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언베뢰아특강

환언베뢰아특강122(191227)

lks8284 2019. 12. 28. 02:04


191227환언특강(강석준집사님 정리)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1: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1:5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1:6 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났으니 이름은 요한이라 

1:7 저가 증거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하려 함이라 

1:8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라 

1: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1: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15 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거하여 외쳐 가로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니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1:16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1: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새해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유와 거룩한 이적, 내가 처음 역사하던 때부터 증거하던 말씀을 가르칠 것이다. 

듣고서 신유의 역사를 직접 역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유튜브로 듣는 사람도 현장과 동일하게 이적은 똑같이 나타날 수 있다. 

잘 알고, 새해에는 우리 교회가 부흥되도록 하자. 

80년대 전에는 교역자에게만 베뢰아아카데미를 가르쳤었다. 그러다가 80년대부터 일반 평신도에게 베뢰아 아카데미를 가르쳤다. 

그 때, 그들이 말씀을 받고, 크게 역사하여, 일년에 배가의 배가를 했다. 

계속 부흥해서 우리가 신길본당도 짓고, 센터도 지었다. 

지금은 겨울을 만난 나무같이 앙상한 가지만 남은 것 같으나, 새 봄을 맞아서 새로 일어날 것이다. 

전에는 성경공부였지만, 성경공부와 함께 부흥회로 할 것이다. 

병든 자들도 살기 위해, 의사에게 전적으로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라. 

여호와 라파, 하나님만이 의사다. 

세상 의사가 아무리 도와도, 하나님이 돕지 않으면 죽는다. 

세상 의사가 돕지 않아도, 하나님이 살리시려면 얼마든지 살리신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오늘만 아니라, 앞으로도 이 안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을 계속 깨닫고, 무장하게 될 것이다. 

그러려면, 여러분 자신이 자신을 도와야 한다. 

자기 자신을 무시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신앙은 하나님 앞에 겸손하라는 말이다. 하나님 앞에서는 자랑할 것이 없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자기는 왕자로서 공주로서 크게 권위를 주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면 절대 그 말씀을 듣지 않는다. 

성경은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고 분명히 말하고 있다. 

자기가 하나님께 속한, 자기 신분에 대한 권위를 참으로 시인하고 인정하라. 

그것이 신앙이다. 

제가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까 하면 종의 영밖에 못받는다. 

종의 영을 받은 자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없다. 

자기가 이 땅에서 충성한 만큼 이 땅에서 보응을 받되, 심판을 받는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는 일하지 않으면 상을 받지 못하지만, 심판을 받지 않는다. 

너희는 하나님의 자녀라, 너희는 내 제자다 주님이 말씀하셨다. 

주님께서 너희는 나의 친형제라고 까지 하셨다. 

주님의 말씀을 인정하라. 

주님이 그저 듣기 좋은 말씀하셨다고 생각하면 망한다. 

사람들이 의심해서 지옥간다. 

하나님께서 너는 나의 자녀라 하셨으면 시인하라. 

예수이름을 영접한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 것이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에 긍지를 가지고, 아주 행복해야 한다. 

또, 너는 나의 제자라 하셨으면, 정말 주님의 제자, 그중에도 수제자처럼 해야 한다. 

주님이 가장 사랑하고, 그에게 무엇을 맡길 수 있는 자가 수제자다. 

주님께 완전히 배운 사람이 수제자다. 

그보다 더 행복한 것이 어디있을까. 

나는 주님의 제자다. 나는 주님의 친구다. 

종과 친구를 구분하셨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알지 못하지만, 친구는 안다고 하셨다. 

주기도문에서도 시험에 들게 마옵시고, 악에서 구원하소서 하였다. 

시험드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시험드는 이유가 분명히 있다. 

자기가 하늘에 속한 자라고 입으로는 말하지만, 자기가 하늘에 속한 자라고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 

체험으로 깨달아야 하는데, 깨닫지 못한다. 

주일에만 교회다니니까, 교인이라는 것만 안다. 

그래서 교회당을 떠나면 세상과 똑같다고 생각한다. 

세상과 똑같으면 하나님께 속한 자가 아니다. 

우리는 교회 안에서도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교회 바깥에서도 하나님께 속한 자다. 

우리는 어디서나 하나님께 속한 자다. 

내가 거룩함 같이 너희도 거룩하라 하셨다. 

사람들이 거룩이라는 말을 대략은 안다. 

우주안에는 거룩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주라는 흑암안에는 빛이 없다. 

예수께서 빛으로 오셨다. 거룩함으로 왔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이 거룩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다시 말하자면 우주 안에는 거룩이라는 것이 없다. 

만약 우리가 우주 안에서 거룩할 수 있다면 하늘에서 예수가 오실 필요가 없다. 

우주 안에서 거룩함이 없기 때문에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려고 그가 하늘에서 오셨다. 

오셔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나처럼 거룩하라 하셨다. 

다시말하자면, 내가 이 땅에 속하지 않고, 하늘에 속한 것처럼 너희도 하늘에 속하라 하는 것이다.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말씀을 받지 않는 바윗덩이를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 

거기에 씨를 뿌려봐야 나지 않는다.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가 옥토다. 

이 시간에 잠시 설교 듣기만 하고 마는 것은 종교인에 불과하다. 

사람들이 우주도 하늘, 궁창도 하늘이라고 하니까 혼돈한다. 

그들이 말하는 하늘은 새가 날아다니는 곳, 달이 뜨는 곳, 해가 뜨는 곳을 말한다. 

불신자들은 영혼에 대해서도 죽은 자의 사후인격이라고 말할 뿐이다. 

영혼이라고 하면 죽은 자를 말한다고 인식한다. 

그래서, 현실이 아니고, 죽은 후에 어떻게 될 것이다 이런 식으로 생각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늘에 가 있느냐, 아니면 무저갱에 있다가 지옥에 가는가 한다. 

용어 자체가 다르다. 

여러분이 베뢰아 용어집책을 사서 읽으라. 

짜장면 한그릇 값밖에 안된다. 이것은 자손에게도 물려줄 수 있는 책이다. 

법원에 가서 말할 때도 참 답답하다. 

내가 이야기하는 것과 그들이 말하는 것이 다르다. 

예수님과 빌라도가 이야기할 때, 예수께서 내 나라는 여기가 아니라고 하니까 이해하지 못한다. 

오늘 사람들이 말하는 설교를 들으면 설교를 참 잘하는데, 자기 머리에서 나오는 설교를 한다. 

그러나, 자기 마음에서 나오는 설교를 못한다. 

내가 문학을 하는 이유가 있다. 

늘 이야기 했듯이, 나는 월산이라는 태어나면서부터 24세까지의 인생이 있고, 은혜받고나서 오늘까지 시무언이라는 인생이 있다. 

사람들은 비싼 장신구로 자기를 감추려고 한다. 

자기는 배고픈 사람이지만, 부자인것처럼 과시하려고 한다. 

모르는 사람은 저는 귀부인이라고 부러워할 것이다. 

그러나 아는 사람은 비웃을 것이다. 

보통 사람들이 자기를 과시하기 위해서 과거의 역사를 숨긴다. 

그래서 한국사람 중에 양반 아닌 사람이 하나도 없다. 

신령하다고 하면 보통사람과 같으면 안되니까, 산속에서 도닦다 나왔다는 식으로 유별나게 꾸미려고 한다. 

그게 자기를 숨기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인류를 창조하시고, 아담을 끌어내시고, 네피림을 홍수로 멸하시고, 노아의 자손 가운데서 샘의 자손중 아브라함을 택하셨다. 

아담 노아 아브라함 

아브라함은 인간으로서 최초의 복의 근원이 된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으로 시작하는 새가정이다. 

복을 받았다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으로서 시작하는 가정이 되었다는 말이다. 

네 복을 축복하는 자는 함께 복을 받지만, 네 복을 저주하면 저주받는다고 하셨다. 

아브라함의 믿음이 이삭에게 이삭의 믿음이 야곱에게 간다. 

에서가 있었지만, 약속을 경히 여겨서 야곱에게 넘어갔다. 

그리고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큰 민족으로 기르셨다. 

이스라엘이 국토가 없는 히브리 민족이었는데, 그들을 데리고 예루살렘으로 데려가 이스라엘 나라를 세우게 하신다. 

성경은 아브라함 가정의 이야기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야곱의 열두아들과 그 자손을 데리고 와서,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가 오나니, 구원은 유대인에게서 나옴이라 하셨다. 

율법과 선지자는 침례 요한 때까지로 끝난 것이다. 

아브라함의 가정 이야기는 그 때로 끝난 것이다. 

그 때부터 사람들이 하늘을 직접 보고, 자기가 들어오려고 한다. 

예수 믿고, 침례 받고, 그리스도 안에 들어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아브라함에게서 시작한 믿음이 이어져 이삭, 야곱에게, 이스라엘 민족에게, 그러다가 유다지파에서 예수가 나온다. 

예수가 나오는 길이 그것이다. 

너희가 우상에게 절하지 않으면 천대가 복을 받지만, 절하면 자손 3-4대가 저주받는다고 하셨다. 

신앙이 3-4대 저주받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이 어디있는가. 

여러분이 고생하는 이유는 자식을 잘되게 하려고 하는 것이다. 

나는 남의 교회 깨고 부숴서 내 교회로 삼은 적이 없다. 

오직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오늘까지 왔다. 

그런데, 김목사 아들에게 물려준다고 뭐라고 한다. 

시골 교회는 4-5대 이어서 하는 곳도 많다. 

가난하니까. 

성락교회는 큰 교회니까 뭐라고 한다. 

뿌리가 없으면 아무것도 안된다. 

우리 교회는 뿌리가 있다. 

나는 성경을 많이 읽고, 성령충만으로 사역하기 시작했다. 

평신도로서 사역하다가 안수받고, 독립침례교회로서 개척했다. 

여러분 하나님의 의도를 오래 배워왔다. 다른 곳에 가면 여러분 엄청날 것이다. 

내가 우리 교회 개척할 초기부터 한 설교요지가 그대로 있다. 

세계에서 그렇게 하는 곳은 없다. 

일생 말해온 설교요지가 일관되게 오십년간 모아져서 책으로 나온 것이다. 

나는 책을 300여권 썼다. 

그중 월산 저서가 있고, 시무언 저서가 있다. 

시무언은 신령한 것을 썼고, 월산은 인간 이야기를 썼다. 

나처럼 세계를 많이 돈 사람이 별로 없을 것이다. 세계를 100바퀴 넘게 돌았다. 

그렇지만 세상 이야기는 하지 않고, 내 시대 내 고향 이야기를 월산에 썼다. 

내가 살던 동네에 대학 나온 사람 나밖에 없다. 

그 동네 그 시대 이야기를 쓸 사람이 나밖에 없다. 

나는 공부도 제대로 못한 사람이요, 학교도 제대로 못다닌 사람이다. 

조금씩 조금씩 했을 뿐이다. 

그러나, 그 많은 지식이 어디서 나오는가. 

대학교수라고 해서 책한권 쓰기 어렵다. 

책 한권 써도 남의 책을 인용해서 각주 있는 책을 쓸 뿐이다. 

그러나, 각주 없이 어디서 그 많은 내용이 나오는가. 

나는 그저 고학한 사람이요, 독학한 사람인데, 공부 많이 한 사람보다 더 많은 책을 썼다. 

나는 성령이 주시는 진리와 지식을 통해서 하기 때문에 그 많은 것들이 나온다. 

공부 많이 한 사람은 공부 많이 했기 때문에 저렇게 나올 것이다 할 수 있지만, 나에 대해서는 그렇게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내가 공부 많이 해서 책을 많이 쓴다고 할 수 없다. 

내 글을 쓰는 것을 보면, 성령이 역사하신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다. 

내가 쓴 책을 내가 봐도, 성령이 역사하심을 알 수 있다. 

나라는 인간, 김기동은 가치가 없다. 

그런데, 어떤 공부 많이 한 사람이 몇마디 하면 훌륭한 말씀처럼 보이지만 생명은 없다. 

나 같은 사람이 성령으로 책을 썼다는 것을 밝히기 위해, 문학을 통해 내 뿌리를 밝혀야 한다. 

월산은 조그만 동네지만, 우주안에 있는 것 다 있다. 

산도 있고, 물도 있고, 짐승도 있고, 농사꾼도 있고, 남자, 여자 다 있다. 

우주의 축소판이요, 세계의 축소판이다. 

그래서 우리 동네 이야기는 세계를 향한 이야기와 똑같다. 

요즘 스마트폰도 있고, 문명이 대단하다. 

문명이 무엇을 가져다 주었는가 보라. 

문명은 인간의 고유한 달란트를 빼앗아가는 것 뿐이다. 

손으로 할 일을 기계가 하는 것이요, 눈으로 할 일을 기계가 하는 것이다. 

결국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빼앗아 가는 것이 문명이다. 

그래서 문명이 발달하면 나중에는 아무것도 없다. 

문명은 사람의 재능을 빼앗아다가 기계화 시키는 것이다. 

옛날에는 걸어다녔는데, 차에 앉아서 타고 간다. 전부가 사람의 기능을 빼앗아 간다. 

문명이 사람을 살리는 것 같지만, 문명이 사람을 바보로 만든다. 

요즘은 자기 집 주소도 기억을 못한다. 스마트폰으로 검색해 봐야 한다. 

바벨탑이 문명의 상징이다. 

문명은 결국 망하는 것이다. 

계시록에도 바벨론의 멸망에 대해 말하고 있다. 

옛날에는 시장 갈 때, 아무리 멀어도 걸어갔는데, 지금은 차가 안가면 그 자리에서 기다린다. 

앞으로 전쟁나면 꼼짝없이 그 자리에서 망할 것이다. 

 

월산이라는 문학을 통해서 말하는 것은 인간 김기동이다. 

그것을 모르면, 시무언의 저서가 어디서 배워서 나온 것이라고 여길 것이다. 

월산을 안다면, 배운 것도 없는 촌사람이 어떻게 이런 글을 썼는가 하고 성령의 역사를 시인할 것이다. 

나무의 뿌리와 지상으로 뻗은 가지의 무게가 똑같다고 한다. 

뿌리를 볼 사람이 없다. 

이새의 뿌리에서 나온 것이 마리아요, 다윗의 줄기에서 나온 것이 요셉이다. 

여기서 한 사람이 태어났는데, 신분은 이스라엘의 왕이요, 영적으로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이가 임마누엘이다. 

이와 같이 뿌리가 있어야 한다. 

누가복음에 마리아의 계보가 나온다. 쭉 올라가면 아담을 지나 하나님까지 간다. 

마리아의 계보에 나오는 이름은 누가복음 이외의 어디에도 나오지 않는다. 

뿌리는 땅속에 있는 것이다. 수천년간 나타나지 않고, 땅속에 감취었던 것이 드디어 나타난다. 

예수가 육신적으로는 이스라엘의 왕이요, 영적으로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이를 합하여 임마누엘이라고 한다. 

뿌리는 하나님이 심으셨다. 

역사는 여러가지나 하나님은 같다. 

하나님은 농부시요, 예수는 나무시다. 

나무는 하나인데, 가지들이 많다. 

가지들이 나무를 시기하여 떠나면 절로 말라진다. 

보라. 베뢰아 떠난 사람들 신기하게 다 말라버린다. 교회를 세운 곳이 있나 보라. 

이는 성경에서 말하는 것이다. 

우리 교회는 독립침례교회로 처음 씨를 뿌렸다. 

그 다음 신앙과 신학은 베뢰아 곧 하나님의 의도로 되어 있다. 

성락교회는 정통성을 가지고 있다. 

다른 교회는 정통성이 있는 교회가 거의 없다. 세례를 하고 있지 않은가. 

올라가면 로마 카톨릭이 나온다. 

우리 성락교회는 정통성을 가지고 뿌리를 내렸다. 김성현 감독도 뿌리를 떠나 다른 일을 하면 망한다. 

은사는 여러가지나 성령은 같다고 하셨다. 

교회는 은사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교회는 오직 은사다. 

교회 안에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과 영분별과 영감과 능력과 병고침과 방언통역과 방언등 이런 은사들로 바글바글 해야 한다. 

그 다음에 목사와 집사처럼 나뭇가지, 곧 직분이 있는 것이다. 

교회는 성령의 은사로 충만해야 한다. 

하나님은 농부요, 예수는 나무요, 우리 교회는 열매를 많이 맺어야 한다. 

교회 재건은 은사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환상을 보고, 영감이 있고, 그런 능력이 풍성히 나타나야 한다. 

사명없는 사람들은 다른 교회와 같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우리 교회는 내가 완전히 그루터기가 되어 뿌리를 내렸다. 

시무언의 저서, 복음중재,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 모든 교회들이 그 책을 이용하지 않을 수 없다. 

이것은 성령이 하시는 말씀이다.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을 중히 여기는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하신 말씀은 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요, 아버지가 하라고 하신 것을 말하는 것이라 하셨다. 

예수의 말씀은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과 동일하다. 

그런데 오늘 사람들이 그 말씀을 순종하지 않고 있다. 

성령을 말로라도 거역하면 반드시 심판받는다고 말씀하셨다. 

예수의 말씀보다 더 무서운 것은 성령의 말씀이다. 

아버지의 말씀을 거역한 자를 위해 아들이 와서 피흘려서 대속했지만, 성령의 말씀을 거역한 자를 위해 대속할 자가 없다. 

아버지 말씀을 위해 죽을 자는 독생자 하나 뿐이다. 

성령을 거역한 것을 위해 죽을 자가 없다. 

오늘 우리 교회는 성령의 말씀을 가장 두려운 말씀으로 알아야 한다. 

왜 두려운가. 

사함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 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12: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집을 늑탈하리라 

12: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12: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12:32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12:33 나무도 좋고 실과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실과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실과로 나무를 아느니라 

12: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12:35 선한 사람은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12: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12:37 네 말로 의롭다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내 영혼아, 성령을 훼방하지 말자. 

 

여러분이 자기는 신자라고 하면서, 신자라는 정체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거룩한 자들이다. 

우리는 정통이다. 뿌리까지 올라가면 예수까지 가는것이다. 

예수께서 사람으로 태어나지 않으셨으면, 우리를 구원하실 수 없다. 

그것이 뿌리다. 

사람으로 태어나셔서 사람을 구원하실 수 있다. 

우리 교인들이 월산 문학을 읽으면, 시무언 저서가 과연 성령으로 쓴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교회가 월산문학을 보호해주지 않으면 다른 것도 보호할 수 없다. 

월산문학이 있으므로, 뿌리가 있는 나무가 되는 것이다. 

꼭 필요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율법 아래 있던 사람들은 그들이 하늘나라를 모르기 때문에, 그들의 간구는 전부 이 우주안에서 있는 것들을 얻으려고 하는 것이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는 것은 전부 우주안에 있는 것이다. 

그래서, 모세가 준 떡은 먹고도 죽었거니와 내가 준 떡은 먹으면 영생하리라 하셨다. 

그런데, 전부가 다 우주 안에 있는 것들을 욕심낸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은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오늘 우리는 우주 안에 있는 것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있는 것을 구하는 것이다. 

지구가 동그랗다. 

한국에서 하늘을 보는 자들과 브라질쪽에서 하늘을 보는 자들의 방향이 다를 것이다. 

하늘의 방향이 어디있는가. 하늘은 무소부재하다. 없는 곳이 없다. 

우주는 영계 하늘 안의 조그만 점과 같은 것이다. 

영계 하늘이 얼마나 무한한가. 

 

하나님, 하늘, 아버지는 동격이다. 

 

하나님은 하늘이시다. 

하나님은 아버지시다. 

아버지는 둘이 아닌 오직 하나시다. 가장 높다. 그래서 의(義)라고 하는 것이다. 

의(義)가 하나이기 때문에 선악을 분별한다. 

의(義)가 하나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 앞에서 심판받는다. 

가정에서도 아버지가 제일 높다. 

아버지가 말씀하면 그것이 법이다. 그것을 거역할 수 없다. 

하나님은 아버지시므로 의(義)가 되신다. 

그분이 유일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의가 되신다. 

그가 하늘이시기 때문에 의가 되신다. 

하늘은 둘이 아닌 하나다. 그래서 하늘에 맹세하면 끝이다. 

아버지 품속에 계시다 나오셨다, 하늘에서 나오셨다 똑같은 이야기다. 

하늘은 영계다. 

우주안에 있으면 세상에 속한 것이요, 우주 바깥에 속하면 하늘에 속한 것이다. 

예수는 비록 우주 안에 오셨지만, 아버지께 속했기 때문에 하늘에 속한 분이시다. 

그런데, 교회 왔다가 실망했다고 안 다니겠다고 할 수 없다. 

침례받기 이전과 이후가 다르다. 

침례 받기 전에는 우주 안에 있었다. 

율법 아래 거룩하다는 사람은 거룩한 것이 아니라, 그저 비유일 뿐이다. 

우주 안에는 거룩함이 없다. 

그들이 거룩하다면 그들을 구원하러 오실 필요가 없다. 

그것들이 다 비유다. 그 비유는 침례 요한 때까지다. 

예수로 말미암아 침례 받은 사람들은 우주 안에 속한 자가 아니다. 

우주 안에 있는 것들은 다 장사지냈다.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2: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2:4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우리가 세상풍습을 좇을 때는 마귀를 따랐다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받았다. 

그 구원받은 것을 어떻게 표현하는가. 

예수 이름으로 침례 받아서 벗어났다. 

우리가 침례를 받으므로, 예수와 연합하여 하늘에 속한 자가 되었다. 

우주 안에서는 공중권세 잡은 자 마귀가 역사했다면, 침례 받은 후에는 성령이 역사하신다. 

그래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결단코 하나님을 볼 수 없다고 하셨다. 

 

나는 예수 이름으로 침례 받았다. 

 

침례 받고도 다시 돌아가면 침례 안 받은 것고 똑같다. 

 

6:1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6:2 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 나아갈지니라 

6:3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 

6: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 바 되고 

6: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6: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6:7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의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6:8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10: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10:27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10:28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10:29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10:30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10:31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 

 

내가 일생 무서워한 구절이 이 두 구절이다. 

모든 죄와 유혹보다 더 무서운 것이 이것이다. 

내가 어디를 가더라도, 침례받은 사람이라는 것, 나는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말을 할지라도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을 하고,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자는 세상 사람과 똑같은 말을 한다. 

 

고전 12:1 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는 내가 너희의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고전 12:2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 갔느니라 

고전 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없느니라 

 

침례받기 전에는 전부가 우상, 마귀가 끄는대로 끌려다녔다. 

전부 우주안의 것만 욕심냈다. 그것 때문에 시험드는 것이다. 

그러나, 성령으로 하지 않고는 예수를 주라 할 수 없다. 

내가 성령으로 침례받았다는 것을 성령으로 하지 않고는 고백할 수 없다. 

어떤 사람은 교회 다닌다고 핍박을 많이 받아서, 교회를 나와야할지 모르겠다고 한다. 

그게 무슨 소리인가. 살아야 할 것 아닌가. 

 

내 영혼아 살자. 

 

요일 4: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요일 4:2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요일 4:3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요일 4: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요일 4:5 저희는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저희 말을 듣느니라 

요일 4: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당신이 하나님께 속했는지, 미혹의 영에 속했는지 분별하라.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것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그가 육체로 오셨기 때문에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이다. 

우리는 침례로서 그와 연합하는 것이다. 

그가 하나님이시요, 구주시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시인하고, 그의 죽으심에 연합하는 것이다. 

 

나는 침례받으므로, 예수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안하고 연합하였다. 

 

말로만 하지 말고, 자기가 하나님께 속했는지 시험하라. 

내가 침례 받은 것은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와 연합하는 것이다. 이것을 시인하는 것이다. 

 

나를 위하여 하나님 아들이 십자가에 죽으셨다. 

나는 이를 시인하고 그와 연합하였다. 

나는 예수의 흔적을 가졌다. 

십자가에서 피흘리신 흔적을 가지고 있다. 

 

요일 4: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요일 4:2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요일 4:3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예수믿고 얼마 안지났을 때, 돌아가신 아버지를 위해 묻을 곳도 주시고, 은혜 베푸신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내가 예수 믿고, 그 산소에 가서, 절하지 않고, 나는 예수 믿는 자라고 속으로 중얼거렸다. 

사람들이 뒤에서 나를 비난했다. 

그곳에서 절하지도 않고, 제사음식도 먹지 않았다. 

그 때, 나는 정말 예수의 신부라고 하는 마음으로 견뎠다. 

동네 사람들 다 모인 자리에서 그랬으니, 아주 예수쟁이라고 세상에 보여졌다. 

여러분 예수쟁이라고 욕하는 것이 부담스러워서 모르는 체하고, 예수를 대언할 능력이 없어 우물우물 거린다. 

그것도 미혹이다. 정말 그리스도 영에 속했다면, 그가 육체로 오심을 시인할 것이다. 

침례받은 사람만이 예수가 육체로 오심을 시인하는 자들이다. 

말로 예수가 육체로 오셨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체험해야 한다. 

침례가 체험이요, 그리스도의 흔적이다. 

하나님의 모든 능력은 우주 안에 있는 것으로 얻으려고 하면 할 수 없다. 

우리가 기도하고, 하나님께 구하는 것은 우주 안에서 얻을 수 없는 것이다. 

신유의 능력이 우주안에 있지 않고, 하늘에서 와야 한다. 

 

주여, 하늘에 있는 능력으로, 하늘에 있는 생명으로, 하늘에 있는 이적으로 나를 고쳐 주소서. 

내가 세상 방법으로 약도 먹고, 의사도 의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직 살리는 것은 하늘에서 오시는 하나님의 이름뿐입니다. 하나님의 성령뿐입니다. 

 

앞으로 신유에 대해서 계속 말할 것이다. 

당신의 병을 하나님 앞에 내놓으라. 

병을 내놓는 것은 회개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병을 고쳐주시도록 기도하라. 


'환언베뢰아특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환언베뢰아특강`129(20022)  (0) 2020.02.22
환언베뢰아특강123(200103)  (0) 2020.01.03
환언베뢰아특강109(20190920)  (0) 2019.09.20
환언베뢰아특강108(20190906)  (0) 2019.09.07
환언베뢰아특강107(20190830)  (0) 2019.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