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01수련회2일차 [충실한 종]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마24:42-51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무들을 때리며 술 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우리 하나님의 교회의 성도들은 하늘나라의 환경에 맞는 사랑을 가진 자들이다.
그리고, 성품이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닮아가는 자들이다.
그리고, 그들이 하는 일은 충실로 한다.
[충성/충실의 뜻]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다 할 일을 주셨다.
구원받은 자에게는 구원받은 순간부터, 죽는 날까지 할 일을 주신 것이다.
누구는 눈에 보이게, 굉장히 버거운 일을 주시고, 누구에게는 조금 덜한 크기의 일을, 누구에게는 얼핏보면, 작은 일을 주신다.
그러나, 우리의 신앙인생 자체가 하나님께는 그분의 일이다.
오늘 교회도 안가고, 직장만 다녔을지라도, 그 사람의 생을 돌보고, 운영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job이다.
우리는 때론 놀기도 하지만, 우리 생 전체는 그분의 나라를 위해 존재한다.
우리가 나태해서 그렇지, 그리스도인이 된 다음에는 하늘의 일을 가진 사람이다.
파트 타임이든, 풀타임이든 하기도 하고, 누구는 엄청난 휴가를 가지듯 거의 일을 하지 않기도 한다.
구원받았으면 끝이다. 나중에 하나님이 부르실 것이라고 하면, 가운데가 다 빠진 것이다.
우리 인생은 job이다.
내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가.
내 영혼 지키는 것. 내 믿음을 지키는 것.
그리고, 오늘 말하고자 하는 것은 그의 나라를 위해 힘쓰는 일이다.
초대 교인들이 그렇게 하듯이, 우리가 로마의 박해를 받고 있다고 생각해보자.
밖에서 예수 전하다가, 사자의 밥이 되거나, 죽임을 당한다고 하면, 아마 땅 속에 숨을 것이다.
당시 카타콤이라는 땅굴 속에 숨었다.
너무 복잡해서, 따라가도 잡기가 힘들었다.
살아남기 위해서 그런 것이다.
만약 그런 세상에서 살고 있다면, 나는 지하조식에 속해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신앙생활 하지 않을 수 없고, 전도하지 않을 수 없다.
초대교인들이 그런 지하생활하면서, 복음을 유지하고, 전하면서, 오늘 우리에게 전한 것이다.
그럴 때, 어떻게 하는가.
그러면, 여러분 하나하나가 예수 조직의 비밀요원이다.
지금 평화로운가. 그러면, 지하조직보다 더 왕성하게 해야 한다.
나는 그냥 쉬고싶다 할 수 없다.
초대 그리스도인들은 이렇게 살아났다.
하나님이 이 땅에서 우리를 구속하고, 속량하고, 약속을 주고 가셨다.
다시 돌아오리라.
바울은 예수께서 금방 오실 것이라고 생각했다.
오늘일지, 내일일지 모르니, 곧 오실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스도인들은 기다리는 자들이다.
기다리는 동안, 빨리 복음을 전한다.
우리 교회는 전도를 거의 못한다.
항상 기뻐할 수는 없다. 우리는 큰일났다.
온세상을 향할 수 있도록, 가르침이 전혀 바뀌지 않게, 잘 전하라고 하셨다.
제자들은 주님이 함께 하심을 경험했다.
그가 하늘로 가셨음에도, 놀라운 이적들이 계속 이어진다.
사랑하고, 충성하고, 육신의 변화도 있고, 죽음이 떠나가기도 한다.
최고의 악당같은 사람이 선하게 변해간다.
그리스도 교회는 이렇게 채워간다.
한무리에게 한목자가 있다.
주님은 온 세계의 그리스도의 복을 받을 자들의 우두머리가 되시고, 또 새끼 목자를 두신다.
바울이 장로라고 표현했는데, 그들이 목사다.
세상에서 지식있고, 똑똑한 것 소용없다.
하나님이 세우신 자.
바울은 그들에게 가르치면서, 너희 마음대로 하지말고, 겸손히 교회를 잘 보살피라고 하였다.
그들이 고생할 것을 생각하면서, 울면서 떠났다.
목자가 부족해도 목자다.
하나님은 목자에게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마음에 감동을 준다.
원래 아무것도 없었는데, 자기 것이 아닌 것을 하나님이 가득 부어주신다.
왜 여기에 임했는가. 내가 함부로 할 수 없다.
나는 쉬고 싶지만, 내가 해야할 일이 있다.
여러분에게도 똑같은 일들이 있다.
여기 목자가 있으면, 나머지는 목자에게 다 맞춘다.
그렇게 온 교회가 조직적으로 움직이는데, 갑자기 누가 나타나서, 감독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자기를 따르라고 하면 어떻게 할까.
당연히 안된다.
그 사람이 뭐라고 말하든, 하나님이 세우신 종이 있는 것이다.
비록 열명중 아홉명이 그가 내 목자가 아니라고 해도, 하나님이 정하시면, 그가 하나님이 세우신 종이다.
그 종을 통해서 일이 진행된다.
세상의 회장을 뽑 듯 하는 것과 무관하다.
무엇을 잘하고, 능력 있고 하는 것과 상관없다.
죽고 사는 문제를 불만하지 않고, 감당할 자를 하나님이 세우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세우신 종에 대해서, 내려가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하지 말아야 한다.
여기는 하나님의 영역이다.
이 세상은 서로 거짓말한다.
사람의 마음만 조정하면, 일이 이루어진다.
그러나, 하나님께는 맞지 않는다.
하나님이 세운 목자가 있다면, 너무 안심일 것 같다.
내 생각에 좀더 잘생기고, 멋있으면 좋겠는데, 아무 관계없다.
겉으로는 너덜너덜하고, 아무것도 아니더라도, 하나님이 생과 사의 문제를 다루도록 중한 짐을 지워준 사람이 있다.
그렇게 생명의 여정을 이어가는 교회가 있고, 생명이 없는 교회도 있을 것이다.
삶 자체가 예배가 되어야 한다.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는 자.
하나님을 모신 자들이 함께 예배하는 것이다.
영으로 예배하고, 신령으로 예배한다.
여러분이 그런 자들이다.
하나님의 인도를 간절히 구하면서, 예배한다.
우리는 충성이라는 말을 잘못 이해할 수 있다.
그래서, 충성이라는 말대신 충실이라는 말을 쓰고 싶다.
무엇을 열심히 하는 것이 충성이 아니다.
충성은 신뢰할만하다, 믿을만하다는 것이다.
충실한 종이면, 하나님의 입장에서 믿을만한 사람이다.
무엇을 맡겨볼만한 사람.
충실한 사람은 나중에 마음이 변하지 않는다.
신뢰할만한 사람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어떤 사람이 충성하겠다고 했는데, 나중에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떠나면, 그는 충성한 자일까.
그동안 아무리 열심히 했어도, 그는 충성한 자가 아니다. 충성했다면, 떠나지 않았어야 한다.
오늘 변했다면, 그 사람은 충성한 것이 아니다.
결국 충성하지 않았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
겉으로는 열심히 하는 척하지만, 변한 것은 충성한 자가 아니다.
겉으로는 충성했다고 하지만, 사실 충성하지 않았을 것이다.
정말 충성한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우리 교회 성도들은 주의 교회를 위해 애쓰고, 사랑한다. 그러나, 교회에 신경쓰지 않는 사람도 많다.
교회가 무너지든, 말든 크게 상관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나랑 마음이 다른 것이다.
부목사라면, 내가 안타까우면, 그도 안타까워야 한다.
나와 마음이 맞지 않으니, 마음이 아프다.
그렇다고 해서, 부목사에게 왜 그렇게 했어,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
교회에서 돈문제도 진짜 치사하다.
교회를 위해 부숴지도록 기도하고, 일하는 사람들 때문에 교회가 유지된다.
하나님이 일주일만 휴가가도 우리 교회는 완전히 무너질 것이다.
오늘 하루 하나님없이 지낸다는 것을 나는 상상할 수 없다.
충성을 잘못 이해하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소홀히 한다.
누가 보든지, 말든지, 하나님 앞에 하나님 기쁘시게 내 교회를 위해, 참 마음으로 힘을 돕는 것이 충성이다.
주님이 나를 볼 때, 믿을만한 것이다.
우리 모두 job을 받았다.
벼슬이 아니라, 고난덩어리다.
감독은 무엇을 누리는 것 없고, 눌리는 것만 많다.
우리 모두 각자 job이 있다.
이것은 하나님이 나중에 평가하실 것이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께만 충성하고, 감독말은 듣지 않겠다고 한다.
그렇게 말한 사람은 전부 거짓말이었다.
교회를 초월해서, 범우주적으로 하나님과 연결되는 것처럼 생각했다.
교회를 전혀 사랑하지 않았다.
감독이 죽을 힘을 다해 사랑해도, 거짓 눈물을 흘린다느니 하는 소리를 한다.
그는 교회와 상관없이, 자기와 하나님만 존재하는 것처럼 생각한다.
어떤 사람은 안수집사가 아니더라도, 다른 성도를 격려하고, 섬겨준다.
자기 삶도 있지만, 그 사람의 job은 교회 일이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다른 성도들을 많이 상심시킨다.
말하려고 하면, 한없이 슬픈 이야기가 많다.
많은 사람이 교회에서 자기 유익만 추구하지, 우리 교회를 위해 일하는 하나님의 질서에 순종하지 않는다.
감독, 성락교회를 무시한다.
그냥 인간이 올라간 것처럼 생각한다.
나는 성령이 하라고 하셨기 때문에 밀고 간다.
하나님 없이 우리 교회가 갈 수 있는가.
우리 성도들 상심할까봐 나는 걱정한다.
나는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을 느끼고,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께 절대 복종하기 바란다.
성령충만하자고 하는 소리를 우리 교회보다 많이 하는 교회도 많지 않을 것이다.
자기가 앞서지 말아야 한다.
성령을 이용하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성령앞에 나를 내려놓아야 한다.
하나님이 끌고 가시는대로 가야 한다.
그런데, 성령을 내 에너지처럼 사용하려고 한다.
어떤 이는 니름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신앙인인데, 교회를 파괴하면서, 성령이 자기에게 그렇게 하라고 했다고 한다.
악행을 하면서, 나도 원치 않지만, 성령이 그렇게 하라고 하셨다고 한다.
이것은 자기 불의를 숨기기 위한 핑계다.
사람은 속일 수 있어도, 하나님은 절대 속일 수 없다.
그는 성령이 자기에게 그렇게 말씀했다고 하는데, 나에게는 그렇게 말씀하지 않으셨다고 말하고 싶다.
우리는 각자의 job이 끝나는 날을 기다린다.
그 때까지 충성하는 것이다.
강단에서 주님이 언제 오실지 모르니, 합시다 하면 요즘은 무뎌져서, 그런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오시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한 하루, 한달, 일년이 자기를 후회하게 할 것이다.
누가 보든 말든,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나는 주의 몸을 이룬, 지체다.
나는 주님께 도움이 된다.
그런데, 나와 같이 일하는데,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
나는 가슴이 타는데, 다른 짓을 하고 있다.
우리 교회 전쟁중인데, 함께 하자.
내가 강직하지 못해서 그렇게 하지 못하지만, 누구 같으면 소리 칠 것 같다.
함께 하자.
이 조직은 하나님의 것이다.
아무도 불필요한 사람이 없다.
악행하는 자 외에는 함께 가야 한다.
오늘 본문은 주인이 오지 않는다고 생각한 종이 마음대로 행동하다가, 주인이 와서 혼나는 내용이다.
마24:42-51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무들을 때리며 술 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반드시 주님이 오셔서, 정산할 날이 있다.
예수께서 성령께 성도들을 위탁하셨다.
성령이 보실 때, 여러분을 의지할 수 있어야 한다.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어도, 하나님께 믿음직한 성도가 되기 바란다.
job을 조율해서 분배하면, 우리 교회는 이전에 벼슬을 하는 것처럼 생각했다.
내가 어떤 일을 맡기면, 일을 망치는 사람도 많았다.
충실하지 않은 것이다. 엄청난 배신자도 있었다.
하나님이 벌 주시겠지, 나는 그냥 입을 다물고 있을 뿐이다.
주의 뜻을 알면서도 무시하는 자.
교회가 해를 당하든 말든 신경쓰지 않는 자.
그는 마귀에게 쓰임받는 자다.
교회에도 있다.
교회에서 무슨 직분을 맡으면, 자기 영광 즐기고 있다.
진짜 자기가 높은 줄 아는 모양이다.
지혜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야 한다.
눅12:42-48 주께서 가라사대 지혜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만일 그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노비를 때리며 먹고 마시고 취하게 되면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이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신실치 아니한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우리는 다 청지기다.
다 job을 주었는데, 주인이 오지 않는다고, 종이 나태하게 했다.
주인의 뜻을 알면서도, 예비치 않은 종은 많이 맞는다.
그런데, 모르고 한 종은 몰랐어도 적게라도 맞는다.
무슨 회장,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고 하신다.
나는 우리 교회에서 나보다 열배 훌륭한 성도라고 내가 존경하는 사람이 있다.
의지한다.
[작은 일일지라도 충성]
그런데, 욕도 많이 먹는다. 교회 돕지도 않으면서, 욕을 한다.
무거운 짐을 지고, 자기도 돌보지 않는데, 그에게 상처를 팍팍준다.
정말 충실하지 않은 것이다.
작은 일이라도 충실하라.
작다고 버리면 안된다.
한달란트 받은 자가 땅에 묻었다.
탐탁치도 않고, 하고 싶지도 않았다.
그런데, 작은 일에 충성한 자는 주님과 함께 상에서 먹는다.
세상에서도 정직하지 않는 자는 주의 일에도 정직하지 않다.
눅16:10-13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교회에서도 일하고 삯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그것을 부인하지 않는다.
그런데 세상 일을 첫째, 교회일은 둘째, 슬프다.
그렇다고 다 버리고, 교회 일만 하라고 할 수 없다.
내가 하나님을 도우니, 내 마음이 기뻐야 한다.
그러나, 고의로 사용하지 않는 것. 자기가 다 안다.
사랑하지 않는 것 다 안다.
적어도 하나님께 죄송한 사람은 기회가 있다.
교회 일 누가 하겠지. 누가 하나?
협력 하지 않으니까, 그냥 몇명으로 가자고 한다.
나는 정말 드릴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네 심령이 있지 않느냐.
마25: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마지막날은 상을 주시는 날이다.
그날의 연회는 계속 되는 것이다.
[충신과 진실]
진실은 한마디로 진리라고도 하고, 참이라고도 한다.
그것은 주님께 걸맞은 말이다.
주님이 참이시다.
그런데, 그분의 별명은 충신이다.
충신은 충실과 같은 단어다.
충성 충, 열매 실. 충직하고 성실하다.
한마디로 무엇을 맡길 수 있다.
충신이라는 말은 믿음이라는 말과 같은 언어다.
믿음은 자기를 의탁하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 나는 하나님께 나를 의탁한다.
고후1:9 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계19:11-16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공의는 하나님의 법으로 공평하게 하는 것이다.
많이 받은 자에게 많이 달라고 하신다.
이미 하신 말씀으로 만국을 다 치신다.
그의 말씀에 어긋나는 것은 전부 심판하실 것이다.
그분 자신의 타이틀은 충신, 진실이다.
이것이 우리 모두를 심판할 근거가 될 것이다.
그분의 충실함과 진실함에 맞추어 심판이 이루어질 것이다. 그것이 공의다.
계17: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그를 위해 싸우는 자들이 누구인가.
힘들어도, 가는 자.
빼내심을 받은 자(택함받은 자)
진실한 자, 충실한 자는 그분과 함께 이길 것이다.
예수님도 모세도 다 충실하다.
모세는 종이다.
노예가 아니라, 청지기다.
모세는 그리스도 교회의 시초를 만든 사람이다.
자기 일도 아니고, 원래 자기 관심도 아니고, 하늘의 일을 한 것이다.
하나님이 하라고 해서 한 것이다.
히3:1-6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저가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충성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으니 저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 만한 것이 마치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또한 모세는 장래의 말할 것을 증거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사환으로 충성하였고 그리스도는 그의 집 맡은 아들로 충성하였으니 우리가 소망의 담대함과 자랑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의 집이라
그리고, 그 집을 맡은 분이 있다.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분은 주인이다. 하지 않아도 되지만, 충실히 일하셨다.
자기 마음을 다하고, 정열을 다하고, 다 쏟아냈다.
자기 몸까지 다 소모하셨다.
그분도 청지기처럼 그 집을 위해 일하셨다.
우리가 그 집이다.
우리도 충실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어느날 아니 이런 일인줄 몰랐습니다 하고 후회할 날이 올 것이다.
[모든 것이 드러날 심판의 날]
마25:31-46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 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 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을 보고 공궤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아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저희도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치 아니하더이까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지금 주님을 사랑하면, 늦지 않을 것이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과 함께 상속받을 자가 된다.
나는 직분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데,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십니까.
너는 내가 병들었을 때, 옥에 갇혔을 때, 돌아보았다.
마지막에 다 평가된다고 하셨다.
다른 교회는 성령의 열매 말하는데, 우리 교회는 그런 말하면 너무 싫어한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
이 세상 힘들어도 충성해야 한다.
주님은 나의 친구라고 하셨다.
함께 하는 것이다.
신앙생활 오래헀다고, 우월하고, 연약한 신자라고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그런 것으로 심판하지 않는다.
오늘 주님 사랑하고, 주님과 손잡고, 교회를 사랑하고, 감독을 위해 기도하고, 교회 질서를 위해 사랑하고, 순종하는 자. 그가 이 땅에서 복을 받는다.
여러분 복을 어디서 받는가.
이 때 받는 것이다.
[충실한 우리 교회]
내 교회를 도우므로, 네가 나를 사랑하는구나.
이 때 복을 받는 것이다.
교회의 삶은 복받는 삶이다.
이 자체가 복받는 일생이다.
누구는 이 기회가 일생을 망치는 기회이고, 누구는 자손 천대에게 물려줄 수 있는 기회다.
마5:10-12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자손에게 복을 물려주는 가정도 있고, 자손을 망치는 가정도 있다.
어떤 교회는 하나님 없이 겉모습만 하는 곳도 있지만, 하나님은 당신을 모시는 교회에 계시다.
하나님께 충성을 다할 분은 아멘하라.
하나님 사랑하겠습니다.
비록 감독이 내 마음에 들지 않아도, 하나님이 거기서 일하십니다.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내 교회에 유익한 자가 되겠습니다.
내게 능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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