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언베뢰아특강

환언베뢰아특강216(211217)

lks8284 2021. 12. 18. 01:01

211217환언(강석준집사님 정리)

 

8: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를 사랑하사 하나님의 은혜와 그 진리 가운데로 불러 주시고 말씀 앞에 무릎 꿇게 하시고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잘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성락인들 불쌍히 여기사 제발 마음이 완악해지지 않게 하시고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는 멸망하기로 작정된 자들이라고 그랬습니다. 우리 중에 멸망하기로 작정되어 마음이 완악하게 굳어져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가 하나도 없게 도와주시옵소서. 종을 역사 하시고 도와주시옵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내가 저술한 하나님의 의도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책에도 기록하였고, 강의 중에도 몇 차례 말씀드렸지만, 요한 계시록은 복음이 아니다.

우리는 이미 복음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고, 성령으로 인 맞은 자들이다.

그러나 요한계시록은 성령으로 인 맞지 않은 자들과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았다가 짐짓 죄를 범하는 자들에게 경고하는 것이다.

앞으로 이렇게 될 것이라는 선견적인 계시다.

예수를 전혀 믿지 않는 자들은 이미 심판을 받은 자들이어서, 육신을 떠난 즉시 귀신이 되었다가 무저갱에 들어갔다가 유황불속에 들어간다.

이들에게는 이미 심판을 받았기 때문에 더 심판이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되, 하나님을 잘 모르고, 예수를 믿는다고 했지만, 그 믿음이 온전치 않아 다시 짐짓 죄를 범한 자들은 기독교 종교인들인데, 이들은 심판을 받아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아브라함이 구원받은 자라고 오해한다.

그는 구원받은 적이 없다.

그는 복의 근원이다.

이스라엘의 복의 근원이다.

그래서 이스라엘 자손들이 아브라함의 복을 받아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 거하게 된다.

가나안 땅에 가서, 오시는 주님을 뵙는 것이다.

그들은 다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자들이 아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다.

아브라함의 믿음을 가진 것은 구원받았다는 것이 아니라, 의롭다함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아브라함의 복으로 복을 받는다.

아브라함의 손자 야곱이 자기 형을 속이고, 아버지를 속이고, 얍복 강가에서 하나님과 씨름하여, 하나님의 의지를 꺾고, 기어코 자기 의지만을 주장하고,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은 이미 하나님과 끊어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하신 약속을 지키신다.

그 약속이 천대에 이르는데, 이삭에게는 맹세로 하셨고, 야곱에게는 율례를 주셔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셨다.

그래서 율법은 가나안 땅까지 가는 동안 이방인과 구별 짓는 것이다.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원죄는 선악을 아는 죄를 범한 것이다.

선악을 판단하는 분은 하나님 한분뿐이시다.

그래서 하나님을 의로우신 분이라고 하고, 하나님의 보좌의 기초를 의에 두셨다고 하였다.

의이기 때문에 선악을 판단하신다.

하나님만이 의로우시므로, 하나님만이 선악을 판단하신다.

그런데, 마귀가 너도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하나님 같이 될 것이라고 했다.

마귀의 말을 듣고, 선악과를 먹고 타락했다.

그 타락이 선악을 아는 법을 짊어지게 된 것이다.

종교라는 것은 전부가 다 법이다.

교리가 율법이다.

사람이 선악을 아는 나무의 열매를 먹으므로, 다 법 아래 들어갔다.

이 종교를 양심종교라고 한다.

이들이 각각 하나님을 부른다.

어떤 이름을 지어 하나님을 부른다.

이들은 하나님을 본 적이 없다.

종교는 신념에서 나온다.

신념과 신앙을 구별해야 한다.

예수 안 믿는 사람은 다 신념가지고 사는 것이다.

종교는 신념이다.

공부하는 것도 신념으로, 정치도 신념으로 한다.

신념은 어떤 약속도 보장도 없다.

자기의 의지, 자기의 주관, 자기의 생각에 전적으로 권위를 주고, 그렇게 생각하면 될 것이라고 한다.

오늘날 기도하는 사람도 하나님께 구하면 다 될 것이다 하는데, 이것도 신념이다.

이것은 종교를 가진 사람들의 기반이다.

종교는 반드시 심판을 받는다.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를 주신 것은 멸망치 않고, 구원을 주려하심이다.

예수 믿지 않는 사람은 심판을 받았지만, 예수 믿는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고, 영생을 얻는다.

예수는 우리의 참 하나님이시요, 곧 영생이시다.

하나님이 예수를 세상에 보내신 것은 예수 믿는 자를 하나도 잃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함이다.

너희가 영생이 있는 줄 알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나에 대해 증거 하는 것이로다.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해 내게 오지 않는다고 하셨다.

성경은 오직 영생을 담고 있는 것이다.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 것도, 죄사함받는 것도, 예수 믿는 것도 영생을 위한 것이다.

심판받는 자는 영생을 얻을 수가 없다.

큰집에는 주인이 있다.

아들도 주인이다.

주인이 죽으면 그 아들이 후사가 된다.

그리고 종들도 있다. 종은 주인을 아버지라 부르지 못한다.

하나님이 아들에게만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권세를 주셨다.

천사중 누구에게도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하지 않으셨다.

은혜를 받고, 침례까지 받았지만, 짐짓 죄를 범하게 되면, 침례 받아 장사지낸 것을 다시 살려가지고, 다시 법아래 들어간다.

그러면 심판을 받게 된다.

오늘날 예수여, 예수여 부를지라도, 나는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하실 것이다.

네가 나를 알지 못하니, 나도 너를 알지 못한다 하실 것이다.

그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 종이다.

종은 상벌이 있다.

아들은 후사이므로, 아버지의 모든 것을 물려받는다.

영생에 들어갈 자는 심판을 받지 않는다.

심판받을 자는 영생에 못 들어가고, 하늘에 들어간다.

내 살을 먹으라, 내 살은 영생이라 하셨다.

예수를 아는 것이 영생이다.

예수를 모르면, 영생에 들어갈 수가 없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알지 못한다. 너희는 나의 친구라, 그러므로, 내가 아는 것을 너희도 알 한다고 하셨다.

우리는 종교인가, 영생인가 선택해야 한다.

자기 신념으로 자기 의, 도를 닦을 것인가.

전부가 자기 의를 세우려고 한다.

아무리 설명해도, 자기 의를 세우려고 하지, 하나님께 순종하려고 하지 않는다.

영생은 내 의가 하나도 없고, 오직 은혜로만 받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 예배가 영어로 서비스다.

하나님께 봉사하는 것이다.

자기 공로가 하나도 없다.

오직 내게 있는 달란트, 능력을 다 쏟아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순종하는 것이다.

오늘날 영생 얻은 자들을 하나님이 인치셨다.

도장을 찍었다는 말이다.

옛날 노예들은 인두로 불을 달궈서 몸에 찍었다.

피부에 도장이 찍히면 일생 지워지지 않는다.

그래서 누구의 종인지 표시한다.

제주도에는 말 궁둥이에 주인이 있다는 것은 인두로 지져 표시한다.

우리는 성령으로 인맞은 자다.

성령으로 하나님이 인치셨다.

우리를 구원하시는 이는 우리의 믿음을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주셨다.

오늘 우리가 성령을 받은 것은 보증으로 받은 것이다.

계시록에서 짐승의 인을 맞는 내용이 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것인데, 누가 감히 거기에 인칠 수 있겠는가.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다.

우리는 성령으로 인 맞은 자들이다.

예수를 믿고, 영생을 얻은 자들은 성령으로 인맞은 자들이다.

계시록은 너희는 이렇게 믿으라 하는 것이 아니라, 믿지 않는 자들과 종교인들에게 말하는 것이다.

믿는 자들에게는 짐짓 죄를 지을까봐 조심하라고, 일곱 교회를 모델로 해서 경고했다.

침례 받은 자가 침례받기 이전으로 돌아가면 안 된다.

성령의 은사라고 말할 때, 은사라는 것은 헬라어로 카리스다.

성령의 은사가 영어로는 기프트, 계속 주고 있는 것이라는 의미다.

성령의 은사를 받은 사람은 카리스마가 있다. 권위가 있는 것이다.

권위가 있기 때문에 귀신도 알고, 떨며 나간다.

오늘 사람들이 성령을 받아도, 권위가 있는가.

전부가 다 지지리 못난 모습이다.

오늘 신자들 중 권위 있는 자들을 거의 본 적이 없다.

전부가 일부러 겸손한 체한다.

일부러 천사들 앞에서 겸손한 체하면 상을 다 잃는다고 하셨다.

그런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지난번에 이렇게 강의를 잘했지만, 어떤 이는 원감님이 짐승의 표를 받아도 괜찮다고 했다고 한다.

내가 언제 괜찮다고 했는가.

짐승의 인을 받기 전에 성령으로 인 맞으라는 것이다.

성령을 받았으면, 성령의 나타남이 있어야 한다.

말씀의 권위가 있고, 지식의 권위가 있고, 영분별의 권위가 있고, 병 고침의 권위가 있고, 능력행하는 권위가 있어야 한다.

이는 한 성령이 행하 사 그 뜻대로 나누어 주신 것이다.

언제 내가 짐승의 인을 맞아도 괜찮다고 했는가.

성령으로 인 맞은 사람은 아무리 마귀가 인 치려고 해도 안 된다.

마귀는 계속 사람을 속이고, 참소한다.

마귀는 이제 사망권세가 없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므로, 사망권세가 죽었다.

어린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 하는 말로 참소 자를 이겼으니, 저들은 죽기까지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않았다고 하셨다.

계시록에 나타난 세상의 무서운 날이 오기 전에 당신은 낙원에 갈 텐데 무엇이 두려운가.

그 일들은 예수께서 공중 재림하실 때 일어난다.

지금은 하늘에 계시지만, 공중에 다시 오신다. 이 때 낙원에 있던 자들이 부활해서 그리스도와 혼인하고, 그리스도와 함께 천년동안 왕 노릇한다.

곧 심판자가 된다.

너희가 천사들을 심판할 줄 알지 못하느냐 하셨다.

이것이 첫째 부활이다.

첫째 부활 때는 낙원에 있던 자들이 다 일어나고, 이 땅에 있던 사람은 홀연히 변화되어 함께 주를 뵙는다.

그 다음에는 성령의 역사는 없다.

주님이 계실 때는 성령이 안계셨고, 주님이 하늘로 가시고 나서는 성령이 오셨다.

주님이 오시면, 그 때는 성령이 진리를 가르치는 일은 끝이다.

주님이 오심과 동시에 세상에 남아있는 자들이 환란과 저주를 받는다.

이 때 5개월 환란은 아주 무섭다. 세상에 종말이 온다.

이방인은 거의 다 죽고, 이스라엘만 남는다.

아브라함과 약속한 것이기 때문에, 그 때 이스라엘은 하늘의 별 같고, 땅의 모래같이 번성하도록 사망도 없고, 병도 없다.

계시록은 앞으로 이렇게 될 것이라는 것이지, 믿으라는 것이 아니다.

왜 환란을 기다리고 있는가.

벌써 환란을 기다리는 사람은 종교인이다.

그들은 두려움에 싸여 있다.

두려움도 하나의 신념이다.

이것을 몇 번 이야기해도 엉뚱한 이야기를 한다.

예수께서 천국의 비밀을 말하지 않는 것은 너희가 감당치 못함이라고 하셨다.

비유로는 절대로 구원받지 못한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자손 천대의 복을 약속하셨다.

그러나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은 하나님과 겨루어 이겼다는 의미다. 이 때 하나님이 이미 실망하신 것이다.

이스라엘을 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기 위해 율법을 주셨다.

양심은 모든 사람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수십억가지다.

다 각각 선악을 아는 법으로 심판하고 있다.

이것이 원죄다.

이중에서 이스라엘에게는 열 가지만 십계명으로 주셨다.

십계명은 불가시적인 것은 치지도 않고, 가시적인 열 가지만 지키라고 계명으로 주셨다.

침례 요한은 십계명을 지키므로, 의롭게 되었다는 오해를 고치라고, 회개하라 외쳤다.

이것을 회개하면, 이방인과 똑같은 죄인이 된다.

주님은 이스라엘을 구원하러 오시는 것이 아니다.

이스라엘에게는 가나안 땅까지 인도하는 약속이다.

예수는 이스라엘에 의해 죽으신다.

예수는 죄인을 구원하러 오셨다. 세상을 구원하러 오셨다.

그런데, 사람들이 자꾸 예수가 이스라엘을 구원하러 오셨다고 생각한다.

이스라엘이 십계명만으로 잘 지키고 있다고 생각할 때, 예수께서는 마음으로 미워해도 살인한 자라 하셨다.

그러니까, 죄인 아닌 사람이 없다.

주님은 율법을 폐하러 오시는 것이 아니라, 더 완전케 하러 오셨다.

이제 성령이 오시면, 더 무서운 것을 가르치신다.

십계명은 이스라엘을 위해 주신 것이다.

우리에게는 십계명을 포함하여, 억만 가지 법이 있다.

선악을 아는 법이다.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예수를 십자가에서 죽였다.

이들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기 때문에, 다시 숫자를 보충할 기회를 주신다.

천년동안 각처에 있는 자들을 모아서, 다시 번성케 한다.

이들은 영생을 얻을 자들이 아니다. 그냥 구원 얻을 자다.

구원과 영생은 다르다.

구원은 죄, 율법에서 구원이다.

율법의 권능은 죄요, 죄의 권능은 사망이다.

마귀가 아담을 속이므로, 사망 권세자가 되었다.

그런데,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므로, 율법을 폐하셨다.

율법의 요구를 다 들어주신 것이다.

그리고 예수께서 부활하시므로, 사망권세가 없어졌다.

마귀는 예수 부활이후에 사망 권세자가 아니라, 참소해서 실족케 하고, 타락하게 하는 것이다.

너희가 진리를 알고도, 진리에 속하지 않고, 사단의 유혹을 받는다고 경고하셨다.

하나님이 유혹을 역사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심판받게 하려하심이다.

우리가 예수 믿음으로 이 땅에서 구원을 얻고, 영생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생명을 얻는 것이다.

죄에서 구원받아 생명을 얻었는데, 이는 영생이 아니다.

죄에서 해방된 것이다.

그러나 영생은 하늘에서 만유로부터 내려오는 것이다.

우리는 영생을 얻기 위해 믿는 것이다.

이 땅에서 구원받아도, 하늘에서 오는 영생을 얻지 못하면 하늘에 들어가지 못한다.

그래서 이 땅에서 구원받고, 하늘에서 오는 영생을 얻으라는 것이다.

예수가 곧 영생이시다.

구원과 영생을 많이 혼동하고 있다.

우리가 회개하는 것은 죄에서 구원받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죄를 다 도말하셨다.

그러나 예수의 부활에 연합해야만 영생에 들어간다.

 

오늘 사람들이 예수의 피로 죄 사함 받아, 생명을 얻었다.

너희가 내 피를 마시면 생명을 얻고, 내 살을 먹으면 영생을 얻는다.

영생은 하늘로부터 오는 것이다.

 

우리가 음부 안에서 사망 권세 자 마귀 권세아래 있었는데, 사망권세를 십자가로 멸하시므로, 이제 그 법이 죽었다.

예수의 죽음은 양심의 법이 죽은 것이다. 모든 죄가 죽은 것이다.

낙원은 비록 우주 안에 있지만, 음부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

여기서는 하늘에서 오는 이를 기다리는 것뿐이다.

예수가 재림하실 때, 여기서 맞이한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부활하시므로, 아바 아버지로부터 온 영생을 얻으셨다.

부활은 우주 안의 기적이 아니다. 하늘로부터 온 것이다.

너희가 죽인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셨다.

예수의 부활은 하나님이 살리신 것이다.

만유의 영생이 살리신 것이다.

우리가 침례 받으므로 예수와 연합하여 물속에 들어간다.

우리 죄와 원죄, 육체의 정욕이 죽었다.

물에 장사지냈다.

장사지냈는데, 살아나지 못하면 뭐하는가.

그래서 우리는 물위로 올라오면서 예수의 부활과 연합한다.

 

우리가 물에 들어갈 때, 옛사람을 장사지낸 것이다.

그리고 물위로 올라올 때는 부활하신 예수와 연합하는 것이다.

예수의 부활에 연합하므로, 예수가 사신 것처럼 우리도 살아난다.

이것은 우주 안에서 기적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유의 아버지로부터 영생을 얻은 것이다.

그것을 지키라는 것이다.

주님의 재림 때, 영생 얻은 자를 데리러 오시니까, 지키라는 것이다.

그 사이를 못 참아서, 다른 길로 가면 어찌할 도리가 없다.

 

우주는 물로 되어있다.

예수께서 이 우주 안에서 죽으셨다.

여기서 장사지내셨다.

예수를 아바 아버지께서 살리셨다.

아바의 영생으로 살아나셨다.

그가 살아난 것은 이 땅에서 기적이 일어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살리신 것이다.

그가 부활하시고, 40일후에 하늘로 올라가셨다.

그가 영생을 가지셨기 때문이다.

우리도 침례 받을 때, 물속에서 죄와 육체의 정욕의 사람을 장사지냈다.

그리고 살아난 것은 하늘로부터 산 것이다.

침례 받고, 물위로 올라오므로, 우리는 하늘로서 살아난 사람이다.

내가 산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내 안에서 산 것이다.

이를 보증으로 인치시고, 성령을 주셨다.

 

이제는 주님이 영생을 얻은 자를 데리러 오실 때까지 기다리라는 것이다.

우리는 육신을 떠나면 낙원에 들어갈 것이다.

믿지 않는 자들은 무저갱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종교인들은 심판받기 위해서 아브라함과 함께 영옥에 들어가 있다.

이들은 선악의 심판을 받는다.

아브라함은 아마 칭찬을 많이 받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른 적이 없다.

그러나 우리 신자들은 낙원에 들어간다.

우리가 저녁이 되면 자기 집에 가듯이, 때가 되면 낙원에 들어간다.

내가 나이가 많다고 해서 먼저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나보다 젊은 사람도 먼저 들어갈 수 있다.

인 맞은 자들은 낙원에 들어간다.

그런데, 뭐 하러 계시록의 짐승의 인 맞을까봐 걱정할 필요가 있는가.

그리스도로 인 맞은 자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지금 우리는 만유에 속해 있지만, 만유 안에 들어가려면 예수가 재림하셔서 데려가셔야 한다.

 

예수께서 죽으신 것은 만물(우주)에서 죽으신 것이다.

예수의 부활은 만유로부터 살아나신 것이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라고 했다.

물은 이 땅에서 반드시 죽는 것을 말한다.

, 율법, 선악을 아는 죄를 완전히 장사지냈다.

성령으로 인 맞은 자들은 만유로부터 살았다 하는 증표를 받은 것이다.

이들은 안심하고 낙원에 들어간다.

이들은 심판을 받지 않는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내 모든 죄와 양심을 장사지냈고, 이제 사는 것은 성령으로 사는 것이다.

성령으로 침례 받으라는 것은 하늘로부터 살았다는 것이다.

 

지금 여러분이 살았다는 것을 인정못하고 있다.

보증으로 주신 성령이 내 안에 있어서, 성령으로 카리스마가 있어야 한다.

원로감독이 늙었지만, 권위가 있지 않는가.

그러니까, 병든 사람이 와서, 귀신이 드러나고 떠난다.

 

12:50 나는 받을 침례가 있으니 그 이루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요단강에서 침례 받으셨는데, 받을 침례가 있다고 하신다.

요단강의 침례는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신분을 장사지내고, 하나님의 아들로 증거 받는 것이다.

앞으로 받을 침례는 죽어야 할 일이다.

그가 십자가에 죽으셨다.

그래서 인류를 덮친 원죄, 선악을 아는 법을 다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그리고 그는 낙원에 들어가셨다.

그는 의인이시기 때문이다.

사흘 후에 하나님이 살리 사, 만유의 부활로서 나타나셨다.

우리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도 똑같은 방법이다.

 

물은 만물 속에서 죽는 것이다.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은 만유로부터 영생의 부활을 얻은 것이다.

 

신념을 가지고 주장하지 말고, 정말 실감해야 한다.

예수께서 죽으신 것은 세상에 오셔서 죽으신 것이다.

살아난 것은 하늘로부터 살아난 것이다.

하나님이 살리셨다. 성령이 살리셨다.

하늘의 부활로서 살리셨다.

 

우리는 만유의 부활을 이미 얻은 사람이다.

그래서 죽어도 낙원에 들어간다.

낙원에 들어가서 주님을 기다리는 것이다.

낙원도 만유와 똑같은 것이다.

미국대사관이 한국에 있어도, 미국영토와 똑같은 취급을 받는다.

낙원도 우주 안에 있는 하늘의 영역이다.

만유의 영생을 부활로 얻은 자들이 낙원에서 예수의 재림을 기다렸다가, 공중에서 만나서, 세상을 심판하고, 주님과 함께 만유로 들어간다.

여러분 계시록의 말씀 때문에 두려워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라.

 

이미 예수와 함께 만물에서 죽었고, 예수와 함께 만유의 영생을 얻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원과 영생을 주시려고 오셨다.

예수라는 이름이 죄에서 구원이다.

성령으로만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른다.

우리는 만유의 영생을 얻은 자들이다.

 

예수께서 낙원에 들어가셨다가, 부활하시고, 40일 동안 사람들에게 완전히 살아난 것을 보이셨다.

이와 같이 구원받은 자들이 낙원에서 주님의 오심을 기다린다.

우리는 이미 이 땅에서 성령으로 만유의 영생을 얻었다.

우리는 만물에 속한 사람이 아니라, 만유에 속한 자다.

교회는 예수의 몸이다.

만물을 충만케 하는 자의 충만 이다.

 

우리는 만물에서 죽어서, 이미 해방된 자다.

그리고 성령을 받으므로, 만유의 영생을 얻었다.

우리가 침례 받고, 죽었다는 것을 인정했는데, 살았다는 것을 만유의 생명을 얻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저 자기 신념, 자기주장을 하고 있으면 안 된다

침례 받았으니, 구원 얻을 것이다 하는 것은 신념이다.

자신 없으니까, 믿습니다, 믿습니다 한다. 자기 신념이다.

신념은 자기를 구원하지 못한다.

 

오순절 역사 때, 천하각국에서 모인 사람들이 보니, 성령 받은 자들에게 권위가 있다.

오늘 교회들이 권위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오순절의 권위 같은 권위가 없다.

목사 자신도 권위가 없으니, 교인들도 권위가 없다.

 

우리는 만물을 이미 정복한 자다.

이제 만물 안에 있는 어떤 법, 어떤 양심도 우리를 억압하거나 주장할 수 없다.

십자가에서 예수께서 장사지냈고, 우리는 그 증거로 피를 가지고 있다.

이 땅에서는 그 증거로 피, 생명이 있다.

그런데, 우리가 성령을 받으므로, 만유의 영생이 내 안에 있다는 증거를 가진다.

내가 육신이 죽을까봐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는 이미 만유의 영생을 가졌기 때문에, 낙원에서 주님을 기다릴 것이 너무나 확실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고도, 다시 양심의 법 아래 들어가면, 다시는 기회가 없다.

성령을 거역하면, 금세도 내세도 사함 받지 못한다.

여러분 아차해서, 신앙이 기울면 끝나는 것이다.

내 말이 아니다. 성경의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내 백성을 심판하리라 하셨다.

예수 안 믿는 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신약교회는 오순절의 권위가 있어야 한다.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첫 번 농사지어 수확한 것을 기념하여, 맥추절을 드렸는데, 이것을 오순절이라 한다.

그들이 노예 생활하다가, 처음 수확할 때, 얼마나 기뻤겠는가.

급하고, 강한 바람소리가 가득하더니, 성령이 말하게 하시므로 방언을 말하기 시작한다.

그들의 은사(카리스마)가 막 나타나니, 다들 두려워한다.

왜 오늘날 교회 안에서 성령 받은 자들이 권위가 없는가.

등신 노릇하고, 얼마나 권위가 없는가.

 

예수는 만물에서 죽으셨고, 만물에서 살아나신 것이 아니라, 하늘로서 그를 살리셨다.

산 그가 자기 육체에 들어가서, 하늘로 데려가신 것이다.

육체는 말씀이시니, 말씀을 데리고 가신 것이다.

오늘 우리와 똑같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다.

물로 장사지내고, 성령으로 산다.

이제 산 것은 내가 산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라.

왜 죽을 것을 두려워하는가.

 

요즘 선거철이 임박해서, 복잡하다.

이 땅은 가면 갈수록 법이 자꾸 살아난다.

모두 선악을 아는 법에 의해서 정죄하고, 심판하여, 망하게 되어있다.

그런 인 맞지 말라는 것이다.

 

예수 안 믿는 사람은 종교인도 아니고, 예수 믿는 종교인을 대상으로 말한다.

예수 믿는 종교인들은 심판을 받아야 한다.

심판을 받을 것인가, 영생을 얻을 것인가.

 

3: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3:15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3: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3:18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3: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3: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3:21 진리를 쫓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내가 침례를 받으므로, 만물에서 죄와 내 양심과 정욕을 다 장사지냈고, 물위에 올라오므로, 성령을 받아 만유의 영생을 얻었다.

양심의 노예가 된 것이 정욕이다.

만유의 영생을 얻었으니, 권위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성령을 거역하고, 성령을 훼방하고, 성령을 소멸하면 어떻게 될까.

그러면 금세도 내세도 보호받을 길이 없다.

단 한번 예수께서 죽으셨지, 다시 죽지 않으신다.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는 죽으러 오지 않으신다.

마귀를 심판하고, 믿지 않는 자들을 심판하고, 종들을 데리러 오신다.

그런데, 이미 낙원에 있는 자들은 예수의 신부로서, 예수와 한 몸이 되어, 예수와 함께 천사도 심판하고, 선악을 심판하고, 하늘로 가고, 나머지는 유황불 못에 던지움을 당할 것이다.

 

믿음의 권위가 없으면 당신은 믿는 사람이 아니다.

믿는 사람은 권위가 있다.

카리스가 있다.

은사가 있다.

 

16:14 그 후에 열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나타나사 저희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의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

16:15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16 믿고 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16: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6:18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16:19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리우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16:20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만물에서 죽으신 것이요,

예수의 부활은 만유로부터 부활한 것이다.

우리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은

물이라는 만물에서 죄와 정욕이 죽고,

성령으로 만유에서 영생을 얻었다.

 

그래서, 하늘의 천사들같이 내 의지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뜻대로 역사한다.

 

3:4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3: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3: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이제 우리는 하늘의 영감으로 사는 것이다.

바람이 임의로 부는 것처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모든 것이 하늘의 주관아래 있는 것이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말씀을 주심을 감사하고 저들이 정말 깨닫고 허튼소리 하지 않고 권위가 있게 하옵소서. 우리 성락 교회가 오순절의 권위가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갈릴리 사람들이 권위가 있었던 것처럼 그 얼굴에 광채가 있었던 것처럼 권위가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 이름 받들어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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