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19연합 [스스로 속이지 않는 신앙생활]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갈라디아서 6: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갈라디아서 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우리가 믿고, 의지하는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시다.
그래서, 결코 우리는 그에게 속지 않는다.
또 그분은 능력이 충만하시다.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마무리 하셔서, 영원한 나라로 이끄시는 능한 능력이 있으시다.
또, 우리 하나님은 인격의 하나님이시다.
살아있는 분으로서 우리와 교통할 수 있고, 우리의 연약한 심령을 아시고, 한계도 아셔서, 대화하기를 기뻐하신다.
그래서, 우리 연약함을 다 메꾸시고, 인도하시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잘 알게 되었다.
이런 것들은 우리 성경에 잘 나와있고, 체험을 통해서 깨닫는 사람도 많다.
우리는 흔들려도, 하나님은 그렇지 않다.
하나님을 우리처럼 생각하면 안된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늘로 데리고 가시고도 남는다.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다면, 그분은 분명히 살아계시는 것이다.
그분은 인격으로 우리와 교통하실 수 있는 분이시다.
하나님을 어떤 원칙이나 영향력, 비인격으로 보면 안될 것이다.
하나님이 계셔서, 그가 우리의 마음을 불쌍히 여기시고, 친절하게 인도하신다.
지금 말한 것중에서 하나라도 빠지면, 신앙에 구멍이 생긴다.
그렇게 되면, 그 부분을 메꿀 수 없어서, 다른 것으로 메꾼다.
정말 변할 수 없는 부분, 정말 소중한 부분, 하나님의 신뢰성과 하나님의 능력과 인격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의심이 들면, 신앙이 온전히 이루어질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갖는 실수는 하나님을 마치 어떤 신앙적 원칙으로 모시고, 자기는 원칙 사이를 돌아다니는 것이다.
신앙은 각 사람이 주님으로부터 각각 용서받고, 인도받는 것인데, 마치 어떤 제도 속에 들어가는 것으로 일방적으로 간주하는 것이 문제다.
자기가 하나님을 가까이 하지 않기 때문에, 인격적인 하나님을 사귀지 못하고, 자신감이 없으니까, 이런 부분에서 자꾸 빵꾸가 난다.
많은 사람들이 진짜 살아계신 하나님과 사귀지 않는다.
신앙을 그냥 제도적으로만 본다.
대놓고 안믿는 자와 크게 다르지 않는 수준까지 이른다.
이전에 우리 교회를 통해서 지나간 사람들 중에서도, 상당한 수가 있었다고 본다.
신실하게 충성하지 않았고, 억울함을 당하지 않으려고 하고, 오히려 개인적인 욕심을 채우려고 하는 경우가 있었다.
예수 믿는 때로부터는 오히려 인간적으로 볼 때는 손해를 보는 것이다.
주님이 승천하시고, 풍지박살났지만, 따르는 자들이 곧 교회로 발전했다.
불쌍한 집단을 돌보는 사람들이 자기를 희생하고 지켜서, 오늘날 교회가 되었다.
그들은 주님을 봤기 때문에, 곧 오시리라고 하고 그렇게 했다.
똑같은 마음이 우리에게 전달되었어야 한다.
주님의 신부로서, 신랑을 기다리는 정혼기간동안, 그에게 나의 최고의 사랑을 모으고, 또 모으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속인다.
하나님은 진실로 사귀는 것으로만 모실 수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너무 잘 속인다.
신앙생활 하면서, 교회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얻어내려고 한다.
교회에서 제일 높으신 분에게 사바사바해서, 얻어내려고 한다.
정직하지 않고, 자기의 유익을 구하려고 한다.
그리고, 어떤 직분을 맡으면, 진짜 사랑으로 해야 하는데, 자기 유익만 취하고, 정보를 독점하여, 자기에게 불리할 때는 내놓지 않고, 필요할 때만 내놓는다.
꼰대시스템을 통해 말한 적이 있지만, 이 세상에서 쓰는 방법이다.
절대 손해 보는 일은 하지 않는다.
자기가 자기를 속이는 것이다.
우리가 이 세상에 있을 때는 많은 억울함이 있어도 감수해야 한다.
억울하지 않으면, 신실한 신앙생활을 할 수 없다.
양쪽을 다 하자고 할 수 없다.
정말 충성을 하려니까, 너무 많은 오해를 받고, 괜한 미움을 받는다.
사단이 사람들의 마음을 많이 속이는 것 같다.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귀는 자다.
인자이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떠다니는 원리원칙이 아니라, 인격이시다.
우리를 살려주시는 하나님께 개인이 죄의 유혹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하나님의 도움을 구해야 한다.
보이지 않으니까, 속이려고 한다.
아무도 안속이고 살 수는 없을 것이다.
우리 모두 백프로 다 속이지만, 정도가 있다.
교회가 어렵지 않아야 하고, 성도들에게 상처를 입히지 말아야 한다.
그런데, 자기를 속이면서, 속으로 다른 계획을 갖고 있는 것이 문제다.
사실은 엄청나게 자신을 속이면서도, 신실한 체한다.
신앙생활 겉으로는 신실하게 보이지만, 사실은 속인다.
그러나, 하나님은 폐부속까지 들여다 보신다.
신앙의 본질이 거기에 있다.
우리의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
우리의 진실을 통해, 우리의 운명을 결정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이스라엘처럼 운명공동체가 아니라, 개인으로 하는 것이다.
갈라디아서 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가르침을 받는 자와 가르치는 자가 함께 해야 한다.
나는 자기가 자신을 속이는 사람을 너무 많이 보았다.
그래서, 더 속을 여력도 없다.
지쳐있다.
살아나려고 하는 우리 운명에 대해 책임을 갖고 있는 자로서, 우리 전체를 어렵게 하는 것에 대해 인내심을 잃어가고 있다.
그저 마냥 받아들일 수 없다.
사람이 신앙생활 할 때, 하나님 앞에 진실하지 않으면, 교회에 손해를 끼치고, 교회를 통해 육신의 욕심을 채우려고 하게 된다.
육신을 위해서 심는 자는 멸망할 것만 구하고, 성령을 위해 심는 자는 성령으로 열매를 얻을 것이다.
정말 하나님께 충성하는 것은 하나님이 다 기억하신다.
절대 잃지 않는다.
진실로 하나님을 섬기라. 때가 되면, 모든 억울함을 갚아주시고, 아픈 마음을 풀어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끝까지 견디면서, 해내면, 열매를 거둘 것이다.
그러므로, 기회있는대로 모든 성도에게 친절을 베풀고, 사랑을 베풀라.
세상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
어떤 목적을 위해서 일시적으로 할 뿐이지, 마음으로는 사랑하지 않는다.
그러나, 교회는 예수님의 은혜 받은 사람이 사랑하는 곳이다.
우리 교회가 오십년쯤 되는데, 많은 인물들이 기억난다.
난 이제 속지 않을래. 결심하게 된다.
신앙을 가르쳐야 되겠다.
이제 우리 성락인들은 신실하신 하나님, 충실하신 하나님의 품 안에 있게 해야겠다고 결심한다.
어떤 사람들은 지금도 그렇지만, 영 하나님을 믿는 자로서 벗어나 있다.
기본을 배우지 않아서 그렇다.
갈라디아서 6:1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 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갈라디아서 6: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갈라디아서 6:3 만일 누가 아무 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니라
갈라디아서 6:4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만 있고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
갈라디아서 6:5 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임이니라
서로 짐을 지라.
초대 교회 당시 서로 도우면서, 살았다.
자기 자랑할 것이 아니라, 교회를 어렵게 하지 않으려고 자기가 짐을 졌다.
고린도전서 6: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자기가 그리스도인이 된 증거로만 하늘나라에 들어간다.
불의한 자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자기가 자기를 속이면 안된다.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 하면서, 마음의 죄가 자기를 이끌도록 하면 안된다.
교회 안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악한 원수에게 속지 말아야 한다.
고린도전서 15:33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우리 교회는 신실한 신앙인들이 나와서, 오히려 교회에서 세상의 영향력과 사단의 영향력에서 교회를 지켜주어야 한다.
세상기준으로 볼 때는 엉성한 법의 빈약함을 막아주어야 한다.
하도 세상이 치고 들어오기 때문에, 언젠가는 법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우리 바쁘다. 영혼들 구령해야 하고, 주의 일도 많이 해야 한다.
억울하게 씌워졌던 나쁜 것들도 다 회복해야 한다.
갈 길이 먼데, 여전히 시달리면 안된다.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여, 순교하는 신앙의 체계와 진실이 아니라, 개인적인 욕심을 가지고 오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스스로 속이지 않는 분들 되기 바란다.
스스로 속이면 버릇이 된다.
세상 사람이 그대로 있어서, 계속 작업을 한다.
감독님, 감독님 하면서, 속으로는 어떻게 쓰러뜨릴까 구상한다.
나는 성도들의 당면한 현실에 맞도록 상한 심령을 달래고 싶다.
자기의 죄성 때문에 마음이 상한 자들, 아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받으신다.
화려한 제사를 하면서, 나중에는 교회를 피빨아먹는 일은 하나님이 받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제사를 기뻐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네가 불쌍해서 긍휼을 베푸시는 분이시다.
회개하는 심령, 상한 심령을 원하신다.
우리 성락인들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는 분들 되기 바란다.
스스로 속이지 않는 신앙생활.
나는 이것을 권하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불의한 자가 천국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무서운 성경구절이다.
왜 반복적으로 말할까.
하늘을 유업으로 받기에 만만치 않은 문제가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거저 예수믿는 자가 되었다.
그냥 우리 죄를 씻었다.
너의 죄를 대신 치루었는데, 내가 베푼 사랑에 대해서, 너는 무엇을 하느냐.
이것이 오늘 우리의 숙제다.
지옥에 가까왔던, 우리의 옛날은 지났다.
하늘나라에 가는 행복한 자들, 힘을 내기 바란다.
더욱 더 우리를 거룩하게 하고,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을 힘입어, 언젠가 우리는 주님의 온전하심과 같이 변하게 될 것이다.
언제인지 모르지만, 주님을 만날 때, 나도 주님처럼 거룩하게 될 것이다.
주님의 영원한 육체처럼, 나도 영원한 육체로.
주님의 깨끗하심처럼 나도 깨끗하게.
자기를 속이지 말고, 최대한 회개하고, 나의 부족함을 손해보면서, 더 사랑하므로 메꾸시기 바란다.
더 사랑하고, 더 섬기고, 더 나를 양보하고, 더 교회를 사랑하고, 더 감독을 신뢰하고, 더 교회를 위해 힘쓰는 것으로 대신 메꾸기 바란다.
이런 우리의 열심 속에서 하나가 되는 성락인 되자.
내 자신을 속이지 않고, 정말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와 동행하시며 함께 걸으시기를 기뻐하는 주님과 발걸음을 맞추도록 회개하는 마음이 있게 하시고, 나를 속이므로, 하나님께 배은망덕하지 않게 하소서.
속이지 않고, 살아계신 하나님과 교통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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