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9주일 [하나님 말씀]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요한복음 1:1~5)
요한복음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한복음 1: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요한복음 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한복음 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한복음 1:5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우리 믿는 자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실제보다 더 멀리 계신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또, 멀리 계신 분으로 만들어가는 경향이 있다.
[주님을 먼 곳에 두는 습관]
이런 사람들은 예수께서 우리에게 많은 계명을 주시고, 실천하도록 하신 다음에 멀리 비켜 계시다가 마지막 날에 돌아오셔서, 우리가 순종한 결과를 심판하신다고 생각한다.
정작 주님이 계셔야 할 때는 멀리 가 계신 것으로 생각한다.
그 결과, 그가 보이지 않으시니, 외형적으로만 옳게 보이려 하고, 마음으로 하나님과 교통은 부족하다.
그러면 자기 신앙을 자기가 책임지고 갈 수 밖에 없다.
자기 신앙을 자기가 생각하는 모양대로 만들어간다.
주님은 우리에게 가까이 계셔서, 인격으로 우리와 교통하시고, 우리를 인도하시는데, 오히려 주님을 멀리 두도록 자기가 만들어가고 있다.
주님은 우리와 가까이 계셔야 한다.
우리 인격을 그가 인격으로 마주대하시며, 매일 교통해야 한다.
주님을 멀리 두면 안된다.
또, 주님과 인격과 인격으로 대면하여 사귀지 않으면 안된다.
주님을 멀리 두는 상태로 놔둔다면, 우리의 신앙은 탈선할 수도 있다.
[‘말씀’이라시면 인격은 아니신거 아냐?]
주님은 한시적으로 비인격존재였는데, 인격으로 오셨다는 잘못된 생각을 할 수 있다.
예수는 하나님의 말씀이시라는 것을 너무 목적없이 강조하다보면, 오히려 주님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잃을 수도 있다.
예수가 하나님의 말씀을 강조하다보니, 예수가 인격이심을 조금 잊어버리고, 소홀히 하는 실수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주님은 백프로 인격이시다.
그는 오늘 우리 가운데서 친히 인도하고 계시다.
인격으로서 인도하신다.
[아버지보다 낮은 분?]
또,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예수에 대해 아버지의 부분적인 일만을 하시는 말씀 담당이신 것으로만 생각한다.
아버지가 완전한 인격이신 것처럼 예수님을 완전한 인격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한시적으로 인격이 조금 변형되기도 했던 것처럼 생각한다.
그러나, 이렇게 생각하면 안된다.
주 예수는 하나님의 말씀이시니, 아버지보다 권위가 조금 못하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예수님은 아버지가 낳으신 분이 아니고, 피조된 분도 아니다.
아버지 품에서 또 잠자고 계시다가, 나중에 자기 때가 되어 활동하신 분도 아니다.
예수님의 존재는 인격으로 완전하시다.
그의 권위는 하나님의 권위와 동등하다.
[왜 ‘말씀’이라고 했을까?]
본문의 1절 말씀이 이 설명이다.
요한복음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여기 말씀이라는 단어를 요한복음에서 로고스라는 헬라어로 썼다.
로고스는 헬라철학에서 쓰는 말이다.
기본적으로 말이라는 뜻이다.
영어로 word다. 비인격적 명사다.
그냥 문장으로보면 인격으로 보기 어렵다.
우리 성경에는 친절하게도 존칭어를 써서, 인격으로 대했다.
그러나, 다른 나라말이나, 특히 헬라어로 하면, 태초에 말이 있다는 식으로 될 것이다.
이 말이 인격인지, 아닌지 알 수 없다.
인격체로 인식하기에는 대단히 부족한 면이 있다.
그런데 요한은 왜 굳이 이 단어를 썼을까.
헬라인들은 당시 전세계적인 인식체계를 가진 것으로 여겨졌다.
그리스도교회가 유대교로부터 나와서 전세계로 가야하는데, 둘러 쌓여있는 것이 헬라문화였다.
또, 헬라문화는 앞으로 다가오는 문화권과 공통적으로 공유하고 있는 인식체계를 가지고 있었다.
온세계를 위한 첫 준비다.
로고스라는 단어를 쓰는 것은 온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계시의 자세다.
헬라인에게 로고스라는 단어는 창조의 원천, 지혜의 원천으로 받아들여진다.
창조의 원천으로 해석되어지는 경우, 우주만물이 움직여지는 질서나 원리다.
우주만물을 관장하는 이치를 말한다.
단어 자체는 인격적일 수 없다. 어떤 관념이다.
또, 지혜의 원천을 말한다.
이성을 바탕으로한 어떤 논리, 완전한 이성을 말한다.
완전히 정제된 인식, 관념을 말한다. 이것도 비인격적이다.
로고스라는 헬라언어의 기본철학은 우주는 스스로 존재한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비인격적인 우주의 원칙이나 힘이 다 깔려있어서, 온 우주는 전체적인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고 여긴다.
요한은 로고스라는 단어를 쓸 때, 바로 그 개념을 모두 다 가져온 것이다.
우주를 지배하고 움직이는 힘, 원천, 균형을 유지하는 강력한 힘이라는 헬라적 의미를 들여오는 한편, 거기에 헬라정신과 다른 요소를 포함시켰다.
천지만물의 질서와 균형속에 깔려 있는 원리는 비인격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으로서 선포되어진 말씀이 그렇게 하는 것이다.
이 말씀은 인격이다.
헬라인에게는 말도 안되겠지만, 요한복음에 계시되어진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기 위해서 이렇게 한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원하게 말하지 않고, 그를 말씀이라 한 이유는 예수께서 성육신하기 전에 말씀으로 계셨기 때문이 아니다.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의 계시자로 나타나셨음을 말하는 것이다.
주님은 하나님을 대표하시는 분, 나타내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을 아무도 본 자가 없다.
그런데, 그 하나님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그가 하나님을 고스란히 다 보여주셨다.
제자들이 주님께 아버지를 보여달라고 할 때, 너희가 나를 보았으면 아버지를 본 것이라 하셨다.
요한복음 14:7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요한복음 14:8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요한복음 14: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성육신하신 말씀으로서 예수는 인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계시다.
하나님 자신이 직접 주시는 계시다.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말씀하셨다. 거기서 본격적으로 아브라함에게 모세와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셨다.
그런데, 이제는 아들을 통하여 말세에 말씀하신다.
히브리서 1:1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히브리서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제는 하나님이 직접 말씀하신다.
이전에는 모세를 통해 호렙산에서 드라마틱하게 이스라엘에게 전한 말씀을 이제는 주님이 방안에서 하셨다.
그러나, 과거의 모세에게 했던 것보다 몇백배 권위가 있는 것이다.
누가복음 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과거에는 모세를 통해서,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하셨는데, 이제는 나타나셔서, 친히 말씀하시고 인도하신다.
요한복음 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만물을 주관하시는 완전한 인격체]
헬라인들은 로고스가 만물을 주관하는 비인격이라고 생각한 반면, 요한은 인격이라 말한다.
이 세상을 지배하시고, 관리하시는 분을 설명하기에는 로고스라는 단어가 가장 적합하다.
[하나님을 계시하시는 자]
예수께서 성육신 하신 이후에는 첫째 복음을 전하셨다.
둘째, 하나님의 구원의 뜻을 이루심으로 하나님의 계시를 완성하셨다.
그 계시는 그가 행하심으로 완성하셨다.
셋째, 성령을 통하여 마지막날까지 교회와 성도들을 친히 이끄시는 그리스도의 역할을 하신다.
이것을 통틀어 그가 말씀이라 하시는 것이다.
[그가 말씀이신 이유?]
[첫째, 하나님의 구원의 뜻을 계시하신 분]
[둘째, 구속을 이루신 말씀이신 분, 행하여 계시를 나타내심]
[셋째, 앞으로 말씀으로 교회를 인도하실 분]
예수께서는 사람으로 오셔서, 하나님으로서 말씀하셨다.
또, 예수께서는 구속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그가 행하여 이루셨다.
골고다에 오르셨고, 십자가에 죽으셨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셨다.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을 고스란히 해내셨다.
이 자체가 계시다.
주님의 인생 자체가 계시다.
또, 예수께서는 성령을 통해서 교회에게 계속 말씀하실 것이다.
제자들에게 약속하시고, 성령의 인도 받도록 명하시고, 마지막 날까지 성령께서 몸이 부활하는 것까지 책임지실 것이다.
그 말씀은 어느 때에 시작한 것이 아니라, 영원한 것이다.
태초에 말씀이 이미 계셨다.
창세기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1:1에는 주님이 구체적으로 언급되어있지 않지만, 사실은 계셨다.
요한1서 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요한계시록 1:8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3: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요한계시록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그가 언제부터 계셨는가, 활동하셨는가가 아니라, 처음부터 계셨고, 끝까지 계실 것이다.
모든 것을 시작하시고, 끝내시는 분이시다.
[영원히 사시는 분]
하늘과 땅이 창조되기 전부터 계신 분이시다.
그는 지음받으신 분이 아니라, 영원히 계시는 분이시다.
존재하지 않았던 시점이 없으시다.
[완전한 인격체]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것은 어떤 물건이 나와 함께 있다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두 인격이 동등한 입장에서 얼굴을 대하면서, 지성으로 대화하고 있는 상황을 말한다.
이것은 요한서신에 더 확실히 나와있다.
요한1서 1:2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요1:1과 같은 헬라어단어를 썼다.
말씀은 하나님 아버지의 일부의 특질을 가진 것이 아니다.
아버지와 본질이 같은 분이시다.
다만 그는 자신을 낮추시는 겸손하신 분이시다.
겸손한 행위 때문에, 아버지와 가졌던 놀라운 영화를 떠나서, 종의 형체를 가져 낮게 오셨다.
그래서 우리 눈에는 그가 다소 낮게 보일 뿐이다.
그는 완전하신 하나님이시다.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여기서는 그가 완전한 신성을 가지신 것을 분명히 말하는 것이다.
[완전한 하나님]
요한은 말씀의 영원성을 말했고, 아버지와 교통하시는 완전한 인격체임을 강조했고, 그는 하나님 자신, 꽉찬 신성임을 말하고 있다.
[말씀으로서 역할]
그는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하나님의 계시다.
[완전한 인격]
[지위 동격]
그의 지위는 아버지와 동격이다. 그는 완전한 하나님이시다.
그 말씀은 말씀을 주시는 하나님과 동등한 분이시다.
[영원히 살아계시는 존재]
[독립된 인격]
하나이시면서도 인격은 완전히 독립된 인격이시다.
[절대신성]
완전한 하나님이시다.
주님은 완전히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신 것이다.
그래서 더 보여달라고 할 수 없다.
이 사실을 존중하는 자에게 그는 완전한 하나님으로서 자신을 나타내주신다.
아버지와 함께 하시던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것을 고스란히 펼쳐서 계시하시는 분, 하나님과 사귀시는 분은 오늘 우리와 함께 하신다.
[오늘 우리중에 함께 계신다]
그는 아버지와 함께 하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나신 분이시다.
이제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주님과 하나되어, 주님을 계시할 때에, 아버지와 아들의 사귐 안에 들어오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우리의 성취가 아니라, 아버지와 아들이 사귀는 것처럼 말씀과 사귀는 것이다.
그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서, 우리 삶속에 들어와 우리를 붙들고 가실 것이다.
그는 성령을 통해서 친히 계속 말씀하시며, 상냥하게, 가깝게 인도하실 것이다.
주님은 계시로 오신 이후로, 우리를 한번도 내어버리고 계시지 않는다.
다만 우리가 가까이 가야 한다.
우리는 주님과 교제하며 가고 있다.
[주님과 마주보며 일하는 우리교회]
아버지의 뜻이 예수를 통해 이루어지셨듯이, 주님이 계시하신 말씀이 우리 가운데서 성취되어야 한다.
이것은 주님이 우리에게 규칙을 주고, 명령을 주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 사귀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어떤 원리보다 더 소중한 것을 해야한다.
오늘날 교회에 민주주의같은 세상의 아이디어들이 들어오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자꾸 법으로 놓으려고 한다.
우리는 하나님과 사귀고, 우리와 가까이 계시도록 모셔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얌체처럼 신앙생활하려고 하게 된다.
천국갈 정도만 하려고 하게 된다.
기회주의적이고, 아무렇게나 해도된다고 여기게 된다.
주님앞에 진실하게 자기를 드리는 자가 되자.
주님이 안아주실 때, 안고, 주님이 우리 간구를 들으실 때, 주님과 손잡고, 친히 인도하시고, 어려움을 해결해주시고, 옆에서 두고 모시자.
가식, 위선을 가장 먼저 버리자.
우리는 함께 사시려고 작정하신 분을 모실 때, 그를 우리 삶의 중심에 모셔야 한다.
인격으로 모셔야 한다.
그 인격을 기쁘시게 해야 하고, 그 인격을 사랑해야 한다.
그 인격의 긍휼함에 우리가 들어가야 한다.
하나님은 법이 아니라, 긍휼이시요, 사랑이시다.
우리는 어떤 원칙이나, 이론으로 주님을 멀리 두지 말자.
함께 주님과 손잡고, 예배에 하나님을 자꾸 모시고, 하나님을 감동시키도록 더 수고하면서 가자.
아버지와 나는 하나라 하셨다.
그렇게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는 우리 안에 계신 현실이다.
우리를 영원으로 인도하시고, 그의 영원속에 참여하게 하고, 그의 신성에 참여하게 하여, 그의 연합에 들어가게 하신다.
오늘 땅에 있을 때, 하나님을 잘 섬기자.
겉모습으로만 하지 말자. 어떤 규칙이나 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섬기고, 하나님의 계획을 섬기고, 하나님의 사랑을 섬기자.
하나님의 계시가 우리 안에 충만히 성취되게 하자.
나 이제는 영원히 계시는 하나님을 믿기 원합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습니다.
아버지와 동등하신 아버지와 완전한 교제를 가지신 주님을 믿습니다.
우리 삶속에서 오늘 그렇게 역사하심을 믿습니다.
설교요지
하나님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시다
그는
영이시니 영은 하나님의 본체시요 곧 하늘이다(히 1:3)
하늘은 참이요 진리이다(요 17:3)
진리는 말씀이요 말씀을 로고스(λόγος)라 한다(요 1:1)
말씀, 로고스란 실존이시고 영생인
예수를 말한다 그는
하나님과 함께 계신 생명이요 조물주시다(요 1:2)
그가 세상에 빛으로 오셨으니(요 8:12)
그 빛은 영혼과 골수까지 통과하며(히 4:12)
그 빛이 있는 곳이 곧 하늘이다(엡 5:8)
우리가 그 빛을 보았으므로 하늘에 거한다
예수라는 이름은 하늘의 이름이요
음부(우주)로부터 자유란 뜻이다(마 1:21)
예수라는 이름은(빌 2:10)
빛의 이름, 생명의 이름, 말씀의 이름, 진리의 이름,
하늘의 이름이요 그 영의 이름이요
하나님의 본체의 이름이다
성령은 진리를 증거하시는 영이요(요 16:13)
보혜사로서 우리 영혼의 선생이 되셨다(요 14:26)
〇 우리 마음에 그 이름을 가졌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은 것이요(요 1:12)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을 후사이다(롬 8:16~17)
〇 말씀(로고스)은 하늘에 속하였고
말은 음부라 하는 우주에 속하였으니
말씀(로고스)은 생명이 있고 말은 생명이 없다
〇 예수 이름은 하늘에 있는 전지전능하신 이름이요
하나님의 뜻을 이루신 완전무결한 이름이다
그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셔야 한다
※ 하늘에서 이루신 대로
하나님의 뜻을 땅에서도 이루시려고(마 6:10)
주 예수께서 세상에 오신 것이다(요 6:37~40) (視無言)
히브리서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요한복음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한복음 8:12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히브리서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에베소서 5:8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마태복음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빌립보서 2: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요한복음 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한복음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한복음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로마서 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로마서 8: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마태복음 6:10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요한복음 6:37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
요한복음 6:38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요한복음 6: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요한복음 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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