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예배

하나님이 견고하게 하신 교회(연합221127)

lks8284 2022. 11. 27. 19:54

221127연합 [하나님이 견고하게 하신 교회]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베드로전서 5: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간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

베드로전서 5:11 권력이 세세무궁토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우리 하나님은 남의 하나님이 아니라, 우리 하나님이시다.

우리 하나님은 이 우주를 만드셨고, 지배하시는 분이시다.

, 우주 위에 뭐가 있는지 다 알 수 없지만, 그의 놀라운 능력과 지혜로 붙들고 계시다.

이 세상의 것은 영원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맞게 잠시 두신 것이다.

하나님의 계획을 마친 후에는 다 없어질 것이다.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은 영원하지 않고, 임시적이다.

우리 하나님은 눈에 보이는 것 뿐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것까지도 인도하시고, 계획하신다.

하나님은 실패함이 없다.

하나님이 결정하시면, 반드시 이루신다.

이 세상에는 주님과 맞설 자가 없고, 실패하게 만들 자도 없다.

우리 하나님은 완벽하시고, 그의 의로 모든 것을 의롭게 하실 것이다.

우리의 아쉬움이 많았던 것들은 하나님에게 꽉 차 있다.

우리는 많은 결핍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리를 빨리 구해주지 않으셨으면, 우리는 아무 소망도 없는 자일 것이다.

우리는 굉장히 어두운 길을 걷고 있지만, 하나님은 그런 형편에 시달리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절대 실패하지 않으신다.

우리가 하나님께 완전히 속해 있지 않으면, 우리는 여전히 이 땅에 지배되던 실패라는 요소에 붙들릴 것이다.

우리는 공동의 목적을 가진 하나의 공동체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53.

많은 성공, 많은 열매도 있었고, 즐겁고, 슬픈 일도 많았다.

우리 하나님은 이기시는 하나님이시다.

모든 것을 이루시고, 완성하시고, 폐하신다.

그런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 되지 않으면, 우리의 노력은 아무 소용도 없다.

이 세상에 와서, 사람들은 자기만 잘되면 되겠지 하면서, 교회에 협력을 안하기도 한다.

같은 말씀을 받으면서도, 개인만 잘되기 원하고, 진정 예수님의 몸인 교회를 위하지 않는다.

이것은 세상에 살던 습관이 여전히 있는 것이다.

개인은 잘되고 있는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개인을 따로 복주지 않으시고, 그가 만드신 교회가 이기느냐, 실패하느냐에 관심이 있으시다.

교회는 주님의 성전이다.

우리가 함께 모일 때, 주님의 성전이다.

이스라엘이 수천년간 고대했던 성전.

오늘날 주님의 형상을 방불케 하는 우리 자신들도 성전이다.

우리가 주님을 받들고 있으므로, 성전이다.

성전에 주인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우리는 성전이다.

주님이 우리의 명예의 주인공으로 계시기 때문이다.

우리 성도 각각 인생이 지나갈 동안 헌신해야 한다.

이 땅에 와서 얼마 살다가 없어질 것인데, 나만 살자고 했던 실패를 또 해서는 안된다.

당신은 교회를 이루는 수천개의 벽돌중 하나일 것이다.

그렇다면 영원히 자랑할거리다.

승리하시는 하나님께 속한 자임을 믿는 자는 아멘하라.

이 세상에 온 의미가 작지만 하나님께 속한 자임을 믿는 자는 아멘하라.

내가 잘해도 아무 소용없다.

53년간 우리에게 기쁨도 주셨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면 아무 소용도 없다.

우리가 함께 있을 때, 우리 주인이 하나님이 아니면, 우리는 큰일난다.

우리가 이 땅에 와서 각 개인이 구원받고 가는 것은 매우 좁은 관점에서 본 것이다.

우리의 의미는 하나님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기 위해 이 땅에 온 것이다.

이 땅에 잠시 있다가 없어지지만, 하나님의 영광이 되는 자가 되자.

공적 삶이 있고, 사적 삶이 있다.

사적인 것을 생각하다가 공적인 것을 다 망할 수 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다 돌보시지만, 하나님의 뜻안에서 돌보신다.

개인 하나하나를 위해, 하나님이 피곤하고, 지치시고, 속으실 수 없다.

우리 교회를 53년간 역사하시면서 많은 어려움도 있지만, 무모하게 끝나지 않을 것이다.

우리 하나님은 승리의 하나님이시다.

쓰러질 것 같지만, 오히려 더 일어나고, 없는 자 같으나, 다른 이를 풍족하게 하는 자다.

하나님의 성전으로서 부족함이 없을 것을 믿는다.

이 땅에 왔다가, 이렇게 하나님이 부르셔서 교회가 되었으니, 힘을 합하여,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교회 되자.

우리는 겉으로 보기에 화려하고,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서도 개인적인 추구를 하는 실수도 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손을 단 한순간도 놓치 않는 교회가 될 것이다.

어려움을 겪지만, 그것으로 더 우리를 강하게 하실 것이라고 이해하는 자들 될 것이다.

하나님과 연결이 안되어 있으면 보장이 안된다.

우리 각각이 하나님과 연결되는 자로서, 나도 기쁘게 하고, 교회가 성공하도록 하자.

자기 마음 가득히 헌신하고, 이 세상 지나갈 때, 인생내내 찬양하고, 하나님 앞에 영광돌리자.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통해 당신의 일을 이루실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 가운데 그냥 지나가지 않으시고, 견고하게 하실 것이다.

우리를 거룩하게 사용하셨다가, 우리의 믿음을 인정하시고, 많은 상으로 보상하실 것이다.

53년간 지켜주셨음을 감사드린다.

그동안 잘못된 것도 회개하고, 돌이키면서, 앞으로도 또한 견고하게 인도하실 것을 간구하자.

우리 성도 하나하나 다 인간들이므로 어렵다.

다 개인의 생각을 갖고 있고, 다 삶의 걸어온 길이 다르다.

어떤 분은 몇명이 모여서, 자기 생각만 주장하기도 한다.

, 어떤 분은 담임목사가 견딜 수 없도록 헌신하는 사람도 있다.

우리는 다 여러가지 생각들이 있지만, 노력은 해야 한다.

여러분이 주님의 것임을 인식하라.

우리가 오늘 여기 있을 때는 영원히 기억되어야 할, 심판대 앞에서 정산해야 할 날을 위해 달려가는 것이다.

나중에 옛날 일을 생각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리자.

이 세상 살 때, 후회할 일이 많았다.

오늘 종이 영적 실상을 말하고 있다.

나도 사적인 고민도 많지만, 영적인 일을 이렇게 나눈다.

이렇게 권면하고, 강조할 때,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이루시려는 영적 삶을 훌륭하게 이끌자.

이 일에 있어서는 하나가 되어야 한다.

이 세상의 업적, 훌륭함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원래 적신으로 이 세상에 왔다가, 적신으로 갈 것이다.

53년간 하나님의 이름을 둔 성락교회에 헌신한 영혼으로 인생을 장식하고 가기 바란다.

우리 기도할 때, 주의 교회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주고, 지금까지 역사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부정하지 말자.

그가 준비하신 일을 스무스하게 잘 이루어가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타락하는 자 하나도 없이 백프로 하나님 앞에 무릎꿇고, 자기를 제어하는 자들 되자.

원래 죄인이지만, 그리스도로 깨끗해진 본질을 깨닫는 자들 다 되자.

우리 성락인 백프로 충성하는 자, 백프로 다음세대를 위해 잘 준비하는 자, 백프로 자기 이기심을 버리는 자들 되자.

우리는 함께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들이 있다.

우리는 영적으로 굉장히 어둔 상태에서 태어났다.

주의 빛이 없으면 잘 보지 못한다.

우리는 그의 말씀을 의지하여 달려간다. 그런데, 뒤를 의식하면 망한다.

우리 함께 만들어가자.

지난 얼마동안 헌신한 여러분, 간절한 뜨거움속에서 눈물과 사연이 있을 것이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영원히 기억할 기념이 될 것이다.

우리 함께 달려온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영원을 약속하시면서 부르신 교회다.

 

하나님이 강력하게 해 주시고, 견고하게 해 주시고, 온전케 해 주시는 교회로 우뚝 서자.

그렇게 되기 위해, 모두 하나님 앞에 진실한 신앙으로 나가고, 연합하자.

어려움은 지나갈 것이다.

지나갈 때, 나는 많은 평안을 누리고 싶다.

휴식도 누리고 싶다.

예수 믿는 것이 기쁘다는 것을 누리고 싶다.

고난을 일부러 찾는 것보다, 주님 안에서 행복하기 원한다.

원수 마귀 다 떠나고, 주님 앞에 참 무릎꿇는 성도들 가득하여, 후배들에게 물려주기에 하나도 부끄러움 없는 교회가 되기 바란다.

우리 성도들 각각 어려움이 있고, 교회 일도 벅찬 분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교회를 위해 복주듯이,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의 삶속에 하나님이 함께 하기를 기도한다.

가정과 삶에서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을 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내가 하나님께 죽도록 충성했더니, 이렇게 복이 역사하신다고 하기 원한다.

이런 복은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우리 성도들 엄청난 체험들이 있기를 바란다.

사태를 빨리 물리치고, 놀라운 길을 가기 바란다.

모든 성도들 원수에게 헛점을 주지 말고, 함께 주의 성전으로 견고하게 견디자.

실패하지 않는 하나님과 완전히 연결된 교회의 구성원이 되자.

 

하나님 우리를 붙들어 주소서.

우리는 당신의 성전으로서 당신의 명예를 위해 있습니다.

실패하지 않는 하나님 우리를 강력히 역사해주시고, 온전케 하시고, 고난에서 이기게 하시고, 성공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