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언베뢰아특강

환언베뢰아특강217(220104)

lks8284 2022. 1. 5. 00:04

220104환언(강석준집사님 정리)

 

8: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진리의 말씀 앞에 모여 앉아 무릎 꿇게 하시고 진리를 깨달으려고 성심을 다하는 우리 성도들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종의 입술에 기름 부으사 오늘도 저들에게 진리를 말할 수 있도록 성령이 종의 입술에 기름 부어 주시옵소서. 예수 이름 받들어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지난주에 침례에 대해 말씀드렸다.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이해하실 줄 믿는다.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그분이 침례 요한이 주는 침례를 받기 위해 요단강에 오셨다.

, 예수께서 침례 받으시는 것을 하나님 아바 아버지께서는 하늘에서 지켜보셨다.

그리고 그 자리에 성령이 임하셨다.

예수께서 침례 받는 자리에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이와 같이 침례는 하나님께서 아주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이다.

만약 예수께서 요단강에서 침례 받지 않으셨다면, 아브라함의 자손, 다윗의 자손으로 세상에 역사적으로 남고 말 것이다.

사람은 우리를 구원할 수 없다.

어떤 사람도 우리 영혼을 구원할 수 없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기름 부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다.

예수께서 침례 받지 않았으면 어떻게 아는가.

그는 아브라함의 자손, 다윗의 자손으로서 사람이시다.

심판받아야 할 사람이다.

그러나 요단강에서 그는 분명히 하나님의 의가 무엇인지 보여주셨다.

예수 자신이 구주요, 하나님이요, 심판자임을 나타내주신 것이다.

그가 침례를 받으므로, 이제는 만물 안에 있는 인류와는 인연을 완전히 끊고, 하늘로서 내려오신 하나님의 아들로서 복음을 전하셨다.

, 진리를 깨닫게 하시려고, 십자가에 달려 죽고, 삼일 만에 부활하셔서,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하늘로 올라가셨다.

예수께서 침례 받으실 때, 하나님 아바 아버지와 성령과 예수 그리스도, 삼위가 일체되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침례를 응원하고 인치셨다.

우리에게도 모든 족속으로 제자삼아, 내가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하셨다.

주님이 이 세상 끝 날까지 변함없이, 하늘로부터 내려오실 때 계명 받으신 그 일을 그대로 하셨다.

그리고 우리에게 침례 받으라 하셨다.

의식이 아니라, 주님의 계명이다.

예수께서 내가 받을 침례가 있으니, 이를 이루기까지 얼마나 답답하겠느냐 하셨다.

그가 또 받아야 할 침례는 십자가에서 죽는 일이다.

그것은 자기를 위해서 죽는 것이 아니라, 인류를 위해서 죽으시는 일이다.

죽으신 다음에 하나님이 그를 살리시므로, 부활하실 일이다.

이를 이루기까지 답답함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말씀하셨다.

그리고 우리에게 침례를 받으라 하셨다.

마가복음16장에서도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예수의 부활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않음으로 분히 여기셨다. 속상해하셨다.

나를 믿고, 침례 받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이요, 나를 믿는 자는 표적이 따르리니, 내가 하던 일을 그대로 할 것이다.

이는 주께서 하늘로 올리우 사, 함께 역사하사, 따르는 표적으로 그 말씀을 확실히 증거 하심이다.

마가복음1614-20절까지를 소위 학자들이라는 자들이 부정한다.

그 때 마가가 쓴 것이 아니라, 후에 누가 삽입했다고 주장한다.

누구의 손을 통해 삽입을 했다할지라도, 하나님이 하신 것이다.

하나님이 하시지 않고는 남아있을 수 없다.

성경이라고 기록된 책이 굉장히 많다.

그러나 구약성경은 39권만 추렸고, 신약성경은 27권만을 추렸다.

구약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가 나타나셨을 때까지만 예언한 것이다.

율법과 선지자는 침례 요한까지라고 하였다.

이제 요한의 때부터 하늘나라는 침노를 당한다.

그런데, 자꾸 구약의 이스라엘 역사나 선지자를 오늘날도 적용시키려고 한다.

이미 예수께서 율법과 선지자는 침례 요한까지로 끝났다고 하셨다.

이제는 성령이 친히 오셔서 우리를 감동하시고, 역사하신다.

성령이 오시면,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가르치신다.

그래서 이제는 성령을 의지하라.

내가 너희를 떠나는 것이 유익하다. 떠나면 성령이 오실 것이다.

성령이 오셔야만 우리에게 유익이 있다.

그래서 죄가 무엇인지 깨닫게 되고, 의가 무엇인지, 심판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이는 성령이 말씀하시는 것이다.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이는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르쳐 말씀하신 것이다.

성령이 생수의 강같이 흘러나리라.

나도 유대 땅에 가보았지만, 사막에서 물이 솟구치는 것은 엄청난 힘이다.

성령이 마가의 다락방에 임하실 때,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나고,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모든 성도들의 머리위에 임하였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의 시작이다.

그런 교회가 이 땅에 세워지기를 원하셔서, 시작을 그렇게 하셨다.

그래서 모든 교회는 마가의 다락방이 모델이다.

역사는 여러 가지나 하나님은 같고,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고,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하심이다.

그러나 오늘날 교회가 마가의 다락방의 절반 모습이나 있는가.

미국에서 오순절 운동이 일어났을 때, 본래 침례교 성도에게서부터 일어났다.

침례교 여선생이 성경을 많이 읽다보니, 성경과 당시 교회들의 가르침과 다른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성경을 읽으며, 기도할 때, 방언을 시작했다.

그렇게 오순절 운동이 일어났다.

그래서 미국에 많이 생겼다. 그러나 병고치고, 방언 말하고, 환상 본다고 이단이라고 한다.

성경에 마태, 마가, 누가, 요한 4복음서가 있는데, 그 외에도 복음서가 많이 있다.

성경 바깥의 외경을 내가 천주교 신부에게 빌려다가 읽었다.

거기는 도마복음도 있고, 제자들의 이름을 딴 복음서들이 있다.

그러나 그것들은 성경에 가입되지 않고, 외경으로 떨어져 나갔다.

그래서 현재 4복음서만 남아있다.

4복음서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마가복음이다.

마가복음이 제일 먼저 쓰여 졌다.

마가는 마가의 다락방의 주인이다.

그는 베드로를 따라다니면서 통역해준 사람이다.

베드로는 히브리 사람이므로, 헬라 말은 어색했다. 그래서 복음을 전할 때, 베드로를 통역해주던 사람이 마가다.

마가는 자기가 보고, 베드로를 통해 증거 하는 말씀을 그대로 증거한 것이다.

우리는 마가의 다락방에서 일어난 일이 기독교회의 최초의 교회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예수께서도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하셨다.

제자들이 다 갈릴리에서 온 사람들이다.

먼 곳에서 유월절 행사에 참여하려고 왔다가 예수의 죽으시는 것을 보았고, 예수의 부활을 보았고, 승천을 보았다.

먼데서 온 사람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하셨다.

그리고 성령을 기다리라고 하셨다.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는 권능을 받고, 그 때부터 예루살렘, 유다, 사마리아, 갈릴리, 땅 끝까지 증인이 되리라.

거기서 권능이라는 말은 헬라어로 다이나믹이라는 뜻이다.

성령이 임하시면, 다이나마이트 폭탄 같은 강한 능력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들은 예수의 말씀을 믿고, 기다렸다.

분명히 죽은 자가 살아나셔서, 제자들이 보는 가운데서 만져도 보고, 음성도 듣고, 하늘로 올라가시면서 분부하신 말씀을 들었다.

그들이 고향에 빨리 돌아가야 하는데,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서, 주님의 약속을 기다린다.

주님의 약속을 기다리면서, 전혀 기도에 힘을 썼다.

모친도, 이모도 제자들도 전혀 기도에 힘썼다.

그 때 성령이 임했다.

오늘 교회가 그와 같아야 한다.

오늘 우리는 성령으로부터 믿음을 배워야 하고, 진리를 배워야 하고, 영분별을 배워야 하고, 능력을 얻어야 한다.

, 병을 고치는 능력을 받아야 한다.

은사는 카리스마다.

성령 충만하여, 성령의 권위가 있어야, 사람들이 권위를 느끼고 의지하게 되고, 귀신이 나가고 병이 낫는다.

내가 그 권위를 의지하고, 오늘까지 왔기 때문에 크게 역사한 것이다.

예수께서 너희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 하셨다.

믿고 침례를 받은 자는 구원을 얻을 것이다.

 

이렇게 지난 강의까지 말씀드렸다.

 

오늘 연이어 계속 말할 것이다.

각각 집에서 유 튜브를 통해 듣기 때문에 집중력이 부족할지 모르지만, 집중해서 들어야 한다. 내가 강의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

지난번에 하나님의 의도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라는 책을 한 번에 다 써야 할 텐데, 절반만 썼다고 말씀드렸다.

그리고 다시 한 번 힘주셔서 쓴 것이 1월에 나올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의도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책이 완본이 나오는 것이다.

그 책을 읽으면, 여러분이 강의를 들은 것을 새롭게 깨닫기 때문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강의 할 때 잘 들으라.

난 늙었다, 못 배웠다 하는 식으로 자기를 폄훼하고, 자학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받으라.

성경은 지금이 은혜 받을 때요, 구언의 날이라고 하였다.

지금 말씀을 믿어야 하고, 순종해야 하고, 지금 은혜를 받아야 한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에서 공부한 사람이 없다.

서기관이나 바리새인같이 공부 많이 한 사람이 없다.

어부, 석수, 목수, 가장 천한 직업 인생들이다.

사람들이 예수에 대해서도, 제자에 대해서도 배우지 못했는데, 어떻게 저런 말이 나오느냐 놀랐다

공부를 하지 않았어도, 예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믿고, 순종하기 때문에 그런 놀라운 일들이 나타난다.

 

인류는 만물(우주)에서 태어난 사람들이다.

만유의 후사되신 예수께서 오시기 위해, 미리 하늘(만유)에서 지은 영(산자의 어미)을 보냈다.

예수께서 그 몸에서 태어나시기 위함이다.

아담, 아브라함, 다윗 모두 만물 속에서 태어났다.

만물은 생명이 없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다.

성경에 생명이라는 말과 영생이라는 말이 있다.

그것을 혼동하면 안 된다.

생명과 영생은 전혀 다르다.

생명은 명사로 되어있는 것도 있지만, 동사로 주로 되어있다.

그러나 영생은 전부 명사다.

곤충, 짐승, 사람 다 목숨이 있다.

이것을 생명이라고 한다.

나무, 풀도 생명이 있기 때문에 호흡을 한다.

그래서 공기가 있어야 하고, 햇빛이 있어야 한다.

목숨을 말한다.

생명은 살았다 하는 것이다.

그런데, 영생은 하나님이시다.

예수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다.

아바가 영생이시다.

생명은 아바가 아니다.

아바로부터 지음을 받은 것이 생명이다.

영생은 그냥 하나님이다.

 

죄는 사망이다.

죄 사함을 받으므로, 죽었던 것이 다시 살아났다. 목숨을 다시 얻은 것이다.

이것은 만물 안에 있던 것들이다.

그러나 영생은 만유의 주, 하나님이 영생이시다.

 

예수의 피로서 죄 값을 치렀다.

이제 죽었던 것이 살아났다.

그것을 생명을 얻었다고 한다.

그런데, 생명을 얻은 사람들이 끝까지 신앙을 지켜야,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수 있는데, 중간에 타락하면 소용이 없다.

그래서 예수의 피는 죽었던 자를 살린다.

생명을 얻게 한다.

그러나 생명을 얻었어도, 하나님의 영생이 그 안에 있지 않으면, 심판을 받는다.

생명과 영생을 혼동하기 때문에 진리가 풀리지 않는 것이다.

죄짓기 전에 아담에게 영생이 있지 않았다.

아담에게는 육체의 목숨이 있었다.

그 혼에 산자의 어미(생기, )를 부어주니까, 목숨이라는 바람 같은 것이 아니라, 영에 가입하므로, 영적 가치를 가지게 되었다.

그렇다고 영생을 얻은 것은 아니다.

생명이 있는 곳에 생기가 들어가서 생령이 되었다.

하나님이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다.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

 

생명과 영생이라는 말은 같지 않다.

생명은 명사, 동사, 형용사 많은데, 신약에 동사나 형용사로 주로 썼다.

그러나 영생은 그냥 명사다. 아바라는 하나님의 이름이다.

하나님의 의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2권을 보고 잘 배우라.

생명이 있는 사람이 끝까지 생명을 지키면, 영생에 들어간다.

중간에 타락하면 영생에 들어가지 못한다.

 

죄로 인해서 사망이 왔다. 구원은 사망에서 구원이다.

생명을 다시 찾는 것이다.

이는 각 사람의 생명(생령)이 살아나는 것이다.

만물 안에서 각각 살아났어도, 이 생명 가지고 하늘에 들어갈 수 없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서 우리를 살리셨다.

내 피를 마셔야, 생명이 있다.

생명을 얻었기 때문에, 이제부터 우리가 열심히 다시 생명을 잃지 않으려고 한다.

마귀가 에덴에서 아담을 속일 때는 하나님만이 선악을 아는 분이신데, 너도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고 하였다.

마귀의 유혹을 받아 선악과를 먹음으로 마귀의 종이 되어버렸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기 전에 모든 인류는 마귀의 종이었다.

율법이 없으면 죄가 없다.

죄의 권능은 사망이다.

마귀는 사망권세를 가졌다.

그런데, 죄가 없으면 사망권세를 가질 수 없다.

율법이 없으면 죄가 없다.

모세의 율법이 있기 전에도 이미 사람들에게 사망이 왕 노릇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마귀의 권세를 멸하셨다.

율법을 십자가에서 멸하신 것이다.

선악을 아는 지식, 선악을 아는 법을 멸하신 것이다.

이는 육체의 법이라고도 한다.

육체의 법은 육체의 속성, 육체의 성질, 정욕이다.

이것은 전부 선악을 아는 법아래 있는 존재들이다.

그런데, 아담이 선악과를 먹기 전에는 죄가 없었다.

마귀가 유혹하여 선악과를 먹음으로 죄가 들어왔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므로, 선악을 아는 법이 죽었다.

오늘 신자들은 양심이 살아난 것이 아니다.

양심은 선악이 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므로, 이제 법이 없으니까, 죄가 없다.

그러니까, 마귀가 주장할 수 없다. 마귀의 권세가 없어진 것이다.

오늘날 예수께서 부활하시고, 성령이 오신 후에는 마귀의 역사는 사망권세가 아니라, 참소다.

전부 거짓말로 고발만 하는 것이다.

계시록에서도 마귀는 계속 고발만 한다.

사람은 양심이 있기 때문에 가책을 받는다.

가책 받는 것은 벌써 고발당한 것이다.

내가 여전히 죄인이라고 하면, 그리스도와 무슨 관계가 있는가.

 

예수의 십자가로 율법과 양심의 법을 장사지냈다.

이제 법이 없으니까, 죄가 없다.

이제 예수의 피를 마시고, 예수의 생명으로 내가 살아있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피가 자기 영혼에 있어서, 피가 율법과 양심의 법을 폐했다.

그래서 율법이나 양심에 정죄 받을 자가 없다.

그 증거가 예수의 피다.

마귀가 아무리 참소해도, 어린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 하는 말(고백)로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목숨을 아끼지 않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공로로 나는 율법에서 자유하다.

이것을 구원이라고 한다.

성령이 오셔서 가르치시는 것은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다는 것이다.

예수란 이름이 죄에서 해방, 자유, 구원이라는 뜻이다.

내가 죄에서 해방되었다는 증거가 예수의 피다.

내가 예수의 피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내가 침례를 받았다.

예수의 십자가의 죽음에 연합하려고 침례를 받았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같이, 나도 침례로서 양심의 법을 장사지냈다.

 

침례 받으므로, 율법과 곧 양심의 법을 장사지냈다.

그러므로 내 영혼에는 생명의 성령의 법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그런데, 신자들이 생명의 법 가지고 사는가.

여전히 자기 양심의 법으로 신앙생활 잘하는 줄 알지 않는가.

양심의 법이 살아있으면 은혜 받지 못한 사람이다.

우리는 침례 받으므로, 은혜 받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힘입었다.

그래서 침례를 구원의 표라 한다.

 

침례를 받고, 구원을 얻었다. 선물로 은혜 받았다.

저주받고, 지옥가야 할 텐데, 대신 예수께서 저주받으시므로, 구원받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은 나를 대신하여 죽으신 것이다.

이것을 시인하는 것으로 침례를 받았다.

이것은 구원의 표다.

의식이 아니라, 구원의 표다.

침례 받은 사람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셨다.

선물이라는 말은 역시 은혜라는 말이다.

내가 은혜 받은 사람, 구원받은 사람, 침례 받은 사람이라는 것을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주셨다.

성령이 임하신 것은 내가 구원받은 것을 보증 받은 것이다.

보혜사라는 말은 변호사라는 말이다.

보증하시는 분이라는 말이다.

이 땅에 우리에게 성령이 오실 때는 보혜사로 오신다.

내가 예수를 시인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증하신다.

성령이 내 속에 오셔서, 내 변호사가 되시는 것이다.

성령이 눈에 보이지 않으니, 은사로써 변호하신다.

그래서 하늘에서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신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은사, 카리스가 있어야 한다.

카리스마, 권위가 있어야 한다.

성령은 오셔서 우리 연약함을 도우신다.

우리가 빌 바를 알지 못하지만,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서 간구하신다.

하나님이 성령의 생각을 아시고,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시니,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그러므로 성령을 거역, 훼방, 소멸, 근심케 하지 말라.

성령을 받았어도, 타락하면 다시는 속죄할 제사가 없다.

주님이 데리러 오실 때까지 견뎌야 한다.

그래야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할 수 있다.

우리 믿는 자들은 육신의 수명이 끝나면 낙원에 들어간다.

보혜사는 우리가 죽는 그 날까지 은혜 받은 사람, 구원 받은 사람, 예수를 시인한 사람, 침례 받은 사람임을 보증하신다.

이는 마귀의 참소를 물리치기 위함이다.

그러나 그 사람이 믿지 않고, 거역하고, 소멸하고, 훼방하면 다시는 돌이킬 수 없다.

낙원에 들어간 사람들은 첫째 부활이 있은 후 천년동안 우주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머문다.

혼인하면 하나가 된 것처럼, 그리스도와 함께 의의 면류관을 쓰고, 심판자가 되어, 천사도, 마귀도 심판한다.

그리고 천년 후에 아브라함과 함께 있는 자들은 둘째 부활에 참여한다.

아브라함은 구원받은 사람이 아니다.

의로서 복을 받은 사람이다.

이들은 하나님의 백보좌 앞에 나가서 하나님의 의의 심판을 받는다.

여기부터 잘 들으라.

 

첫째 부활과 둘째 부활은 천년의 간격이 있다.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5: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5: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5:27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5:28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위 구절에 생명의 부활과 심판의 부활이라는 말이 있다.

첫째 부활하는 자들은 생명의 부활을 한다.

생명은 각 개체의 목숨을 말한다.

그래서 이들은 산 자들이다.

이들은 영생을 보증 받았다.

아바 아버지가 영생이시다.

개인이 살았지만, 하늘에 가면, 하나님이 내 안에 있고, 내가 하나님 안에 있는 것이다.

하늘은 누구누구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영생 하나뿐이다.

그러나 들어갈 때까지는 각각 생명을 가지고 있다.

예수 재림 후에 천년 후 만유 안에 들어갈 때, 비로소 우리는 자기 생명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아바의 영생으로 사는 것이다.

 

둘째 부활은 심판의 부활이다.

이들은 예수 믿고, 침례 받고, 구원을 얻었고, 은혜 받았고, 성령 받고, 은사까지 받았지만, 아나니아 삽비라 처럼 졸지에 타락한 자들이다.

그러면 다시 속죄할 제사가 없고 심판을 기다려야 한다.

낙원에 간 자들과 심판 받을 자들과 차이점이 무엇인가.

타락하면, 육신의 법, 곧 율법, 양심이 되살아난다.

법이 없으면 죄가 없는데, 법이 있으니 죄가 살아난다.

생명의 부활은 법이 없는 자, 죄가 없는 자에게 해당된다.

예수께서 담당하셨다. 우리는 은혜로 구원받은 사람이다.

세상의 핍박과 어려움이 와도 끝까지 견디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졸지에 타락하는 사람은 믿음을 지키다가, 사업이 망한다던지, 가정의 불화 때문이던지, 순간에 욱해서 육체의 법이 살아난 것이다.

육체의 생각은 사망이다.

영의 생각은 생명이다.

육체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 하나님은 원수를 심판하신다.

타락한 자들은 육체의 법이 살아나서, 그것 때문에 심판을 받는다.

자기 속에 율법, 양심의 법이 살아나면, 다시 회복할 수 없다.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죄를 범한 즉, 다시는 속죄할 제사가 없다.

예수께서 다시 죽으시는 일은 없다.

단번에 죽으셨다.

그 후는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려야 한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율법과 양심의 법을 진멸하셨는데, 그렇게 믿고 있다가, 성령을 의지하지 않고, 믿음이 식으면 어느 순간 양심으로 돌아간다.

성령 충만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 양심으로 돌아간다.

그 법이 살아났기 때문에 그것으로 심판을 받는다.

그 때 몰랐다고 해도 소용없다.

단 한번 뿐이다.

심판받기 위해 부활할 자들은 육체의 법이 살아난 자들이다.

육체의 법을 다른 말로 정욕이라고 한다.

 

그래서 생명의 부활을 하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밖에 없다.

완전히 예수로 옷 입는다.

그래서 침례를 예수로 옷 입는다고 하였다.

그러나 심판의 부활을 하는 사람들은 예수를 걷어내고, 자기 의가 살아났다.

그러면 그것 때문에 심판받는다.

자기가 살아났기 때문이다.

 

침례가 무엇인가.

침례는 물에 자기의 육체와 정욕과 율법과 양심의 법, 자기 의를 완전히 장사지내는 것이다.

 

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그런데 타락하면 장사지냈던 것들이 다시 살아난다.

그래서 다시 살아났기 때문에 누가 가져갈 자도 없고, 자기가 자기 법 때문에 심판을 받아야 한다.

 

낙원에 들어가 있는 사람들은 첫째 부활 때, 말씀으로 양육받은 영이 몸으로 부활한다.

예수께서 부활하실 때, 몸이 그대로 살아나심 같이 성도들은 이 때 홀연히 변화되어, 몸이 부활한다.

그러나 둘째 부활에 참여할 자들은 몸이 부활하므로, 율법과 양심이 부활한다.

모든 육체, 율법, 음부(우주)도 다 유황불에 들어간다.

그런데, 예수를 믿었기 때문에, 성령을 소멸했다할지라도, 구원은 얻었다.

그러나 육체로 영생에 들어가지는 못한다.

낙원에 들어간 사람들만 육체로 변화되어 하늘로 들어간다.

 

심판의 부활은 율법, 자기 양심, 자기 의가 부활하여 그것 때문에 심판을 받는 것이다.

그리고 성령의 법외에는 다 유황불에 들어간다.

 

고전 5:5 이런 자를 사단에게 내어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 얻게 하려 함이라

 

하늘에 있는 천사들이 육체가 없다.

이 땅에서 함께 신앙생활 했지만, 낙원에 들어간 자들은 홀연히 변하여, 그리스도의 부활한 몸같이 몸으로 부활하여, 영생에 들어가지만, 심판의 부활에 참여할 자들의 육체는 유황불에 들어가고, 몸의 부활이 없이 영만 하늘에 들어간다.

 

생명의 부활할 자들은 홀연히 변화되어 몸으로 영생에 들어가고, 심판의 부활할 자들은 정욕과 육체는 다 심판을 받고, 영이나 하늘에 들어간다.

 

천사들이 하늘에 영원히 살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것은 아니다.

이들은 각각의 생명을 가진 것이지, 하나님의 생명이 있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생명은 아바에게만 있고, 아들에게만 있고, 아들을 믿는 자에게만 있다.

 

침례 받아 죽은 자들이 다시 살아나면 안된다.

율법, 양심, 자기 의가 살아나면 망한다.

자기를 도우려고 보혜사가 왔는데, 거역하고, 훼방하고, 소멸하면, 자기 정욕이 살아나서, 그것들은 다 지옥 불에 들어간다.

 

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20: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20:14 사망과 음부도 불 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지우더라

 

육체를 멸하는 것은 육체, 정욕, 양심을 다 멸하는 것이다.

이것들은 다 멸하고, 다시 회복할 수 없다.

그리고 영이나 예수의 날에 구원받는다.

아나니아, 삽비라가 이미 혼이 떠나 육체가 죽고, 이다음에 심판의 부활로 나올 때는 몸이 살아나지만, 그를 심판하는 율법과 양심과 함께 몸은 지옥에 들어간다.

율법은 사람의 법을 야곱에게 율례로 주신 것이다.

우리 정욕과 율법을 십자가에서 완전히 장사지내고, 은혜만 있어야 하는데, 죽었던 것이 살아나니까, 그것이 심판한다.

 

아브라함이 훌륭하지만, 유대인에게 훌륭한 것이다.

그가 육체로 영생에 들어갈 수 없다.

 

간단히 말하면 심판의 부활은 법이 살아난 것이다.

육체가 살아났다는 말이다.

정욕이 살아났다는 말이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가 말씀을 들었사오니 함께 역사하사 정말 우리는 영생에 들어가는 자와 육체는 멸하고 영이나 구원 받는 자들이 다르다는 것을 꼭 알고 우리는 예수 믿었으니 끝까지 의의 면류관을 지키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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