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

죄에서 구원된 교회(여름수련회둘째날230804)

lks8284 2023. 8. 5. 00:01

230804수련회2 [죄에서 구원된 교회]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히브리서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히브리서 10: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히브리서 10: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히브리서 10: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히브리서 10: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않고 굳게 잡아
히브리서 10: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히브리서 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내가 우리 교회를 섬기면서, 가장 바라는 것은 하나님이 여러분을 향해 바라는 것과 하나도 다르지 않다.
하나님은 여러분이 행복하고, 기쁨이 있기 바라고, 잘되기 바라신다.
우리 하나님은 마음이 아프셨을 것이다.
주님을 통해 나타내신 하나님의 슬픔과 아쉬움과 아픔을 무시해서는 안된다.
우리가 하나님을 우리에게 엄격하신 시험관으로 여겼다면, 마땅히 가져야 할 자세를 다 못 갖게 될 것이다.
오늘날 종을 이렇게 세우신 것은 하나님과 여러분이 만나고, 마음과 마음이 만나려는 것이다.
하나님은 수많은 세월동안 하나도 변치 않는 결단으로 오늘도 여러분 앞에서 이 아슬아슬한 시간이 지나가기를 하나님도 초조하게 보내고 계시다.
하나님은 여러분 누구도 외모로 차별하지 않으신다.
이 세상에서 갖는 기준으로 차별하거나, 미워하지 않으신다.
모두 하나님으로 인해 행복하기 원한다.
원래 하나님이 허락하셨던, 회복을 원하신다.
궁극적으로 최고의 행복을 갖기 원하신다.
하나님은 사실 우리가 어떤 행복을 갖더라도, 부족할 것이라고, 친절히 고민하신다.
당신과 당신의 영원한 아들, 당신이 누리시는 그 행복을 가져야, 진짜 행복이고, 그 행복을 나누고 싶어하신다.
우리가 성의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것을 얻지 못한다.
하나님을 의심하지 말자.
진정한 하나님의 위로와 담대함으로 행복을 되찾는 자들 되자.
세상에서 일주일만 지내고, 교회에 와도, 우리는 세상의 때가 많이 묻어 있다.
하나님을 잘 잊어버린다.
그렇게 인간은 약점이 많다.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조금씩 잃고 다시 나타나곤 한다.
우리 약점을 극복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견고하게 세우기 전까지는 많이 방황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를 행복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마음을 잊는 자가 없기 바란다.
하나님은 성도들을 정말 축복하기 원하시고, 잘되기 원하신다.

[특별한 구원의 증거]

하나님은 성도들을 하나님이 준비하신 나라로 계속 인도하고 계신다.

이것은 엄청난 우리의 결단으로 이루어진다.
엄청난 멸망으로 달려가던 자를 붙잡아서, 살려서 올려야 하는 대반전을 통해 이루어 가야 한다.
우리가 하는 것은 완전히 방향을 바꾸는 것이다.
사고방식, 인생, 모든 것을 바꾸는 경험을 가져야 한다.
그것이 구원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귀한 선물이 구원이다.
행복하기 위해 구원을 주신 것이다.
이렇게 비참한 상태에서, 구원받았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만으로도 엄청난 행복은 이미 시작한 것이다.
물론 이 땅에서 겪어야 하는 것을 신속히 벗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이 이끄신다.
여기는 구원받은 자가 가득하다.
죄라는 가장 큰 약점을 깨고, 우리를 구원하신다.
구원받은 자는 아멘하라.
여러분 구원받은 것을 확신하는가.
참 듣기 좋은 소리다. 들을 때 달콤하다.
아멘, 주저했으면, 나도 당황했을 것이다.
예상보다 훨씬 자신만만해서 감사하다.
아마 그것이 진실일 것이다.
구원이 확실하다면, 정말 행복해야 하고, 엄청 친절해야 하고, 엄청 사랑이 많아야 한다.
그런 것도 알고 있는가.
그것은 목소리가 적다. 자신이 없다.
이미 받은 은혜로 얼마든지 친절을 베풀어야 한다.
이것은 사회적인 교회의 보전법이다.
성경에 보전법이라고 말하지 않지만, 내가 깨달은 것이다.
성경은 성령의 감동을 받은 자들이 써서, 무시할 수 없고, 하나님이 친히 쓰신 것과 다름 없다.
하나님은 우리를 보전하시려고, 사랑하라고 하셨다.
법을 주셨다.
애초에 인류가 죄에 빠지지 않을 수도 있는데, 그 사랑을 하지 않아서 그렇다.
사랑은 별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평소의 모습이다.
우리가 오염된 이 세상에 있기 때문에, 그것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내가 교회에서 성도들을 사랑하는 것이다.
우리 교회 사랑하는 것은 성도들 99.5%는 그런 것 같다.
성도들이 베푼 사랑에 나는 너무나 목매인다.
사회적으로 보면, 의견이 맞지 않는 사람들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것을 주장해서, 이런 어려움이 생겼다.
우리 성도들 교회를 사랑해 주어서, 너무 감사하다.
나는 교회를 지키는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
교회를 지키자는 것은 개인의 주장이 아니라,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을 지켜온 방법이다.
나는 교회를 지키는 것에서 하나님 닮은 음성을 내기 때문에, 기쁘다.
찌그러지고, 힘들어도, 교회를 지키자고 할 때, 힘을 얻는다.
하나님의 분위기와 맞아서 그런 것 같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이다.
내꺼라서 지키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그냥 잘 사용하고, 데려가시면 끝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된다.
하나님이 나를 쓰실 때, 잘 썼다 하시면 충분하다.
그것 때문에 있는 것이다.
내 것이라고 하면, 정신이 헷갈려서 못견딘다.
주님의 것이다.
교회를 사랑하고 있다면, 그 영혼은 구원받은 표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성도를 사랑하면, 하나님의 구원이 임한 자라고 하셨다.
서로 사랑하라. 그러면, 너희는 구원받은 자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그의 사도들을 통해서 말씀을 주셨다.

요한13:13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이상히 여기지 말라
요한13:14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요한13: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요한1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요한13:17 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 보냐
요한13: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요한13:19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로다
요한13:20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거든 하물며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일까 보냐
요한13:21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요한13:22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요한13:23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요한13:24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성경은 우리의 이해를 돕기 위해 과장하는 부분도 있다.
사랑하지 않으면 살인한 것이다.
예전에는 실제로 물질을 주어 돕는 것이 일상화 되었기 때문에 반영하고 있다.
그러나, 사랑하면, 그리스도인의 증거가 있다고 하는 것이다.
사랑하면, 두려움이 없다.
그 사람의 구원이 임했기 때문이다.
구원받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고,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계명이다.
모든 율법을 다 주님이 커버하시고, 하나만 남기셨다.
서로 사랑하라.
설령 실패할지라도, 내가 너희의 죄를 사했다.
실제는 내가 너희를 다 사했고, 이후에 너희는 하나님이 요구하신 것을 내 계명으로 행하라.
사랑은 기독교에서 구원받은 증거다.
구원받은 증거로 굉장히 신뢰가 있고, 필수적인 것이다.
어느 교회도 사랑하려고 하고, 성도들에게 희생하려고 한다.
이 사랑은 아가페 사랑이다.
이 사랑을 무시하면,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주님이 하라고 하면, 하다가 죽는 척이라도 해야 한다.
사랑하는 것은 되갚음을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사랑하는 자가 되기까지 도약을 해야 한다
육신으로 사랑하기가 쉽지 않다.
오늘 결단을 해도, 여전히 못미칠 것이다.
그래도 하는 것이다.
이 사랑은 되갚음을 받을 것을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이 베푸신 사랑.
아들의 목숨까지 버리면서, 나타내신 사랑.
되갚음이 없는 것이다.
희생이다.
되갚음을 기대하지 않는 아가페 사랑이다.
되갚음이 있다면, 아가페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다.

물론 우리가 예수께서 명하신 사랑이 아닌 경우도 있다.
우리 교회에서도 나를 사랑한다고 하면서, 내 마음을 방심시키고, 악용한 사람도 있다.
, 이전에 하나님만 사랑하고, 다른 이는 사랑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도 옳지 않은 자세다.
하나님만 사랑한다고 하는 것은 자기 마음대로 하겠다는 것이다.
우리가 사랑하면, 우리 교회를 지킬 수 있다.
사랑하지 않으면, 교회를 차지하겠다고 싸움이 일어난다.
앞으로도 굉장히 걱정이다.
나는 우리 교회가 하나님이 보호하시는 힘이 장치가 되었으면 좋겠다.
원수가 사람의 마음을 파고들어서, 세상의 욕심을 가지고, 교회를 넘보는 것이 완전히 없이, 사랑을 베풀고 갔으면 좋겠다.
우리는 육신이 약해서, 설령 죄를 범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죄를 저항하고는 있어야 한다.
저항의 힘이 있어야 한다.
죄를 거절하고, 죄에 대해서, 마음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하고, 억제하는 내 의지와 능력이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원수를 이기는 힘이다.
그러나, 보통 사람들은 세상식으로 계산하는 습관들이 있다.
누구든지 자기가 잘되기 원한다.
무엇을 하든지, 자기 성공을 원한다. 그렇게 하면 안된다.
우리가 왜 침례 받는가.
침례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루신 놀라운 구속에 대해서, 자기가 자각하고, 증인을 두고, 나는 거듭난 자라고 세상에 선포하는 것이다.
옛사람이 죽고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하나님이 보신다.
이 결단이 엄청 중요하다.
하나님이 내게 이루신 그 결단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으로는 최고의 역사다.
하나님이 우리를 낳아주셨다.
생명도 없는 삶에 하나님의 생명이 들어왔다.
그 영생은 없어지지 않는 것이다.
의미 자체가 영원히 죽지 않는 생명이다.
그러나, 가지고 있던 영생도 잃어버린 자도 있다.
성령을 체험하고도 잃어버린다고 했다.
침례 받는 것은 옛사람을 다 버리는 것이다.
대중 앞에서 말하는 것이다.
새로 난 자는 마음과 생각이 하나님의 것으로 바뀌는 것이다.
어제까지는 세상사람이었는데, 한번에 정리가 안된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임하고, 번개가 치듯 다 박살이 나서, 하나님이 나를 낳아주셨다.
순서가 바뀌기도 하지만, 하나님이 낳은 자로서, 지옥자식임을 포기하고, 하나님으로 살겠다고 하는 것이다.
내가 침례를 받는 것은 내 고백이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대해서 증거하는 것이다.
그러나, 속은 그대로 있다.
그리스도 교회의 본질은 죄를 벗는 것이다.
죄악에 익숙한 모든 원래 있던 구조를 버려야 한다.
그러나, 죄는 싹 벗어지지 않는다.
주님이 우리 죄를 담당하셨고, 우리가 범한 것도 자신의 것으로 다 가져가셨다.
그러나, 죄를 만드는 공장은 여전히 남아있다.

[악이 도사리고 있지 않은 상태]

요한15: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우리 죄가 싹 없어졌다고 하는 것은 죄를 멸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묘사한 것이지, 우리의 죄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죄를 벗어나는 일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이루시는 일이다.
우리는 서로에게 증인이다.
나는 하나님이 구원하셨다.
이 메시지를 서로 증거하는 자다.
서로를 볼 때,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자들, 세상의 영광을 포기하고, 주 예수를 만난 느낌이 있는 자들, 회개의 상처가 있는 자들이다.
우리는 서로를 보면, 예수 믿는 것에 대한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행복의 거울이다.
설령 죄라는 바탕이 조금 남아있어도, 우리는 악을 행하지 않는다.
동전의 한쪽은 죄이고, 반대쪽은 악이다.
죄는 떨칠 수 없지만, 악은 막을 수 있다.
우리 99.99프로가 악을 조금이라도 한다.
그래도, 감사하다.
하나님이 내 죄사해주셨다. 나는 죄와 싸운다고만 해도 감사하다.
그러나, 정도가 넘어서는 것은 하나님의 구원을 굉장히 소홀히 여기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신가.
그는 기름부음을 받고, 사명으로 오셨다.
그것이 그리스도의 뜻이다.
그분의 임무는 구원하시는 것이다.
그는 우리를 구원하러 오셨다.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인데, 명찰이 그리스도라고 달려있다.
내 구원자, 내 구주 예수.
죄에서 살려주려고 오신 것이다.
죄에 빠지지 않고, 이길 수 있도록 하신다.
여기서부터는 네가 힘내야 한다.
침례 받고, 결단한 것처럼, 네 속이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로 인해, 마음을 새롭게 장식하라.
깨끗한 심령, 깨끗한 양심.
침례는 양심으로 향하게 한다.
그전에는 마음대로 살았다.
아무렇지 않게 죄를 범했다.
내 양심이 하나님을 모실 수 있도록, 깨끗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을 영접하는 내 기반이다.
우리 누구도 악을 완전히 이기지 못한다.
조금씩 악을 행한다.
그러나, 우리 성도들 서로 아끼고, 자신을 내어주는 것을 보면, 되갚음을 받겠다고 하는 사람 없다.
나는 목회자이고, 가르치는 자이지만, 오히려 미안하다.
많은 성도들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여러분이 나에게 하나님을 보여주는 작은 하나님 같다.
우리 교회는 누구도 빼앗아가지 못할 것이다.
더러운 원수가 씨를 뿌려, 함부로 하지 못할 것을 나는 확신한다.
우리가 육신의 능력은 부족하지만, 잘못했다고 지적하지 않기 바란다.
남에게 지적하던 자들이 더 하고 있다.
우리는 악을 절대 하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이 아니다.
우리는 돌아보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죄송하고, 살려준 은혜에 대해서 마음의 자세를 바꾼 자들이다.
세상에서 손해를 볼지라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행복하기 원하는 자들이다.
예수께서 이 땅에서 참으셨듯이, 나도 참는 자다.
부족하지만, 육신을 다할 때까지 노력할 것이다.
노력하는 자들 되자.
내 육신 자체가 방해할 수 있다.
내 기분이 나쁜 것인지, 하나님이 기분 나쁜 것인지 확인하기 바란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양심을 깨끗히 유지하기 바란다.
우리가 찬양할 때, 내용과는 무관하게 머릿속으로는 다른 생각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정욕과 죄악에 물든 맘을 성령의 불길로 태워주신다.
이 구절이 마음이 안든다고, 바꾸자고 하면 안된다.
성경적 근거로 이천년간 지켜온 것이다.
성령은 죄를 자꾸 제거하셔서, 점점 더 성결하게 하신다.
죄가 우리 속에서 힘을 잃고, 악이 힘을 잃게 될 것이다.
마지막 날에는 그가 태우실 것이다.
성령이 임하시면, 천국갈 사람에게서 죄를 지금 태우신다.
시적인 표현이다.
성령이 내 안에서 죄가 나를 좌지우지 못하게 하소서.

희생의 제물로 돌아가신 주님 오늘도 구원하소서.
이미 구원받았다고 하면서, 무시하면 안된다.
그날 엄청난 사건이지만, 그날 이후도 주님은 우리를 붙들고 계시다.
나는 관심이 없어도, 주님은 계속 힘을 내고 계시다.
원수에게 발꿈치를 물리면서도, 계속 머리를 누르고 계셔야 한다.
성령이 지키신다.
오늘도 구원하옵소서.
주님의 구원은 끝난 것이 아니라, 마지막 날까지 함께 달려간다.
죄의 자국은 있어도, 악은 행하지 않으리라.
주님의 깊으신 은혜만을 세상에 널리 전하리라.
나가서 하나님을 증거하기 원한다.
성도들에게 많은 은사들이 있다.
어떤 사람은 가르치는 것, 병고치는 것, 위로하는 것, 여러가지가 있다.
모든 은사 중에 가장 큰 것은 사랑이다.

죄에서 자유를 얻게함은()

주의 보혈을 다른 말로 하면, 예수 나를 위해 죽으심이다.
내 죄를 충분히 커버하고 남는 점없고, 흠없는 그의 생명이다.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하셨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인, 하나님의 아들이다.
예수님의 형제, 친구다.
육체의 정욕에서 이기고, 정결한 마음을 주옵소서.
부정한 마음을 맑히는 것, 보혈의 능력이다.
여전히 죄인은 그대로 있지만, 소프트웨어가 바뀌었다.
내 속에 예수의 피가 있기 때문이다.
거룩한 피로 사는 내 영혼.
하나님의 영향력으로 인도하소서.
눈보다 더 희게 맑게 하시는 것이다.
날마다 이것을 전하는 것이 복음이다.

성령이 지금도 힘쓰셔야 한다.
우리가 반응해야 한다.
인생이 정말 힘들다.
성령은 우리가 인생을 견딜 수 있게 하신다.
망치기를 원치 않으신다.

[계속 도우셔야]

하나님은 영적인 것만 건드리지 않으신다.
피를 철철흘리고 있는데, 영적인 것이 아니라고, 무시하지 않으신다.
우리 전부를 사랑하신다.
우리 삶도 사랑하시고, 고생하는 삶도 걱정하시고, 힘든 하루의 일도 불쌍히 여겨주신다.
다만 우리 양심이 죄로 머물겠다고 하지는 말아야 한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인생을 도우시고, 용기를 잃지 않도록 도우신다.
도우시는 대상인 내 영혼에 신앙양심을 밟고 들어오는 원수를 쳐내야 한다.
성전은 하나님만 계시는 곳이다.
하나님을 모신 곳에 원수가 파고들지 않도록, 여러분의 영혼을 지키기 바란다.
우리 교회에서 나는 영적 지식이 많고, 훌륭하다고 하면 안될 것이다.
주님은 죄인으로 누명쓰셨다.
주님이 당하신 것을 생각하면, 우리는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

[교회 사랑, 성도 사랑]

내가 너를 사랑한 것 같이, 너도 사랑하라.
그래서, 사람들이 네가 그리스도인인 것을 알게 하라.
그러면, 너는 율법을 다 완성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너는 그 사랑에 부끄럽지 않게 사랑의 계명에 충실하라.
이 사랑이 너희를 살릴 것이다.

요한12:28 자녀들아 이제 그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의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요한12:29 너희가 그의 의로우신 줄을 알면 의를 행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줄을 알리라

하나님의 나라는 사랑으로 보전된다.
서로 사랑할 때, 하나님의 힘이 거기 거하고, 우리를 지키신다.
하나님의 사랑이 하나님의 보전법이다.
어디 가서, 사랑은 중요하지 않다고 하지 말라.
너무 부끄럽다.
주께서 하신 모습을 잘 기억하고, 우리도 그렇게 하자.

우리는 죄에서 구원된 교회다.

그렇게 하고 나서, 다른 것을 하라.
우리 교회는 죄에서 구원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가 여러분 깊은 곳에서 자리잡고, 마지막 날까지 잘 견인하기 바란다.
원수가 여러분의 마음을 파고들어, 생각과 마음을 지배하지 않도록, 성령으로 지키기 바란다.
죄를 이기고, 악을 이기라.
이후에도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이루실 일을 순종할 것이다.
원수에게 이기는 자들 되자.

나는 오늘 내 성도들에게 가장 소중한 것, 가장 고민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다.
하나님께 가장 좋은 것을 달라고 구한다.
진리로 무장되고, 견고하게 세워져서, 혼동하지 않기를 바란다.
어둠을 광명이라고 하는 일이 없기 바란다.
여기서 성공하여,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들 되기 바란다.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를 확신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백프로 살아있어서, 여러분을 살리는 힘이 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