자, 성신 삼위일체 진리를 말한다.
그리고 ‘그의 보내신 자’는 ‘그가 보내신 자’와 뉘앙스가 다르다.
‘그가’라고 할 때는 하나만 말하지만, ‘그의 보내신 자’는 함께 역사하는 분을 말한다.
빌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빌 2: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빌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그는 근본이시다. 그러나 그는 아버지와 동등 됨을 취하지 않으셨다.
동등 됨을 취하지 않으시고, 자기는 아버지에게 속한 자가 되셨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가 되셨다. 종의 형체라 할 때, 종은 하늘에 있는 영을 말한다.
하늘의 영들도 다 순종하지만, 그는 목숨을 내놓을 정도로 순종하신다.
내가 죽는 것은 스스로 죽는 것도 아니고, 누가 죽이는 것도 아니고, 죽을 계명을 가지고 왔다고 하셨다.
그는 육체에 계실 때,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눈물과 통곡으로 간구하여, 들으심을 얻었다.
죽는 것도 아버지가 죽으라고 해서 죽지만, 사는 것도 아버지가 살려주셔야 한다.
요 5:30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원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원대로 하려는고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요 5:31 내가 만일 나를 위하여 증거하면 내 증거는 참되지 아니하되
요 5:32 나를 위하여 증거하시는 이가 따로 있으니 나를 위하여 증거하시는 그 증거가 참인 줄 아노라
요 5:33 너희가 요한에게 사람을 보내매 요한이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였느니라
요 5:34 그러나 나는 사람에게서 증거를 취하지 아니하노라 다만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로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 5:35 요한은 켜서 비취는 등불이라 너희가 일시 그 빛에 즐거이 있기를 원하였거니와
요 5:36 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나의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거하는 것이요
요 5:37 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거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용을 보지 못하였으며
요 5:38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의 보내신 자를 믿지 아니함이니라
예수께서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자신을 증거하면 참되지 않다.
근본이 있어야 한다. 어디서, 누가 보냈는지 근거가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는 보내심을 받은 자라는 뜻인데, 누가 보냈느냐 하는 것이다.
나를 보내신 것을 아버지가 친히 증거 하신다고 하셨다.
베드로도 다볼산에서 예수께서 영광 받으실 때, 하나님이 직접 말씀하신 것을 듣고 보았다고 증거했다.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므로, 그 말씀이 곧 하나님이니라.
나는 열여섯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가장이 되어 고생할 때, 장로이신 분이 고아원 원장이었는데, 잘 도와 줄테니, 동생들을 고아원에 맡기라고 했다.
육촌동생이 둘 있었는데, 하나는 6.25전쟁에 소년병으로 참전했고, 동생은 고아원에 보냈다.
나의 육촌이지만, 그는 김해 김씨요, 나는 안동 김씨다.
그가 자라서, 결혼하여, 자녀를 낳았지만, 그 자녀도 김해 김씨가 되었다.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로고스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그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다.
지난번에도 말했듯이, 근본이 있는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이 교단, 저 교단 다니면서, 교회가 근본이 없으면 안 된다.
그는 아버지와 동등 됨을 취하지 않고, 종보다 낮은 사람이 되셨다.
만유안의 영은 죽을 수가 없으니, 죽음이 있는 육체를 입고, 십자가에 죽으셨다.
창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이미 사람이 먼저 있다. 하나님의 인격이 먼저 있고, 그 형상을 따라, 그 모양대로 사람을 만드셨다.
창 5:2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우리는 그의 형상 따라, 그 모양대로 흙으로 만들어졌다.
하되, 남자와 여자가 꼭 있어야 한다. 영원하지 않기 때문에, 연결하기 위해, 여자와 남자를 만들어 자손을 이어간다.
잠 8:22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잠 8:23 만세 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잠 8:24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났으며
잠 8:25 산이 세우심을 입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잠 8:26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잠 8:27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으로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잠 8:28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 있게 하시며
잠 8:29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로 명령을 거스리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잠 8:30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잠 8:31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었느니라
요 10:29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예수께서는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전케 하러 오셨다.
모세의 율법은 십계명만 지키면 되는데, 그리스도가 오셔서, 더 완전케 하시는 바람에 저주받은 자가 되었다.
예수께서 율법을 완성하시므로, 전 인류가 예수의 율법에 의해서, 망했다.
그리고 사망의 법아래 있던 인간을 대신하여, 예수께서 그 법대로 죽으셨다.
히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아들이 아버지 앞에서 죽기를 작정하고, 계명을 받아오셨기 때문에, 그가 죽기 위해, 흑암이 생겼다.
그래서 흑암 속에는 이미 그리스도의 죽음이 작정되었다.
인류가 그리스도에게 속함으로 그리스도가 우리의 죽음을 갖고 죽으신다.
마 3:1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마 3: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마 4:17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마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 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행 1:4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행 1:5 요한은 물로 침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침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예수는 실상이고, 그가 십자가에 죽으신 것은 첫언약을 완성시킨 것이다.
새 언약은 구원받은 자는 데리러 오시고, 동시에 심판하러 오신다.
요 16:9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요 16:10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요 16: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죄값은 사망이다. 믿지 않는 사람은 마귀에게 속한 자로서 이미 죽은 자다.
히 10:30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히 10:31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
주인의 아들과 종이 함께 있는데, 아들은 심판하지 않고, 종은 심판하신다.
성령이 오신 것은 예수께서 구원받은 자를 데리러 오실 때까지 지켜주시려는 것이다.
요 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성령은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고, 그 진리로 우리 신앙이 정절이 있는 신앙이 되도록 하신다.
침례를 받으면, 정혼한 것인데, 완전히 혼인할 때까지 신앙의 정절을 지켜야 한다.
그렇지 않고, 삐딱해서, 하나님을 원망한다든지, 하나님을 속인다든지, 성령을 시험한다든지 하면, 끝이다.
히 6:1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히 6:2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 나아갈지니라
히 6: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 바 되고
히 6: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히 6:7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의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히 6:8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성령이 오셔서, 우리를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도록 끝까지 인도하신다.
요한계시록 20: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십사만사천의 반열에 들어가는 자들이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어 왕 노릇한다.
낙원에 있던 자는 부활하고, 이 땅에 있던 자는 환란을 겪기 전에 먼저 데려가신다.
밭에 있다가도,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데려가지 않는다.
그들은 복음을 위해서 평소에 핍박을 받으며, 목 베임을 받은 자들이다.
히 10:32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에 참은 것을 생각하라
히 10:33 혹 비방과 환난으로써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혹 이런 형편에 있는 자들로 사귀는 자 되었으니
히 10:34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산업을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산업이 있는 줄 앎이라
히 10:35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느니라
히 10: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
히 10:37 잠시 잠간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히 10:38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 10: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우리가 고난 받는 것은 이미 목 베임을 받고 있는 것이다.
마 5: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마 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마 5: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 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 5: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마 5: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마 5:11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마 5: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막 10:28 베드로가 여짜와 가로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나이다
막 10:29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막 10:30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구원받는 자는 천사들처럼 만유 안에 들어가는 것이요, 영생 얻을 자만 심판받지 않는다.
하늘에 천사들이 여러 계급이 있듯이, 종의 영을 받은 자들은 부활하여, 그렇게 배치되지만, 영생에 들어갈 자는 세세무궁토록 권세 있는 자들이다.
나라는 성령으로 말미암고, 권세는 아들로 말미암고, 영광은 아버지로 말미암는다.
이미 성경은 우리에게 새 언약, 성령을 기다리고, 성령을 받으라, 성령이 오시면, 그 때부터 그리스도인이 된다고 하셨다.
고전 12:1 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는 내가 너희의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고전 12:2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 갔느니라
고전 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있지 않으면, 절대 예수를 주라 할 수 없다.
취사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가 막힘이 없어야 한다.
예수께서 죽으시는 시늉을 내신 것이 아니라, 완전히 죽으셔서, 장사되셨다.
우리 침례는 예수와 연합하기 위한 것인데, 물속에 들어가기 싫어서 세례로 바꾸는가.
이후, 천년이 넘는 시간동안 5천만 명이 이로 인해 순교했다.
갈 4:21 내게 말하라 율법 아래 있고자 하는 자들아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
갈 4:22 기록된 바 아브라함이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계집종에게서 하나는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나
갈 4:23 계집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하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갈 4:24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가라
갈 4:25 이 하가는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데니 저가 그 자녀들로 더불어 종 노릇 하고
갈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 4:27 기록된 바 잉태치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구로치 못한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이스마엘의 모친 하갈의 성전은 시내산이요, 이삭의 모친 사라의 성전은 예루살렘이다.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이 때라.
예수께서 예루살렘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에 지으리라 하셨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며, 제자에게 그 모친을 네 어미라 하셨다.
어미는 예루살렘이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을 여자의 후손이라 한다.
시내산에도 말고, 유대땅의 예루살렘도 말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릴 때가 오나니, 이 떄라.
교회가 예수의 몸이고, 교회당은 예루살렘 같은 고향, 우리의 어머니다.
우리 성락교회의 모 교회는 오관석 목사님의 교회가 모 교회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들었으니 이 말씀을 잊지 않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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