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05연합 [시험을 견디는 교회]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베드로전서 4:12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베드로전서 4:13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이 땅에 있을 때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살 것이다.
이 땅의 우리의 삶은 그렇게 평탄하지 않고, 인간타락의 저주로 인해 어쩔 수 없는 시련이 있다.
우리에게 있는 일을 단지 불행으로만 여길 것이 아니라, 이 시기에 겪어야 할 과제라고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인생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이 있고, 모든 것이 성공적으로 가지 않는다.
세상은 이런 말을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이 세상은 아담과 하와의 타락 이후에, 하나님이 무한히 베푸시던 은혜가 제한이 되었다.
하나님의 은혜를 거절하고, 인간끼리 고집과 방법을 주장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너희 방법대로 하라고 사단에게 내어주셨다.
그들이 타락한 결과, 스스로의 길을 가야 했다.
하나님의 저주는 단지 매를 몇대 맞는 정도가 아니라, 영원하다.
하나님으로 인해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되었고, 그 다음부터는 영원히 하나님과 조화될 수 없는 자들이 되었다.
한번 거꾸러 지니까, 자기에게 주어진 생명의 연한이 다 끝나버렸다.
그리고, 인간의 삶은 온갖 저주로 점철되었다.
인간의 삶은 가시와 형극이 항상 따라다닌다.
땅을 아무리 경작해도, 만만치 않은 도전들이 앞에 있게 될 것이다.
이 세상은 파라다이스가 아니고, 벗어나게 될 것이다.
이 땅은 많은 불균형이 있다.
그래서, 자기의 한을 풀기 위해, 분을 내어 강제로 평균케 하려는 것도 그리 좋지 않다.
이 세상은 많은 불균형으로 지나갈 수 밖에 없다.
인간의 삶은 행복할 것이 없다.
모든 것이 제한되어 있고, 타락한 심령들이 주위에 있어서, 매사에 개운하게 갈 것이 없다.
여기는 불이 안타는 음부나 마찬가지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꿈을 두려고 하는 자들은 답답한 곳에서 도토리 키재기 하면서, 마음이 많이 상하고, 악순환 가운데 헤매게 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갈 때, 행한대로 갚음을 받을 것이다.
이 불균형, 불평등이 자연이라고 볼 수는 없고, 다음 세계가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그러나 이 땅에 있는 동안은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이 땅은 마귀와 그 사자들이 괴로움을 주는 곳이다.
이 영적 존재가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매사에 관여하여, 우리 삶이 만만치 않다.
하나님은 이런 세계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것이다.
우리 죄에 대한 부담을 풀어주시고, 죄에 대해서 설명해주신다.
죄가 너희를 계속 짓누를 것이다.
이런 차원에서 너희는 살 수 없다.
그러나, 내가 네 짐을 대신 짊어줄테니, 견뎌라.
그러나, 이 땅에서 우리는 많은 역경을 견뎌가야 한다.
누구는 행복하고, 누구는 불행하다고 계산하다보면 한이 없다.
그것 생각하면, 나는 목사도 못할 것이다.
나같이 억울한 사람이 있을까 싶다.
사모에게도 항상 말하지만, 나는 인생이 길다고 말한다.
마지막은 사람이 없는 산골오두막에서 살다가 가고 싶다고 말한다.
그게 내 소원이다.
그런데 견뎌가기 힘든 사람을 주님이 이끌어주신다.
그러나 사람들은 물질적인 것만 신경쓴다.
사람들은 마음이 다 무언가 망가져 있다.
사실 하나님이 보시면, 다 죄인이다.
이 세상을 지나가야 하는데, 사랑받고 지나가면 된다.
나는 엊그제 십대 같은데, 지금은 옛날이면 벌써 죽을 나이다.
인생 금방 간다.
아무 의미가 없다.
여기서 누구는 돈이 많고, 기뻐한다고 하는데, 나는 지옥이 여기 같다.
짐도 조금 내려놓고, 쉬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나는 인생에 근무하러 온 것 같다.
언젠가 갈 것인데, 힘들다.
여하튼 인간은 마음이 많이 상해있다.
마음이 상하면, 하나님의 뜻과 같이 갈 수 없다.
하나님을 만날 때, 길게 보는 안목으로 가야 한다.
큰 안목으로 죄값은 치뤘는데, 죄는 여전히 붙어있다.
꼬리 같이 붙어 있어서 따라 다닌다. 갖고 사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나를 살리시고, 내 속에 거하시면서, 나를 인도하시고, 책임지시며 보호하신다.
여기 있는 동안 육신적으로 부족하고, 여러가지 잘 안될 수 있어도, 마음이 상하지 않고, 견뎌가야 한다.
이 세상은 그런 곳이다.
하나님은 때로 원수들의 역경속에 우리를 놔두시기도 한다.
우리가 어려움이 없다면, 하나님 앞에 우리를 증명할 시간이 없다.
물론 우리의 공로 없이 구원하셨지만, 영원한 나라에서 받을 보상이 있다.
우리 신앙의 열매는 중요하다.
이 땅에 있을 때, 많은 것을 신앙으로 만들어야 한다.
시련도 겪어야 한다.
시련이 없다면, 하나님 앞에 나갈 면목이 없다.
세상에서도 사람이 시련을 받아야 한다고 한다.
이 세상에서는 강한 성품이 된다고 하지만, 사실 악해지는 것을 요구한다.
악한 사람은 세상이 편하다.
매사에 여유도 생긴다.
그러나, 순수한 사람들은 세상에서 고생을 많이 하고, 슬픔도 많다.
우리 앞에 무엇이 있는지 모른다.
다만, 우리 성도분들은 세상을 지나갈 때, 이런 어려움도 생각하고, 어려움을 혼자 갈 수 없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이 인도하셔야 한다는 것을 절대적으로 삼고 가야 한다.
하나님께 고집 한번 부리면, 영원히 돌아보시지 않을 수도 있다.
하나님이 당신을 낮추시고 오늘 우리를 올리시려고 하는데, 이 고난의 생활을 더 겸손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변화된 심령이 되어야 한다.
자기의 욕심을 위해서 기회를 써먹는 자가 아니라, 남들이 다른 것을 추구할지라도, 하나님이 주신 천국을 향한 기회로 삼고 나를 드린다고 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세상 사람과 하나도 다를 것이 없고, 우리에게 주신 기회를 망치게 될 것이다.
우리에게 많은 시험들이 있지만, 잘 견뎌야 할 것이다.
그럴 때일수록 마음이 더 순수해지고, 아름답게 만들어 가야 한다.
시험이 오고, 어려움이 올 때, 분을 풀려고 하지 말고, 더 하나님 앞에 고개 숙이는 믿음이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 교회에서 사태 때문에 다들 고생한다.
때로는 우리가 영적 직분이니까 그렇지만, 딱한 생각도 든다.
나도 매주 우리 성도들의 삶을 돕고 싶다.
다들 마음이 상하는 일이 많다.
지금 시련의 중심이기 때문에, 더블로 고통을 겪고 있다.
시련은 자기의 기회다.
누구든지 시련을 통해서 성장한다.
시련을 통한 변화가 있어야 한다.
시련이 있을 때, 하나님의 은혜로 도우심을 힘입는다.
하나님은 도우시고, 현장에서 싸우고 아픈 일은 내가 해야 한다.
피하려고 하지 말고, 자기에게 주어진 시련을 겪고 나가야 한다.
시련을 겪을 때, 하나님 앞에 더 순수하게 나가고, 아무리 어려워도 하나님을 찬양하므로 더 새롭게 거듭나고, 더 겸손하게 되어야 한다.
이것이 우리의 기회다.
영원한 나라를 사모하는 자신의 결단에 달려 있다.
베드로전서 1:5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
베드로전서 1:6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간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베드로전서 1:7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은 우리를 방관하시는 분이 아니라, 보호하시는 분이시다.
이 땅의 모든 것은 불균형한 상태, 진짜 영광의 그림자로 구성되어 있다.
야고보서 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야고보서 1: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야고보서 1: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야고보서 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이 세상에 있을 때, 겸손함으로 회개하고 가야 한다.
너무 물질적인 것에 마음을 팔지 말고, 마음이 상하지 말고, 하나님 안에서 행복해야 한다.
자기를 컨트롤 해야 한다.
내 행복을 위해서, 가정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자도 있다.
나만 행복하기 위해 주위를 슬프게 하는 자도 있다.
내 행복의 근원은 하나님이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를 인도하신다.
떨어지는 우리를 잡아서 행복하게 하려는 것이다.
쓰러지고, 슬플 일이 많지만, 자기 영혼을 잘 간수해서, 행복하게 견뎌 갈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내가 다른 사람의 에너지를 빼앗을 권리가 없다.
이 세상에 있을 때, 내 가정을 사랑해 주어야 한다.
자녀가 속상하게 해도, 참고 사랑해야 한다.
연장자가 아직 미숙한 자들을 사랑해 주어야 한다.
견뎌가야 한다.
만만치 않은 시련이다.
때로 시련이 크면, 영적인 시각도 망가진다.
베드로전서 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 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베드로전서 1:13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베드로전서 1:14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이전 알지 못할 때에 좇던 너희 사욕을 본 삼지 말고
베드로전서 1: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다.
인생 자체가 시험이다.
신앙생활에서 어떤 특정한 일보다는 이 땅에서 누구나 시험이 있다.
그러나, 이 시험에 마음을 빼앗겨, 육신이 주인이 되어 살면 안된다.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에 어긋나는 욕심을 부리게 되면, 영혼의 기회도 망칠 수 있다.
교회는 주님이 매달려 있는 큰 십자가라고 생각해야 한다.
주님의 피와 물이 뚝뚝 떨어지는 곳이다.
우리가 교회 있을 때는 주님 안에서 먼저 자기 영혼을 구원해야 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교회를 절대 도전하면 안된다.
주의 교회를 공격하면 영원히 생명을 잃게 될 것이다.
오늘이라는 현장에서 항상 하나님이 말씀을 주신다.
하나님이 현장에서 도와주시려고 하는 것이다.
애써서 견뎌가는 성도들이 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하려는 것이다.
우리 교회에서 새계명을 강조하고, 성도의 마땅한 임무를 강조하는 것은 성도의 마음을 상하지 않도록 하는데 많은 의미가 있다.
오늘날 주의 음성을 듣고, 마음을 강퍅하게 하지 말라.
히브리서 3:13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
히브리서 3:14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예한 자가 되리라
히브리서 3:15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노하심을 격동할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 하였으니
세상에서 시련을 당하는 동안 마음이 망가져서도 안된다.
사람은 깨끗해지진 않지만, 잘 제어하고, 정제된 상태는 되어야 한다.
청년 때는 성질이 급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더 고개를 숙이는 것이 정상적인 성숙이다.
이 세상에 고난이 많으면, 하늘의 영광도 더 크다.
그만큼 더 큰 행복이 기다린다.
주님을 위해 내가 고생하는 것이 얼마나 큰 영광인가.
베드로후서 2:20 만일 저희가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베드로후서 2:21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으니라
베드로후서 2:22 참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
이 때, 우리가 타락하지 말아야 한다.
예수 믿고 난 후에는 타락하지 말아야 한다.
예수가 내 죄를 위해 힘들게 죽으셨으니, 이제부터는 회개한 증거를 나타내므로, 구원의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
노골적으로 주님을 공격하는 그런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
잘 모르겠으면 하지 말아야 한다.
정말 노골적으로 교회를 힘들게 하는 사람도 있다.
하나님의 이적으로 우리를 다 살려주시기 원한다.
예수 믿기 전의 심성으로 돌아가는 것, 육신의 요구대로 따라가는 것, 그것에 넘어가면 안된다.
서로 사랑하라는 것은 교회에 대한 의무를 구체적으로 명시하신 것이다.
아담하게 있는 우리 교회안에서 해야 할 의무는 모세부터 이어온 것이다.
오랜 세월 달려왔는데, 여기까지 밖에 오지 못한 것은 인간의 타락성 때문이다.
죄를 아주 뽑을 수는 없지만, 제어해야 한다.
많은 시련이 있을 때, 함께 예수 이름과 예수가 주신 기회를 복된 것으로 여기고, 승리하자.
여기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주님의 피로 주신 기회가 망가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김성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직분을 주셨을 때, 직분 있는 자의 지도와 인도에 잘 따라 하나가 되어야 한다.
이것은 망칠 수 없다.
우리 교회 전체, 우리 모두의 영생에 대한 도전장을 내미는 것과 마찬가지다.
사태가 앞에 있지만, 아름답게 이길 수 있도록 하나가 되어야 한다.
두세사람이 모인 곳에 하나님이 거기 계신다고 하셨는데, 동기가 나쁘다면 절대 들어주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은 똑같은 유니폼을 입고 해야 한다.
시련이 있으면 이겨야 할 것이다.
주님이 제일 힘들 때, 나와야 한다.
지금이 여러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할 것이다.
하나님이 나를 위해 있는 것이라는 생각은 신앙이 잘못된 것이다.
제일 힘들 때, 내가 왜 여기있는가.
다들 자기 욕심을 따라가는데, 하나님의 뜻을 위해 자기의 작은 것을 드리는 자가 되자.
하나님은 사람의 폐부를 보신다고 하셨다.
하나님은 우리의 겉모습에 속지 않으신다.
사람을 잘 속이는 자들이 있다. 오랫동안 시달려 왔다.
그러나, 하나님은 못속인다. 그러니까 지옥에 가는 것이다.
보지 않는 곳에서 하나님의 칭찬을 받는 자가 되자.
오늘이라는 시간동안 기회를 주시는 것이다.
다윗을 다들 무시했지만, 다윗왕을 이스라엘 최고의 왕으로 간주한다.
왜 많은 훌륭한 자를 놔두고, 다윗을 선택하느냐고 사람들은 이상하게 생각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겉모습을 보지 않으신다.
하나님께 발맞추는 자들 되자.
함께 이 시련을 극복하려는 우리 노력이 승리하게 하소서.
마음이 상하지 않고, 활기 있고, 건강하고, 아름답게 승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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