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언베뢰아특강

환언베뢰아특강123(200103)

lks8284 2020. 1. 3. 23:56

200103환언베뢰아특강123,강석준집사님 정리(

 

요한복음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한복음 1: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요한복음 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한복음 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한복음 1:5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요한복음 1:6 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났으니 이름은 요한이라

요한복음 1:7 저가 증거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하려 함이라

요한복음 1:8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라

요한복음 1: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요한복음 1: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요한복음 1: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요한복음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1: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요한복음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한복음 1:15 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거하여 외쳐 가로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니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요한복음 1:16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요한복음 1: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요한복음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여러분이 환언베뢰아를 통해서 먼저 듣는 소리를 또 듣는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원래 성경은 말씀이라는 것 하나뿐이다.

율법과 선지자는 이미 끝났다.

백번 이 자리에서 다시 설명해도 계속 말씀이 반복될 수 밖에 없다.

베뢰아아카데미에서 예수는 마귀를 멸하러 오셨다고 하셨는데, 말씀중에 다른 말씀을 한다고 묻는 사람도 있다.

예수를 빛이라고도 했고, 생명, 말씀, 양, 피라고도 했다.

예수에 대해서 나타낸 표현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다 같이 의사인데, 작은 병원에서 못 고치면 큰 병원으로 가라고 한다.

큰 병원에 가면, 다양한 분야의 의사가 있다.

자기 분야가 아닌 부분은 잘 모른다.

앞으로도 병이 더 많은데, 의사의 종류도 더 많아질 수 밖에 없다.

어떤 사람은 암 때문에 죽을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혈관이 막혀 죽을 수도 있다. 수없이 많은 죽음의 원인이 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혼자서 인간의 전체를 다 치료하시는 분이시다.

어떤 사람은 안과의사에게 눈 고치고, 어떤 사람은 이비인후과 의사에서 코를 고치기도 한다.

그러나 주님은 혼자서 다 구원하신다.

그래서 때로는 이런 표현, 때로는 저런 표현이 나온다.

초등학교에서는 산수라고 하던 것을 중학교에서는 수학이라고 한다.

철학이 들어가서 그렇다.

발전하면서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는 머리여야 배울 수 있다.

초등학교 수준인 사람이 수학을 하기 어렵고, 그 이상을 하기 더 어렵다.

다 발전하면서 하는 것이다.

뿌리와 줄기와 가지가 다 모양이 다르지만, 열매를 하나 맺기위해 뿌리로부터 줄기, 가지, 꽃으로 해서 이어진다.

현대 기독교의 다른 책들을 읽거나, 설교를 듣거나, 불신자의 하늘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때가 있다.

그들은 우주 하늘을 말한다. 그것을 벗어나지 못하면 절대 영감없다.

전에 여의도 광장에서 민족복음화 기도할 때, 구름이 가득 껴 있는데, 그 구름 사이로 햇빛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사진 찍어서 그것에 무엇이 있는가 하고 생각한다.

그냥 구름 사이로 빛이 들어왔을 뿐이다.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신다니까, 자꾸 그런 장면을 생각한다.

우리 성락교인들은 서쪽 하늘에 구름 사이로 빛이 휘황찬란하게 들어와도 흔들리지 말라.

또 1월 1일이 되면 사람들이 정동진에 간다.

어떤 사람은 그 추운 곳에서 전날부터 자리 잡고 앉아 있다.

뭐하러 그렇게 하는가.

이상한 우상에 다들 걸려 있다.

그게 자기의 우상이다.

너희가 신령한 것에 대해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않는다.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는 우상이 끄는대로 끌려다녔다.

이것으로는 절대 하나님을 알 수 없다.

누구든지 성령으로 하지 않고는 예수를 주라 할 수 없다.

고린도전서에서 말하고 있다.

우리 성락인들은 하늘이라는 자체를 완전히 이해하라.

해가 뜨고 지는 하늘은 그냥 SKY다.

Heaven이 아니다.

원어상에 하늘은 복수형으로 되어 있는데, 새들이 다니는 공중이 아니고, 별들이 있는 궁창이 아니고, 그 이상임을 명확히 설명하고 있다.

우리 생각에 하늘에 대한 분명한 개념이 있어야 한다.

어떤 사람은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처소를 예비하면 데리러 온다 하시니까, 기와집인지, 함석집인지 묻는다.

하늘은 영이다.

우리 눈으로 안보인다.

영만이 볼 수 있는 것이다.

환상을 보는 사람들이나, 성경을 기록한 사람들이 본 이야기는 전부 비유를 본 것이다. 그림자만 본 것이다.

주기도문할 때,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는 의, 공의다.

아버지는 가장 높으시므로, 공의시다.

그만이 선악을 판단하시는 분이시다.

바늘끝보다 더 뾰족한 끝에서 의와 불의가 나뉜다.

믿느냐, 안믿느냐.

나중에 믿겠다고 하면, 귀신되었다가 나중에 하겠다고 하는 것과 똑같다.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가장 중요한 것이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이름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눈으로 볼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을 기억해야 한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구원을 받는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영의 이름은 예수시다.

그 영은 무소부재한 하늘이다.

우주 안에는 공간이라는 것이 있지만, 하늘은 공간이라는 것이 없다.

하늘은 그냥 하나님이다.

사람들이 우주의 공간개념으로 하나님을 이해하려고 하니까 실패한다.

사람의 지식으로는 하나님을 절대로 알 수 없다.

오직 성령으로만이 알 수 있다.

예수께서 아버지 품속에서 나오셨다니까, 하늘이라는 어떤 공간 속에 있다가 나오신 것처럼 생각한다.

우주안의 물리적인 개념으로 생각하니까, 안된다.

영감이 없으면 절대로 진리를 이해할 수 없다.

아버지 품속에서 오셨다는 것은 하늘에서 오셨다는 말이다.

천국이라고 말할 때도 있고, 하늘이라고 말할 때도 있다.

두 가지 똑같은 것인데, 천국은 나라의 개념으로 말한 것이다.

다스리는 자, 지배자가 있는 곳을 천국이라고 한다.

하늘이라고 할 때는 하늘나라가 여기있다, 저기있다 할 수 없고 너희 안에 있다. 이와같이 예수가 하늘에서 오신 것이다.

지금 인류는 칠십억인데, 당시는 더 적었을 것이다.

당시 십억이라고 하면, 예수는 십억 중의 한분이다.

예수는 사람으로 오셨다.

사람으로 오셔야만 사람을 구원할 수 없다.

천사 중 누구도 사람을 구원할 수 없다.

사람만이 사람의 죄를 대신할 수 있다.

인류를 대신하여, 오신 분이신데, 그는 하나님이시다.

사람들이 생각할 때, 하늘이 얼마나 크고, 하나님이 얼마나 크신데, 예수는 조그만 인간으로 오셨으니까, 예수를 한 인간으로 오해한다.

하늘과 예수를 표현한다고 생각해보라.

사람은 먼지같은 존재인데, 예수를 그렇게 생각한다.

요즘 사람들이 사진을 참 많이 찍는다.

사진을 보면, 아주 화려한 배경, 산과 강과 폭포 구름 다 들어있다.

작은 필름 속에 렌즈가 잡을 수 있는 모든 것이 담겨있다.

예수가 하늘에서 사람으로 오셨다니까, 먼지같은 존재로 오신 것이 아니다.

예수는 인간이 하늘을 백 프로 볼 수 있도록 나타나신 분이시다.

예수는 그대로 하나님 하늘의 축소판이다.

아버지는 내 안에 있고, 나는 아버지 안에 있다 말씀하신다.

인간이 무한한 하늘을 어떻게 볼 수 있는가.

하늘의 일부만 맛본 것이 아니다.

예수는 하늘을 백 프로 다 보여주셨고, 맛보게 하셨고, 먹게 하셨고, 알게 하셨고, 가지게 하셨다.

예수를 다른 말로 말씀이라고 했다.

그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라고 할 때, 거룩이라는 말은 구별된 것이다.

흑백을 구별짓는 것이다.

거룩은 오직 하늘을 말하는 것이다.

우주는 거룩하지 않다.

땅은 혼돈하고, 흑암이 깊음 위에 있다고 창세기에 말했다.

모든게 다 혼란스러운 곳이다.

거룩을 생각할 때, 우주를 연상하지 말라.

이스라엘이 왜 거룩한가.

모든 민족은 땅에 국토가 있고, 임금이 있고, 백성이 있다.

이스라엘은 국토가 없는 유일한 민족이다.

지금도 팔레스타인 지역을 강제로 빼앗아서 살고 있는 것이다.

여호수아가 혼자 31왕을 죽였는데,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천년이 넘도록 남은 것을 못 잡았다.

블레셋 민족이 가자 지구에 사는 사람들이다.

예루살렘도 팔레스타인, 아랍인들 다 같이 살고 있다.

여행갈 때, 거기 버스 운전하는 사람은 다 아랍사람들이다.

성지가 전부 아랍사람들 사는 곳이다.

이스라엘은 국토가 없다.

그래서 성경에 이스라엘을 히브리인이라고 한다. 나그네라는 말이다.

아브라함이 상수리나무 아래에서 여호와를 만나고 예루살렘까지 오는데 2천년이 넘게 걸렸다.

국토가 없으니, 하나 하나 빼앗아서 온 것이다.

지금도 그들은 남의 땅에서 사니까, 팔레스타인 원주민에 의해서 공격받는다.

가자지구는 전라남도의 절반 밖에 안되지만, 그것 때문에 계속 충돌하고 있다.

매일 전투하고, 매일 사람 죽는다.

이스라엘은 보통 불안한 곳이 아니다.

총소리 안 나는 날이 없는 나라다.

남의 땅에 살려니까 그렇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속했기 때문에 거룩하다는 것이다.

오늘 우리는 그것을 연상해서, 우리가 이스라엘 같은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다.

백성은 종이라는 말이다.

백성은 임금의 노예다.

그래서, 군국주의는 백성이 다 노예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민주주의가 되려고 하는 것이다.

그냥 납득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라고는 하지만, 참 신본주의는 우리를 자녀라 하는 것이다.

자녀라고 하니까, 아들을 먼저 이야기했다고 성차별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요즘은 왼손잡이도 많지만, 옛날에는 다 훈련해서 오른손잡이로 만들었다.

그래서 왼손잡이는 부모 말 안들었다고 생각했다.

내가 젊었을 때, 어떤 사람이 선을 봤는데, 왼손잡이라서 거절했다고 했다.

그 때 사람들은 그런 생각이 틀에 박혀 있기 때문이었다.

오른손의 눙력과 왼손의 능력이 다르다.

다르다고 해서, 어느 한손이 필요없는 것이 아니다.

남자와 여자가 다 조화되어 필요한 것이다.

인간은 항구적인 존재가 아니므로, 기능이 나누어져 있다.

계속 자녀를 낳으며 이어간다.

인간이 하나님의 경륜에 맞추려니까, 계속 자녀를 낳으며 연장해야 한다.

그래서 남자와 여자가 있는 것이다.

참붕어라는 것이 있다.

참붕어는 암수가 없다.

혼자 있어도 새끼 낳는다.

자기 몸안에 자웅이 다 있다.

요즘 여성운동가들이 교회에서 하나님 아버지라고 성차별이라고 한다.

북한에서는 어버이 하나님이라고 한다.

기도도 고쳐야 된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하나님은 영원하신 분이기 때문에 대를 이을 필요가 없다.

우리 민족은 단군자손이라고 한다.

단군이 백두산에서 나라를 건설했다고 한다.

그런데, 단군이라는 이름이 삼십명이 넘는다고 한다.

인간은 항구적인 존재가 아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영원하시기 때문에 양성이 필요없으시다.

인간은 영원하지 못한 존재이므로, 하나님이 작정하신 때를 맞추기 위해 자손으로 이어간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내가 네 집에 오리라 약속하셨는데, 그것이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창세기 18:10 그가 가라사대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정녕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 사라가 그 뒤 장막 문에서 들었더라

 

창세기 22: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마16:10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하셨는데, 대적의 문이 음부의 대문이다.

여기는 아브라함의 육신의 자손도 말하지만, 그 속에서 하나님의 씨가 나온다는 예언이다.

이것은 영감으로 알 수 있는 것이다.

영감이 없는 사람은 이삭, 이삭의 후손까지만 알지만, 성령에 의해서 이삭의 후손에게서 대적의 문을 얻을 자가 나온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거룩함은 하늘에 속한 것을 말하는 것이다.

예수께서 거룩하신 아버지여 한번 기도하셨지만, 거룩이라는 말을 많이 쓰지 않으셨다.

침례 받는 순간에 우리가 하늘에 속하므로 거룩해진다.

 

내가 성령으로 침례 받는 순간, 나는 거룩한 자가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것이다.

하나님을 아버지, 공의로 알지 않으면 심판 받는다.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생이다.

이와 같이 우리는 침례 받으므로 거룩해졌다.

 

나는 거룩하다.

 

하늘에 속한 자.

하늘에 속한 자는 하나님께 속한 자다.

하늘은 그대로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하나님은 하늘이시니.

아버지는 공의, 의시다.

이 의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고, 지옥 보낼 수도 있다.

성령이 오시면, 율법과 선지자에 대해 배우지 못한 것을 배운다.

죄는 예수 안 믿는 것, 의는 이 땅에 의가 없다는 것, 심판은 이미 마귀가 하늘에서 심판 받아 쫓겨난 자라는 것이다.

너희가 예수 안 믿는 것은 이미 지옥에 가기로 작정된 길을 가는 것이다.

어린 아이들은 뭣도 모르고 부모를 따라다닌다.

그 아이들이 뭣모르고 따라왔다고 면류관 주지 않는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올 때, 아이들이 뭣모르고 따라나왔다.

우리는 알고 믿는 것이다.

하나님의 이름이 이 땅의 이름 틈바구니에 있는 이름이 아니라, 하늘의 이름을 말하는 것이다.

예수는 아버지의 이름, 성령의 이름, 하늘의 이름이다.

그 이름은 이 땅의 어떤 이름과 비교할 수 없다.

신학교 다닐 때, 예수, 공자, 소크라테스, 석가모니 중에 누구를 제일 존경하느냐고 물었더니, 공자라고 말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셋 중에 예수를 말하면 변두리 사람처럼 여겼다.

하나님의 이름은 이 땅의 어떤 이름과 대등하거나, 비교할 수 없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옵소서.

 

이것이 신유의 능력을 나타내는 방법이다.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아야 한다.

매주일마다 주기도문하면서, 모르고 하면 안된다.

하늘만이 우주와 구별되어 있는 것이다.

우주는 무한대가 아니다. 벽과 벽이 있다.

영원은 한계가 없는 것이다.

우주 안에는 밤과 낮이 있고, 사망과 목숨이 있다.

누구나 태어나면 죽어야 한다.

나를 그렇게 욕하던 사람도 하나하나 죽었다.

나도 죽을 것이다.

여러분도 죽을 것이다.

자기는 안 죽을 것 마냥 하지만, 다 죽는다.

우주는 하나의 물리적인 공간이다.

분명히 구분하라.

그러나 하늘은 영이다.

물리적인 공간과 구분된 공간이라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요한복음 4:21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요한복음 4: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요한복음 4: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한복음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예수께서 처음 방향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신앙은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이니, 이렇게 하라는 것이다.

신령과 진정이라고 하는 것은 성령과 진리로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영이시요, 영은 하늘이요, 하늘은 참이요, 참은 진리요, 진리는 말씀이요, 말씀은 생명이요, 생명은 빛이요, 그 이름은 예수다.

예수께서 내가 세상에 온 것은 빛으로 왔다고 하셨다.

빛으로 왔다는 것은 하늘의 생명으로 왔다는 말이다.

신령과 진정, 성령으로 참 예배를 드리라는 것이다.

과거에는 율법대로 예배했다.

교회에서 율법대로 신앙생활 한 사람은 그 영광을 보지 못한다.

오직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이를 보니까, 독생자의 영광이 있고,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하였다.

그래서 예수를 알라는 것이다.

강단에서 할 말 없다고 다른 말 끌여들여서 하면 안된다.

그만큼 손해본다.

아브라함 이후에 이천년 동안 아브라함 이야기가 쭉 나온다.

구약성경은 창조사, 건국사, 종교사다.

이것은 우주 안에 있는 물리적인 역사다.

구원은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하셨다.

그동안 알지못한 것을 예배했지만, 이제는 유대로부터 나온 이로 말미암아 아는 것으로 예배하라는 것이다.

예배와 신앙은 동일한 것이다.

성령으로 참(진리) 예배를 드리라.

하늘은 진리를 말한다.

예수는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이시다.

예수를 알고 본 사람은 하나님을 다 알고 본 것이고, 하늘을 다 알고 본 것이다.

그런데, 하늘을 잘 모른다고 하니 큰 일 아닌가.

우리는 영생을 다 알고 믿는 자들이다.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

그런데, 여전히 율법에서 난 것으로 구원 얻으려고 한다.

구원은 유대인에게서 난다.

유대인에게서 나오셔서 구별되신 것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요, 무덤에서 부활하신 것이다.

이것은 인류역사상 유일한 것이다.

바로 예수를 말한다.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 위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있는 것들이 다 예수 이름에 무릎 꿇는다.

이제부터 신앙은 이렇게 가져라 하시는 것이다.

그런데, 엉뚱한 곳에 가서 엉뚱한 것을 답습하고 거기에 속하려고 한다.

우리는 하늘에 속한 자다.

예수는 사진 속에 다 들어있는 것처럼 하늘을 다 보여주시는 분이시다.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 하신다.

하나님의 공의, 사랑을 다 본 것이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 하셨다.

 

내 믿음은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다.

 

모세 따라가면 심판 받는다.

모세 따라가면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는 것 까지만 따라간다.

그러나 예수 따라가면 부활까지 가는 것이다.

예수는 그대로 하늘이시다.

주님을 모셨을 때는 천국이 여기있다 저기있다가 아니라, 내 안에 있는 것이다.

예수가 자기 안에 있는데도, 왜 자기를 버리셨나이까 한다.

일이 안되고, 속상하니까, 죽어버릴까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 않은가.

하늘을 몰라서 그런 것이다.

병든 사람도 살아나려고 몸부림친다.

나는 일평생 하늘을 향해서 살아왔다.

이 세상에서 조금만 참고 있으면 다 마무리하고 갈 것이다.

우리는 밭에 나가서 일하는 사람과 같다.

해 떨어지면 마무리하고 갈 것이다.

조금만 참으면 되는데, 죽어버릴까 하면 답답하다.

그런 사람이 병을 나을 수 있겠는가.

예수께서 병든 자에게 네가 낫고자 하느냐 물으셨다.

살고자 하느냐 물으시는 것이다.

 

나는 살아야 한다.

 

확신과 각오가 있는 자에게 치료도 있고, 부귀도 있고,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는 능력도 형통도 있는 것이다.

다른 사람은 많이 주고, 자기는 조금 줬다고 죽어버리겠다는 사람에게 주지 않으신다.

여호수아는 예수 이름과 발음이 똑같다.

여호수아는 그 뜻이 이기려한다라고 한다.

오늘도 여호수아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있다.

여호수아는 가나안 땅에 정탐갔을 때도, 다른 사람처럼 낙심하지 않았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본래 키가 작은데, 가나안 땅 사람을 보니까 거인같았다.

다들 자기들은 이길 수 없다고 낙담하고 있을 때,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들은 우리 밥이라고 한다.

여러분 밥 먹을 때, 쌀알 불쌍히 여기면서 먹는가?

그냥 꿀꺽 먹지 않는가.

여호수아는 그 이름대로 이기려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너는 두려워말라, 강하고 담대하라 하셨다.

우리가 이런 사태가 났어도 이기는 방법은 두려워말고, 강하고 담대하는 것이다.

이 사태에 내가 어떻게 하냐고 당황했으면 끝났을 것이다.

살려고 하는 자가 사는 것이다.

38년된 중풍병자에게 낫고자 하느냐 물으실 때, 낫고자 한다.

그는 38년 동안 살기위해서 베데스다 물가에 앉아있었지만, 그를 살려줄 자가 없었다.

오늘 여러분 낫고자 해야 한다.

목사님께 안수 받으라고 하니, 그냥 이대로 살겠다고 하면 안 낫는다.

나를 도울 자도 없고, 기회도 없지만, 살고 싶다.

어떤 이유가 나를 방해해도 나는 기어코 살고자 하는 그 사람에게 이적이 있다.

 

살고자 하는 분 아멘 하라.

 

네 영혼이 잘되면 범사에 잘되고, 육체도 강건하다.

이것이 순서다.

다른 사람 보면서 부럽다 하지말고, 나는 살리라, 영원히 살리라 하라.

 

38년이나 살기위해 물가에 있었던 사람처럼 간절함이 있어야 한다.

오늘 병을 이겨라.

목사님 병 고친다면서 왜 병드셨느냐고 묻는 사람도 있다.

바울도 사단의 가시가 있었다.

 

나는 살리라.

 

병자도 그렇게 말하고, 물질이 없는 사람도 그렇게 말하라.

내 영혼이 살리라 해야 물질도 들어온다.

가난을 헤치고 일어날 사람도 똑같이 하라.

모든 방해 받는 것, 다 무덤이다. 이 무덤이 가로막지 못한다.

너는 천국열쇠를 가지고 있으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

 

나는 살리라.

 

우주는 망해도, 나는 살리라.

음부는 망해도, 나는 살리라.

음부가 망해도 사는 것이 교회다.

 

하나님에 대한 이해가 제일 중요하다.

예수는 그대로 하늘의 참 형상이시요, 말씀의 형상이시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늘을 다 가지고 있는 것이다.

 

나는 말씀의 신앙을 가졌다.

 

그 말씀이 나를 살리시리라.

 

나는 말씀을 의심하지 않는다.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공의다. 의심하면 끝난다.

전심을 다해 살고자, 병든 자, 가난한 자, 문제 있는 자, 음부의 권세에서 벗어날 담대함과 권리를 가지고 기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